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남혜영 기자 |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과수 신품종 소득화 지원 사업’의 대상자 12명이 지난 17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360만원의 장학금 맡겼다.
이날 기탁식에는 시범사업자인 용산면 최미경 씨, 심천면 박은하 씨가 참석했다.
이들은 “군에서 받은 도움을 돌려주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영동군의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남혜영 기자 | 충북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과수 신품종 소득화 지원 사업’의 대상자 12명이 지난 17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360만원의 장학금 맡겼다.
이날 기탁식에는 시범사업자인 용산면 최미경 씨, 심천면 박은하 씨가 참석했다.
이들은 “군에서 받은 도움을 돌려주고자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영동군의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파주시청소년수련관과 한가람중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과학공유학교(Big Data시대, DATA Science를 알아야 한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2024 과학공유학교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모델을 개발해 과학교육을 통한 이공계 진로를 준비하고 과학탐구 및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빅데이터와 데이터 사이언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대학들도 커리큘럼을 혁신해, 전공을 신설하거나 기존의 통계학, 컴퓨터 과학과 연계된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과정을 강화하고 있지만, 지역 내 교육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미래의 이공계 진로를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해줬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이 단순한 숫자의 해석을 넘어서, 사회 문제(음주운전, 보이스피싱 등)를 해결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고, 역사적 사건(타이타닉호 생존자 데이터 분석)의 이해를 돕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2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2024 의정부‘아트에듀(ArtEdu)’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정부 시장, 의정부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지역 기관장,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하여 의정부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예술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했다. 축제의 1부에서는 의정부교육의 현황과 비전, 데이터를 통한 의정부교육 분석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의정부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 안내와 교육공동체 대표들이 함께 의정부교육을 선포식으로 마무리되었다. 2부에서는‘예술로 꽃피우는 의정부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클래식 공연, 비보이 퍼포먼스, 국악, 밴드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원순자 교육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이 한층 더 발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무한도전 정신으로 학생들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2일부터 8월 14일 2박3일 동안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에서 의정부청소년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의정부 학생자치회 임원 및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67명으로 토의․토론과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 고취, 문제해결력 함양 등 리더십 역량을 키운다.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를 주제로 운영되는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셀프 리더십 ▲상상력과 감성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예술 리더십 ▲용기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도전 리더십 ▲존중과 배려를 통해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동행 리더십 ▲역사를 변화시킨 인물을 통해서 배우는 역사 리더십 ▲공동의 성과와 가치를 달성하여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팀 리더십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청소년리더십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을 통해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더십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대회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28개국 2500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12일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5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 태권체조, 쇼 태권도 등 각자의 부문에서 기량을 뽐내며, 국적과 인종을 초월해 태권도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폐회식에 참석한 이응우 계룡시장은 MBC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 김영근 이사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이양받았으며, 내년 대회가 차질 없이 열릴 수 있도록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제10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시설부터 대회운영에 이르기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회는 내년 8월경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