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다가오는 겨울, 울산 시민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이 2024년 12월 8일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와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가족 공연으로, 뮤지컬과 오페라 형식으로 구성되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음악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실버대학, 다문화작은도서관, 다문화한마당은 이번 공연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일일찻집을 기획했으며, 이 행사에서 모인 후원금은 사회 취약계층의 공연 관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일일찻집은 11월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후원금은 울산의 실버 어르신들, 장애인, 다문화 가정,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된다. 특히 이번 후원 행사에는 울산 내 대형 카페들도 함께 나눔에 동참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울주군의 카페 이너리트와 카페 인더우드, 북구의 카페 나우이제, 중구의 투썸플레이스 태화루점이 후원 릴레이에 참여하며, 각 카페의 대표들은 "울산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는 지난 2024년 10월 11일, 울산 링컨학교에 책 100권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는 학생들의 독서 문화 확산과 학습 기회 확대를 목표로, 오후 2시에 링컨학교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금고 권태수 이사장이 참석해 학생들과 직접 만나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이사장은 “당장에는 독서의 효과를 느끼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독서를 꾸준히 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의 차이는 분명하게 드러난다”며 학생들에게 독서를 권장했다. 또한 학교에서 진행 중인 독서릴레이 프로그램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학교의 자발적인 독서 문화 확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부된 책들은 링컨학교 도서부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도서로, 학생들의 관심사와 학습에 맞춘 책들이 준비되었다. 링컨학교 도서부는 작은도서관에서 사서 활동을 하며 독서릴레이와 독후감 행사를 주관하는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는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범죄 피해자 후원 물품 전달, 지역희망나눔재단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지난 6월 14일, 울산 모닝듀외국인지원센터는 최근 보아스환경기술과 협력하여 외국인 박사들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대기환경 측정의 기준과 방법을 소개하고, 한국 기업 문화를 체험하며, 관련 기술 및 비즈니스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울산에 위치한 모닝듀외국인지원센터는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과 문화에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다국어 상담, 한국 문화체험,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가족캠프, 기업 탐방, 다국어 한국어 수업, 언어교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환경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외국인 박사들이 참여해, 보아스환경기술의 선진적인 환경 관련 자가측정 기술과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둔 업무방식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고급 연구자로서의 관점에서 보아스환경기술의 기술력을 분석하고, 대기환경 관련 업무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보아스환경기술의 직원들은 박사급 연구자들에게 기업의 다양한 직무와 연구 개발 환경을 상세히 설명하며, 서로 간의 학문적 교류와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언양에 위치한 삼정샘물은 7월 11일, 지역사회를 위해 총 4400개의 생수를 후원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삼정샘물이 이번에는 특별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 삼정샘물은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멤피스벨팀과 울산실버대학의 노인들을 위해 총 4400개의 생수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멤피스벨팀은 다가오는 7월 21일, 부산에서 열리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글로벌 행사 'IYF 월드캠프'를 위한 특별 공연을 위해 미국에서 방문하는 100여 명의 공연팀이다. 이들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삼정샘물은 이러한 멤피스벨팀의 취지에 공감하며, 행사일정 중 수분 공급을 위한 생수를 후원하게 되었다. 또한, 삼정샘물은 울산실버대학의 노인들에게도 생수를 지원했다. 울산실버대학은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통해 울산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삼정샘물 관계자는 "지역사회을 넘어 국제 청소년들, 울산의 어르신들을 위한 멤피스벨팀과 울산실버대학의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실버대학교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대잔치' 행사를 오는 7월 24일과 25일에 각각 벡스코 오디토리움과 거제도 돔 식물원에서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르신 8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4일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는 합창단 공연과 다채로운 문화공연, 마인드 강연 프로그램이, 25일에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떠나는 거제도 돔 식물원 견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행사를 준비한 울산실버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많은 준비중에 있습니다. '효도대잔치'는 지역내의 어르신 800여 분을 대상으로 계획되었기 때문에, 행사를 위한 후원금은 지역 내 대형카페의 후원과 더불어 일일찻집 행사를 통해 소중한 울산시민들의 후원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일찻집 행사는 7월11일(목) 부터 7월17일(수) 까지 일주일 간 진행된다. 행사카페의 정보 : 나우이제카페 주소 : 울산 북구 제내4길 16-6 1층 카페나우이제 중구 투썸 태화루주소 : 울산 중구 태화로 287 카페
울산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로 한국을 방문하는 아프리카 정상들이 행사 기간 아프리카 각국에서 청소년 교육과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을 방문해 향후 협력을 논의했다. 지난 6월 3일, 나나 아쿠포 아도(Nana Akufo Addo) 가나 대통령과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면담을 가졌다. 회담위해 한국을 방문한 아프리카 정상들의 의외의 발걸음이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IYF 홍보실장은 국제청소년연합(IYF)은 청소년들의 장래를 위한 많은 관심과 다양한 청소년 관련 사업을 펼쳐왔다. "나나 아쿠포 아도 가나 대통령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이전부터 국제청소년연합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으며, 27일(현지시간) 나나 아쿠포 아도 가나 대통령은 대통령궁에 박 목사를 초청해 청소년 인성교육방안 및 청소년센터 건립 등의 안건을 두고 면담을 나눴다. 청소년 문제의 심각성을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고민하던 나나 아쿠포 가도 가나 대통령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인성교육과 청소년센터 건립 등에 대해 박 목사와 구체적인 논의를 주고 받았다. 나나 아쿠포 아도 가나 대통령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