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6월 19일 개최하는 ㈜메가젠임플란트 기업탐방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을 모집한다. 이번 기업탐방은 ‘대구 청년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지역 미취업 청년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가젠임플란트는 2002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으며, 2018년 고용친화기업으로 선정돼 대구 지역 청년들이 선호하는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2024년에는 매출액 3,047억 원을 기록했고 현재 700여 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다. 또한 ‘㈜메가젠임플란트’는 성서5차산업단지에 총 107억 원을 투입해 첨단 디지털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젠임플란트’ 기업탐방은 6월 19일, 30명을 선발해 진행될 예정이며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대구일자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메가젠임플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에 즈음해 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장충남 군수와 군 관계자 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활동경과 보고 ▲산불진화 활동 영상시청 ▲진화대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장 군수는 “올해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랐던 가운데, 우리 남해는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지나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체계적이고 안전한 산불 대응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진화장비 보강, 산불훈련 확대, 섬지역 산불대응력 강화 등 다양한 건의사항이 제기됐으며, 남해군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내년도 산불 대응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보건소 건강생활팀(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이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선정한 임신·출산 여성장애인 4월'수호천사'로 선정됐다. '수호천사'제도는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 운영하는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의 하나로 임신·출산 여성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대상자 발굴 및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대상자 연계에 기여한 담당자를 선정,‘수호천사’로 임명하고 매월 시상하는 제도이다. 남해군보건소는 지난 3월, 청각언어장애를 가진 다문화 임산부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 연계한 공로로 경남도내 3호 수호천사로 선정됐다.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팀은 임산부와 만2세 미만의 영아가 있는 가정(다문화 산모, 조손 가정 포함)에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가정간호사 2인이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담, 영아 발달상담, 양육 교육, 정서 및 사회적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주2회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여성 장애인 산모는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특히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들이 안전하게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와 공평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지난 16일, 장충남 남해군수는 미조면복지회관에서 90여 명의 미조면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민고향 남해군'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장 군수는 남해군의 다양한 매력과 더불어 노년기에 건강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장 군수는 "남해에 오면 '내 고향 같다'는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며, "남해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따뜻한 인심, 맛있는 음식에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전통이 더해져, 누구든지 ‘국민 고향’이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가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는 것이 청복(淸福)이며, 이는 세속적인 부귀영화를 누리는 홍복(洪福)보다 더 큰 행복이다"라며, "우리가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현재의 행복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매일매일 내가 듣고, 보고, 움직일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상위 1%에 속한다고 생각하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조면노인대학은 매주 화요일 노래, 시니어에어로빅,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과 경로사상을 실천해 온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지난 16일 군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패) 전수 및 수여, 기념촬영, 환담 등의 순서로 따뜻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표창 수상자로는 대통령 표창 김성주(고현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강운심(상주면), 경상남도지사 표창 강영숙(창선면), 남해군수 표창 박석보(남해읍), 박수엽(이동면), 강정심(삼동면), 유경희(미조면), 박재홍(남면), 박윤엽(서면), 정숙례(설천면)님명이 선정됐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효는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소중한 가치이며,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그러한 가치를 몸소 실천해 온 분들”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효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가족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이웃에 모범이 되는 삶을 실천해 온 효행자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효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남해 독일마을에서 오는 24일, 독일 전통 봄맞이 축제인 ‘2025 독일마을 마이페스트(Maifest)’가 개최된다. 마이페스트는 독일에서 매년 봄의 도래를 축하하고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열리는 전통 축제로, 마을 광장에 ‘마이바움(Maibaum, 5월의 기둥)’을 세우고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행사다. 남해군은 이러한 독일 전통문화를 지역의 특성과 접목하여, 독일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색적인 봄 축제를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마이페스트는 독일 전통문화 재현과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연,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마이페스트의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는 오후 1시 30분부터 마인즈펜션 앞에서 출발하여 독일마을 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화관과 사탕이 선착순 제공되며,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퍼레이드 후에는 마이바움을 세우는 개막 행사와 함께, 독일 전통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지역 내 고령 장애인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금정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도권 밖에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장애인을 적극 발굴하고, 이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발굴 및 정보 체계 구축▲복지 정보 제공 및 연계 지원 ▲사례 관리 및 지역 자원 연계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금정구장애인복지관 김은영 관장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지원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접근으로 열심히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은영 서1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숨어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4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금정구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 사각지대 발굴 사업 ‘새로운 세상을 만나 봄 – 새봄’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나 노인 장기요양 서비스 등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지역 내 고령 장애인을 발굴하여, 개별 맞춤형 의사소통 판(ACC)을 제작하고, 욕구에 맞춘 소모임 활동 등을 지원하며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금정구장애인복지관 김은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돌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장애인들을 더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부곡4동 임혜란 동장은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고령 장애인들이 지역 내에서 안전하게 돌봄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3동 행정복지센터는 금정구장애인복지관과 고령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고립 예방을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 장애인을 위한 사각지대 발굴 및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제공사업인 ‘새봄’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고령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김은영 금정구장애인복지관장은 “복지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특히 ‘새봄’ 사업을 통해 고령 장애인 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명실 서3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정과 민간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고령 장애인을 위한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5일 공원 관리, 자연생태 관리 사업장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부서장,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사업 담당자, 그리고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점검은 안전·보건 수칙 준수 현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안전보건 대책을 논의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사업장의 안전과 보건 확보는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점검과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금정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한평생 교육과 차 문화의 계승 발전에 이바지한 아인(亞人) 박종한(朴鐘漢; 1925.4.8.~2012.5.7.) 선생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는 ‘아인 박종한 선생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상권)가 주최하고 경상국립대학교 진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덕환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와 진주연합차인회(회장 심재원)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 행사는 경상남도, 진주시, NH농협은행, (사)아인박종한선생기념사업회, 한국오성다도회, 대아중학교 총동창회, 대아고등학교 총동창회, 경남도립남해대학이 후원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협찬했다. 이날 행사는 아인 박종한 선생의 민족문화 창달 그리고 민속학의 선구자적 업적을 밝혀 유네스코 창의도시이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진주의 정신적 지주가 될 ‘진주학(晋州學)’의 기반을 확립하고, 아인 박종한 선생의 오민교육을 계승·발전시켜 다가올 새 시대의 정신적 토대를 세움으로써 한국 사학교육의 새역사를 이어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행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온 가족이 즐기는‘이현공원 숲속 음악 소풍 시즌2’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4월 성황리에 개최된 ‘숲속 음악 소풍’은 이현공원을 가득 메운 아이들의 웃음과 환호 속에 자연 속에서 펼쳐진 야외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서구문화회관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구성의 시즌2 공연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연은 ▲해피준 엔터테인먼트의 스프링인간, 광대극, 퍼레이드, 벌룬 콘서트로 구성된 '익스트림 벌룬 쇼', ▲공룡 티노, 티라노, 랩터가 등장하는 '주니 삼촌의 공룡 애니멀 쇼', ▲곰매직의 '빅 벌룬 쇼 · 버블 쇼' 등 어린이 축제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MC 이웅섭이 진행하는 가족 율동과 단체 게임도 더 해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당초‘숲속 음악 소풍’ 공연은 서구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매년 4월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관람한 아이들의 뜨거운 호응과 가족 단위 관람을 희망하는 문의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서구청는 고물가 시대에 지역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추가로 신규 발굴하여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외식업과 이·미용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 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가격수준, 위생·청결 등을 종합 심사하여 지정된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으로 △인증 표찰 교부 △상수도 요금 감면 △쓰레기봉투 지급 △업소별 맞춤형 물품 지급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여 물가안정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동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청을 받아 현장 심사를 거쳐 올해 상반기에 13개 업소를 신규 지정하여 현재 지난해 대비 27% 증가한 총 61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확대 운영으로 고물가로 인한 서민 가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업주(김재현, 평리동 소재)는“최근 경기침체와 재료비 인상으로 가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공무원 인공지능(AI) 학습모임'을 통해 시민을 위한 인공지능 행정서비스 시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습모임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공무원 스스로가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실전형 프로젝트’다. 학습모임은 올해(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화·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씩 각 10회 과정으로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인공지능(AI) 활용 경험이 있는 시 공무원 35명 정도가 참여하며, 팀별로 3~4인 규모의 소그룹을 구성해 협업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습모임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직접 설계하고, 시제품(프로토타입)까지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자들은 '해커톤' 방식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원 자동 분류 챗봇, 시 누리집 인공지능 민원 안내, 생활정보 추천 앱 등 다양한 주제에 도전한다. 특히, 단순 기능 실습을 넘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명령어(프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와 부산대학교는 기술기반 대학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대학-민간‧공공기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2025년 부산유(U)창업패키지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U)패키지’는 시와 지역대학, 민간·공공 지원기관의 협업으로 각 기관의 역량이 결집한 창업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제공해 실전 창업으로 연계하는 대학 창업인재 양성사업이다. '유(U)패키지 사업'은 올해 '부산형 라이즈' 사업 출범과 연계해 라이즈 사업의 성과지표 중 하나인 '대학발 창업률 20퍼센트(%) 향상'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부산대학교와 손잡고 분야별 5개의 지원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부산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동남권 창업중심대학으로, 올해부터 유(U)패키지 사업을 주관한다. 부산기술창업투자원,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엔젤투자허브,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전문랩 브이스페이스(V-SPACE),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관련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교육,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기술 검증, 네트워크 확장 등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한 종합적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