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통영시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관내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및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챗GPT 솔루션마스터 자격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쳐 인공지능 대화형 도구인‘챗GPT 솔루션마스터 자격과정’을 통해서 노동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또한 다양한 직업군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교육운영은 6월 16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월/수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과정내용은 나만의 AI비서만들기, Canva를 이용한 AI콘텐츠 제작, AI영상제작 및 자동화 등이 포함된다. 교육 전과정 80%이상 이수하면 응시자격이 주어지며, 교육 마지막날 평가 기준을 충족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대상은 관내 사업장에 종사하는 노동자이며, 신청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서류제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출서류는 재직증명서류 및 개인정보동의서이며, 방문 또는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 홈페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2일 욕지면 관청마을에서 시장, 지역구 도·시의원과 욕지면 자생단체장 등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증축공사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치활동 공간인 마을회관 준공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을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며 축하 및 주민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욕지 관청마을 회관은 총사업비 3억7천만원의 예산으로 기존 옥동통합경로당 건물 2층을 마을회관으로 증축해 마을주민들의 자치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늘 준공식을 계기로 더욱 화합해서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더 나은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 정성 어린 마음을 모아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1일부터 욕지면 본도와 초도를 잇는 신규항로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소외도서 항로 운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객선 및 도선 등이 미기항하고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소외 도서 주민에게 해상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개설되는 항로는 욕지면 본도에서 초도까지 약7km 구간이며 편도로 약 15분 소요된다. 이 항로에는 통영시 욕지면사무소 행정선인 경남705호(23톤, 15인승)가 투입되며 거주 주민과 협의해 주 1일 2회 왕복 운항을 기본으로 하되, 필요시 증편 운항할 예정이다. 통영시는 지난해 3월 산양읍 오곡도 항로를 신규개설해 거주주민에게 해상교통 편의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수혜 대상은 초도에 거주하는 주민(1가구 2명)으로 적지만, 지역 균형 발전과 교통복지 측면에서 의미 있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항로 개설과 운영 지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새로고침 봉사단의 도움을 받아 안창고 내부를 대수선했다. 새로고침 봉사단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기타 여러 현장에서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월 3 만원씩 회비를 모아 집수리 자재비로 활용하고 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5월 4일, 18일 방문하여 LED전등 교체, 바닥 타일 시공, 페인트 작업 등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평소에도 관내 어르신 집수리와 복지관 자활사무실 환경 개선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서영훈 새로고침 봉사단 회원은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서 회원분들 모두가 늘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재능기부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초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맥도날드 구남DT점(대표 김민수, 구포동 소재)으로부터 매월 햄버거와 음료 30여 개를 후원받아 ‘행복버거 나눔DAY’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행복버거 나눔DAY’는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2동점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지역아동센터에 정기적으로 따뜻한 햄버거를 전달하는 민관 협력형 동특화 사업이다. 저출산 시대를 맞아 아이를 키우는 저소득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초량2동새마을협의회 김종철 부회장의 주선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도날드 구남DT점 김민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온기를 나누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고, 초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옥임 위원장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속적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중‧동구재향군인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4일, 부산 동구 관내 6‧25참전유공자 강재우씨(96세)의 자택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강재우씨는 6.25전쟁 당시 9사단 백마부대 소속으로 1950년 8월부터 1954년 9월까지 참전했다. 부산광역시중‧동구재향군인회 회장 직무대리 및 임직원들은 “6‧25참전 유공자 어르신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위문하고 격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변광용 거제시장은 22일,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에서 투쟁 중인 서울 한화 본사 앞 고공 농성장을 찾았다. 김형수 조선하청지회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서울 한화 본사 앞 30m 높이의 폐쇄회로(CCTV) 철탑에 올라 69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고공농성은 조선하청지회와 한화오션 사내협력사 간의 지난해 임금 및 단체교섭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촉발됐다. 하청지회는 2023년 수준인 연간 50% 상여금보다 다소 인상된 임금안을 요구하고 있으며, 원청인 한화오션과의 직접 교섭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국회 차원에서 고공농성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며 국회 앞 행진과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도 했다. 고공농성장을 찾은 변광용 거제시장은 철탑에 올라있는 김형수 지회장과의 통화에서 김 지회장의 건강과 안전을 걱정하는 뜻을 전했다. 또한, 변 시장은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조합원들과의 대화에서 “중단된 임금 및 단체교섭이 재개될 수 있도록 원청사에서 책임감을 갖고 전향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면서, “거제시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디지털 공유오피스가 청년 창업가와 재택근무자, 프리랜서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도래재자연휴양림, 나노융합센터, 진장청년거리, 밀양역 등 4개소에 디지털 공유오피스를 조성하고 지난 3월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이후 사무공간 마련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 창업가와 1인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4월 한 달 이용자가 전월 대비 1.5배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 디지털 공유오피스는 쾌적한 사무공간, 무선인터넷, 회의실 등 다양한 인프라와 예약 및 출입 통제 시스템을 구축해 경제성과 효율성을 갖춘 공간으로, 청년, 창업가, 관광객 등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사전 예약제와 출입 통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밀양시 통합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이용해야 한다. 공유오피스 이용자들은“인터넷 속도도 빠르고 회의실, 프린터 등 기본 사무 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비용 부담이 없다는 게 너무 좋다”라며“다른 지역에도 공유오피스를 추가로 조성해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5월 21일에 2025년도 제2회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매시장 경매 과정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영도매시장의 역할과 기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 30명이 참여했으며, 경매 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경매 응찰기를 조작하고 농산물을 낙찰받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시민에게는 농협북대구(공)에서 제공한 경매 농산물인 수박과 버섯세트가 증정됐다. 이번 체험 행사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앞으로 6월 효성청과(주), 7월 대양청과(주), 10월 대구경북원예농협공판장에서 개최된다. 행사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와 각 청과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도매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것이 공사의 중요한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김해창업카페 입주기업 ㈜그린백스(대표자 문세라)가 보건복지부 산하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미래대응·미해결 분야에 신규지원 대상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그린백스가 주관연구기관을 맡고 공정개발 및 생산역량을 갖춘 백신실용화기술지원센터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수족구 백신 전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 ㈜그린백스는 백신 전문 벤처기업으로 앞서 2023년 제3차 백실실용화사업단의 동일 분야 과제에서 선정되어 3가 수족구백신 후보물질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과제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전임상 및 임상 단계로 이어지는 후속 연구개발로 수족구 백신의 상용화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계획이다. 수족구병은 주로 만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감영병으로 손과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지난해 수족구병 감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감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발병이 잇따르고 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난 20일 김해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이브이엔솔(주), 제이에스이엔지(주)로부터 ‘전기차 급속 충전 케이블용 냉각장치 및 그 제어방법’외 4건에 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김해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입주기업 이브이엔솔(주)은 ‘ICT가 적용된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케이블 냉각 시스템’ 국산화 개발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2025년 3월 7일 ‘전기차 충전기용 케이블 냉각기’에 관한 유럽 CE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기술이전으로 유럽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 ”향후에도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창업과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6일 개최된 제26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에서 소속 탁구 동아리 팀이 남자 2부 단체전 우승, 여자 2부 단체전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탁구 동아리 팀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남자 2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 팀도 3위에 오르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회원들은 끈끈한 팀워크와 꾸준한 연습을 통해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회원들이 흘린 땀방울이 이번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유선으로 연락 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니어클럽(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1일 김해문화원에서 '지역을 넘어 세계로! 노인일자리와 함께하는 글로컬 도자기 문화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노인역량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단순한 근로를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문화 전도사’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노인일자리 참여자 400명을 비롯해 관장, 실무자, 안전요원 등 총 415명이 참석했으며, 경상남도 도자기의 명장 ‘운당’과 함께하는 도자기 체험과 더불어 참여자 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이 스스로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긍심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도자기를 통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꼈고, 동료들과 함께하니 더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택 대표이사는 “고령사회로 접어든 지금, 어르신들이 단순 노동을 넘어 문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20일 오후 3시, 동상동다어울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김해시 거주 외국인 생애주기별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30차 김해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김해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다양한 생애주기별 필요를 충족하는 구체적 지원 방안을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 주제강연은 ‘김해지역 외국인주민 현황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김혜정 선임연구위원(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원)이 발표했다. 2부 토론은 장수한 교수(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고, 강옥숙 팀장(김해시 여성가족과 외국인복지팀), 황인숙 부센터장(김해시가족센터), 김대근 센터장(가야글로벌센터), 김민아 서포터즈(김해시 외국인 주민 서포터즈)가 ‘외국인 주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복지재단 관계자는 “ 생애주기별 복지정책을 촘촘하게 마련해 나가는 것은 포용적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한노인회고성군지회 부설 회화노인대학(학장 심재숙)은 5월 21일 노인교실에 참여 중인 어르신 30여 명과 함께 경상북도 경주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적 소외 해소를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어르신들은 불국사, 대릉원,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며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불국사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신라시대 불교문화와 건축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첨성대 일원에서는 봄 햇살 아래 펼쳐진 꽃밭을 감상하며 즐거운 산책도 함께했다. 현장체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경주를 실제로 와보니 감회가 새롭고,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즐거웠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또한 안전을 위해 이동버스 내에서 건강 체크 및 안내 교육이 사전에 진행됐고,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심재숙 학장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더 활발히 소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