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에서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11월까지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물린 후 2주 이내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중증일 경우 혈소판, 백혈구 감소로 사망할 수 있다.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명률이 높은 감염병으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김미경 감염관리과장은 “가족 단위 캠핑, 골프, 농촌 활동, 임산물 채취 등 야외 활동 때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등 예방 수칙을 지키고, 야외 활동 후 2주 이내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을 당부하고, “하절기 집중 방역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5월 16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서울시 예비 농업인 교육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설명회를 개최하며, 농촌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창업 교육을 수강 중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함양군의 현황 ▲귀농·귀촌 시책 ▲자연경관과 문화관광 자원 등을 중심으로 함양에서 삶의 가치와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함양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 가족이 함께 농촌 생활을 즐기는 영상과 사진 등을 활용해, 정감 있고 따뜻한 이미지의 함양군을 강조하며 교육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함양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실제 교육 모습과 영농 실습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하며, 거주와 교육, 실습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는 함양군 귀농·귀촌 전담 상담사도 함께 참석하여 귀농 정착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 제공과 실질적인 상담이 이어졌으며, 함양군에 대한 호감과 관심이 현장에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 범천2동에서는 지난 5월 14일 관내 취약계층 중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인생의 의미 있는 순간을 기록할 기회를 제공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촬영은 관내 사진관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사진을 촬영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멋지게 사진을 찍어보기는 처음이다.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정민 범천2동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역사이자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과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15일 백양산 선암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4,000kg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원타 주지스님 및 신행단체(거사림회, 한꽃봉사단, 관음회, 마하야나합창단, 여향선다회, 청년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해마다 신도들이 쌀을 모아 기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진구 부암동에 위치한 백양산 선암사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당감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포함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양산 선암사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관내 소규모 중학교 학생들이 학교 간 교류를 통해 협력과 배려를 체험하는 『2025 남부 L♥VE 작은 학교 큰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암중학교와 경혜여자중학교 두 곳의 운동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경암중-이곡중, 경혜여중-송현여중이 각각 연합하여 학교 대항전 방식으로 협동 경기를 펼쳤다. 작년에 첫 시도된 연합 운동회의 두 번째 행사로, 학교 간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학생들은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양면판 뒤집기, ▲지네발 릴레이, ▲바람잡는 특공대 등 다양한 협동 경기에 참여하며 팀워크와 책임감을 발휘했다. 각 학교에서 준비한 댄스 공연과 학생 주도 응원 활동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연합 운동회는 남부교육지원청이 중점 추진하는 기초학력 향상 및 학교폭력 예방 정책과 연계된다. 협동 경기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효능감과 소속감을 경험함으로써 기초학력 신장과 함께 또래문화 개선 및 갈등 예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은 5월 14~15일 이틀간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민주광장에서 ‘628돌 세종 나신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국어문화원은 “이번 기념행사는 경상국립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가 개최한 오월제 행사에 함께한 것으로 많은 학내 구성원에게 ‘세종 나신 날’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우리의 큰 스승, 세종’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다운 한글로 팔찌 만들기’, ‘한글 부채 꾸미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고, 특히 ‘외래어, 외국어 멈춰!’ 문제 맞히기가 대학 구성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5월 15일 스승의 날이 세종 나신 날임을 알리고, 세종대왕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우리말 가꿈이는 범국민의 바른 언어 사용과 바람직한 한글문화 전파에 앞장서는 대학생들의 전국 연합 동아리로 이번 기념행사 외에도 바른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는 여러 활동을 1년 동안 하게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은 5월 19일 오후 3시 가좌캠퍼스 예절교육관에서 ‘제34회 전통 관례·계례 시연’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성년의 날을 기념하여 열리는 것으로, 국립대학 육성사업(GNU 인문학 프로젝트)의 지원으로 마련된다. 경상국립대학교 인문대학 한문학과는 전통 관례·계례 시연의 의미를 “우리의 전통문화와 성년의 날 의미를 되새겨 개척인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30년 이상의 전통을 계승하여 기초학문 자원 공유 및 지역 인문학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단과대학 및 학과별 대표 학생 자(字) 수여, 단체 기념사진 촬영, 관례 시연, 계례 시연, 폐회식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행사 전에는 학생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하고, 한복 입고 사진 촬영, 서예, 전통 놀이(제기차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한문 타투 스티커 등을 체험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이날 관례 시연자는 집례 한문학과 전형준(3학년), 해설 곽성민(2학년), 빈 제기용(3학년), 찬 강동흠(1학년), 축관 이준영(1학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지역 내 학교 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과 전문 교원 인력풀 구성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천권역(진주·사천·남해·하동) 고교학점제 지역교육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5월 15일 오후 2시 사천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기관은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진주보건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경남도립남해대학 등 5개 대학과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이다. 협약 당사자들은 업무협약에서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학생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협력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교원 연수 및 전문성 강화 지원 ▲지역사회 연계 체험학습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에 관한 사항을 약속했다. 임지영 경상국립대학교 입학처장은 “고교학점제 MOU 체결로 서부경남의 많은 고교와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 보건소(소장 박성률)는 이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시행한다. 이 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실시되며, 흡연·음주 등의 행태와 고혈압·당뇨를 포함한 만성질환, 의료 이용 등 지역 주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시 기초가 되는 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자는 무작위 표본추출로 선정된 가구의 성인 900여 명이며, 선정된 가구에게는 사전에 우편으로 선정 통지서가 발송된다. 담당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전자 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를 활용한 1:1 면접 방식으로 조사가 이루어지며, 조사 내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질병 이환, 예방접종, 의료 이용, 사고 및 중독 등 총 19개 영역 178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영도구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사회 건강 증진 사업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통계법에 의해 개인의 비밀은 철저히 보장되므로 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철마노인대학(학장 정진규)에서 행복을 품은 희망등대 성금 246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철마노인대학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나눔 활동으로 마련됐다. 철마노인대학 학장 정진규 외 42명의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이웃사랑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정진규 철마노인대학 학장은 “수강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그 마음만큼은 크고 깊다”라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우리 철마노인대학 어르신들의 이웃사랑을 위한 솔선수범과 따뜻한 마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의 크고 깊은 마음을 담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장군 철마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어려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발굴 및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오는 20일까지 기장거점영어센터 여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거점영어센터는 주 5일 전문 원어민 강사의 100% 실용 영어회화 수업으로 진행되는 기장군 대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강사진은 물론 1인당 수강료가 월 4만원(성인은 4만5천원)으로 저렴해 학부모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거점영어센터 여름학기는 오는 6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기장교육행복타운 ▲기장종합사회복지관 ▲정관읍 교육행복센터 ▲월내복지회관 ▲일광거점영어센터 총 5개소에서 운영되며, 16명의 우수한 원어민 강사가 투입된다. 신규로 참여하는 수강생은 수강 전 레벨테스트를 거쳐야 하며, 신규 레벨테스트는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거점영어센터가 기장군민을 위한 영어학습과 체험활동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내실있는 운영으로 관내 영어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항샹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점영어센터 접수방법과 자세한 운영에 대한 사항은 각 거점영어센터(▲기장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학생들에게 꿈과 비전, 리더십, 소통의 기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 주도적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초4~중3학년 또는 2010~2015년생 100명으로 모집 시작일 기준 동래구에 주소를 두어야 한다. △1차 7월 12일 부터 7월 13일(초등 25명, 중등 25명) △2차 8월 9일 부터 8월 10일(초등 25명, 중등 25명)에 운영한다. 캠프는 꿈과 비전 로드맵 설정, 동사형 꿈 토너먼트, 팀빌딩 활동 등 체험 중심의 1박 2일 숙박 형태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6월 2일 오전 10시부터 6월 11일 오후 5시까지다. 참가비는 인당 3만 원이다.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접수 '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에서 신청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는 6월 17일 개별 통보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청 평생교육과 교육특구계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캠프는 나만의 강점과 가치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안락동 소재 미래정보시스템 (대표 조철운)에서 신사옥 개소 기념 쌀 10kg 370포(11백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조철운 미래정보시스템 대표는“직장을 다니면서 봉사와 인연이 되어 꾸준하게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신사옥 개소 기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거듭 감사드린다”며“기부하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적절히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품은 무료 급식 지원 시설과 저소득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청소년의 달을 맞아 16일 한화오션 해피니스홀 체육관에서 ‘청소년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거제시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거제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28회 경상남도청소년한마음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거제고등학교와 옥포고등학교 1학년 학생 600여 명이 참석했다. 거제에서 삶의 터전을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취를 이룬 청년들의 생생한 도전과 성공 이야기가 청소년들에게 큰 울림과 영감을 전했다. 세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 공연과 청년 강연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 공연에서는 거제 출신 가수 이주혁 씨는‘거제가 키운 나의 음악’을 주제로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한 진솔한 이야기와 감동적인 무대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청년 강연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거제 출신 청년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도전기를 생생하게 들려주었다. 조선업의 핵심 기업인 한화오션의 김태근 엔지니어는 ‘거제에서 펼치는 나의 꿈’을 주제로 자신의 성장기와 조선업에 대한 꿈을 키우고 이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지난 3월 봄철 조림사업을 완료하고, 성공적인 조림목 생육을 위한 풀베기, 덩굴제거 등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양산시 조림사업은 목재생산 및 휴양 목적으로 선호하는 편백, 산림소득수종인 고로쇠나무와 헛개나무 등이며,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에 강한 백합나무 등 4개 수종 58천본의 묘목을 임야 23ha에 식재했다. 시는 봄철 조림사업 이후 조림목의 지속적인 생육환경 개선과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는 최근 5년이내 조림지에 대한 풀베기 200ha, 조림지와 주요도로변 등 수목 생육을 저해하는 덩굴류 제거 250ha를 집중 시행할 계획이다. 김철환 산림과장은 “심은 나무를 건강하게 키우고, 울창한 숲으로 만들어 소중한 산림자원이 될 수 있도록 나무심기, 풀베기, 큰나무가꾸기 등 체계적인 산림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