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 감포읍은 9월 4일, 감포항 남방파제 일원에서 경로위안대잔치 및 문화예술 르네상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감포읍체육회를 중심으로 해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열려온 경로잔치는, 올해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문화예술 르네상스와 연계해 더욱 화려하고 규모 있는 축제로 꾸며졌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지역 예술인들의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통해 1부를 시작했으며, 감포읍체육회와 지역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신라고취대의 국악관현악을 시작으로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이 펼쳐져, 본격적인 문화예술 르네상스 행사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임경일 감포노인분회장은 “올해는 경주시와 감포읍, 감포읍체육회, 그리고 경주문화재단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협조로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하고 큰 행사가 됐다”며, “오늘의 잔치로 감포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해진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감포 어르신들을 뵈니 동해의 강인하고 푸른 파도처럼 건강해 보인다”며, “이번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기적으로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기적으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식의 변화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장애‧장애인 이해 및 긍정적 인식 제고,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를 안내했다. 또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장애인의 자율성 및 자립에 대한 이해, 장애인 접근성에 대한 이해 등 장애 인식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전반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모든 직원은 연 1회 1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김기호 시민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가 가지고 있는 다양성을 인지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귀농인협의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만든 물품을 경주지역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4일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에서 귀농인협의회 회원들은 천연염색 과제교육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손수건 200장과 송화버섯 장아찌 50병을 강동면, 보덕동, 문무대왕면 등 7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됐다. 이번 나눔 행사는 귀농인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과 음식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선물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이정숙 경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주시귀농인협의회가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회원들 간 친목과 결속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 보건소가 추석을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추석 성묘객 증가에 따른 감염병 발병 위험을 대비한 조치다. 시는 버스 정류장과 주요 거리에 예방 현수막을 게시하고, 농촌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예방 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진드기매개 감염병 중 쯔즈가무시병은 특별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진드기 유충 등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성묘객 증가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5일 센터 4층 교육장에서 사회복지분야 사무행정 관련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장기요양기관 행정사무원’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노인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로 취업을 희망하거나 사회복지 기관 행정사무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노인장기요양기관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기관운영관리, 장기요양기관 현장실습, 행정실무에 필요한 전산 활용기법 등 영역별을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하루 오전 4시간씩 45일간 펼쳐진다. 또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요구되는 직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지역의 대학교 전문 교수진과 노인전문요양기관 현장 실무자를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5년째 진행한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58명이 취업 연계됐다. 이성환 센터장은 “이번 장기요양기관 행정사무원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관련 분야로 취업 및 창업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3일부터 8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순방 중인 경주시 대표단이 5일 하노이 동아인구 번하 띠엣홍마을에서 열린 ‘GK-SBR 하수처리장치’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장, 레쭝껸 동아인구 당서기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설치된 하수처리설비는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물 정화 기술 ‘GK-SBR’이 적용된 시설로, 베트남 선하그룹의 태양광 설비와 융합해 현지화에 성공한 친환경 하수처리 시스템이다. 이 설비는 하루 5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으며,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경주시 대표단은 하수가 깨끗한 처리수로 정화되는 과정을 시연해 베트남 현지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준공식에서 베트남 선하그룹 레빙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베트남 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베트남 현지 물 사업 확대와 물 부족 지역을 위한 무상 원조 사업 등을 제안했다. 주 시장은 “GK-SBR 기술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 지역의 하수 처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10대 뉴브랜드를 활용한 새로운 도시 이미지 탈바꿈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향가(천년도시 분야), 과학연구도시(황금도시 분야), 경주바다(정원도시 분야) 등 3가지 주제로 뉴브랜드 콘텐츠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천년도시 분야는 신라향가음악협회의 ‘천년의 소리 향가 유적지와 함께하는 향가 나들이’가 선정돼 오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향가음악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매주 향가 한편을 주제로 연관 유적지에서 서동요(월정교), 풍요(흥륜사 일원), 모죽지랑가(금척리 고분군), 원왕생가(분황사) 순으로 펼쳐진다. 특히 향가 나들이는 유적지 해설, 향가 음악 연주, 전통 악기 체험, 골든벨 등의 다양한 체험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기회를 제공한다. 황금도시 분야는 경주발전협의회의 ‘황금도시 체험’을 주제로 신라 천년 과학 문화유산과 첨단 연구단지의 공감 여행을 위해 오는 21일, 10월 3일 두 차례 진행한다. 첨성대, 경주박물관 등으로 대표 되는 과거 신라의 과학문화 유산과 현재 지역의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고향사랑의 날(9월 4일)은 정부가 고향의 소중함과 고향사랑의 가치를 나누고자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행사는 ‘고향은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행정안전부가 주최했다. 지난 4일 기념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조재구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성만 경북도 의회 의장,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 송호준 경주부시장 및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을 포함해 전국 시장‧군수 및 고향사랑기부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경주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유공자 포상, 기념사와 환영사가 진행됐다. 이어 월성어린이 합창단과 참석자들이 함께 ‘고향의 봄’을 합창하며 고향에 대한 사랑과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가수 장윤정 등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둘째 날인 5일에는 전문가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각 연구기관의 연구동향을 공유하고 제도 발전방안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 화랑마을에서 제42회 전국국악대제전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열린다. 경주시와 (사)신라천년예술단이 주최하고 한국국악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국악대전은 지난 1983년을 시작으로 대통령상 수상자 41명 등 그동안 수많은 명인을 배출한 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앞서 지난달 30일까지 총 215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7일에는 예산과 단심, 8일에는 본선 및 결선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평가의 공정성과 시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참여 신청을 받아 선정된 국민참여심사위원이 관련 전문가와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전국에서 온 참가자들은 일반부, 학생부, 신인부로 나눠 관악, 현악, 가야금병창, 무용, 민요, 타악 등 6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일반부 종합 대상에는 대통령상과 상금 1천만 원이, 종합최우수상 2명에게는 국회의장상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백만 원과 3백만 원이 수여된다. 또 고등부 종합최우수상에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백만 원이 지급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국악인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백일홍의 만개가 주요 도로변과 형산강변을 붉은 물결로 물들이며, 경주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고 있다. 백일홍의 꽃말처럼 좋은 인연과 함께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황성공원로 및 강변로, 형산강변 등 주요 장소에 백일홍을 식재해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경주IC에서 부터 도심으로 이어지는 강변로는 물론 형산강변 백일홍 꽃단지는 붉은 물결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백일홍은 100일 동안 붉게 피는 꽃으로 알려져 있는데, 향후 붉은 모습뿐만 아니라 여러 색으로 개화해 형형색색의 빛깔을 느낄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주요 도로변 및 녹지 공간에 다채로운 띠녹지를 구성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공원 조성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남심숙 경주시 문화관광국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 문화에 동참했다. 남 국장은 지난 3일 산내면에 소재한 불국성림원과 선인재활원 등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시설 관계자로부터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남심숙 문화관광국장은 “어르신을 비롯한 입소자들과 종사자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국성림원과 선인재활원은 사회복지시설로서 어르신 30여 명과 중증 장애인 30여 명을 각각 보살피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 보건소가 보호복 착탈의·다중탐지키트 검사 실습·수송용기 포장 이송 등 ‘생물테러 발생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시 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모의 훈련에는 소방서, 경찰서, 육군 7516부대 등 유관기관과 보건소 직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북한 대남오물풍선 사건’을 계기로 생물테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진 상태에서, 시민들의 불안감 경감 및 안전한 보호 및 내년 APEC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내년 APEC 국제행사 개최를 앞두고 시민들의 불안감 경감 및 안전한 보호를 위하여 유관기관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실시된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체계 및 초동조치 ▲생물테러 감염병의 이해 ▲개인보호구(레벨A, C) 착탈의 시연 및 실습 ▲다중탐지키트 검사 실습 ▲검체 포장, 이송법으로 생물테러 대응에 대한 실무와 기관별 역할 순으로 진행됐다. 진병철 경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 한편,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추석을 맞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상·하수도 응급복구를 위해 ‘명절 대비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이번달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상·하수도 시설 정비 및 공사장 사전 점검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정·취수시설, 굴착공사 중인 관로 공사장, 공공하수처리장 및 소규모하수처리장이다.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상하수 시설의 정상 작동 사전 확인, 노후 시설물 긴급 보수 등 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추석 명절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24시간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수도관 파열 및 단수시 응급복구 및 하수도 역류, 막힘 등 민원을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고현관 경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과 경주를 찾아주시는 귀성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의 사전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추석 연휴 동안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대책을 강구 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주시가 자체 특허기술을 보유한 GK-SBR 수처리공법을 홍보하고, 새마을 시범마을 방문 등 해외 수출과 교류 증진을 위해 베트남 순방 중이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낙영 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주시 대표단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순방은 경주시와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인 베트남 주요 도시와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방에는 이동협 경주시의장과 경주시새마을회 임원들도 동행했다. 첫 일정으로 3일, 대표단은 베트남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짱안 경관단지를 보유한 닌빈성을 방문해 두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방문은 지난 6월 문화유산보존 벤치마킹을 위해 경주를 방문한 도안 민 후안(Doan Minh Huan) 닌빈성 당서기의 초청으로 추진됐다. 대표단은 4일 하노이로 자리를 옮겨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와 경주시 베트남 간 주요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5일에는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수처리공법인 GK-SBR 기술이 적용된 ‘하노이 동아인구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원두정미소는 2024년 9월 3일(화), 경주시청을 방문해 백미 5kg 100포(금1,700,000원 상당)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한 원두정미소는 최신 농업기술을 토대로 ‘신라향미’ 쌀을 생산하며, 시민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 이상목 대표는 청년 농부로서 산내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또한, 이상목 대표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추석을 맞아 백미 5kg 100포를 기탁하며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나갔다. 이상목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매년 기부를 이어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추석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