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충청북도가 자원순환의 날(9월6일,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을 의미)을 맞이하여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충북도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사 내 1회용품 반입금지 ▲도 주최 회의‧행사 및 축제 시 1회용품 사용 지양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금지 분위기 정착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1회용품 반입금지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상남도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맞아 도민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기후변화 캠페인, 기상·기후 사진전, 탄소중립포인트 가입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은 대기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우리나라가 제안해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이다. 제5회 푸른 하늘의 날 주제는 ‘맑은 공기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로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남도는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푸른 하늘 주간(9.2.~9.9)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및 대기질 개선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6일 진주역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기후변화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포인트 소개 및 가입방법 안내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실천 안내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제한 등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일상 속 실천 요령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과 밀접한 기후 관련 다양한 정책을 소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우정동 자율방범대, 태화지구대가 지난 9월 5일 오후 9시 우정동 관내 주택건설사업 지역에서 민·관·경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반은 4개 조로 나뉘어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담당 구역을 돌며 빈집의 철거 상태 등을 점검하고 빈집 주변의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 · 제거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치안 유지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세 기관 및 단체는 각종 안전사고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4일까지 네 차례 더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우정동 일대에서는 각종 주택건설사업으로 인해 넓은 범위에 걸쳐 건물 철거 및 건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다인 우정동장은 “우범지역 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단체와 힘을 합쳐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9월 6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실천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처음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플라스틱과 작별(안녕·bye)한다는 뜻으로 양손을 흔들며 사진을 찍은 뒤,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와 다음 참가자 이름을 함께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이날 챌린지에 참여하며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일부터 청사 내 카페, 사무실, 회의실 등에서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면서 도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10가지 습관’ 실천을 다짐하는 영상과 함께 챌린지 참여 글을 강원특별자치도 홍보 유튜브에 게재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을 지명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함안군새마을회는 5일, 6일 양일 간 함안공설운동장 마사토구장에서 ‘2024년 하반기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숨은자원 모으기 경진대회는 환경보호와 선진 군민 의식 고취를 위해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새마을운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근검·절약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에는 10개 읍면의 새마을 회원, 부녀회원, 문고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헌옷, 폐지, 빈농약병, 비닐, 고철, 플라스틱 등 재활용품 60여 톤을 수집했다. 또한 마을쓰레기와 들판의 영농폐기물을 청소하는 청결활동과 주변에 방치돼 있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 등 숨은 자원을 수거했다. 강호경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장을 격려 방문한 허대양 함안부군수는 “유난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군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함안군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양산시는 9월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앞두고 지난 5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우리마트와 함께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환경캠페인은 생산자의 재활용 의무를 유통, 판매자의 재활용 활동 동참으로 재활용 역할을 확대하고 소비자 중심의 환경캠페인으로 지역사회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유통매장을 활용한 고객 접점 방식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바이 바이 플라스틱’ 표어와 함께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김조은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여러분들 모두 일상 생활 속에서 ‘바이 바이 플라스틱’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대전 서구는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자원순환의 날은 매년 9월 6일로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국민이 생활 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날이다. 서구는 자원순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원재활용 홍보자료 전시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전개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자원순환행정 유공자 표창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이달 28일에는 구청 광장에서 서구플리마켓과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AR·VR 활용한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등 자원순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과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을 위한 작은 실천이 미래세대와 지구환경을 위한 큰 선물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과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운영한 결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부안군새마을 부녀회,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는 6일 부안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고향사랑·농촌사랑”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부안군지회의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은 13개 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폐농약병을 수거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그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어져 그 의미가 더욱 소중하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바쁜 일상이지만 우리 회원들과 함께 자연친화적인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올해도 바쁜 일상이었지만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되어 농촌 흙 살리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권명식 지회장은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도 이제는 끝을 보이는 것 같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변치 않는 마음으로 꾸준히 폐농약병을 수거 하는데 최선을 다한 우리 회원들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서 우리 새마을 가족들이 적극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전남 구례군은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 『2024 구례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와 구례군이 주최하고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흙 살리기를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박람회 첫날 가수 박혜신과 김희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오른다. 주제관에서는 ‘생명의 근원 흙, 자연을 품은 구례’를 주제로 흙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다양한 전시가 펼쳐지며, 기업관에는 농업 관련 45개 기업이 참여해 친환경 농업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토양 전시관에서는 흙의 생성 과정과 중요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판매·홍보관에서는 구례청년, 신활력플러스사업단, 구빵사 등 지역 업체들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관에는 요리 특강, 친환경 미로, 흙 놀이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안에 있는 구례 지리산둘레길 센터에서는 달과 흙을 주제로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동부청사에서 공무원, 시민단체 등 150여 명과 함께 ‘제5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일상 속 미세먼저 저감 실천을 다짐했다. ‘맑은 공기를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푸른 하늘을 만들어가기 위한 일상생활 속 실천 분위기 확산을 목표로 기념행사와 특강 및 퀴즈 이벤트, 기후변화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주제 영상을 상영하고, 대기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민간인 2명과 시군 공무원 3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해 그동안의 노력에 보답하고 격려했다. 또한 참석자 모두는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해 나부터, 지금부터 함께 실천하자는 다짐 결의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 이어 푸른 하늘을 위한 재생에너지 전환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기술 및 안전 등에 관해 문채주 국립목포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대기오염, 기후변화 관련 퀴즈 및 게임 등 이벤트와 공기 정화식물 이끼 전시회, 기후변화 캠페인을 진행해 도민의 대기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이범우 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은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직접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분리 선별하는 등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생현장 응원데이 행보를 이어 나갔다. 이 시장은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함께 관내에서 분리배출 되는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직접 회수한 재활용품을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로 운반하여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현장 체험까지, 자원순환 전반의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현장 소통은 시민들의 생활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하고, 버려진 자원의 가치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순환경제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정책행보의 일환으로 큰 의미를 갖는 자리였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직접 현장체험을 해보니 계룡시민들의 분리배출에 대한 의식이 높아 분리배출이 잘되고 있는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고, 자원순환을 위한 정책 실천과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계룡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친환경 자동차·보일러 보조금 지원사업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 사업 등을 추진하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사)경산시새마을회는 5일 남천둔치 야외무대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새마을 환경살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난타 공연을 비롯한 축하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EM샴푸바와 EM흙공 만들기 체험 부스, EM발효액·반려식물 나눔 행사, 새마을운동 역사 사진 전시회, 핸드폰 추억 사진 인화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새마을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해 건강한 지구 만들기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5일 백승준 박사(에스제이 대표이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전문위원)를 초청하여 녹색제품 구매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진흥원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와 실생활에서의 구매 실천 방법 및 사례 등 실무에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진흥원은 이번 교육과 더불어 ESG경영을 핵심으로 하는 녹색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독려하는 등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장은 “녹색경영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책임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녹색제품 구매와 관련된 실질적인 지식을 갖추고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진군 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기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울산시, 서산시와 함께 선정됐다. 울진군의 이번 선정은 군 단위에서는 최초이며, 총 400억원(국비 50%, 지방비 50%)를 투입하여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도시 차원에서 수소 인프라를 확충하고 실생활에서 수소를 활용해 나가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울진군은 수소생산시설을 구축하여 생산한 수소를 수소충전소에 보급하여 수소모빌리티(수소버스, 수소승용차)에 공급하고, 수소연료전지를 설치하여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에 전기와 열을 공급할 예정이며, 기존 시내버스를 순차적으로 수소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수소 생산·저장·이송·활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여 안전한 수소도시 운영이 가능하도록 수소통합안전운영센터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며, 수소통합안전운영센터 내에는 수소 홍보관을 비롯하여 주민 수소 체험형 복지시설(목욕탕)과 수소산업 특화교육 강의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경상남도는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자원순환공동체와 함께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실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의 날'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로 지정하여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사회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서로 거꾸로 한 숫자인 '9'와 '6'은 순환을 의미한다.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자원순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은 ▴'Clean 옥포 작당모의' ▴'아주동을 ESG 경영하다',▴'마을과 사람을 잇는 관정마을 쓰레기터미널×정류장' 등 도내 8개 마을공동체에서 정상 추진 중이다.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비닐봉지 NO, 진주중앙시장', '어르신과 함께하는 미래를 이어갈 자원 이야기' 사업이 있다. 전통시장에서의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추진 중인 '비닐봉지 NO, 진주중앙시장'사업은 공유장바구니인 ‘돌리GO’ 제작과 장바구니 기부 캠페인을 진주중앙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