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원주시가 오는 10월 23일 오전 11시 태장동 빌라 드 아모르에서 6·25 참전유공자 위로연을 개최한다. 6·25 참전유공자와 가족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마다 고령 및 건강악화로 돌아가시는 6·25참전유공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살아계시는 동안 예우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위로연을 준비했다. 위로연은 국가보훈부의 [VISIT PROJECT - 보고싶다 전우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개회사, 격려사, 축사, 위로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안보 위기가 심각할 때일수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6·25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해야 한다.”며. “이번 위로연이 6·25 참전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는 부족하지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준 참전 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K-바이오 클러스터 실현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서며, 도내 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구체화한다. 강원자치도는 10월 22일 서울시티타워에서 김진태 지사와 보산진 차순도 원장이 만나 바이오산업 육성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27일 김진태 지사가 보스턴 CIC에 진출한 보산진 미국지사를 방문하고, 도내 바이오․제약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하며 성사됐다. 도는 국가 바이오․제약․보건의료기술의 연구개발과 산업성장을 주도하는 공기관과 맺는 첫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기업의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거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협약을 통해 강원자치도와 보산진은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비롯해 바이오산업 연구개발, 인력 양성․교류,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 강화 등의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한편, 보산진이 2022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K-블록버스터 사업’에 도가 공동 참여해 강원 바이오․제약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현지법인 설립, 기업컨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6월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모한 (가칭)'CCU 메가프로젝트' 실증부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CCU(CCU : 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포집활용)는 시멘트나 철강, 발전 등 산업공정 등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유용한 물질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특히 주요 선진국들은 CCUS 기술을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수단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국제에너지기구(IEA)도 2070년까지 CCUS 기술이 이산화탄소 누적배출감축에 15%를 담당할 것으로 제시하는 등 향후 CCUS 기술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에서는 국내 시멘트 생산량의 63%가 도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과 도내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51%가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이번 CCU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려 삼척시, 강릉시, 삼표시멘트, 한라시멘트 등으로 강원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를 적극 준비했다. 공모에는 총 27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현장 조사와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횡성군은 지난 9월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된‘횡성 읍하 이모빌리티 혁신지구’추진에 따른 공감대 형성과 의견 청취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22일 개최했다. 지역 주민과 이해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설명회는 사업 경과, 도입 시설, 향후 계획 등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2025년 국가시범지구 최종 선정에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횡성읍하 이모빌리티 혁신지구’는 산업, 공공, 복지, 주거와 같은 다양한 기능이 집적된 복합거점 개발사업으로 구도심 재생을 촉진하고 생활 인프라 확충, 이모빌리티 산업거점 조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총 사업비는 1,890억원이다. 군은 첨단산업 육성, 정주환경 개선, 공동체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적 가치로, 주민과 근로자, 생활인구를 연결하는‘허브 앤 스포크’시스템을 개발 전략으로 삼았다.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지정되면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지방비 등 약 417억 원이 확보돼 조성 사업에 투입되며 저렴한 기금을 활용해 사업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춘천시장, 춘천교육지원청과 10월 22일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춘천 더나은교육지구 지정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춘천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은 춘천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사업이다. 이 협약은 2028년까지 지속되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춘천시는 사업 확대를 위해 2025년부터는 1억 원을 각각 증액하여 매년 10억 원(교육청 5억 원, 시 5억 원)을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춘천 더나은교육지구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정책을 실시한다. 춘천더나은교육지구 협의체와 춘천형 마을돌봄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춘천애(愛) 산다’(내 고장 바로알기) 프로젝트 운영 △‘안녕? 우리 춘천!’ 등의 지역화교재 제작 △춘천 역사문화 이해교육 ‘봄내소리이야기길’ 운영 △미래교육 프로젝트 ‘우리학교 손바닥숲 만들기’ 운영 △춘천 자전거 시민학교 △자원순환 의식개선 교육 등을 운영한다. 춘천교육지원청은 청소년마을배움터 사업으로 △청소년을 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11시, 도교육청에서 ‘2024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학예에 관한 사업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실행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협의기구다. 신경호 교육감과 김진태 도지사가 공동의장으로 진행하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법정전입금 세출예산 편성 및 전입 시기 협의 △농어촌유학생 체류비 지원 등 2개 안건과 함께 2025년도 비법정 협력사업 분담 비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가 세수 부족 등 어려운 재정 상황을 도교육청과 도가 상호 협력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고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2025년도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등 6개 비법정 협력사업에 대해 전년도와 같이 분담 비율을 동결하고 매년 본예산 편성 전 분담 비율 조정에 대해 검토 및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여러 지역에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통해 이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고자 2025년도부터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11시, 도교육청에서 ‘2024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진태 도지사와 신경호 교육감이 공동의장으로 진행하는 이번 협의회에서는 △법정전입금 세출예산 편성 및 전입 시기 협의 △농어촌유학생 체류비 지원 등 2개 안건과 함께 2025년도 비법정 협력사업 분담 비율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가 세수 부족 등 어려운 재정 상황을 도와 도교육청이 상호 협력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고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2025년도 친환경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 등 6개 비법정 협력사업에 대해 전년도와 같이 분담 비율을 동결하고 매년 본예산 편성 전 분담 비율 조정에 대해 검토 및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여러 지역에서 지방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농어촌유학 활성화를 통해 이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하고자 2025년도부터 농어촌유학생 체류비를 분담하여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농어촌유학 사업은 도교육청이 2023년 하반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 운영 중인 사업으로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원주시의회는 2024년 10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화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 한마음 행사’에서 다양한 의정봉사상 수상을 통해 의정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조용기 의장은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을 수상하며, 그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심영미 의원, 차은숙 의원, 조용석 의원은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하며, 지역 의정 발전에 기여한 바를 널리 알렸다. 조용기 의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원주시의회 의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여준 헌신과 봉사의 결과로, 앞으로도 원주시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할 것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22일 충남 공주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행정안전부주관 2024년 하반기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에 참석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해 6월에도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지자체장 대상 재난안전교육을 이수하였으며, 재난 안전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올해에도 연이어 재난안전관리 교육에 참석했다. 전국 자치단체장 중 두 번의 교육을 이수하는 지자체는 평창군을 포함 총 5개 지자체뿐이다. 지난해 12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이 개정 시행되면서 지방자치단체장은 반드시 재난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며, 2024년 같은 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임기 중 2회 이상 재난안전관리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자치단체장의 재난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 대비부터 수습, 복구에 이르기까지 자치단체장이 담당해야 할 핵심 임무와 재난에 대비한 기상정보의 이해와 활용, 전기차·배터리 화재(인천·화성) 등 시의성 높은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예방 및 대응체계를 재정비해 군민의 안전과 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사업의 일환으로, 속초, 고성, 양양 지역의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 '로컬 비즈니스 스쿨 동(東)그라미'를 10월 22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8주간 진행한다. '로컬 비즈니스 스쿨 동(東)그라미'는 고객 문제 정의, 창업가의 솔루션 도출, 속고양 시장 분석 및 경쟁사 분석 등 영북문화권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전담 코치의 지원을 통해 사업계획서 작성 역량을 강화하고, 발표와 전문가 피드백을 통해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는 지역의 매력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 음식문화, 로컬 콘텐츠 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창업 교육 전문회사 ‘언더독스’와 협력하여 운영된다. 또한, 강원도에서 활동 중인 로컬 브랜드 대표의 특강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과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속초문화관광재단 이병선 이사장은 “이번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속고양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살리고,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0월 21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신옥화 부시장 주재로 부과 부서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연말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 실적, 부서별 체납액 정리 실적, 체납 원인 및 징수 부진 사유 분석, 향후 징수 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태백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세외수입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세외수입 부서별 부과·징수액, 수납액, 미수납액, 체납액, 징수율 등을 자체 점검해왔다. 시는 올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을 위해 ‘2024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체납자에게 체납 안내문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미납자는 재산 압류, 압류 부동산의 공매, 채권 압류 및 추심, 관허 사업 제한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역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액 징수를 위해 독촉 및 압류 등 징수 절차를 철저히 이행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원주시 젊음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2024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 참가하여 주민자치대상 우수상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강원특별자치도와 18개 시군이 주최하고 (사)강원특별자치도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특별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자치의 역할과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도·시군·주민자치회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미래마을 그림그리기’등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통해 주민자치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무실동 주민자치센터의 3개 동아리가 힘을 합친‘명품무실 어벤저스’팀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동상을 수상하는 등 원주시 주민자치위원회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또한 판부면, 명륜1동, 단구동, 반곡관설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각 위원회별로 특색있는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성우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에 원주시와 원주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0월 20일(일) 댄싱공연장 상설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시행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초등학생들이 예체능 활동을 통해 성장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날 약 3,2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내용은 ▲총 21팀의 예체능 공연 ▲100여 점의 미술작품 전시▲16개의 체험부스 ▲사생대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부모와 함께한 많은 시민들이 아이들의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자율방범대, 대학생 자원봉사자, 담당부서 직원 등 총 50명을 안전 관리 요원으로 배치하는 등 안전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함으로써 안전사고 없이 모든 일정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늘 이 시간이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원주시가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여정에 함께할 것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고성군은 그동안 공백이었던 보건소장을 10월 21일 자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보건소장으로 임용된 백성숙 씨는 고성지역 출신으로, 가톨릭대학교 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유능한 재원이다. 백성숙 보건소장은 그동안 응급실, 소아과, 산부인과 등에서 근무하면서 간호사로서의 역량을 키워왔으며, 지난 86년도 몇 개월간 고성군보건소에 근무하면서 지역사회 보건 의료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했다. 그 후 후진양성에 기여하고자 교직에 입문하여 보건교사와 수석교사로 34년을 근무하였으며, 춘천교육대학교 출강과 한림대학교의 겸임교수로 임용되어 활동해왔다. 또한, 감염병 관리제도 개선, 약물 오남용 예방 등 꾸준한 학회 활동 및 연구논문도 발표하였다. 백 소장은 고성군 보건소장 공개모집에 지원한 이유도 그동안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해 군민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지역사회 건강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임 보건소장은 간호사 면허소지자로, 기존 보건소장의 자격을 ‘의사’ 면허로 한정한 지역보건법이 올해 7월 3일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됐던 ‘2024 제3회 강릉 누들 축제’가 우천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5배 증가한 5만명이 방문해 강릉만의 매력이 가득한 누들을 맛보러 온 관광객들로 줄이 길게 늘어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월화거리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작년대비 2.5배 증가한 30개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풍성한 먹을거리로 가득찼으며 양 조절을 통해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관광객들이 다양한 면요리를 즐길 수 있었다. 시중보다 저렴한 5,000원에 마라곱창국수, 메밀김밥, 물회국수 등 다채로운 요리들을 함께 즐기고 관내 조리학과 학생들의 레시피로 만든 누들을 맛보는 시식존도 빠르게 소진되어 누들 축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행사장 입구에 대형 문주와 포토존을 설치해 누들 축제의 추억을 남기는 관광객들로 가득했다. 행사기간 펼쳐진 누들 경연대회, 누들 키트 및 나무 젓가락 만들기 체험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참가해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총 142개의 업체가 누들로드맵에 참여해 축제장 외에도 강릉 전역의 새로운 누들 맛집을 방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