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과 관광객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콘텐츠화하기 위해 개최한 ‘2025 창원 관광상품화 아이디어 공모전 v1 – 슬세권 창원, 나만의 여행 플레이리스트는?’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원의 관광지와 생활공간, 핫플레이스를 특정 주제와 연결해 ‘나만의 여행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27건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당초 대상 1건, 최우수상 2건, 우수상 3건을 선정할 계획이었으나, 콘텐츠의 완성도가 높고 참신성이 돋보이는 작품이 많아 우수상 1건을 추가해 총 7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문 심사위원 5인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진행했으며, ▲창의성(30점) ▲주제 적합성(20점) ▲콘텐츠 완성도(20점) ▲활용 가능성(15점) ▲대중성 및 공감도(15점)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특히 창원의 공간을 독창적인 시선으로 해석하고 이를 콘텐츠로 완성한 능력, 관광자원과의 연계성, 확장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29일 밀양문화도시센터에서 미취학 자녀를 둔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과 자녀 양육 지원을 통해 가정의 행복과 직장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육아전문가인 강정아 밀양시청반디어린이집 원장이 맡았으며, ‘우리 아이를 위한 배움 지원하기’라는 주제로 자녀 교육법과 양육 노하우를 공유했다. 현윤희 행정지원과장은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라며 “가정의 안정과 행복이 직장 내 만족도와 생산성 향상으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밀양시는 앞으로도 가정과 직장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하반기 선샤인밀양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릴레이 페이백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밀양시민은 물론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마파크 내 특정 시설을 매월 하나씩 지정해 체험비 또는 입장료 전액을 밀양사랑상품권으로 현장에서 즉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9월에는 농촌테마공원 주말 쿠킹클래스 체험비가 전액 환급되며, 10월에는 국제행사인 ‘요가컨퍼런스’와 연계해 요가컬처타운 내 풋스파 등 1만 원 이하 프로그램이 환급 대상이다. 11월 ‘농산물대전’ 기간에는 반려동물지원센터 입장료가 환급된다. 다만, 환급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되며,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월별 주요 행사와 연계한 전략적 프로젝트로 운영해 테마파크 전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관광객의 체류시간 연장과 다양한 시설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생태계 조성할 계획이다. 김경란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다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마련됐으며 지역주민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함으로써 타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상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9월 13일에는 다문화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는 '옷장 속 세계여행', 전통놀이를 즐기는 '함께 놀자! 지구촌 놀이터', 한복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세계 여러 나라의 에코백 색칠놀이와 전통모자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다음 날인 9월 14일에는 다문화 주제를 담은 공연 '다(多)함께 버블버블 마술쇼'가 펼쳐져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9월 2일부터 30일까지는 도서 '다다다 다른 별 학교'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인 '다다다 다른 별 톡서퀴즈'와 문화 다양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오는 9월 30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물질 유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에 근거하여 시행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초동대응”을 목표로 한다. 특히 화재현장 7분 이내 도착·대응이라는 정량 목표를 설정해 실질적인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신라중학교 현장훈련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 토론훈련이 실시간으로 연계되며 사상구청 14개 부서를 비롯한 사상경찰서, 소방서 등 8개 유관기관, 민간단체 3개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최근 지진 및 지반 침하 사례와 같은 복합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사상구는 이번 훈련을 앞두고 민간전문가 컨설팅과 기획회의를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PS-LTE 통신기 활용 교육, 자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상구 주례열린도서관은 개관 1주년을 맞아 10월 1일 고명환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을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AI 시대에 독서가 필요한 이유와 책을 통해 삶의 해답을 찾는 방법을 주제로, 고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과 강연이 펼쳐진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 모집 인원은 지역주민 100명이며, 참가 신청은 9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주례열린도서관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고명환 작가는 코미디, 드라마, 연극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먼저 이름을 알린 개그맨이자 배우다. 이후 작가로 전향해 활발한 저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등을 출간했다. 특히 2024년에는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그 활동을 인정받았다. 현재도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nbs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8월 29일에 『부산형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활성화 연구 - 수산 분야 활성화 중심으로 -』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해양수산 중심 도시의 특성을 살려 수산업을 단순한 생산·유통 산업에서 벗어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힐링·체험 산업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수산자원과 스마트 기술의 융합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연구는 ▲정책 환경 분석 ▲이해관계자 조사 ▲실행 전략 수립 등 단계별 과정을 거쳐 진행 중이며, 현재는 정책 환경 분석과 이해관계자 조사가 완료된 상황이다. 정책 환경 분석 중 국내외 다양한 사례가 검토됐으며, 주요 사례로는 ▲기수지역 기반 치유프로그램 개발 (한국) ▲수변공간을 AR·명상·레저와 결합한 복합공간 (일본, 싱가포르) ▲스마트양식과 문화예술 연계 (노르웨이) 등이 포함됐다. 정책 환경 분석과 이해관계자 조사 결과를 종합해 연구진은‘시민 체험형 통합 사업군’, ‘민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은 8월 29일 열린 제33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제 금융중심지 부산’의 실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정책 개선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부산은 최근 24위까지 반등했지만, 서울과의 격차는 여전히 크며, 금융·보험업 GRDP 비중 또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며,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이 명분만 있고 내실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더는 외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준공을 앞둔 BIFC 3단계는 입주 계약이 확정되지 않았다. 고층 업무시설 18개 층 가운데 BNK금융그룹이 4개 층을 계약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층은 일부 기관과 협의가 진행 중이다. 정 의원은 그 원인으로 BIFC 권역의 낮은 정주 여건을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 가지 실질적이고 구조적인 대책을 제안했다. 첫째, 부산시 직속의 ‘금융·경제 통합 기획조직’ 신설을 통해 금융중심지 전략을 총괄하는 전담기구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8월 28일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배정애 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직원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기관 내 청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반부패 법령 및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와 일상 속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맞춤형 사례들을 사용하여 이해‧적용하기 쉽게 교육했다. 특히 조직문화의 큰 걸림돌이 되는 갑질과 을질의 근절을 강조하고, 직급의 고하를 막론하고 상호 간 존중과 배려가 뿌리내려야 조직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상하 관계 및 동료 간에 인격적 존중을 실천해야 함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구민 신뢰의 토대”라며 “실제 사례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전포사잇길 일원에서 열린 '2025 전포사잇길 맥주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부산진구가 ‘레이싱 e-스포츠’를 콘셉트로 기획하여,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게임적 요소와 지역 상권이 어우러지는 도심형 축제를 모델을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레이싱 타임어택 챌린지(레이싱 트랙을 단시간에 달리는 게임), 비어스트롱 이벤트, 포토존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전포사잇길 내 음식점·공방·소품샵 등 14개소의 지역업체와 부산 수제맥주 3개 업체가 함께 참여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더불어 전포사잇길 특유의 감각적인 공간을 살린 DJ 공연 등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도심 속 젊음과 활력이 한층 고조됐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전포사잇길 맥주축제는 지역 골목상권을 활성화와 청년 문화의 확산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보여준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차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가 29일 2024회계연도 결산 기준 재정운용 현황을 공시했다. 4조 5,369억 원 규모의 ‘지방 살림살이’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한 것이다. 이번 재정공시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며, ▲결산규모 ▲재정자립도 ▲채무 현황 등 9개 분야 62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다. 방산혁신 클러스터 시범사업 등 7개 사업은 특수공시로 별도 소개됐다. 눈에 띄는 대목은 지방채무 감소다. 2024년 말 기준 창원시의 지방채무는 3,656억 원으로 전년보다 351억 원 줄었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정 건전성을 지켰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된 분야는 사회복지였다. 전체 세출의 약 35.5%에 해당하는 1조 5,911억 원이 투입됐으며, 이는 유사 지자체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창원시는 노인과 청소년, 보육 및 여성,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 지원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된 분야에 예산을 체계적으로 배분하여 시민 복지 향상에 주력했다. 시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29일) 오전 10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와 해수부 부산 이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2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는 지난 7월 23일 해수부에서 열린 첫 회의에 이은 것으로,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과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했다. 정책협의회는 해수부 부산 이전 관련 현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고위급 협의체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난 정책협의회 이후 도출된 실질적인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특히 해수부 부산 안착을 위한 시 지원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해수부의 연내 부산 이전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라며, “연내 해수부 청사 개청에 차질이 없도록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은 “해수부 이전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해수부 직원들이 온전히 부산에 안착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을 마련하는 게 급선무라고 생각한다”라며, “해수부 직원들이 충분히 체감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개기월식은 태양에 의한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특별한 천문현상이다. 특히,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작은 모양의 달로 바뀌다가, 완전히 가려지는 순간 지구 대기의 산란광에 의해 붉은 달로 관측된다. 이번 개기월식은 9월 8일 새벽 1시 27분부터 달이 점점 가려지며 시작되고, 2시 30분에서 3시 53분까지 달이 지구 그림자로 완전히 들어오며 붉은 달로 관측된다. 이후 달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 4시 57분에는 다시 보름달로 돌아온다. 이번 현상은 2022년 11월 8일 개기월식 이후 3년 만이며, 다음 개기월식은 2026년 3월 3일에 관측할 수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개기월식을 기념해 9월 6일은 개기월식 맞이 전야제를, 9월 7일~8일은 개기월식 관측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9월 6일 개기월식 맞이 전야제에서는 보름달을 망원경으로 관측하며 달의 자세한 모습을 확인해 보며, 보름달 포토존에서 재미있는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달과 개기월식에 대한 강연도 진행되어 달에 대한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가 내달 10일 오후 2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2026년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 신규과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과 신약개발지원센터 및 지원기술 소개, 신규과제 공모에 대한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재단 대표누리집의 ‘고객소통'과제공고’의 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2026년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은 연구 인프라를 활용한 국내 산·학·연·병 혁신신약 개발 및 연구성과의 사업화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됐으며, 2027년까지 총 176억 원이 투입된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합성신약 신약 밸류체인 확보 지원 16개,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구축 분야 15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8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6년 산학연계 신약개발 지원사업’ 신규 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2026년 신약 밸류체인 확보 지원 ▲차세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에서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가 오는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쇼룸 입주작가 제6차 릴레이 개인전 ‘월간범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은 최성미 작가로 ‘시간을 잇다: 마음을 담다’를 주제로 기획전시실1에서 개최한다. 최성미 작가는 오랜 전통을 이어온 규방공예 기법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의 내면세계를 아우르는 ‘식물적 감각’과 ‘식물적 사유’를 예술로 구현해왔다. 그의 작업은 단순한 장식이나 조형을 넘어 삶의 매듭을 엮으며 자연의 생명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집중한다. 규방은 전통적으로 여성들이 공동체를 이뤄 솜씨를 나누던 공간으로, 침선과 천연염색, 매듭, 자수 등이 어우러진 생활공예 문화의 산실이다. 작가는 이러한 전통을 현대적 미감과 실용성으로 조화시켜 규방공예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마음의 울림을 선보인다. 특히 작가의 작품에서는 한여름 흙담장 아래 피어난 채송화의 섬세한 색감과 생명력이 느껴진다. 바느질로 엮어낸 조각보와 생활 소품들은 자연 소재의 순수성과 섬세한 손기술로 시간과 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