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서산시의회는 20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 첫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임시회는 5일간 일정으로 2025년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12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 등 총 16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중 심의할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 조례안(최동묵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조례안(김맹호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갯벌생태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조례안(김용경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안(안동석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고품질 쌀 명품화 및 소비 촉진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대표발의) △ 서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안(경로장애인과) △서산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먼저 최근 매서운 한파가 몰아쳤지만 취약지역 사전 점검과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빈틈 없는 상황대응체계 유지를 통해 큰 사건·사고 없이 한파를 극복한 것에 대해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지난 2주 간 ▴신년 유관기관 및 단체 방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송촌장학금 기탁식 ▴사회복지협의회 신년교례회 ▴기업인협의회 신년회 ▴따뜻한 나눔을 위한 각 기관 및 개인의 기탁식 등 바쁜 업무 중에도 원활하게 행사를 추진한 직원들 노고에 격려를 표했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역에 선정되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이름을 올린 데는 우수한 시민의식과 함께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500여 공직자가 있어 가능했다며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주요 시책 중의 하나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음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며 “주민 건의사항을 정리해 후속조치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알려드린 군정의 계획과 추진 방향이 잘 정리됐다고 주민들께서 말씀하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께서 군정을 신뢰하고 협력‧참여하실 수 있도록 고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군수는 “설 명절 종합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연휴 기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의료 대응, 재난 예방 및 신속 조치 등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또한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각 부서에서는 주변의 취약계층을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봄철 산불예방기간 운영, 인구시책 추진, 지역 내 시설 운영 경제성‧효율성 검토, 경로당 시설 확충‧보강,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입주민 모집 등 업무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6일 예산군 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자주 재원확보의 중요성과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세무과장 특강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세외수입 발굴을 위한 연찬회 개최 등 금년도 주요업무 설명 △군 세입예산 현황 △세외수입 부과·징수·감액 절차 △과태료 부과·징수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업무 담당자들이 세외수입에 대한 전반을 이해하고 프로그램 사용과 세외수입 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해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군수는 “실력이 친절이란 자세로 업무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 이후 복잡해진 업무의 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세외수입 업무 역량을 강화해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세무전문가 양성을 위한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 겨울공주 군밤축제 구름인파로 ‘대성황’ 제8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가 열린 지난 주말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일대는 축제를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관람객들은 대형 화로에서 구운 알밤을 맛보고, 알밤을 활용한 간식 만들기와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중부권 최대 겨울축제의 매력을 만끽했다. 대한민국 유일의 밤산업 박람회장도 대한민국 대표 임산물인 밤 산업의 다양한 가치와 역할, 발전 가능성 등을 조명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 전국 알밤 디저트 요리경연대회 성료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 기간 동안 열린 전국 알밤 디저트 요리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제공) 공주시는 지난 18일 박람회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린 요리 경연대회에 총 80여 팀의 신청자 중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알밤을 활용한 부침개 요리를 선보인 ‘문래공방(명지은, 문새롬)’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푸름나래(김소정, 이해주)’ 팀의 공주 알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천안시는 68개소의 맛집 정보가 담긴 책자와 이북(e-BOOK) ‘맛있는 여행, 천안’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책자에는 천안 맛집 주소와 전화번호, 대표 메뉴, 편의시설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와 함께 음식사진이 수록됐다. 천안시 누리집 문화관광의 맛집 정보와 연동될 수 있도록 책자에 큐알(QR)코드를 삽입했다. 또 업소별 큐알코드 접속 시 해당 음식점의 상세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맛집 전자책 이북은 천안시청 누리집-문화관광-여행도우미-맛집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책자에 맛집 정보 외에도 천안 8경, 가 볼 만한 곳, 천안 대표 축제 등을 소개해 천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에 발간한 ‘맛있는 여행, 천안’이 천안의 맛집을 홍보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하며, 천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천안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예산군은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간부공무원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공무원이 앞장서 반부패·청렴 의지를 결의하고 자율적 실천을 통해 청렴 문화를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군수와 노조위원장, 노조 수석부지부장이 부패의 상징 탑을 무너뜨리는 퍼포먼스를 함께 펼치며, 부정부패·비리 등 관행적 부패 요소들을 근본적으로 없애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투명한 행정과 공정한 업무처리를 적극 실천하겠다는 뜻을 모으는 동시에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갑질 근절 및 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 반부패·청렴에 대한 의지를 높이고, 공직사회 전체가 함께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가 우리 일상 속에 뿌리내려 군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퍼포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재전부여군민회는 지난 17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 및 신년 인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등 많은 내외 귀빈과 150여 명 회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부는 김홍래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 등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회원들의 공연과 만찬으로 화합의 자리를 가졌다. 김홍래 회장은 신년사에서 “우리의 영원한 고향 부여는 1,500여 년 전부터 고대 유교문화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는 고장으로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로써 긍지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재전군민회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골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부여군 발전을 위해 굿뜨래 상품을 적극 애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부여 출신 업체들을 이용하고 홍보해서 생업에 힘을 보태줄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마음 따뜻한 고향의 모범적인 군민 회원이 돼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작년 한 해 수해 때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부여군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100세 시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 복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주된 내용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하고, 가정의 돌봄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이 골자다. 활력 넘치는 노후 보장 지난해 군은 4,252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올해도 충남 최대규모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보다 11억 원 증가한 216억 원을 투입한다. 5,289명 어르신에게 지역에 도움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활동을 통해 자아효능감을 충족하실 수 있도록 돕는다. 쾌적하고 안전한 노인여가복지시설 조성 지난해 부여군은 467개소 경로당에 낙상 방지를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 및 좌식 생활 개선을 위한 입식의자 지원을 완료했다. 올해도 13억 원을 투입하여 경로당 4개소 기능보강,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청양군은 2025년 결혼이민자가정 모국방문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결혼이민자 모국방문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오랜 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에게 심리적 안정 및 한국 생활에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특히 ‘모국 방문’ 외에 ‘친정 부모 초청’지원을 추가해 친정 부모가 결혼해 정착한 자녀의 가정을 방문할 수 있도록 왕복 항공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입국 후 3년 이상 된 청양군 거주 결혼이민자 9가정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 달 2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돈곤 군수는 “모국 방문과 친정 부모 초청 지원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가족관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청양군은 2025년에도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1930년 이전 출생한 노인에게 매월 ‘장수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수수당 지급 대상자는 지급 기준일 현재 청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하여 거주하고 있는 1930년 이전 출생한 노인으로, 매월 25일 대상자의 금융계좌로 5만 원이 지급된다. 소급 지급은 불가하며, 사망 또는 전출 등으로 지급 중지 사유가 발생한 때에는 그 사유가 발생한 달까지 지급된다. 한편, 청양군 장수수당은 2015년 기초연금 시행으로 유사 수당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폐지 및 축소 권고에 따라 2016년도부터 지급 기준을 1930년 이전 출생한 노인으로 제한하여 연차적으로 축소한 상태이며, 2025년에는 1월 기준으로 총 165명이 장수수당 지급 대상이다. 김돈곤 군수는 “군은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매월 장수수당을 지원해 오고 있다”며 “올해도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청양군조공법인은 급변하는 농산물 유통환경과 정부 정책에 대응하고자 3개 지역농협(청양농협, 정산농협, 화성농협)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법인으로, 청양군과 청양군 지역농협이 협력해 2023년부터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거쳐 올해 1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법인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번 3개 농협 조합공동법인 운영은 청양 농산물의 통합 마케팅의 대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김돈곤의 ‘경쟁력 있는 농업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인 청양 농산물의 브랜드력은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양군조공법인은 농산물의 유통·가공·판매 등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에 걸쳐 농업인과 소비자의 이익을 대변하고 실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청양군은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청양군 농산물 유통, 판매 창구가 일원화됨으로써 지역 농민들의 거래 안정성을 확보하고 청양군 농산물의 가격 협상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는 17일, 운곡면과 청양읍 방문을 마지막으로 13일부터 5일간 진행된 ‘2025년 연두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순방은 10개 읍·면에서 약 1,600명의 주민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군정 방향에 대해 군수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또 주민들이 나서 지역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장수건강, 효행,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과 군정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 군수는 지난 군정 성과와 2025년 군정 추진 방향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정 설명은 ▲예산 및 지역발전 ▲공공기관 유치 ▲주택 공급 ▲농업정책 ▲관광도시 조성 등 11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도 단위 공공기관 유치와 의료원의 서비스 개선 성과는 주민들로부터 즉석에서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5일 동안 약 170여 건의 건의 사항이 접수되었으며, 도로 및 하천 정비, 경로당 신축, 마을길 조성, 관광 자원 개발 등 군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2024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우승팀 보령머드팀이 지난 17일 보령시청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에게 우승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미리 감독, 김다영 5단, 김민서 3단 등 보령머드팀 선수단이 참석했다. 보령머드팀은 지난해 11월 4일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평택 브레인시티를 2-1로 제압하며 종합전적 2승 1패로 한국여자바둑리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4년 만에 우승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며, 우리시의 위상을 높여준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령머드팀의 우승이 우리시 바둑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2025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어린이 바둑대회를 개최하고, 신진서 9단과 최정 9단의 빅매치를 성사시켜 바둑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보령시와 보령머드팀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의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새로운 협약 체결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당진시는 17일 당진시청 내 해나루홀에서 제12기 명예 읍면동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각 읍면동에 연고를 두고 각계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명예읍면동장과 각종 제도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시정 참여 확대, 정책 반영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14개 각 읍면동장 및 명예읍면동장과 함께 당진시 명예읍면동장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당진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일원으로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오성환 시장은“시정에 대한 관심과 정책반영을 위해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주신 명예읍면동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간담회 자리를 가지고 더 나은 당진시를 위해 많은 조언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2기째를 맞이한 당진시 명예읍면동장 제도는 출향인과 지역 내 주요 인사에게 명예읍면동장의 직위를 부여해 도농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며,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시정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운영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