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가 운영하는 거제청년센터 ‘이룸’은 지난 5월 진행된 청년 특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 특강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향상을 목표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5월에는 창업 분야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운영됐다.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창업 특강은 △창업 동기부여 : 창업 Mind-Set △창업 트렌드 분석 : 나의 창업역량 진단 △아이템 브레인스토밍 등 창업 실전에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채워졌다. 총 17명의 청년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서는 활발한 질의응답과 조별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 간의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지는 6월 특강은 취업 역량 강화를 주제로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직무 분석 및 기업분석 △2025년 채용트렌드 및 인재상 알아보기 △GPT 활용 입사지원서 작성 등 실전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오전 10시 거제청년센터 이룸, 오후 2시 청년 다온에서 각각 운영되며 현재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거제청년센터 이룸으로 전화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16일 하청스포츠타운에서 ‘제16회 거제시장기 경남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남게이트볼협회 및 거제시게이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96개 팀, 8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는 변광용 거제시장을 비롯해 서일준 국회의원, 신금자 거제시의회의장, 이용은 경남게이트볼협회장, 진양민 거제시게이트볼협회장 및 지역 시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게이트볼은 단순한 경기를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서로 간의 우정을 이어주는 소중한 운동”이라며, “삶의 연륜은 어떤 꽃보다 찬란한 만큼, 어르신들의 지혜와 품격은 우리 사회의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체육 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지난 15일, 지역 내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무료 불소도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치아의 역할, 충치가 생기는 원인과 예방법 등 기초적인 구강건강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림 자료와 모형을 활용한 설명은 물론, 어린이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연극과 퀴즈 요소도 함께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아동들이 직접 칫솔질을 실습해 보며 평소 양치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도포도 무료로 제공되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습관을 갖는 것이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는 5월 8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조금씩나눔봉사단과 (사)미소원 아빠봉사단(단장 장정화)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부산 동구청과 초록우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의 가족돌봄아동지원 협약을 통해 추천된 사례로, 갑작스러운 주양육자의 사망으로 가족돌봄 상황에 놓인 아동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도움이 시급한 세대였다. 지난 8일, 조금씩나눔봉사단(회장 정정국)은 낡고 찢어진 도배, 장판을 교체하여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었다. 이어 11일에는 아빠봉사단(단장 장정화)이 화장실 세면대 및 변기 설치, 노후된 전등 및 콘센트 교체, 방충망 설치 등 집안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 집수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정정국 회장은 “아이들이 쾌적해진 집에서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장정화 단장은 “아빠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아이들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곳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민선8기 사상구가 ‘공약 이행 전국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이름을 올렸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2025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SA'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90여 일 동안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홈페이지에 게시한 공약자료를 활용해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사상구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5개 분야 합산 총점 87점 이상으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에 선정됐다. 사상구는 민선8기 출범이후 ‘사상을 새롭게 구민을 힘나게’를 구정목표로 25년 1분기 기준, 67개 공약사업 중 40개 사업을 완료하었고, 공약이행률 86.7%로 순조롭게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은 것은 구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실이다”라며“앞으로 남은 과제들도 끝까지 책임지고 차질없이 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5월 14일, 거제대학교와 협력해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응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인구의 증가와 함께 자택 및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거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5명의 참여로 이뤄졌으며, 심폐소생술(CPR), 하임리히법,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처치 등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르신들이 직접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을 실습해보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해보니 응급상황이 무섭기만 한 게 아니라, 배워두면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에서 운영 중인 ‘건강백세운동교실’과 거제시보건소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을 연계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백세운동교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 3월부터 11월까지 주2~4회 운영되는 운동프로그램으로, 지역 경로당 및 지사증진실 등에서 전문 운동강사를 통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거제시보건소는 해당 프로그램의 운동강사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에 관한 기본교육을 사전에 실시하고, 고령층 맞춤형 교육교재(워크북)를 제공한다. 운동강사는 이를 활용해 운동교실 운영 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질환 인식을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연계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의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와 건강생활 실천율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5일 재창원거제향우회 정영노 회장, 윤효자 부회장, 옥종태 자문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총 800만 원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향우회원들의 고향사랑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다. 정영노 회장은 “비록 몸은 타지에 있지만 마음만은 늘 고향 거제에 있다”며 “이번 기부금이 고향 거제의 미래를 밝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변광용 거제시장은 “바쁜 중에도 고향을 위해 달려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준 재창원거제향우회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기부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재창원거제향우회의 기부는 거제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으며, 향후 더 많은 향우회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지난 15일 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했던 선수단의 해단식을 갖고,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를 되새기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천시체육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해단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별 선수 및 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선수단의 활약 영상 관람, 단기 반납, 성적 보고, 입상 종목 시상,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사천시는 31개 종목 762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종목별 종합성적으로는 '바둑'에서 종합 1위의 성적을 거둬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축구'와 '자전거', '유도' 종목은 종합 2위, '육상(트랙)'과 '농구' 종목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축구 종목은 도민체전 출전 역사상 첫 종합 준우승이란 위업을 달성하여 우리 시 체육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개인 입상자로는 26개 세부 종목에서 220명의 선수가 각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지속가능한 행복농촌 사천’ 비전 실현을 위한 농촌협약을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사천시를 비롯한 농촌협약 대상 시·군 21개 지자체장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사업간 연계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지자체에서 필요한 사업을 정부에서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지난해 6월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자문으로 컨설팅 및 계획서 보완 절차를 거쳐 2029년까지 5년간 총 290억 원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사천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사천시는 농촌주거 및 정주여건 개선, 농촌다움 보전, 일자리 농촌경제기반 구축,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4대 정책과제를 선정하고 9개 세부추진과제를 5년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사업으로는 △사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정동면, 곤명면, 곤양면 1단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용현면 2단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농촌협약 체결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물린 후 2주 이내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중증일 경우 혈소판,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으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김미경 감염관리과장은 “가족 단위 캠핑, 골프, 농촌 활동, 임산물 채취 등 야외 활동 때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지키고,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을 당부하고,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5월 16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서울시 예비 농업인 교육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하며, 농촌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창업 교육을 수강 중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함양군의 현황 ▲귀농·귀촌 시책 ▲자연경관과 문화관광 자원 등을 중심으로 함양에서 삶의 가치와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함양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 가족이 함께 농촌 생활을 즐기는 영상과 사진 등을 활용해, 정감 있고 따뜻한 이미지의 함양군을 강조하며 교육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실제 교육 모습과 영농 실습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하며, 거주와 교육, 실습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는 함양군 귀농·귀촌 전담 상담사도 함께 참석하여 귀농 정착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 제공과 실질적인 상담이 이어졌으며, 함양군에 대한 호감과 관심이 현장에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 범천2동에서는 지난 5월 14일 관내 취약계층 중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인생의 의미 있는 순간을 기록할 기회를 제공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촬영은 관내 사진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멋지게 사진을 찍어보기는 처음이다.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정민 범천2동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역사이자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15일 백양산 선암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00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원타 주지스님 및 신행단체(거사림회, 한꽃봉사단, 관음회, 마하야나합창단, 여향선다회, 청년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마다 신도들이 쌀을 모아 기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진구 부암동에 위치한 백양산 선암사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당감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포함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양산 선암사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관내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이 학교 간 교류를 통해 협력과 배려를 체험하는 『2025 남부 L♥VE 작은 학교 큰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암중학교와 경혜여자중학교 두 곳의 운동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경암중-이곡중, 경혜여중-송현여중이 각각 연합하여 학교 대항전 방식으로 협동 경기를 펼쳤다. 작년에 첫 시도된 연합 운동회의 두 번째 행사로, 학교 간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생들은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양면판 뒤집기, ▲지네발 릴레이, ▲바람잡는 특공대 등 다양한 협동 경기에 참여하며 팀워크와 책임감을 발휘했다. 각 학교에서 준비한 댄스 공연과 학생 주도 응원 활동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연합 운동회는 남부교육지원청이 중점 추진하는 기초학력 향상 및 학교폭력 예방 정책과 연계된다. 협동 경기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효능감과 소속감을 경험함으로써 기초학력 신장과 함께 또래문화 개선 및 갈등 예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