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4시 판교 그래비티호텔에서 개최한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등 각종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중요 전략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가진 바이오헬스 선도국으로서 성남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메카 도시”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국내외 헬스케어산업 관계자 및 바이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이저맵핑을 이용한 비전 선포식, 기념촬영, 만찬 등이 진행됐다.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은 오는 24일까지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 투자유치 설명회, 액티브 시니어 특강, 국내외 의료기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성남시장과 분당구민이 함께 하는 소통 LIVE’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민선 8기 전반기에는 공정하고 혁신적인 성남시를 만들고자 노력했다.”라며, “이제는 미래를 향한 글로벌 도시를 지향하여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우리 도시가 해낸다는 책무와 사명감을 가지고 성남시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민선 8기 성남시가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건강·문화·힐링도시, 첨단산업도시, 복지도시, 주거환경혁신도시, 청년희망도시, 글로벌도시’라는 여섯 가지 주제를 가지고 한 시간 가량 발표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긴 시간으로 발표 중간중간에는 10여 차례 시민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어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무작위로 선정한 시민들의 문자 민원에도 재치 있게 답변하며 분당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김은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분당구민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남시립교향악단과 분당구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분야별 시정 설명, 토크콘서트, 분당구 각 동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구리시의회는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구리시에서 상정한 ‘구리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 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사망한 6.25전쟁 및 월남전쟁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는 것과 6.25전쟁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여 월 10만원 지급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나라를 지키신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보훈대상자와 그 배우자에게도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경제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화 의장은 “보훈명예수당 및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복지수당을 인상하고,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더 나아가 구리시의 청소년들에게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교육지원체계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구리시의회는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가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한 구리시민의 실망과 분노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 건의문은 ‘구리대교’로 명칭을 재심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향후 국회 교통위원회, 국무총리실, 국가지명위원회,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리시의회는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총 5번의 건의문, 입장문, 결의문을 채택하여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변해 왔으며, 특히 2024년 8월에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조력하며 경기도 전체가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었다. 신동화 의장은 “2024년 12월 개통을 앞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로 사장교의 가장 큰 핵심인 두 개의 주탑이 모두 구리시 관내에 설치됐을 뿐만 아니라 구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조정식 의원이 22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린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앞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중심도시로서 성남시의 위상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전문 의료인과 관련 기업의 국내외 네트워크가 더욱더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판교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개최되며, 행사 3일간 성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인원은 1000여 명이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이천시의회가 22일 장호원 청미천로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파스칼클럽의 임형배 선수와 여자부 도자클럽의 김태희 선수가 우승컵을 들었다. 이하 2위와 3위는 이규진(남/백족산클럽), 이계종(남/장원클럽) 선수이며 조경자(여/백족산클럽), 엄순분(여/복하클럽)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파크골프 선수를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5명의 선수가 참가해 비가 내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개회식에는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회 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 경기도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박정옥 이천시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 방식은 스트로크와 샷건 방식으로, 여자부와 남자부로 구분해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박명서 의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이천이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고, 우리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이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0월 22일 각 구 통장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각 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덕수 의장은 각 구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구 통장협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22일 포천 나눔의집 장애인 자립 생활 센터 ‘함께 여는 새날’ 장애인 야학 학생들이 강원도 속초로 체험 학습을 떠나는 현장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이번 현장 체험 학습은 작년 9월 ‘함께 여는 새날’ 장애인 야간학교가 개소함에 따라 포천시가 예산을 지원하면서 마련됐다. 체험 학습에는 장애인학교 학생, 활동 지도사, 학교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2박 3일간 박물관, 엑스포 등 속초시의 문화를 탐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함께 여는 새날 장애인 야학은 학교 형태의 평생 교육 시설이자 장애인 평생 교육 시설이다. 학생들이 체험 학습을 통해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긴장감을 풀고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김포시는 22일 하성면 시암2리 마을회관에서 북측 대남확성기 소음에 따른 피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곳은 민간인통제구역으로 ‘24년 7월부터 현재까지 대남방송 소음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으로 최근 9월 중순부터 소음강도가 높아져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곳이다. 주민들은 대남방송에 따른 불편 조치촉구 서명부를 제출하는 등 어려움을 호소해 오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현장을 찾아 북에서 송출되고 있는 대남방송 소음 정도를 확인하고 시민들로부터 소음에 따른 피해 상황 등을 청취했다. 시민들은 시차원의 정부기관 피해대책 건의 및 임시 주거시설 마련, 가축농가 피해조사와 보상 등을 요구했다. 김시장은 “주민 소음피해 지원 조례 제정을 준비하고, 당장 시급한 문제는 소음피해로 인해 열악해진 주거환경인 만큼 시급한 개선책이 필요하다”면서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정부 등 상급기관에 대책 마련 등을 요청하고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할 것임을 주민에게 전달하며 위로했다. 한편, 김포시는 북 대남 소음공격 관련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2일 오후 충청남도 공주시의 위치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하반기 기초지자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에 참석했다. 지난해 1월 행안부가 발표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임기 중 1회 이상 재난 안전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재난 대비부터 수습·복구에 이르기까지 지방자치단체장이 담당해야 할 핵심 임무와 역할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최근 쟁점이 되는 전기차 화재 대응 사례 및 관련 정책도 함께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시장은 “우리 양주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항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 관련 유관 기관 및 지역사회와 소통·협력해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오산고현초등학교에서 제1회 대원2동 마을사랑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사랑 페스티벌은 대원2동이 분동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마을 축제로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700명이 넘는 주민들이 함께했다. 성호중학교, 청호지역아동센터 및 지역 동아리 아우름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10여 개의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주민 노래자랑과 자선경매, 풍성한 경품 추첨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고 다양한 체험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의 장이 열렸다. 임찬섭 대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분들의 협조와 호응에 힘입어 성공적인 마을 축제가 될 수 있었으며 내년에도 더 알차고 멋진 축제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정말 뿌듯함을 느꼈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즐겁고 활기찬 대원2동 만들기에 힘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오산시는 18일 충북 단양․제천 일원에서 '2024년 여성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관내 여성단체 회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을 통한 리더쉽 마인드를 형성하고 지역문화탐방을 통해 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단양 잔도길 탐방, 이권재 오산시장의 리더십 특강 후 제천으로 이동해 충주호 유람선 탑승 등 문화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은 “그동안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애써오신 여성단체 회원분들과 함께 단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면서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민선8기 오산시가 추구하는 다양한 역점 시책들의 성공적인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여성 리더들의 관심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의 워크숍이 여성리더들의 단합과 협력, 소통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하여 시와 함께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오산시는 21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승강기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오산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오산소방서 구조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화성오산지사와 협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승강기 내 사고 발생 시의 대응 절차 및 구조 활동을 시뮬레이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김인겸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장, 정찬영 오산소방서장, 김영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화성오산지사장과 관내 승강기 관리주체 및 안전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관했다. 훈련에 참여한 기관들은 사고 대응을 위한 역할 분담 및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승강기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구조대의 신속한 출동과 피해자 구출을 위한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 발생 시 각 기관의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훈련 종료 후에는 참가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2일 2024 국정감사 업무 보고에서 “경기교육은 기존 교육의 틀과 경계를 넘어 공교육의 영역을 확대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교육을 향한 도전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요 업무 보고를 시행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경기도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3개 교육청과 공동 수감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업무 보고의 주요 내용은 ▲첫째,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둘째,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 운영 ▲셋째,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넷째,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교육 ▲다섯째, 학교 중심 행정 운영 추진 등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주요 업무 보고 모두 발언을 통해 “경기교육은 지난 2년간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성과와 성찰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목표로 삼아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 써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공교육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와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교육의 변화를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안성1동체육회에서는 지난 19일 안법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안성1동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회 안성1동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희망이 넘치고 열정이 가득한 행복 안성1동’ 슬로건으로 20개 마을이 청백팀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 이어 비전타워 세우기, 어르신 낚시, 협동바운드,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 김승열 안성1동 체육회장은 “이날 행사를 빛내주신 내빈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해주신 각 마을 통장님들과 안법고등학교 측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유산과 각종 행정기관이 있는 안성1동에서의 한마음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