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중국 주하이=신화통신) '제15회 중국국제항공우주박람회'(에어쇼 차이나) 내 중국국가우주국(CNSA) '중국우주' 부스에서 창어(嫦娥) 6호가 가져온 달 뒷면 샘플이 대중에 처음 공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창어 6호 귀환 캡슐, 낙하산 등도 전시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함양군 재경서상면향우회(회장 서원식)는 지난 11월 16일 서울시 베뉴비안 웨딩에서 ‘제38회 재경서상면향우회 정기총회 및 향우회장 이·취임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서상면에서는 김진철 서상면장과 양인호 함양군의회 윤리특별위원장, 서상면 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45명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는 재경서상면향우회 제18대 서원식 회장 이임식과 제19대 이웅근 회장 취임식을 거행하였고, 재경서상면향우회 회원 200여 명과 함께 어우러져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철 서상면장은 “향우회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서상면이 발전을 하고 있다. 고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변함없이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지난 15일 사천시립도서관에서 경상남도 시장․군수협의회 제94차 졍기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장․군수협의회 운영 사항 보고, 시․군 건의사항 및 협조사항 등을 심의하고 시립도서관을 견학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천시에서 건의한 수용보상금 재결 및 재판 절차 간소화, 석탄화력발전소 폐쇄지역 공동 대응 체계 구축 등 6건의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입법 촉구 서명운동에 대해 협조하기로 했다. 경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도내 시장․군수가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문제를 협의함으로써 지방자치의 건전한 발전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하며 분기별 1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복합 도시 건설을 위해 경남도 내 시장․군수님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조속한 시일 내에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중등 교사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3개 권역별로 진행한 ‘중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나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10월 26일 서부권(목포대학교), 11월 2일 동부권(순천미래과학고), 11월 16일 중부권(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 등에서 25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매회 다른 주제 특강과 강좌를 마련하고, 참여 교사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부권과 동부권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적용을 주제로 ▲ 교과교육과정의 이해 ▲ 세분화 된 교육과정 숙지 및 수업 설계의 중요성 등을 중점 논의했다. 중부권에서는 옥현진 교수(이화여대)가 ‘학생 질문과 디지털 탐구 기반 학습’을 주제로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문제해결력 등 미래 핵심역량을 길러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를 위해 교사가 먼저 ‘질문’과 ‘탐구 중심’의 학교 문화를 선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교과 및 주제 강좌에서 중등수석교사회는 3개 권역별 24개 강좌를 진행했다. ▲ 니어팟, 캔바, 챗GPT, 북크리에이터 등 에듀테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업투자유치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3일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의 ‘네트워킹의 힘’ 특강에 초청받아 지역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연구회는 크립톤 사의 양경준 대표가 ‘성공으로 이끄는 투자유치 전략’이란 특강을 진행한 데 이어 특별 세션으로 ‘진주시 맞춤형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회의 용역은 벤처창업기업의 수도권 쏠림현상으로 지방에서는 기업 환경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경기 지역의 혁신 노력과 투자유치 성과를 진주시에 도입하기 위해 시행됐다. 연구책임자는 경상국립대 창업대학원 박상혁 교수였고, 헥사곤벤처스 김진환 대표와 에스아이디 파트너스 이광임 이사는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했다. 박 교수는 “진주시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판교 테크노밸리와 비교해도 인프라, 기술개발, 연구환경, 정부 지원 프로그램은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면서도 “반면 벤처 캐피털과 네트워킹, 멘토링 프로그램은 다소 부족하다”며 이를 보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교수는 인구 35만 명의 스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