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노인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치매공공후견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치매공공후견이란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어르신에게 성년후견제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치매환자들이 사회적 소외 없이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치매공공후견사업은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가 급증하고, 법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보호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치매환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것. 치매공공후견사업 대상자의 필수조건은 치매환자이면서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어야 한다. 그리고, 이들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기초연금수급자인 경우 우선 지원대상자로 선정된다. 단, 가족이 있더라도 학대, 방임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대상자의 필수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간주한다. 대상자는 ▲관공서 등 서류 발급 ▲복지서비스 대리 신청 ▲의료서비스(병원진료, 약 처방) 이용 동의 ▲물건 구입 ▲통장 등 재산관리는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2일 사단법인 국제로타리 송원우(부산광역시 3661지구)총재를 비롯해 양지애(전라남도3610지구), 최만집(강원도 3730지구), 정웅섭(서부경남 3590지구) 총재가 하동군에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3천2백여만 원과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이상철 국제로타리 코리아 이사장(기부 1천만 원, 물품 3백만 원 상당)과 지난 5월 필리핀 리파 로타리클럽 회원(USD 1,000)들의 기부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하동군수 집무실을 직접 찾은 송원우·양지애 총재는 “대형 산불로 인한 재난을 민간 단체와 공공 단체의 연대로 극복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하동군의 빠른 복구를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하승철 하동군수는 “로타리클럽 회원분들의 기부는 지역을 넘어선 ‘참된 봉사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로타리 코리아의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이재민 구호, 화재 장비 구입, 피해복구 활동에 사용하고 물품(주방 기구)은 옥종 산불 현장 봉사단체에 지원하여 산불 피해로 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이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2392개를 교체했다. 하동군의 건물번호판 대부분은 2011년 도로명주소가 전면 도입될 당시 설치된 것으로, 장기간 햇빛과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서 탈색, 훼손, 분실됐다. 특히, 훼손된 번호판은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도로명주소 확인이 어려워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하동군은 건물번호판 노후 정도 조사 결과에 따라 2023년부터 연차적으로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교체해 왔으며, 올해는 적량면과 금남면의 건물번호판 2392개를 새롭게 정비했다. 군 관계자는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정비로 군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더욱 정확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번호판 현황을 점검하여 순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로명주소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이 5월 27일 ‘지역 관광투자유치 컨설팅 및 홍보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대상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하동 해양관광지 조성 컨설팅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석민아 문화환경국장을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실장,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올바른 사업 추진 방향과 기대효과 등을 공유했다. 이번 공모는 민간 투자유치가 가능한 관광사업을 키워드로 전국에서 단 2곳만 선정되는데, 하동군과 경북 성주군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하동군의 ‘해양관광지 지구 조성사업’은 금남면 중평리와 진교면 술상리 일원 약 1.5㎢ 규모의 부지에 생태체험, 해양치유, 레저가 어우러지는 복합관광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하동의 대표 특산물인 차(茶)를 활용한 치유를 콘셉트로 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관광지를 구현해 내고자 한다. 군은 이미 지난해 12월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올해 4월에는 수행기관을 확정해 현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위기 사안이 발생한 초·중·고등학교 38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 이라고 밝혔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서로 존중하는 우리 반 만들기’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회복적 서클 형태로 진행된다. 회복적 서클이란 모든 학생들이 둥글게 둘러앉아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 모임으로,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발언 기회를 가지며 ‘존중 약속문 만들기’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갈등 회복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해·자살, 학교폭력 등의 위기 사안이나 학생 간 다툼, 교권침해 사건 등으로 응집력이 약해지고 갈등이 심화된 학급에 관계 회복과 심리 안정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위기학교 대상 찾아가는 집단상담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교의 담임교사나 담당 교사가 동래Wee센터로 유선 문의 후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하승희 교육장은 “학급 내 갈등은 조기에 개입되지 않으면 심리·정서적 문제로 심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폭력 예방과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학교에 찾아가는 집단상담 기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5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운영위원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공동체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의‘부산교육정책’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홍영일 재미와의미연구소 대표의 ‘AI 시대의 생존법: 자녀의 미래 역량’강의로 진행한다. 미래 사회의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학교 운영위원회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운영위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사회 변화에 대비한 올바른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초등 신규 임용교사 62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의 현장 적응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것이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이 맞춤형 연수로 진행해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운영한다. 연수 과정은 ‘수업분석 및 수업성찰, 교직실무 실제 등’신규교사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중심의 멘토링·코칭형 분임활동과 ‘특색있는 학급경영 및 생활지도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체 특강이 진행된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 중심의 수업 실천과 긍정적 교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적 관점을 함께 나누고, 교수·학습 방법 개선뿐만 아니라 학급운영과 생활지도에 대한 자신감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진다. 천은숙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보다 빠르게 적응하고, 지속 가능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규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공교육의 질과 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6시 해운대도서관에서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야간 독서 프로그램 ‘6월 달빛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독서 체험행사로 가족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환경’ 주제에 대한 자유 독서 후 감상 나누기, 체험형 독후활동 ▲양말목 업사이클링(어린이: 꽃 키링 / 보호자: 티코스터) 등으로 구성했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은 “가족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도서관 World for Kids실에서 ‘Hello, AR Books’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증강현실(AR) 도서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영어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과 협력해 증강현실(AR) 도서를 지우너받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AR Book의 캐릭터가 활동하는 영어 동화를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사전 신청 없이 부산영어도서관 World for Kids실에서 현장 접수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 행사는 가족 단위의 자율 독서와 체험을 통해 주도적 영어 독서를 활성화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포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Kids’ Book Gallery’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식물과 관련된 영어동화를 읽고 무궁화꽃을 만들거나, 무궁화 꽃잎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교육연수원에서 관내 기술·가정 교과 교사 6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가정과 학생성장지원 선택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기술·가정 교과의 실천적 교수·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 실천 중심 수업 운영 전략, AI·디지털 기반 기술교육의 적용 사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가정교육 방법, 학생 참여형 실습수업 운영 방안 등 교과별 최신 교육 트렌드와 현장 활용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수업 운영 사례 나눔과 수업 자료 제작 활동을 통해 교사 간의 협력적 학습을 강화하고,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미란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술·가정 교과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삶과 밀접한 교과 수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오전 9시 45분 부산진구 놀이마루 운동장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제로웨이스트 생활 실천 환경 체험 한마당’행사를 운영한다.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할 탄소중립 실천 환경 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남성초 환경 오케스트라 학생들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와 함께 생태환경교육 연구·시범학교, 탄소중립 선도학교의 환경교육 사례 공유와 31개 환경 체험 부스 운영, 환경 토크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환경 체험 부스는 ▲한끼 식사 탄소 다이어트 ▲커피박 키링 만들기 ▲EM 흙공 만들기 ▲생화 천연 염색 체험 ▲친환경 샴푸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게 운영한다. 특히, 부산지역 중·고등학생 40명으로 구성한 ‘부산청소년환경위원회’는 부산의 환경문제를 살펴보고, ‘쓰레기 없는 세상’을 주제로 환경 토크 콘서트, 환경 골든벨을 진행한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우리 교육청과 지역 사회가 함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47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전문강사이자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 소장인 이현선 강사가 진행했으며, ‘보편을 바꾸는 가장 보통의 경험, 젠더 감수성 스위치를 켜라’를 주제로 성폭력과 성희롱의 개념, 발생 시 대처 방법은 물론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방적인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조직 내 리더로서의 역할을 되새기고 예방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구성돼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였다. 창녕군은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인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충 상담창구 운영 및 고충 상담원 제도 등을 통해 직장 내 성폭력·성희롱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조직 내 공감과 존중의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앞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 길곡면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태극기 게양 상태 점검 및 조기 게양 안내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23일부터 관내 면사무소를 포함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마을 이장단을 통해 주민들에게 현충일 조기 게양의 의미와 방법을 안내해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손전식 면장은 “현충일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그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이라며 “공공기관이 모범적으로 조기를 정확히 게양함으로써, 주민들도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길곡면은 앞으로도 주요 국경일과 국가 기념일을 계기로 올바른 국기 게양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안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녕군 고암면은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고암면은 지역 주민, 유관기관,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광복절 태극기 달기 홍보를 실시하고,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태극기 게양 실태를 점검했으며, 고암 시가지와 우천교 등에 태극기를 게양해 모범거리를 조성했다. 특히 올해는 우천마을을 새로운 태극기 모범마을로 추가 지정했다. 60가구 규모의 소규모 마을인 우천마을은 그동안 국경일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해온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차대경 우천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이 모범마을로 지정돼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주 면장은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기관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의령군은 의령읍 백야오거리 교차로에 재난상황 홍보전광판을 신규설치해 6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재난상황 홍보전광판은 가로 9.3m, 세로 5.3m(양면) 크기로 제작되어 멀리서도 한눈에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의령군 내 가장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설치하여 홍보효과를 높였다. 군은 재난상황 홍보전광판을 호우, 태풍 등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실시간으로 재해 정보를 제공하고, 평상시에는 기상상황, 국민행동요령 등 재난과 관련된 내용과 각종 공익홍보 영상 등을 송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