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28개교(초 18교, 중 10교), 학생 80명(초 44명, 중 3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은 교과 학습 결손, 학습 동기 부족, 정서·행동 문제, 다문화·탈북 배경, 돌봄 결여 등 두 가지 이상의 복합적인 학습결손 요인으로 인해 기초학력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전문 진단을 통해 학생의 학습 결손 요인과 정서·행동 특성을 파악한 뒤, 이에 기반한 맞춤형 학습지도, 학습 코칭 및 상담을 제공한다. 운영 기간 중에는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사후 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운영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동아대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와 협력하여 학습멘토(대학생), 학습상담사 75명으로 구성된 학습코칭단을 구성하고, 사전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재한 교육장은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은 다양한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학습 및 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6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앉아서 떠나는 건축과 미술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역사적 지식에 예술적 감각을 더한 이번 강의는 정인지 강사가 나와 건축과 미술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시대별로 살펴보고 예술적 흐름을 조망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하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유현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히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오는 6월 19일 부산영어도서관에서 부산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2025 BEL 열린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BEL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과 토론을 열어 부산 시민의 글로벌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여주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습관이 뇌를 바꾼다, 뇌가 나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디지털 리터러시’의 저자이자 한국과학영재학교 전임교원인 박영민 강사가 영어와 한국어를 혼용해 강의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12시까지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영어도서관 현장 접수와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습관 형성과 변화의 매커니즘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어떤 습관을 가지면 좋을지 스스로 설계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6월 16일, 23일, 26일 부산시내 3~5세 유아 학부모 230명을 대상으로 ‘좋은부모 자격반’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학부모의 바람직한 자녀 양육관 정립을 돕고,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부모의 자녀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18기 연수는 AI시대의 교육 변화 속에서 부모가 갖추어야 할 자녀 교육 역량, 감정코칭 기술, 부모의 리더십 등을 주제로 진행한다. ▲오기영 미래교육연구소 소장의 ‘인공지능시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자녀 교육법’ ▲권종희 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대표의 ‘뇌 발달에 따른 부모 감정코칭과 힐링’ ▲강은미 한국인재경영교육원 대표의 ‘20년 후, 내 아이가 고마워할 육아법’ 강연을 통해 학부모들이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양육 고민을 해결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실시하는 대면연수는 30명, 실시간 비대면 연수는 200명까지 수강할 수 있다. 모든 회차의 연수를 이수한 학부모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교행정지원본부는 오는 20과 22일 학교행정지원본부에서 교원단체총연합회와 대한민국교원노조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행정지원본부의 지원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학교행정지원본부는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상반기 추진하고 있는 지원 사업 현황을 공유해 효율적인 학교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김영호 학교행정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교육청 내 여러 단체들과 협의하고 소통하며 학교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부는 지난 14일과 16일 부산교사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의 만남을 통해 학교현장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한 바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일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 교육지원청・직속기관 총무 담당 등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행정실장 산업안전보건 집합 연수’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시설 분야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행정실장의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행정실장 등 관리자들이 반드시 숙지하고 챙겨야 할 항목을 14개로 추린 ‘산업안전보건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연수에 나선다. 연수는 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 소속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중대재해 전담 인력의 강의로 진행한다. 이들은 ▲산업재해 발생 보고에 관한 사항 등 산업안전보건 업무 전반 ▲도급・위탁・용역 관리 등 중대산업재해 업무 전반 ▲행정실장의 역할과 임무 등을 꼼꼼하게 알려줄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관리자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현장 산업재해 예방에 이번 연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그동안 현장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행정실장님들의 노고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지방공무원 대상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활용'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행정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데이터기반행정의 개념과 필요성 ▲데이터 플랫폼 활용 방법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탐구 ▲AI를 활용한 업무 생산성 향상 방안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ChatGPT 등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사례 중심의 실습 강의도 포함되어 있어, 연수 참가자들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을 직접 탐색해 볼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분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환경과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2일, 23일 이틀간 내실 있는 공간재구조화 사업 추진 및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제7차 공간재구조화사업 영남권 협의회’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각 교육청의 우수사례와 공통 과제를 논의하고 정책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이다.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등 영남권 5개 시·도교육청 공간재구조화사업 업무 담당자 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한다. 부산의 공간재구조화 준공학교(부민초, 남항초) 및 부산수학문화관을 탐방하고 교육시설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인사이트 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건축 전문가의 주제 강연, 시·도 교육청별 우수사례 공유, 현안 협의 등도 병행하여 참가자 간의 교류와 성장을 도모하는 장을 제공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미래형 교육공간에 대한 영남권 교육청 간의 협력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산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공간이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이 이루어지는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염도계, 혈압기, 혈당기 등의 건강관리기기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여 서비스는 주민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만성질환 관리 및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염도계는 염분 섭취 관리나 건강한 식생활에 관심이 있는 주민 누구나 대여할 수 있으며, 혈압기와 혈당기 대여는 정상 수치를 벗어나거나 관련 질환으로 약물을 복용 중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대여 기간은 1개월이며, 대기자가 없을 경우 연 1회에 한해 연장 가능하다. 기기 대여는 주촌면·칠산서부동 지역 주민 우선 대상이며, 주촌건강생활지원센터 1층 건강상담실(만성, 영양)에서 진행된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건강관리기기 대여 서비스가 주민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도시민들이 농촌의 자연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2025년 리틀 포레스트 팜 사업’을 도요·대감삼통 농촌체험휴양마을 2개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족 단위의 도시민들이 오는 11월까지 텃밭 가꾸기, 영농 교육, 농촌 체험 활동 등에 참여하면서 실질적인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지난 5월 10일, 생림면 도요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생림 풍물단이 함께해 전통 농경문화를 소개하고, 농신제를 재현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농업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도시민들은 “농신제 체험을 통해 농촌의 전통과 가치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여유와 따뜻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체험형 농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틀 포레스트 팜 사업’은 가족 단위의 도시민들이 텃밭과 농촌의 삶,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성인들을 위한 아카펠라 프로그램 ‘보카믹스(VOCAMIX)’를 10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카펠라는 악기 없이 사람의 목소리 만으로 노래하는 음악 장르다. 각기 다른 음색을 지닌 목소리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화음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악기처럼 울려 퍼지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강사는 현재 오페라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베이스바리톤 황동남으로 프로그램 진행 일정은 △1차시 ‘오리엔테이션&파트 나누기 △2차시 ‘리듬 감각 키우기&쉬운 아카펠라 체험 △3차시 ’파트별 연습&하모니 체험 △4~8차시 ‘공연곡 연습’ △9~10차시 ‘리허설과 발표회’이다.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9일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어울림 누리집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채널)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장유도서관과 율하도서관이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한 북스타트 시범사업 공모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장유도서관은 ‘임산부(아기마중) 북스타트’, 율하도서관은 ‘시니어 북스타트’ 운영기관으로 각각 선정돼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전 생애에 걸쳐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사회적 운동이다. ‘임산부 북스타트’는 양육자와 아기가 평생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시니어 북스타트’는 50세 이상 시니어의 새로운 삶을 그림책과 함께 응원한다. 도서관은 북스타트코리아로부터 강사비를 지원받아 임산부와 50세 이상 시니어에게 그림책·가이드북·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배부하고 관련 그림책을 활용한 강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유도서관은 7월 중순 신청 접수 후 8월 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율하도서관은 6월 중 신청을 받아 7월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일정은 김해시립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글문화공원 내 어린이뜀동산(에어점핑돔)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뜀동산은 돔 면적 204㎡(62평), 3구 규모로 지난 3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회 운영한다. 시는 하절기 운영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시는 가정의 달 휴일, 연휴 방문객을 위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한 공휴일 운영을 실시했으며 향후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휴일 방문객들을 위해 시설을 적극 개방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신장 90~140cm 어린이로서 1회당 최대 이용 인원은 20명으로 평일은 현장 접수 순번에 따라 이용 가능하고 주말은 현장 예약제를 실시해 줄서기 불편을 최소화한다. 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객이 많다”며 “휴일, 연휴에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 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오는 6월 6일 제13회 지구사랑 환경 그림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김해시 거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으로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김해탄소중립체험관 누리집,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구사랑 환경 그림그리기 대회는 김해시 기후변화홍보체험관 개관과 함께 어린이들의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작년 기후변화홍보체험관을 이전하면서 올해부터는 부곡로 33 친환경에너지공원 내 위치한 탄소중립체험관 야외 행사장에서 개최한다. 대회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하며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3개 부문별로 심사해 시상한다. 대상 3명, 최우수상 6명, 우수와 장려상 각 9명, 특선과 입선을 선발해 6월 13일 김해탄소중립체험관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그림그리기 대회와 함께 온 가족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재활용품을 이용한 놀이도구 만들기와 개운죽 식물 간이화분 만들기 ▲뚜드림공작소를 이용한 폐플라스틱 뚜껑으로 열쇠고리 만들기 ▲자가발전 체험기구(풍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보건소 등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복무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복무점검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및 공중보건의사 복무 지침에 따라 시행되며, 시·군(달성군, 군위군) 합동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내용은 근무지 이탈, 근태관리, 근무복 착용, 근무 중 영리 행위 및 부당이득 취득 여부 등이며, 경미한 위반 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영리 행위 등이 발생한 경우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취소하게 된다. 또한 복무점검 외에도 의과 공중보건의사 배치 감소로 인해 발생한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보건지소 간 순회진료, 군위군 원격협진 추진상황 점검도 병행한다. 현재 대구시와 지역 보건소, 보건지소 등에 근무 중인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7명, 치과 8명, 한의과 9명으로 모두 24명이며, 지난해 대비 의과 공중보건의사 5명이 감배치됐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전공의 사직으로 인한 비상진료체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중보건의사가 근무지에서 이탈없이 진료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으며, 취약지 거주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