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문화유산 활용 축제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명성을 재확인했다. 시는 지난 20일 진행된 세계축제협회의 '제18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문화유산활용 프로그램과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에서 은상을 받으며 2관왕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피너클 어워드'는 축제의 올림픽으로 불리며 국내 대표 축제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대회로 익산시는 3년 연속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백제왕궁연회'라는 부제로 지난 4월 백제왕궁(익산 왕궁리유적)에서 3일간 진행됐다. 지난해 전국 우수 야행에 선정된 것과 다수의 유산 발굴 성과를 축하하는 연회를 주제로 진행돼 큰 관심을 끌었다. 문화유산 분야 성과를 흥미롭게 풀어낸 개막식을 시작으로 짜임새 있는 체험과 백제왕궁을 가득 채운 야간 조경,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 공연은 방문객 약 3만 명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수상으로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국내 대표 축제로 도약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역의 역사자원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완주군이 지역 특산품과 미식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미식관광 상품을 출시해 미식 관광 도시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형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완전한 맛, 완주에서 즐겨봐’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내국인은 물론 대만, 프랑스, 인도 등 다국적 외국인이 참여해 호평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이번 미식관광 상품 개발에 있어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치유농장 체험과 전통 고택 투어의 2가지 테마로 준비해 참여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여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귀농·귀촌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치유 농장과 연계한 ‘치유로컬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해 참여자들이 직접 농장에서 재료를 수확하고, 완주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한 미식 체험과 심리 치료를 더한 치유 미식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오성 한옥마을의 소양고택과 연계해 전통 한옥에서의 고즈넉한 쉼을 경험하고 지역 제철 과일을 활용한 과일청 만들기 체험을 통해 완주 9품 특산물에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익산시 소통 창구 운영 전략이 전문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익산시는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회 2024 올해의 SNS'에서 최우수상 2개를 거머쥐었다. '올해의 SNS'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매체별 활용 현황을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익산시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기초지자체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익산시는 시대에 맞는 감각적인 콘텐츠와 소통 중심 운영을 통해 SNS 계정의 성장을 이루고, 시민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익산시 인스타그램은 짧은 영상이나 퀴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적기에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블로그는 매체 특성에 맞게 지역 관광과 문화, 정책을 상세하게 전달하는 기획 기사 형태가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한다. 익산시는 블로그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까지 다양한 공식 SNS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제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1일 농업인 교육문화 지원센터 2층에서 1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병균 김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과 박정임 강사를 초청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전문성 함양 고취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서 지역복지의 중심 역할을 강조로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공부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발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고독사 발굴’을 주제로 김제시의 지역 여건과 자원 현황을 알아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세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 정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자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민 관 협력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사)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는 21일 노인회관에서 강병문 노인대학장과 노인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기 순창군 노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손종석 순창군의장과 내빈들이 참석해 30주간의 노인대학 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수료식은 사진촬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시상, 학장인사말, 축사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46명의 노인대학생들이 공로상, 모범상, 개근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최영일 군수는 축사를 통해 “노인대학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배움을 실천해 어르신들과 함께 새로운 정보를 나누는 곳이다”라며 “이곳에서 배운 새로운 정보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 젊은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어르신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노인대학 운영을 위해 예산 7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30주 동안 일반상식, 웃음치료, 노래교실, 건강체조, 현장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뒷받침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무주군 무풍면에서 배추를 재배하는 농업인 서경구(33세) 씨가 지난 21일 김장용 배추 2천 포기를 무주군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이날 기탁된 배추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무주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에 배분될 예정이다. 서경구 씨는 “저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지역과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꼭 한번 동참해 보고 싶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우리 지역 기관사회단체 김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김장배추 나눔을 실천한 서경구 씨는 무주군 무풍면에서 나고 자라 현재는 고향에서 배추와 무 등을 재배하고 있다. 서 씨는 4-H를 비롯한 산지유통단체 등지에서도 활동하며 청년 농업인으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순창군은 지난 20일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이해 군청 광장에 성탄트리와 형형색색의 야간조명을 밝혔다. 이번 야간조명은 대형트리 외에도, 눈꽃송이 모양 조명, 하트 모양 조명 등 다채로운 조형물을 설치해 겨울밤을 더욱 아름답게 밝혀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소박하지만 정성스럽게 야간조명 등을 설치했다”면서“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순창군이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운영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2025년 예산을 올해보다 184억원 늘린 5,293억원을 편성해 21일 의회에 제출했다. 특히, 군은 적극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해 국도비 재원을 전년 대비 249억원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자체 사업 예산 부담을 대폭 줄이고, 지방채 발행 없이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도 핵심 민생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내년도 예산안을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전년 대비 164억원(3.3%) 증가한 5,086억원, 특별회계는 19억원(10.5%) 늘어난 207억원 규모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을 기능별로 보면 일반공공행정과 안전분야 426억원(8%), 교육과 문화분야 352억원(7%), 환경과 지역개발분야 804억원(16%), 사회복지와 보건분야 1,294억원(25%), 농림해양수산분야 1,012억원(20%), 산업과 교통분야 390억원(8%) 예비비와 기타분야 808억원(16%) 등이다. 주요 편성 사업은 △순창군 아동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 △순창군 기본형 공익직불금 △노인일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후원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21일에는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군수실을 방문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박미희 협의회장은 “지역인재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진안사랑장학재단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진안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의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진안군수)은 “매년 고향의 인재양성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학재단을 통한 관심과 사랑이 지역의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소속의 진안 지회로 1986년 12월 설립된 후 9개 단체로 구성되어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진안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꾸준히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밑반찬 봉사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활성화를 몸소 실천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마라톤을 사랑하는 마라토너들이 오는 24일에 남원으로 총출동해 힘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시는 올해 마지막 풀 코스 대회인 ‘2024 남원 춘향 전국마라톤대회’가 24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 남원시육상연맹 및 전국마라톤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약 5,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앵두걸스의 축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경기로 진행되며, 경기 중간에는 남원시립농악단이 농악 한마당을 선보여 참가선수들의 힘을 복돋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케냐 선수 4명이 페이스메이커로 참가하여 품격있는 마라톤 대회로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의 메인 포토존 역시 1개에서 3개로 늘려 참가 마라토너들의 재미를 더하고 드론 촬영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시는 대회의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남원소방서, 남원시보건소 의료인력, 자원봉사자(300여명) 등을 배치하고 남원경찰서를 필두로 모범택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남원시는 2025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47억원이 감소한 9,871억원 규모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63억원(-1.7%)이 감소한 9,206억원이며, 특별회계는 116억원(21.2%)이 증가한 665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적 압박을 최대한 해결하고자 자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세출을 구조조정을 하는 한편,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결과 우수 선정으로 도내 유일 최대 금액인 160억원을 확보했고, 국·도비를 역대 최대인 3,745억원을 확보했다. 세수 감소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24년 본예산 규모와 비슷하게 유지한 것은 지역의 현안 사업의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 정부 부처, 전북자치도에 수시로 출장을 가는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는 ①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 ② 문화·관광·교육 거점도시로의 도약 ③ 약자복지 지원과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보육환경 조성 ④ 민생경제 활력 지원 ⑤ 친환경 미래농업과 6차산업 선도 ⑥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임실 상황버섯 삼계탕이 지난 20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해 달라며 임실군에 150만원 상당의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했다. 타지에서 음식점을 하다가 고향인 임실로 내려와 지난 5월에 가게를 개업한 임실 상황버섯 삼계탕은 임실읍 운수마을에 소재하고 있다. 장홍철 대표는“보양식이 되는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몸과 마음이 온기로 가득 차길 바라고, 쌀쌀한 요즘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대표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기탁한 물품은 거동이 불편하여 삼계탕을 드시기 어려운 독거노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임실군이 농어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공중위생 향상의 일환으로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운정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을 본격 착공한다. 그동안 옥정호 인근 지역은 각종 개발사업에 의해 오수 발생량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하수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운정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증설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번 12월 착공에 들어가는 증설 사업은 옥정호 인근 지역의 하수 처리를 위해 기존 일 최대 처리용량 90톤의 하수처리시설이 180톤 규모로 90톤 증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운정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은 2020년 신설되어 운영 중이나, 하수 발생량 대비 처리용량의 여유가 없어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어려움이 있었고, 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 예산 확보로 하수처리구역 내 개발사업의 기초가 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각종 개발에 따라 증가하는 생활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하여 옥정호 수질개선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임실군 임실읍에 있는 운수경로당을 포함한 관내 세 곳이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특별한 경로당으로 재탄생했다. 군은 지난 20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에 선정된 경로당 3개소에 대해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임실읍 운수경로당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은 준공이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에 대해 고성능 단열창호, 친환경 환기시스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경로당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줄여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지난 2023년부터는 경로당도 그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군은 어르신들이 더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화로 에너지 성능 저하 등의 우려가 있는 임실읍 운수경로당, 신평면 원천경로당, 운암면 선거모경로당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했다. 세 곳의 경로당에는 총사업비 3억3000만원(국도비 보조금 2억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10월 공사가 끝났다. 외벽 단열을 설치하고, 창호를 교체했으며, 고효율 냉난방기와 폐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20일, 부안군청을 방문하여 3,0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전자제품은 부안읍, 보안면, 변산면, 줄포면, 위도면 일대 경로당 16개소의 노후 전자제품 교체 지원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며,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조성한 기금으로 구매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는 2004년부터 누적 76억원이상의 후원금품을 기부했으며, 한빛원자력봉사대를 통한 봉사활동과 장학금지원, 차량지원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헌규 한빛원자력 본부장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장인 경로당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 생활에 도움을 주신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전자제품은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기탁된 전자제품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