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사카엑스포에서 열리는 ‘한국관광페스타’에 참가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경남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2025 오사카 엑스포’는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오사카 유메시마 인공섬에서 열리며, 158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3대 국제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한국관광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사카엑스포 ‘한국의 날’을 기념해 엑스포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행사이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페스타 기간동안 ‘경상남도, 빛과 꽃이 춤추는 따스한 도시’(Gyeongsangnam-do, Warm city where light and flowers dance)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함안 낙화놀이’와 ‘진주 유등축제’ 및 ‘진해 군항제’ 등 경남 대표 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며, 오사카 엑스포를 찾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경남에도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남 홍보캐릭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5교의 4~6학년을 대상으로 ‘동래야류 학생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래야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배우는 과정 속에서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연간 20차시 과정의 동래야류 학생 동아리는 교육과정 내 교과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운영된다.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소속 전문 강사에게 동래야류 장단과 춤사위를 배우며 조상의 얼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학교 내·외에서 배운 내용을 발표하여 교육공동체와 소통·나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동래야류 학생 동아리 운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매개로 공동체 의식과 조화로운 인성을 함양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동(同)교과 교사 간의 협력과 소통으로 수업과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고, 고경력 교사와 저경력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북부 기초탄탄 수업·평가 연구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총 7팀으로, 고경력 교사의 다년간 축적된 수업 지도 및 평가 의 노하우와 저경력 교사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만나 동반성장에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미술, 역사, 음악 등 학교 내 동교과 교사가 없어 학교 간 교과 협의가 절실한 연구회를 우선 선정하는 등 연구회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연구회는 팀별로 연중 교과별 수업 및 과정 중심 평가 사례 나눔, 학교 현장 적용 및 개선 방안 연구, 운영 사례 자료집 제작 과정 등을 거쳐 오는 11월 열리는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축제’를 통해 결과물을 공개하고 최종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범규 교육장은 “북부 기초탄탄 수업·평가 연구회는 고경력 교사와 저경력 교사의 동반 성장과 소인수 교과 교사의 역량 강화 지원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16일 대강당에서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 124명과 발달장애학생 보호자 203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발달장애학생 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오전에는 학부모 대상‘언어가 느린 우리 아이의 행동중재’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교사 대상 ‘발달장애학생의 기능적 의사소통을 통한 행동중재’를 주제로 현장 중심의 연수가 이어진다. 이번 연수는 '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엄마표 ABA'한국어 역자이자 언어재활사, 응용행동분석전문가로 활동하는 이지수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발달장애학생의 언어 및 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정과 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중재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발달장애 학생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경 마련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자유로운 창작 표현 활동을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남부발명교육센터(성남초)에서 초·중학생 및 부산 전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산발명대회를 개최한다. 시교육청과 남부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남부발명교육센터가 주관하는 대회로, 발명품 제작대회와 발명상상화, 발명캐릭터, 발명디자인의 발명아이디어 그리기대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날은 모두 4개 분야에서 각 학교의 예선을 통과한 356명의 학생들이 독창적인 아이디어 구안과 표현 능력을 발휘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생활 속 불편한 문제를 찾아 원인을 분석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른다. 또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발명 창작 활동을 통해 미래 지식기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변화가 빠른 미래 사회에서는 기존의 틀을 깨는 창의적 사고와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이 핵심”이라며 “부산발명대회가 학생들에게 도전과 탐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부산진구 희망교육지구는 오는 6월 7일과 14일 양일간 부산진구 관내 초·중학교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학생독서토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관·학 협업을 통해 기획·운영되는 이번 축제는 독서를 기반으로 한 3단계 토론 활동(정직한 독자 과정 → 질문하는 독자 과정 → 토론하는 독자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논리적·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민주시민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지정 도서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6인의 전문 멘토단이 독서 및 토론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 3인으로 구성된 각 토론팀은 SNS 단체대화방을 개설하여 5월 19일과 6월 9일 2회에 걸쳐 멘토링을 제공받으며 이외 수시로 멘토와 책 대화를 나눌 수 있다. 1일차 독서토론축제가 열리는 6월 7일에는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삶과 연결하는 질문을 생성하며, 예비 토론까지 체험하는 정직한 독자 과정과 질문하는 독자 과정을 운영한다. 2일차 6월 14일에는 구조화된 찬반 팀 토론을 통해 토론 역량을 심화하는 토론하는 독자 과정을 운영한다. 천은숙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4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지자체 전문상담기관 간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지역인 영도구, 사하구, 서구, 중구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안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학교 구성원들의 심리 안정과 조속한 학교 안정을 위한 위기 개입 방안에 대해 공동 수행 역할과 전문적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각 기관별로 학생 대상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교내 특별상담실 운영, 학부모 및 교사 대상 정신건강 이해 교육, 개인상담, 자문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으로 정신건강 관련 서비스가 전문적이고 맞춤형 지원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사안 발생 시 지역상담 전문기관 간 상호협력과 신뢰관계로 새롭게 안정화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본연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방안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31일 도서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성인 및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회 부산작가 아카데미 ‘내 삶 속에 시가 있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지역 작가와 지역주민이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시집 ‘비대칭의 오후’, ‘오렌지는 슬픔이 아니고’ 등 의 저자 채수옥 시인이 일상 속 삶에서 발견한 다양한 시를 소개하고, 시에 쉽게 다가가는 법과 삶이 시가 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부산중앙도서관은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6월 14일 소설 ‘생각하는 사람들’의 저자 정영선 작가, 7월 12일 산문집 ‘영도에 닻을 내리다’의 저자 황선화작가, 8월 23일 소설 ‘부산 세탁소’의 저자 김정순 작가를 초청해 지역 주민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참가 희망자는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화 또는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부산자료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부산작가와 작품에 관한 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5월 17일, 24일, 6월 7일, 14일, 21일 총 5일에 걸쳐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관내 고등학교 54교 학생 615명이 참가하는 ‘제25회 부산학생 농구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을 높이고, 사회성과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54강 토너먼트로 운영한다. 경기는 5인제 정식경기 룰로 진행한다.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부산시농구협회 소속 심판으로 심판진을 구성해 경기의 공정성을 기했다. 결승전은 6월 21일 실시하며 우승 1팀, 준우승 1팀, 3위 2팀 총 4팀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맨십을 함양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4일 오후 3시 30분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스승의 날 및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교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원 격려를 통해 교원 사기 진작을 위한 것이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은 스승의 날 유공 장관 표창 152명, 교육감 표창 179명, 시장 표창 2명, 사립유치원 경영 유공 교육감 표창 12명 등 모두 345명 중 대표자 40명에게 표창을 전수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숭고한 헌신과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같이 배우고, 함께 커가는 부산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위한 활동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양산농협과 하동 금오농협, 금남농협이 지난 14일 지역 간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하기 위해 3년 연속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9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들 농협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경남 지역 내 농협 간의 상생발전을 촉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호 기부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협력의 결실로, 양산농협과 하동 금오농협은 1997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업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산시는 이러한 기부가 지역공동체 형성과 신뢰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규모 기부가 아닌 임직원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마련한 기금이라는 점에서, 이번 상호 기부는 더욱 의미가 크다. 이는 농협 간의 상생 협력 모델로 자리잡아, 고향사랑기부제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간 경제적 교류를 증진 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오영선 징수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는 농협 간의 협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에도 큰 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DK동키치킨 경남고성점 하영수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4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치킨 20마리를 기탁했다. 하영수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치킨을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더라도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작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치킨은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가정 내에 보관 중인 폐의약품은 약물 오·남용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올바른 폐기 방법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폐의약품이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지나 변질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 의약품이다. 의약품은 정해진 용도와 복용 방법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잘못 사용할 경우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또한, 사용기한이 지난 약이나 복용 중단한 약을 집에 방치하면 어린이나 노약자가 실수로 복용하거나 중복 복용하는 등의 사고 위험도 있다. 폐의약품은 관내 보건소, 보건지소, 약국에 비치되어 있는 폐의약품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면 된다. 약 종류 별로 폐기방법이 다르며, △알약 및 캡슐약은 겉 포장지를 제거하여 한곳에 모은 후에 △가루약은 약포지 채로 △물약과 시럽은 한곳에 모아 밀봉한 후에 △연고 등 특수 용기에 담긴 약은 마개를 잠그고 용기 그대로 각각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고성군보건소에서는 군민들에게 올바른 배출방법을 알리기 위해 보건지소·보건진료소·약국의 복약지도와 병행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농식품유통과가 4월 28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6월 30일까지 봄철 집중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유통과 직원 9명이 5월 14일 농기계 사고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리면 농가를 방문하여 모판 옮기기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영농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농가는 “매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행정에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적기에 작업을 마칠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영국 농식품유통과장은 “농촌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농촌인력이 부족한 상황이지만 고성군에서는 민관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하여 희망찬 고성 농업·농촌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5월 13일부터 5월 23일 18시까지 가족친화 문화프로그램 ‘고성군가족센터로 마실가자!’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센터 이전과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마련된 행사로, 가족이 함께 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을 증진하고, 가족기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고성군가족센터로 마실가자!’는 오는 5월 24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센터 내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가족들은 추억의 게임존, 색으로 보는 가족 마음 알기, 이동형 체험 성교육 아이성큼 버스, 쓰레기 Zero 간식 Zone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자유롭게 순회하며 참여할 수 있다. 총 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내 거주 중인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중 40가족은 사전 인터넷 접수를 통해 모집하며, 10가족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고성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센터의 공간을 개방하고, 가족이 함께 놀며 배우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