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주차장 이용자의 불편을 초래하는 무분별한 캠핑카, 카라반 등의 알박기 및 규격 외 주차 계도를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캠핑카와 카라반의 장기 주차와 규격 외 주차로 인한 공영주차장 이용자들의 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사각지대로 인한 위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주차장 내 질서를 확립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월 21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대구시와 각 구·군 교통과 인원 30여 명이 참여해 대구시 소유 주차장 204개소(7천760면), 구·군 주차장 922개소(1만7천142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대상은 ▲캠핑카·카라반의 장기 주차, ▲주차장 내 야영 및 취사 행위, ▲규격 외 주차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현장 지도 및 안내문 부착을 통해 계도 조치할 예정이다. 주차장법 제8조의2 및 제6조의3에 따라 장기주차 및 야영·취사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신규원 대구광역시 교통정책과장은 “캠핑카, 카라반 등의 알박기와 규격 외 주차는 다른 이용자들에게 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15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중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매년 전국 지자체및 공공기관의 지적측량 담당자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각 시·도를 대표하는 공무원 17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중구 민원토지과 박세홍 주무관, 은진영 주무관, 권현준 주무관으로 구성된 측량팀은 지난 4월 25일 열린 대구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대구시 대표로 출전했으며, 전국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2023년 전국 대회에서는 서구가 대구시 대표로 참가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대구시 지적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다시 한번 입증됐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 및 발전이 기대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청년(19세~34세)의 심리적·정신적 어려움을 돕고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개입, 마음건강의 회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2023년 10월 개소 이후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5년 현재까지 꾸준히 이용객이 늘고 있다. 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대인관계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대면/비대면 정신건강상담, △집중 등록관리, △인지행동치료, △사회기술훈련, △증상관리교육, △웰니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회복지원 집단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상담받을 수 있는 ‘마잇따’ 카페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치료비 지원 등 청년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학교 학생상담센터 및 청년센터, 병무청 등의 협력을 통한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체계를 확립하고 △찾아가는 캠페인, △인식개선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5년부터는 청년 임대주택 중심의 집중 홍보를 위해 LH행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올해 시와 구·군에서 추진하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운영,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 ▲AI 안부전화 서비스 등 다양한 인구활력정책 지원사업을 총망라한 ‘2025년 대구시 인구활력정책’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했다. 대구시는 결혼부터 중장년 이후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별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인구활력 지원사업을 모아 책자 형태로 제작했다. 책자에는 미혼남녀의 만남 주선에서부터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지원과 임신·출산·보육 지원은 물론, 청년과 중장년 이후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지원사업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및 한방치료 지원,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 ▲독거노인 대상 AI 안부전화 서비스 등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47개 사업뿐만 아니라 구·군별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을 포함해 총 199개의 인구활력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담당 부서와 문의처를 수록했다. 안내 책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청 및 구·군청 민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분야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근로자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해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자동차 부품산업 근로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역 자동차부품 분야 2·3차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1인 이상 약정 시 작업장 및 체력단련실, 구내식당, 화장실, 휴게시설 보수공사 등 기업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만족도 제고를 통한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생산성 증대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며, 지역 일자리창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선정된 고용노동부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공모사업으로 총사업비 375백만 원(국 300, 시 75) 규모로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15개사에 지원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주관기관인 대구상공회의소와 협약체결 시 정규직 1인 이상 신규 채용을 약정해야 하고, 올해 11월 말까지 완료된 공사에 대해서만 현장점검과 평가를 거쳐 최대 15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사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대구·경북 최대 반려동물 문화산업전 ‘제22회 대구펫쇼’가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70개사 400부스, 참관객 약 21,000명을 목표로 반려동물 관련 산업전과 문화축제로 구성된다. · 산 업 전 : 사료, 간식, 영양제, 장난감, 의류, 용품 등 전시·판매 · 문화축제 : 국제도그쇼, 반려견 미용대회, 기질평가, 놀이터, 건강상담, 어질리티 체험장, 아로마테라피, 독 피트니스, 응급처치 교육 등 올해 행사는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를 대폭 확대했다. 이번 행사의 포토존이 될 ‘핑크모래 놀이터’는 170㎡ 규모의 분홍색 모래와 조형물로 조성될 예정이며, 캠핑에 온 듯한 분위기의 휴게공간을 마련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케이션’(Pet+Vacation)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허들과 터널 등 장애물을 체험할 수 있는 330㎡ 규모의 ‘초대형 놀이터’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구펫쇼’는 반려동물 1,500만 인구 시대를 맞아 단순한 반려용품 판매전시회가 아닌 반려동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4일부터 4월 22일까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대시민재해 시설인 운동시설 및 문화집회시설 23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지적 사항이 발견된 대상 시설의 보수·보강을 올해 안에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 안전점검은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라이온즈파크, 대구체육관,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등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지붕구조물 안전성, 건물 균열·누수 등 건축 분야와 상부 조명기기 결속 상태 등 전기 및 기계 분야로,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조치했다. 특히 낙하 사고 대비로 집중 조사한 천장 조명시설 및 상부 음향시설 등은 육안상 특이사항이 없었으나, 2025년 상반기 내 구조적 하중 검토 등 추가 점검을 실시해 철저한 안전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중대한 위험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지적사항 75건 중 난간울타리 및 냉방시설 고정, 논슬립 설치, 누전차단기 교체, 건물 균열·누수 등 경미한 사항 69건은 올해 상반기에 조치 완료하고, 그 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뷰티분야 네트워크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17까지 3일간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2025 제12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가 18,500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화장품, 뷰티디바이스, 의료뷰티, 네일, 헤어 등 뷰티 전 분야에 걸쳐 147개사 180부스가 참가했으며,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수주 실적이 높은 해외 바이어를 지난해 32개사에서 34개사로 확대 초청했다. 그 결과 총 325회의 대면상담을 통해 수출 상담액이 지난해 2,599만 불에서 17.7% 증가한 3,061만 불, 계약추진액도 지난해 938만 불보다 17.8%가량 증가한 1,105만 불을 달성했다. 특히, 지역 뷰티테크 선두 주자인 ‘아우라’는 방글라데시 바이어사와 피부진단기기·스킨케어·헤어제품 관련 6만 불의 계약추진을 통해 방글라데시 내 신규 오픈 예정인 뷰티 케어숍에 제품 판매 계약을 협의 중이다. 또한, 30여 년 기술력을 보유한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이자 지역기업인 ‘한방미인화장품(HBMIC)’은 일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019년 발생한 반여저류시설 풋살장 사망사고 민사소송 1심 패소 결과를 받아들여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풋살장에서 운동하던 중 골대가 넘어지는 사고로 당시 13세 자녀를 잃은 유가족의 슬픔에 깊이 공감하며, 지난 6년간 소송으로 겪은 고통을 감안해 시설관리청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 재판부는 5월 15일 1심 판결에서 2019년 당시 시설물 설치 및 관리상 하자가 인정됨에 따라 국가배상책임이 있다고 선고했다. 해운대구는 재판부의 판단을 겸허히 수용하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체육시설물 등 영조물을 더 철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소재부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지역 산업 고도화를 위하여‘금정구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참여 기업을 5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 원스톱 기업 지원센터의 분야별 기업 지원 사업 중 하나로, 기술·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 맞춤형 기술지원과 스마트 제조 기반 공정혁신을 위한 사업이다. 금정구가 주관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사업을 수행하며, 가공 공정의 품질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전환 제품 고급화 2개사 △ 공인 인증시험 및 장비 활용 지원 4개사 △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 개발 등 관련 컨설팅 6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5월 2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지원 대상은 금정구에 본사, 공장 또는 기업 부설연구소가 있는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자세한 내용은 금정구청,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인공지능 활용과 디지털 전환의 흐름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은 제조 혁신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기술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 제조업에서 스마트 제조업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5 금정구 청년 구직 응원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신청일 기준 금정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된 18세~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어학, 국가기술 및 전문자격증, 한국사 등의 자격증 응시료와 이력서 사진 촬영비를 각각 10만 원, 3만 원 한도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매달 1일~10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신청은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가능하고 연 1회 신청할 수 있다. 지원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금정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구직 응원 패키지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향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진해구 풍호공원 운동장 및 진해드림로드 일원에서 ‘제15회 진해만생태숲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도심 속 대표 생태휴식 공간인 진해드림로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친구·이웃 등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풍호공원 운동장을 출발, 해병훈련체험 테마쉼터 앞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6km의 숲길 코스를 함께 걸으며 자연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해만의 바다 경관과 푸른 숲이 어우러진 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김은 물론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 행사장에서는 무용단의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걷기대회에 재미를 더했다. 주관기관인 진해만생태숲걷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임용일)는 행사 전 과정에서 의료지원 부스 운영, 구급차 및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걷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날 행사에 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2025 진주시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주시 금산면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진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과 관계자 7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여자부, 남자부로 나누어 남·여 개인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순위에 따라 시상금과 상장이 지급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 파크골프 동호인 간의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을 비롯하여 송백지구, 평거지구 등 12개소 193홀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7일 연암도서관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을 읽다: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 음악가들로 구성된 현악4중주팀과 소프라노·바리톤 협연 무대로 아름다운 현악 선율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영화 ‘오즈의 마법사’OST 등의 곡을 선사했다. 신록이 우거진 아름다운 연암도서관의 전경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세 번째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매년 이런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5월 17일 서울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2025 동심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진주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진주시 관광 캐릭터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를 홍보하는 부스를 진주문화관광재단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대표 관광지와 진주문화관광 7대 대표 상품 및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M2페스티벌, 개천예술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주요행사와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진주시 관광캐릭터인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가 행사 현장에 등장해 아이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교감을 나눠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또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테마로 조성된 포토존은 유등 이미지로 꾸며져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꾸준히 방문하여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부스에서는 진주관광 SNS 구독 이벤트도 함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