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5일 직원들의 행정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남해군은 생성형 AI에 관심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성형 AI의 개념과 주요기능 △행정업무 활용 사례 △실무 적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보고서 및 보도자료 작성, 엑셀 수식 생성 등 일상 행정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 후반부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ChatGPT를 자신의 업무에 적용해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으며, 실습 결과물에 대한 상호 피드백으로 학습 효과를 크게 높였다. 최은진 행정과장은 “AI 시대에 발맞춰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디지털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에게 더욱 스마트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을 빛내는 볼링 유망주들이 이제 경상남도를 빛내기 위한 무대로 나선다. 지난 3월 실시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남대표 선발전’에서 이루리 학생과 장서연 학생이 경남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 17개 종목에 2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룬다. 이루리 선수는 2023년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시작으로 3년째 경남대표로 발탁됐다. 장서연 선수는 올해 1월부터 볼링공을 잡았음에도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경남대표로 선발됐다. 볼링 경기는 5월15일 부터 16일 양일간 창원 탑 볼링센터에서 진행되며 두 선수 모두 TPB4(지적장애) 초·중·고 통합 개인전 및 2인조로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이루리 선수와 장서연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이은별 전문지도자는 “대회까지 약 한 달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충분히 기량을 끌어올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두 선수에게 부담감을 주기 보다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관내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인 물미해안전망대를 7월 초에 재오픈한다고 밝혔다. 물미해안전망대는 2019년부터 민간에서 운영해 왔고 지난 4월 16일자로 허가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재개장 준비를 거친 후 7월 초 다시 문을 열게 됐다. 물미해안전망대는 1층 기념품 판매장, 2층 카페·클리프 워크 체험장, 3층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클리프 워크 체험장은 SNS 사진 명소로서 큰 인기를 끌었다. 재개장 준비 기간 동안에는 전체적인 시설 하자보수와 클리프 워크 체험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 및 개선, 그리고 전반적인 리모델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물미해안전망대는 7월부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물미해안전망대를 색다른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여 문화가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며 “향후, 공익적 가치를 추구하는 수익형 관광시설을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16일 서면 대정리와 이동면 초양리에 위치한 귀농 농가 세 곳을 방문하여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귀농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남해군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농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마련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현장 귀농인들과 만나 “농업은 부가가치가 낮은 산업으로 진단받고 있지만,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관광 자원을 농업과 연계하면 충분히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형 농업, 관광농업 등의 아이템을 발굴한다면 귀농인 여러분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귀농인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행정이 세심하게 듣고, 이를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귀농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귀농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더욱더 세심하게 경청하는 한편,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설 하우스 견학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家加好好)’ 운영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 ‘가가호호(家加好好)’ 운영사업은 사회 변동에 따라 생성된 다양한 가족 유형들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이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신혼부부, 2세대 핵가족과 같은 전통적 가족 유형부터 1인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장년부부, 노년부부 등의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진행한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꽃섬 남해, 가족 愛’라는 주제로 미디어, 음악, 공예, 융합예술 등 7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중구 관광경제국장은 “이번 가가호호(家加好好) 사업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즐거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여러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취약계층(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맞춤 방역 안심 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맞춤 방역 안심 하우스 사업’은 금정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하며 △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진단을 통해 바퀴벌레 등 해충, 쥐, 살균 방역 중 하나를 선택하여 대상 가구별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 필요시 노후화된 주택 시설 유지·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방역 대상 가구 모집은 금정구 관내 국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4월부터 선착순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주택 시설 유지·관리 서비스와 관련된 사항은 금정구 마을지기 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금정구 관계자는“맞춤 방역 안심 하우스 사업을 통해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과 시설을 개선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라며 “여름철 많은 취약계층 가구가 신청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1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맞춤형 아동 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아동 학대 이해, 영유아 권리 존중 보육, 아동 학대 유형과 아동 학대 관련 법령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집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들은 영유아 권리를 존중하는 보육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보육 중에 일어날 수 있는 아동학대 관련 갈등 상황 대처법과 지도법을 배우며 보육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가수 김소연이 심수봉의 원곡을 본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김소연은 지난 16일 첫 방송된 TV CHOSU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이하 '수요일밤에')에 출연했다. '수요일밤에'는 역대 '미스&미스터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해 오직 무대로만 승부하는 본격 노래 대결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은 '레전드 심수봉' 특집으로 펼쳐졌고, 김소연은 '밀어내기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선곡한 김소연은 시작부터 매혹적인 댄스와 빛나는 미소로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고, 이내 댄서들과 함께 흥이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원곡의 애절함을 '섹시 감성'으로 새롭게 그려냈다. 간드러진 콧소리와 탄탄한 보컬은 물론, 간주 부분에서 폭발하는 댄스타임까지 김소연은 무대 위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특히 김소연은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자신만의 색깔로 과감하게 표현했다. 김소연만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원곡을 신나는 댄스곡으로 재창조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김소연의 무대를 본 원곡자 심수봉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준공 20년이 넘은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노후 공동주택 에너지절감 컨설팅을 진행한다. 에너지절감 컨설팅은 노후 공동주택의 전기설비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전기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에너지 손실 요인을 찾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구시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그간 대구시 공동주택 154개 단지 8만 7천여 세대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올해는 전기점검 전문 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를 위탁기관으로 선정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대구시 관내 노후 공동주택 11개 단지 5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단지별 특·고압 전기설비 전반을 점검해 문제가 발견된 설비는 고효율 설비로 교체를 제안하고, 전력량 측정·분석 및 전력손실 진단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된 차단기·배선으로 인한 감전 및 화재 등 전기안전사고 예방 방안도 안내할 예정이다. 대구시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에너지절감 컨설팅은 각종 노후 전기설비 교체 및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6일, 신기동 안심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안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연)을 비롯해 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동구가족센터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각 기관 프로그램 소개 및 복지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도 중요하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5년 식품안전관리 운영실적 평가’에서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245개(광역 17개, 기초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교육 이수율 △위해 식품 회수 실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현장보고장비 활용률 등에 중점을 뒀다. 대구 동구는 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민원 기한 내 처리율 및 이물신고 기한 내 처리율 모두 100%를 달성해 민원 대응의 신속성과 행정의 책임감을 동시에 입증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현대미술관은 6월 29일까지 소장품 상설 전시 《소장품섬_ 최찬숙: 밋찌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 9월 신설된 《소장품섬》전은 미술관이 위치한 을숙도가 섬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붙인 명칭이며, 미술관 개관 이후부터 수집해 온 소장품들을 선별해 전시하는 행사이다. 올해(2025년) 《소장품섬》으로 첫 전시되는 작품은 '최찬숙: 밋찌나'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관객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다시 되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2채널 영상 설치작품과 서울대학교 정진성 연구팀으로부터 제공받은 기록 자료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밋찌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부산에서 버마(현 미얀마) 밋찌나 지역으로 동원된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작가는 지명에서 따온 ‘밋찌나’라는 동일한 이름을 가진 가상의 세 여성을 등장시켜, 엇갈리는 정치적 상황과 외교적 증언을 통해 각각 ▲일본 제국주의 ▲한국의 가부장적 민족주의 ▲페미니즘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이처럼 불명확하고 모순되는 진술을 통해, 누군가의 경험이 하나의 진실로 완전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립미술관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영상 예술 흐름을 조망하고자 국제 교류 행사인 《무빙 온 아시아(Moving on Asia)》를 6월 29일까지 도모헌과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루프 랩 부산(Loop Lab Busan)〉의 연계 행사인 《무빙 온 아시아》는 동시대 아시아 미술의 흐름을 재조명하고 국가와 세대, 지역을 넘나들며 미적, 사회적 상상력을 교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미지로 움직이는 아시아’를 주제로 한 ▲포럼 ▲상영회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포럼은 4월 24일에 열리며, ▲1부 '집단 기억과 공동체적 서사' ▲2부 '유동성과 가변성' ▲3부 '장소의 수행성, 몸의 정치성'을 주제로 구성된다. ▲1부는 고유의 신화와 주체적 역사가 오늘날 영상 문화 속에서 어떻게 새롭게 해석되고 재구성되는지 고찰한다. ▲2부는 기술의 발전으로 시공간의 경계가 흐려진 현대 사회에서, 영상 예술의 특징인 ‘유동성’이 우리의 인지적 지각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조망한다. ▲3부는 영상 작품을 감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9일 오후 1시 부산박물관 대강당에서 2025년 학술토론회 '조선을 지킨 부산갑옷'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학술토론회는 부산박물관과 부산 대표 연구학회인 ‘부산고고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지역은 국내 최초이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발굴 조사 현장에서 조선 시대 대표 갑옷이 모두 출토돼, 이에 '조선갑옷'에 대한 학술토론회를 기획했다. 부산지역은 ▲‘복천동 고분군’에서 가야 갑옷이 다수 출토됐으며, ▲‘동래읍성’에서는 조선시대 비늘갑옷, ▲‘천성진성’에서는 두정갑옷이 출토돼 가히 ‘갑옷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부산박물관은 지난해 ‘가야갑옷’을 주제로 한 학술토론회에 이어, 올해 ‘조선갑옷’을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토론회에서는 비늘갑옷과 두정갑옷을 망라해 '조선갑옷'의 변천과 특징을 살펴보고 임진왜란을 비롯한 조선시대 전쟁에서 활약한 수군의 무기 운용에 대해 검토한다. 갑옷 연구자 5명의 주제 발표 이후, 종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박물관은 오늘(17일)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 343건 686점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됐다고 밝혔다.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는 2023년 3월 국가유산청에 문화유산으로 처음 등록 신청한 이후 명칭과 건수를 정정하고 재신청하는 등 약 2년간의 심의 과정을 거쳐 오늘(17일) 자로 등록 예고됐다.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는 30일간의 예고기간 동안 수렴된 의견을 검토한 후, 국가유산청의 심의를 거쳐 최종 등록될 예정이다.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는 일제강점기 유럽에서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서영해(본명 서희수, 1902~?)'의 유품들로,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다. ‘서영해’는 1929년 파리에 고려통신사를 설립해 한국의 독립과 임시정부 외교활동에 주력한 인물이다. '독립운동가 서영해 관련 자료'에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외교활동을 전개한 그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외에도 고려통신사 관련 서류, 임시정부 요인들과 주고 받은 서신, ‘서영해’가 쓴 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