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정선군은 21일 정선농협 한우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정선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최종천) 주관으로 ‘2024년 정선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자원 고갈, 인구 감소 등 다면적 위기를 마주하고 있는 시기에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요 분야별 현황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교육, 관광, 농업 등 지속가능발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적 해결 방안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가리왕산 국가정원 지정과 광역 교통망 개선 문제도 함께 논의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여해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속가능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벌 공동목표를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며, “정선군이 지속가능발전의 모범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인제군은 2025년 본예산을 6,570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군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세입여건 속 전략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관광·역세권 등 민선8기 역점사업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에 재원을 배분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 214억 원, 세외수입 256억 원, 지방교부세 3,207억 원, 조정교부금 91억 원, 국도비 보조금 1,545억 원 등의 재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2025년 국도비 예산 2,149억원(일반회계 1,545억 원, 특별회계 604억 원)을 확보해 목표액이었던 2,000억을 초과 달성했다. 특별회계에서 남면 통합하수처리장 신설, 상남면 공공하수처리장 신설 등 사업에 41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하기도 했다. 이에 군은 내년도 전체 세출예산을 지난해 대비 약 11%(665억 원) 증가한 6,570억 원으로, 일반회계의 경우 전년대비 약 5.5%(292억) 증가한 5,525억 원, 특별회계는 약 55.4%(37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평창군은 지난 21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실적 평가에서 도내 3위에 선정되며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계약 실적 ▲지역업체 하도급·지역 생산 자재·인력·장비 사용 실적 ▲기관장 관심도 ▲우수 추진 사례 등 10개 항목에 대하여 2024년 실적을 평가한 결과, 평창군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생산 제품·장비 사용 실적, 기관장 관심도, 지역업체 보호제도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도내 3위에 선정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건설경기 장기 불황에 따라 지역건설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은 지역업체 하도급 및 지역 생산 제품·장비·인력 우선 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지역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화천군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학습 능력은 키우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은 덜어주기 위한 겨울방학 학습캠프를 연다. 군은 내년 1월6일부터 24일까지, ‘화천군과 함께 하는 실력쑥쑥 겨울방학캠프’를 운영한다. 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들이다. 1~2학년은 화천평생학습센터에서, 3~6학년은 화천커뮤니티센터와 가족센터에서 각각 캠프가 진행된다. 신청은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군평생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1~2학년 캠프는 오전 9시부터 오전11시50분, 3~6학년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눠 교육이 이뤄진다. 캠프는 영어와 수학, 한자, 과학, 사고력 수학, 요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진다.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 운영되는 청소년 캠프는 학생들의 학습능력 신장은 물론, 학부모들의 교육비와 보육 부담 경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의 학생들이 방학 기간, 멀리 나가지 않아도 양질의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캠프 운영과 안전괸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속초시가 11월 19일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19일부터 24일까지를 아동학대 예방 집중 홍보 기간으로 설정하고 시민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번 집중 홍보 기간을 맞아 시는 ‘우리 아이는 소중한 인격체’를 주제로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를 전개했다. 지난 19일은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주관의 ‘슬기로운 부모의 감정수업’과 연계해 긍정 양육법 홍보를 진행했으며, 20일에는 농협하나로마트 엑스포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가족 구성원들을 위해 추진하는 속초시 가족센터의 다양한 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21일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아동학대의 실태와 대응 방안을 숙지하고 실질적인 예방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23일은 나또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아동 보호의 필요성을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 기존에 진행하던 전광판, BIS, SNS 등을 활용한 홍보도 지속 추진한다. 시에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는 물론, 고위험군 아동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조치에도 최선을 다하고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원주시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2025년도 예산안과 올해 마지막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정례회 첫날인 11월 20일에는 원주시장의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있었다. 이어서 안정민, 심영미, 나윤선, 원용대, 박한근, 권아름, 김지헌 의원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21일부터는 원주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과 함께 제출된 각종 조례안 및 의안을 심의하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들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집중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용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원주시의 재정운영과 주요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시민 행복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남은 한 해의 성과를 되짚고,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횡성군과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일 16시 송호대학교 창조관에서‘2024년 시·군 역량강화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활동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장,(삭제) 이경중 송호대학교 총장,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 후에는 사업 성과 발표와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농림부 시·군 역량강화사업은 농촌지역 활동가 육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는 정부 공모사업으로 주민 주도의 지역개발 기반․협력체계 마련 등을 목표로 송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수행했다. 군과 송호대학교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문화배달부, 농촌관광지도 만들기, 농촌관광대학 등 6개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과 함께 학습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과 대응 방안 등을 발굴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의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홍천군은 11월 20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2023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매월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11월 20일 제280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5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24년 장성광업소의 폐광으로 지역의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위기에 직면했으나,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미래를 위한 신산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태백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석탄 에너지에서 무탄소 에너지로의 에너지 대전환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제1차 태백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석탄에서 청정메탄올 ▲석탄에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석탄에서 산림목재 클러스터 ▲석탄에서 경석자원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태백시 재도약의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권역별 개발 계획을 제시하여 태백시 전역의 균형 있는 발전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태백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계획을 차근차근 현실화하기 위해 2025년 태백시 총예산은 5천 7억 원을 편성했으며, 지역경제 역동성 제고, 스포츠‧관광 도시 활력 강화, 포용적 복지와 보편적 교육, 사회시설 공공성 확대에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소재 비즈허브서울센터 평가회의장에서 열리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건설 여부를 최종결정하는 ‘부지선정평가위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평가위원회 자리에서 이상호 태백시장은 유치신청 배경, 부지선정 요건 충족 현황, 그간의 노력 및 추진 경과, 주민 수용성 현황, 태백시 건설의지 등을 직접 발표했다. 앞서, 본 평가위원회는 사전 개략 방문 조사와 현장 부지조사를 통해 부지 선정평가의 가장 핵심요건인 암종적합성(지하)과 주민수용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등이 반입되지 않는 순수한 연구시설로, 정부의 총 사업비 약 5,13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R·D 예산을 포함하면 1조 원 이상의 직‧간접적인 경제파급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시설이라고 볼 수 있다. 저와 우리 공무원들은 마지막까지 시설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은 고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정선군은 20일 정선군청 본관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기념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정선군은 지난 3월 교육부로부터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으며, 11월 8일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정 증서와 동판을 전수받았다. 평생학습도시는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공동체를 조성하는 총체적 도시재구조화(Restructuring)운동이다. 이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공모를 통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최승준 정선군수,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과 함께 신규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는 강원 정선군, 경북 예천군, 대구 서구의 3개 기초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정선군은 ‘넘나들미 평생학습도시 정선’이라는 비전 아래 넘어가다(생애전환), 나아가다(디지털전환), 들썩이다(공동체전환), 미소짓다(웰니스전환)를 사업 추진 목표로 설정했다. 과거와 현재, 아이와 어른,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하는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실행 중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정선군은 20일 버스 완전공영제 성과평가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신원주 행정국장, 서건희 시설국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 완전공영제 현황 분석, 성과 평가, 와와버스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 했다. 군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2020년 7월 버스 완전공영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군민의 교통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추진했으며,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이후 4년 동안의 운영 데이터 분석과 와와버스 모니터링을 통해 사회적, 환경적, 경제적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정선군만의 성과지표를 개발, 향후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와와버스를 더욱 활성한다는 계획이다. 버스 완전공영제 시행 이후 이용객은 연평균 약 14.3% 증가했다. 2023년 기준 총 이용객 수는 86만 명에 달했으며, 2020년 대비 약 155%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일평균 이용객수도 공영제 이전보다 101.9%가 증가해 공영제 이후 대중교통 이용객이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맞아, 각 단체 및 기업들의 강릉시 지역연계모금 ‘희망강릉365’를 통한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강릉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강릉365 지역연계모금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은 강릉시수산업협동조합과 동해회에서 참석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강릉시수산업협동조합에서는 조광운 조합장과 김상현 상임이사가 참석하여 성금 5백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기여의 뜻을 밝혔다. 이어 동해회에서는 4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우승룡 동해회 회장을 비롯하여 장용창 강릉에코파워 대표이사, 이동은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장두희 KBS 강릉방송국장, 홍성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본부장, 박종길 동해회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하여 나눔의 가치를 공유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모두 희망강릉365 지역연계모금으로 기부되며, 강릉시 내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는 20일 11시 협의회 회의실에서‘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 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 김명기 횡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개회식, 주제 설명과 의견 수렴, 협의회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미․일 리더십 교체 등 변화하는 통일환경 속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국민통합, 북한이탈주민 포용,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자문위원들과 김명기 군수는 통일 염원을 담은‘한라에서 백두까지’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통일 공감대 확산과 실천에의 의지를 다졌다. 이창진 협의회장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서는 자문위원의 역량 결집과 주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평창군은 2025년 당초예산안 5,708억 원을 편성하여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올해보다 385억 원이 줄었다. 일반회계는 29억 원 증가한 5,160억 원으로 편성됐지만, 수질개선특별회계 규모가 452억 원 (60.5%)줄어 총규모가 감소했다. 주요 분야별 세출예산을 보면 사회복지 1,158억 원(20.3%), 농림해양수산 1,011억 원(17.7%), 환경 935억 원(16.3%), 문화및관광 418억 원(7.3%)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2025년 주요사업은 평창관광문화재단 운영 및 사업비 23억 원, 유기질비료 지원 30억 원, 기초생활거점조성 사업 47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수하리3지구) 57억 원, 평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60억 원, 장평 고령자 복지주택 사업비 65억 원, 봉평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 73억 원, 반값 농자재 지원 83억 원 등이다. 심재국 군수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세수 감소 등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재정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투자될 수 있도록, 어려움을 겪을 군민과 약자 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