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도의원(울릉, 국민의힘)은 지난 1월 17일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울릉군 소재 ‘희망의 집’을 찾아 경상북도의회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울릉 119안전센터 소방관들도 함께 하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남진복 도의원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힘들고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모든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의성)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의성군 소재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참사랑 효마을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 안계면에 위치한 참사랑효마을요양원은 현재, 39명의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노래교실과 미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이충원 의원은 “매번 복지시설들을 찾아뵐 때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고하시는 관계자분들에게 큰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현장의 얘기들을 많이 들으려고 노력한다.”라며 “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많은 혜택과 사회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17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한창화 도의원이 흥해읍 소재 하얀연꽃마을 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창화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20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박선하 도의원이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지적·자폐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고충상담, 도우미파견 및 자립자활을 위한 정보제공 등으로 중증장애인 자립의욕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선하 도의원은 “설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힘들고 소외된 주변 이웃에게는 도움의 손길과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길 바라고,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장애인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빈집 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주차장과 주민쉼터 등 각종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올해 예산 3억 8,000만 원을 들여 빈집 약 10곳을 정비할 계획이다. 중구는 오는 2월 21일까지 빈집 소유주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은 빈집이다. 중구는 빈집 소유주가 빈집을 3년 이상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할 경우 빈집 철거비와 폐기물 처리비, 공공용지 조성비 등 사업비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단, 2024년 빈집 실태조사에서 ‘철거 시급’에 해당하는 3등급을 받은 빈집의 경우 1년 이상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것에 동의하면 동일한 지원을 하고, 사업비의 10%를 부담할 경우 공공용지로 활용하지 않고 단순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구는 현장 확인 및 울산광역시 중구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께 대상지를 선정해 통보할 방침이다. 자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가 올해부터 기존 명예구청장 제도와 더불어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 제도를 시행한다. ‘1일 청소년 명예구청장’ 제도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명예구청장으로 위촉하고 하루 동안 다양한 행정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중구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각 한 차례씩 해당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명예구청장은 구청장 집무실에서 실제 업무 결재 과정을 살펴보고 따라 할 수 있는 ‘나는 멋진 구청장’ 설정극(퍼포먼스)에 참여하게 된다. 이어서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세금·과태료 고지서 제작 등 다양한 부서의 업무를 견학하고, 지역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청소년 명예구청장으로 활동하고 싶은 학생은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학교장의 추천을 바탕으로 청소년 명예구청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추후 청소년 명예구청장에게 각종 교육·문화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명예구청장 활동이 청소년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이자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태화강 국가정원 등 울산 대표 관광지 3곳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엄선해 2년마다 선정하고 있다. 기존 100선 중 우수관광지, 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추천 등을 통해 선정된 예비 후보 250곳 대상으로 서면과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00곳을 선정한다. 울산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 영남알프스 등 3곳이 선정됐다. 이중 대왕암공원은 총 4회, 태화강국가정원과 영남알프스는 각각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울산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국관광 100선 선정과 태화강역 준고속열차 정차를 계기로 울산 관광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울산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2026 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지난 1월 14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1층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강화 및 우울감 완화 교육을 통해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고자 운영중이다. 노동자지원센터는 쉼터를 찾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동구보건소에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요청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기로 진행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인지 강화 교재(그림 스도쿠 등), 작업치료 교구(구슬 퍼즐 등), 전산화 인지재활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동구보건소는 앞으로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노동자지원센터뿐만 아니라 참여를 희망하는 경로당 6개소, 복지관 5개소와 연계하여 연중 진행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 관리를 위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0일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해 대규모 이동과 만남이 잦은 설 연휴전 고위험군은 신속한 인플루엔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하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지난주 대비 감소하면서 유행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이나 아직도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에 이르며, 인플루엔자 감염시 중증화 위험이 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중 미접종자는 신속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통영시에서는 생후 6개월부터 13세이하 어린이(2011.1.1. 이후 출생자), 임신부, 65세이상 어르신(1959.12.31. 이전 출생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대상자는 신분증(임산부는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지참 후 가까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동안 이동량이 많고 집단 활동이 활발하여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족과 안전하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직 백신 접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1.25. 부터 2.2.) 응급환자 발생 및 의료공백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과 귀성색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1.25.부터 2.2.까지 응급의료기관 1개소(24시간 응급환자 비상진료), 설연휴 문 여는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병·의원 134개소)을 지정·운영한다. 특히 1.27.부터 1.30. 기간은 공공의료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진료일을 확대 운영하며 진료일은 보건소 1.27., 욕지보건지소 1.28., 한산보건지소 1.29, 사량보건지소 1.30, 보건진료소 18개소는 연휴기간 중 1개소 이상씩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과 운영시간은 △통영시청 및 통영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구급상황관리센터, △도 콜센터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문 여는 병원 및 약국에 부착된 안내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해당 의료기관 방문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으로,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입식테이블 교체 △인테리어 개선 △소화․방범설비 시스템 등 노후사업장 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디지털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은 △서빙로봇 △스마트오더 △테이블오더 △디지털메뉴보드 등의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실질적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지원금액은 업체별 최대 200만원(공급가액의 70%이내)으로 부가세를 비롯한 초과 비용은 자부담이며, 올해는 두 사업의 중복신청이 가능하나 사업장 주소가 아파트,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 무점포 사업자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통영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6개월 이상 된 사업장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점포라면 지원 제외 업종을 제외하고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제로페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월 20일, 학생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시설 발전에 기여한 도내 12개 업체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업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장을 받은 업체는 ANA 건축사사무소, 큐브랩 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기억공간, ㈜동구건설, ㈜부강건설, 기현건설㈜, 삼성산업㈜, 남선산업개발㈜, 삼동기업㈜, ㈜다은전기, 두원소방㈜, 티앤케이(주) 등 총 12곳이다. 한편, 이날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는 충청북도교육청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에서는 건설업계의 나눔 문화 확산과 충청북도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부터 매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10개 학교, 총 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그동안 기탁한 장학금이 5,000천만 원에 달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거진천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 및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한 지역 상권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장 상인들을 위해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수련원 직원들은 전통시장이 다시금 명절의 풍성함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수용품 및 식재료 등을 구입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했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침체된 지역시장을 활성화하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수련원 직원들이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을 이용하며 지역상권 회복에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0일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위해 대규모 이동과 만남이 잦은 설 연휴전 고위험군은 신속한 인플루엔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하는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가 지난주 대비 감소하면서 유행 정점은 지난 것으로 보이나 아직도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에 이르며, 인플루엔자 감염시 중증화 위험이 큰 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중 미접종자는 신속한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통영시에서는 생후 6개월부터 13세이하 어린이(2011.1.1. 이후 출생자), 임신부, 65세이상 어르신(1959.12.31. 이전 출생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당 대상자는 신분증(임산부는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지참 후 가까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 동안 이동량이 많고 집단 활동이 활발하여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족과 안전하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직 백신 접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1.25. 부터 2.2.) 응급환자 발생 및 의료공백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과 귀성색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1.25.부터 2.2.까지 응급의료기관 1개소(24시간 응급환자 비상진료), 설연휴 문 여는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병·의원 134개소)을 지정·운영한다. 특히 1.27.부터 1.30. 기간은 공공의료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진료일을 확대 운영하며 진료일은 보건소 1.27., 욕지보건지소 1.28., 한산보건지소 1.29, 사량보건지소 1.30, 보건진료소 18개소는 연휴기간 중 1개소 이상씩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과 운영시간은 △통영시청 및 통영시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 △구급상황관리센터, △도 콜센터 △보건복지콜센터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문 여는 병원 및 약국에 부착된 안내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해당 의료기관 방문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부담 완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으로,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입식테이블 교체 △인테리어 개선 △소화․방범설비 시스템 등 노후사업장 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디지털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은 △서빙로봇 △스마트오더 △테이블오더 △디지털메뉴보드 등의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실질적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지원금액은 업체별 최대 200만원(공급가액의 70%이내)으로 부가세를 비롯한 초과 비용은 자부담이며, 올해는 두 사업의 중복신청이 가능하나 사업장 주소가 아파트,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등 무점포 사업자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통영시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6개월 이상 된 사업장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점포라면 지원 제외 업종을 제외하고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제로페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월 20일, 학생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시설 발전에 기여한 도내 12개 업체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업체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장을 받은 업체는 ANA 건축사사무소, 큐브랩 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기억공간, ㈜동구건설, ㈜부강건설, 기현건설㈜, 삼성산업㈜, 남선산업개발㈜, 삼동기업㈜, ㈜다은전기, 두원소방㈜, 티앤케이(주) 등 총 12곳이다. 한편, 이날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유정선)는 충청북도교육청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에서는 건설업계의 나눔 문화 확산과 충청북도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부터 매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10개 학교, 총 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그동안 기탁한 장학금이 5,000천만 원에 달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관내 주소정보시설(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올바른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긴급상황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조사 대상은 총 27,261개소(도로명판 3,403개소, 건물번호판 22,990개소, 기초번호판 89개소, 주소정보안내판 6개소, 사물주소판 773개소)이며, 조사 항목으로는 망실과 훼손 여부, 부착 위치, 규격 적정 여부 등이 포함되고, 훼손이나 망실된 시설물을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 이상 유무를 모바일 현장조사시스템인‘스마트 KAI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현장 사진과 시설물 속성을 입력함으로써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매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와 정비를 통해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오는 2월 4일부터 21일까지 초5~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해‘뚝딱뚝딱 생활 목공’, ‘쉽게 배우는 기초 드럼’, ‘케이팝(K-POP) 댄스와 현대무용’, ‘피아노 코드 탐험대’, ‘아크릴 풍경화 기초’ 등 6개 강좌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20일 오후 9시부터 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강좌당 6명에서 15명을 정원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현미 관장은 “이번 문화예술교실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창의력을 키우고, 알찬 방학을 보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사들의 디지털 기반 수업에 도움을 주고자 ‘2024년 교원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도구 활용 수업사례집’을 제작해 보급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을 갖춘 교원을 양성하고, 학생이 주도성을 발현할 수 있는 미래형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교원 교육정보기술 도구 활용 수업’ 사업을 운영했다. 이 사업으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사 290명에게 교육정보기술 도구 구입비를 지원했다. 이를 활용해 교사들은 학습 지도안을 개발하고, 소속 학교 교원들에게 수업 나눔을 통해 수업사례를 확산시켰다. 울산교육청은 공유된 수업사례 중 우수 사례를 선정해 ‘교원 교육정보기술 활용 수업사례집’을 전자책으로 제작해 보급한다. 수업사례집은 초등용 1종과 중등용 1종으로 제작됐으며, 교육정보기술의 균형있는 수업 적용을 목표로 교사의 세심한 지도와 첨단기술의 적용을 조화롭게 결합한 학습자 맞춤형 수업(하이터치-하이테크*)을 담고 있다. 사례집은 1월 중 울디릿에 공개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으로 교사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025년 울주군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융자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시중금리와 대출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농협 자금을 활용해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9.1.1. 이후 출생자) 귀농인, 기존 농촌에 거주하는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과 주택자금 등 2개 분야다. 농업창업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수리) 등을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지원으로 세대당 7천500만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연령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재촌비농업인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귀농인의 신청자격은 울주군 전입 5년 미만에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