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제17회 경남연합일보배 전국 실버축구대회’ 24일과 25일 2일간 석전동 주민운동장 등 3개 구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연합일보가 주최하고 창원시축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어르신 축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창원특례시와 창원시체육회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및 경남 지역 60대 이상 생활축구 동호인 16팀 400여 명이 참가해 60대 실버부와 70대 황금부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경기의 승패보다는 참가 선수들 간 친목과 상호 간의 교류가 최우선이었다. 특히, 참가 선수 중 최고령자에게 장수상을 시상함으로써 생활체육 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을 서로 응원하고 장려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건강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생활체육을 손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건 조성에 더 많은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5 경남도민일보배 경남오픈 탁구대회를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창원축구센터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 지역의 탁구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하고 창원시탁구협회가 주관하며, 창원특례시와 창원시체육회 후원으로 열렸다. 올해는 창원시를 포함해 경남도 내 14개 시군에서 1,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각 8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개인전은 조별 예선 리그전을 거쳐 선정된 각 조 1, 2위만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단체전은 남자부와 여자부를 분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창원을 찾은 경남 탁구 동호인들을 환영하고, 이번 대회가 참가 선수들 간의 화합과 친선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시설개선 및 인프라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본부, 서민금융진흥원 부산·경남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및 채무조정 등의 선제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북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금융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복합지원 서비스 연계 및 찾아가는 복합지원 상담, ▲신용·채무조정· 금융 교육, ▲휴먼 예금 찾아주기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과중한 채무와 신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구민들에게 금융·복지 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와 이웃, 그리고 사회를 생각해 보게 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6월 '모두의 별관'에는 이언옥 작가의 북 콘서트 ‘짐노페디(GYMNOPEDIE)’, ▲‘소리 숲’ 앙상블 팀의 '월간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모두의 별관] 6월 셋째 주 토요일(21일) 오후 4시 별관 1층에서는 디자이너이자 사진작가이며 피아니스트인 이언옥의 '작가와의 만남(북 콘서트) '짐노페디(GYMNOPEDIE)''가 열린다. ‘벌거벗은 소년들’이라는 뜻을 지닌 ‘짐노페디’는 총 3곡으로 구성된 피아노 모음곡이다. 프랑스의 작곡가 에릭 사티(Erik Satie, 1866-1925)의 작품으로, 단순하고 반복적인 선율을 사용해 감각을 이완시키고 내면 깊숙한 곳으로 침잠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언옥 작가는 본인의 저서에 표현된 에릭 사티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지게 하여 참여자들에게 '정신을 모아 잠잠히 그리고 깊이 생각한다'라는 묵상의 의미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임진왜란 발발(1592년) 433주년을 맞아 25일 오전 10시 충렬사 내 본전과 의열각에서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충렬사 제향*'을 봉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각급 기관장, 시·구의회 의원, 유림, 선열의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준 시교육감이 초헌관***을 맡아 제향 봉행을 진행한다. * 제향(祭享): 나라에서 지내는 제사 ** 봉행(奉行): 제사나 의식 따위를 치름 *** 초헌관: 나라에서 제사를 지낼 때 임명되는 제관 제향 봉행은 충렬사 본전과 의열각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오전 10시에 ▲개제 선언을 시작으로 ▲제관 제배(제관이 절을 함) ▲참례자 배례(참가자들이 절로 예를 표함) ▲헌관의 분향과 헌작(헌관이 향을 피우고 술을 올림) ▲시 행정부시장의 헌화와 추모사 ▲참례자 분향 순으로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향 의식에 참여하는 제관은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축관 ▲집례 등 9명이다. 또한 본전과 의열각 내부에서 진행하는 제향 봉행 과정을 엘이디(L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3천억 원 규모의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으며, 오는 2030년까지 총 2조 원대의 펀드 투자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가 펀드 조성을 시작한 2000년부터 올해까지 조성된 펀드는 69개, 1조 3천422억 원으로, 지난 2020년까지 20년간 5천200억 원 규모에 불과했던 펀드가 박 시장 임기 초기인 2021년부터 올해(2025년 5월 기준)까지 8천200억 원 규모로 급격하게 상승했다. 지역별 벤처투자 비율도 2021년 1.6퍼센트(%) 수준에서 지난해(2024년) 2.8퍼센트(%)까지 지속 증가했다. * 2021년 1.6퍼센트(%), 2022년 2.0퍼센트(%), 2023년 2.3퍼센트(%), 2024년 2.8퍼센트(%) 증가세 하지만 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벤처투자의 수도권 집중 현상은 여전하다. 비수도권 벤처투자 비율은 20퍼센트(%)대에 그치며, 부산지역 투자 비율도 2.8퍼센트(%)에 불과해 지역 창업·벤처기업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 공급이 여전히 부족한 상태다. 이에, 시는 지난해(2024년) 전국 최초로 지역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초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의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협회 소속 21개 노인복지관장 및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출산 친화 문화 확산과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의 범사회적 실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달서구의 인구위기 대응 대표 정책인 ‘잘 만나보세’ 뉴 새마을운동에 대한 적극 동참 ▲긍정적인 결혼 장려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 추진▲미혼남녀 만남 주선, 정보 공유 등 기관 간 맞춤형 협업 프로그램 발굴▲범국민 캠페인으로 확대 추진을 위한 행정·현장 네트워크 연계 등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21개 노인복지관의 협업체로, 지역 노인의 복지증진과 세대통합 실현을 위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초저출생이라는 사회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세대 간 연대와 공동체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달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5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달서구가 위탁 운영 중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을 기반으로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정서지원, 보호, 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2020년부터 대구 최초로 운영한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과 ▲유해약물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캠페인 등 변화하는 청소년 문제에 적극 대응한 실적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달서구의 청소년 복지 정책과 안전망 구축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부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 회의에서는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상황 및 대처계획을 공유 △올해 여름철 대책 기간 협업 기능별 준비현황 및 추진사항을 점검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대구 동구는 올해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우려 시설에 대한 상시 점검을 강화하고, 기상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태풍과 호우 등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우리 동구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이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달성교육재단은 미래 시대 핵심 역량으로 주목받는 빅데이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025 달성 중학생 빅데이터 캠프’를 기획하여,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달성군 관내 중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7일, 24일, 25일 총 3회 운영됐으며, 미래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 분석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온라인 사전 교육과 본 교육 과정을 통해 빅데이터의 기초 개념부터 학생들 스스로 선정한 주제에 대해 데이터 수집, 전처리, 분석, 시각화, 활용 사례까지 빅데이터 분석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시대를 위한 핵심 역량을 쌓았다. 특히 이번 캠프는 ‘군민이 더욱 빛나는 달성군 만들기’라는 주제 아래,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슈(경제, 보건, 환경 등)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자신만의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활동이 주목을 받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어렵게만 느껴졌던 빅데이터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달성군이 성서5차 산업단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노상주차장 238면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성서5차 산업단지 노상주차장 조성사업은 달성군이 지난해 2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개최한 기업간담회에서 건의된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법 주차’ 문제의 해결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약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단 내 4차로 이상 도로 2.3km 구간에 238면의 노상주차장을 조성했다. 특히 238면의 주차장 중 약 100면의 노상주차장이 세천늪테마정원 주변에 조성되어 정원 방문객들의 주차 편리성이 크게 개선됐다. 성서5차 산업단지에는 지난 2019년 3차로 이하 도로에 조성된 700면의 노상주차장까지 더할 경우 모두 938면의 노상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단지 내 주차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에 조성된 노상주차장으로 산업단지 내 주차난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 사항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기업과 근로자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스마트물류 기반 물류자동화의 미래를 이끌 ‘2025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 물류로봇 경진대회’가 오는 5월29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공동 주최,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와 국립공주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등이 공동 주관하며, 전국 이공계 대학생과 소프트웨어·로봇기술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의성과 기술력을 겨루는 국내 대표 물류로봇 경진대회다. 대회는 실제 산업 시나리오를 반영한 2개 부문으로 ‘물류로봇1(이동)’ 부문은 RFID 정보를 활용해 지능형 이송 미션을 수행하며, ‘물류로봇2(분류)’ 부문은 컴퓨터비전 기반의 색상 및 순서 인식을 통한 자동 분류와 이송 미션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최대 로봇대회인 Robogames(홍콩과학기술대학교, 8월 개최)의 한국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어, 참가자들에게 글로벌 무대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구광역시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공식 참여하여, 대회 기간 중 직무설명회 및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자연 속 과학현상’을 주제로 상설전시1관을 새롭게 개편하고, 오는 2025년 11월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은 노후화된 기존 전시관(환경누리존, 자연과 사람존)을 전면 재구성해 자연과학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과학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핵심이다. 새롭게 조성되는 전시관은 △구름, 번개, 바람 등 다양한 기후현상, △지구 자전과 공전이 만드는 기후의 원리, △오로라와 태풍 등 자연의 신비를 주제로 구성된다. 초음파 구름 만들기, 테슬라코일 번개 연출,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활용한 기상관측 등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체험 콘텐츠가 중심이 돼, 청소년들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청소년 현장체험학습에 최적화된 학습형 전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과 내용과 직접 연결되는 체험 요소와 학습 콘텐츠가 함께 제공돼, 실제 과학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전시로 기대를 모은다. 상설전시1관 리뉴얼은 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0일부터 6월 24일 상반기 반려식물클리닉을 운영하며 집에서 키우는 식물에 관한 진단 및 치료 등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반려식물 클리닉을 신청하신 시민들은 집에서 기르는 흔한 식물부터 다육식물, 야생화 등 다양한 식물들을 갖고 와서 식물의 상태에 관한 상담을 받고 분갈이 및 키우는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식물클리닉은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동시에 도시농업전문가들에게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시민 교통 불편 해소와 도심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신천대로(좌안) 성북교에서 침산교 방면 바깥 차선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확장공사는 상습 정체 구간인 신천대로(좌안) 성북교에서 침산교 방면 바깥 차선에 1개 차로(L=420m)추가 확보, 보행로 개선(L=346m)을 시행한다. 특히 이곳은 출퇴근 시간대 병목현상이 빈번히 발생했던 곳으로 시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구시는 공사 기간 동안 일부 구간에서 발생할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교통방송 등을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식 대구광역시 도시건설본부장은 “이번 확장공사로 신천대로 일대 교통 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