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22일 ‘제15회 202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대상’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 대상’은 기업브랜드와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글로벌 도시 육성의 일환으로 조선비즈에서 소비자 투표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진주시는 6년 연속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수상은 진주시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육아환경 개선, 보육 인프라 확충, 다양한 가족 친화 정책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진주시의 끊임없는 정책 추진과 세심한 실천이 만들어낸 성과로 볼 수 있다. 그동안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특수시책사업을 추진해 왔다. 365일 24시간 보육실 운영,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다함께돌봄센터 신규 개소 등을 통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보육실은 긴급한 사정으로 보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곤명중학교 체육관에서 농촌 왕진버스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사천시·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곤명농협이 주관한 행사로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곤양면, 곤명면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농업인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힘찬병원과 봄안경원이 함께해 관절 척추 질환 정형외과 진료, 물리치료, 시력측정 등 기본적인 검사와 더불어 건강상담을 통한 정밀 진료 서비스를 제공헸다. 특히,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참여를 돕기 위해 마을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마을별 시간대를 나누어 운영함으로써 대기시간을 줄이고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참가 어르신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했다. 앞으로 사천농협, 사남농협은 6월, 용현농협은 7월에 일정을 잡아 추진할 예정이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어 앞으로도 농촌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문화재단은 22일부터 2025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가가호호(家加好好)'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사천에 거주하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들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자기에 담아보는 미래(도예/신혼부부 우선선발) ▲한솥밥식구(전통주 만들기/비친족가족 우선선발) ▲사천 바다 환경 탐험대(시각예술/초등학생 가족 우선선발) 등이다. E한, ▲나의 이야기, 우리의 그림책(그림책 제작/한부모가족 우선선발) ▲사천 이야기 극장(연극/다문화가족 우선선발) ▲우리 가족 자연도감(시각예술/발달장애 가족 우선선발) ▲우리의 문장(紋章), 우리의 문장(文章)(문학·공예/퇴직부부 우선선발) 등도 포함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가가호호(家加好好)'에 대한 세부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오는 6월 9일'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주제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구강보건의 날 기념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臼齒)의 ‘구’를 조합하여 매년 6월 9일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구강관리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5월 27일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총 4개소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하여 구강검진,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구강예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6월 2일부터 3개월 동안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약 70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 및 치아우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불소도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사천시 공식 SNS를 통한 구강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nbs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우기 집중호우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해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31일간 주요 건설공사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관내 주요 건설공사장 180개소(공공 153, 민간 27)를 대상으로 상황관리 체계, 수방자재 확보 여부, 배수로(침사지, 집수정 포함) 확보 및 정비 상태, 토사 유실 및 붕괴 보호조치 여부, 깎기 비탈면 적정 구배 준수 등 사면 관리상태, 가설울타리 관리상태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점검 방법은 시와 구·군 등 재난관리책임기관별 자체 계획에 따라 6월 20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하며, 시 합동점검반은 안전에 전문성을 가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취약 건설현장 4개소를 표본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직접 현장에서 개선하고, 즉시 현장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관리 주체에게 신속한 시정조치 요구를 통해 우기전 정비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를 대비한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관계자 및 유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가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을 방문해 가칭)고현1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의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를 위한 지원 사격을 요청했다. 가칭)고현1초 학교복합시설 건립 사업은 초등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과 공공체육시설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고현항 항만재개발구역 내 학교용지에 가칭)고현1초등학교 신설과 학교복합시설로 공공체육시설인 탁구전용구장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교 신설과 복합시설 건립에 대한 공동 타당성조사를 완료했고, 2025년 6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앞두고 있다. 거제시는 투자심사 전문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의 사전컨설팅 수행 등 지방재정 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해당 사업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우며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국장을 방문한 데 이어 이번에 국회를 방문해 재차 지원을 요청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미래형 수업사례 나눔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디지털 도구의 교육적 활용과 미래교육 방향 탐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3회에 걸쳐 매회 오후 3시부터 4시 50분까지 진행된다. 각 회차는 전문가 특강과 현장 교사의 실제 적용 사례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천을 균형 있게 다룬다. 첫 번째 특강은 5월 29일에 서울교육대학교 권정민 교수가 ‘나는 왜 패들릿이 좋을까?’를 주제로 미래형 수업의 방향과 효과적인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소개한다. 6월 10일에는 전남 영광중앙초등학교 양승복 교사가 ‘OECD가 주목한 학교 이야기’, 6월 17일에는 서울 덕성여자중학교 김지현 교감이 ‘빅테크가 주목한 학교 이야기’등 초·중등 교육 현장의 디지털 도구 적용 우수 실천 사례를 전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신청 기한은 ▲1회차 5월 23일, ▲2회차 5월 30일, ▲3회차 6월 5일까지다. 안병규 원장은 “전문가와 현장 사례를 통해 디지털 도구의 교육적 가능성을 탐색하고 미래형 수업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늘봄학교 지원청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늘봄학교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늘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학교 지원청 추진단은 늘봄지원실장을 비롯해 지자체, 도서관·지역대학 관계자, 학부모 모니터링단 등 총 48명으로 구성됐으며,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학교-교육청-지역사회 간 소통·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1학기 늘봄학교 운영 현황 공유,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 지원 방안,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늘봄 공동체 조성 강화 방안,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현황 조사 계획 등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늘봄학교 추진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늘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 주관으로 실시한 학교장터(S2B) 이용 실적 종합 평가에서 4년 연속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학교장터’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고시한 전자 조달시스템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운영한다. 공제회는 매년 학교장터를 적극 활용해 전자 조달 거래 정착과 청렴계약에 이바지한 교육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학교장터를 이용하는 약 17,000여 개의 수요기관 중 53개 기관(시도교육청 3곳, 교육지원청 16곳, 각급학교 34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대구에서는 달성교육지원청이 유일하게 4년(2021~202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달성교육지원청은 역대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문화상품권 총 200만 원 상당)을 모두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 사업에 환원했으며, 올해 받은 시상금(문화상품권 120만 원) 역시 ‘학생맞춤 통합지원 교육복지사업’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김현우 교육장은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 부서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관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그린PC (중고PC)’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그린PC (중고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으로부터 사용하지 않는 PC를 기증받아 정비한 후 정보 취약계층 등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동래구는 행정업무용으로 사용한 중고PC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 등 관내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중고PC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그린PC(중고PC)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및 사회복지시설임을 증빙하는 서류와 신청서를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전자추첨을 통해 보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8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PC를 배송받게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및 정보화 시설이 낙후된 기관의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부산이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산특구 지정 공모 진행 결과, 11개 시도의 25개 분산특구가 접수됐다. 이후 산업부 분산특구 실무위원회를 통해 부산, 울산, 경북, 경기, 충남, 전남, 제주 분산특구 7개* 지역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오는 6월 중 에너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 부산(강서), 울산(남구), 경북(포항), 경기(의왕), 충남(서산), 전남(해남), 제주(V2G) 분산특구로 최종 지정되면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규제특례가 적용돼 전기사업법, 전력시장운영규칙 등으로 막혔던 에너지 신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시는 강서구 일원 49.9제곱킬로미터(㎡) 부지에 신산업활성화형 분산특구를 지정하고, 대규모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팜(Farm)을 조성할 계획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팜(Farm)’은 기존 에너지저장장치(ESS) 단점인 수요자의 초기투자비용, 효율성 저하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별도 원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기장군치매안심센터에서 ‘케어링 주간보호센터 부산 기장점’, ‘기장읍 청년회’ 2곳을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 및 단체로, 모든 구성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법인 사업자 등을 의미한다. 지정 대상으로는 ▲기업 ▲기관 ▲단체 ▲학교(초·중·고등학교) ▲대학 ▲도서관이 해당된다. 이번 ‘케어링 주간보호센터 부산 기장점’,‘기장읍 청년회’의 신규 지정으로, 현재 기장군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총 19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기관과 단체는 ▲치매자원봉사활동 ▲치매인식개선 활동 참여 ▲치매관련 정보 제공 및 안내 ▲치매사업 홍보(리플릿 배치등) ▲배회 및 실종 어르신 신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관계자들은 “군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치매를 이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장군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야근 없는 날)’ 운영 활성화에 나서면서 가족 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족 사랑의 날’은 매주 수요일마다 직원들이 야근 없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면서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나아가 근무시간 내 업무 집중도를 높여 불필요한 야근을 근절하고 정시 퇴근 문화를 정착시키면서, 일과 가정의 양립과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1일부터 ‘가족 사랑의 날’을 시작, 매주 수요일 퇴근 시간 5분 전부터 기장군청 본청 전체에 ‘퇴근 SONG’을 송출하고 직원들의 정시 퇴근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특히,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이 먼저 정시에 퇴근하는 솔선수범을 보이면서,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퇴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가족 사랑의 날’ 운영 활성화를 시작으로 워라밸이 있는 가족 친화적 직장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해,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6월, 4일간[6월14일~15일, 28일~29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동래부 동헌에서 가족당 하루 일정으로 참가할 수 있는 동래무형유산 캠프'무형유산 가족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형유산 가족 나들이'는 동래학춤(부산시 무형유산)과 동래야류(국가 무형유산)를 가족과 함께 직접 배우고, 달(불)빛 아래에서 소풍처럼 여유 있게 차를 마시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캠프는 1기(6.14), 2기(6.15), 3기(6.28), 4기(6.29)로 나눠 진행되며, 전문강사로부터 무형유산을 배워 생생한 실습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2기는 동래학춤을 배워보는‘나는야 동래학춤 이수자’로, 3‧4기는 동래야류를 배워보는‘나는야 동래야류 이수자’로 각각 나눠 진행된다. 또한, 공통으로 달(불)빛 아래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따로 마련된 자리에서 가족끼리 직접 차를 달여 마시며 소풍처럼 즐기는 티크닉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1.2기는 6월 9일까지, 3.4기는 6월 23일까지 선착순이다.부산시내 초등 3학년부터 중학생과 보호자라면 누구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제1차 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2026~2030)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사)한국재정분석연구원은 지역의 여건과 사례를 분석하고, 청년정책 기본계획(안)과 신규 청년정책(안)을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책의 실행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좀 더 보완하고 실효성 있는‘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