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 효(孝)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경남심포닉밴드와 함께하는 ‘사랑해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5월 20일 오후 1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모두의 강당에서 열리며, 김명수 지휘자가 이끄는 경남심포닉밴드의 주최로 다채로운 연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리랑, 어머나, 남촌, 고맙소, 아름다운 나라, 방황, 남진 메들리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민요, 트롯트, 가곡 등을 폭넓게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경상남도 2025년 문화활동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이 된다. 사랑해孝 음악회는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군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명수 지휘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가족 간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고성군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문화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람을 희망하는 군민은 고성군종합사회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5월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문화예술 단체인 (사)고성예총 회원단체와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고성예총 회원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는 이상근 고성군수와 고성예총 회장단 그리고 지난 4월 말까지 새롭게 조직을 정비한 (사)고성예총의 전문 예술인 단체인 6개 정회원단체와 지역 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펼치고 있는 17개 특별단체 회장 등 30여 명이 새롭게 출발하면서 상호 인사를 나누고 행정과 함께 소통하는 첫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참석한 회원단체와의 상견례 인사, 군수 인사 말씀 후 참석한 단체 회장들은 자기가 소속된 각 단체현황을 소개하면서 지역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자랑과 애착을 행정에 전달하고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상황과 여건들에 대해 관해 이야기하며 격식 없이 1시간 가량 군민의 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단체장들은 고성은 예로부터 인물이 많이 나고,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 고장이므로 지역 문화예술가들이 연중 작품활동을 하고 지역 내 다양한 공간에서 상시 공연발표와 작품들을 전시하며 지역 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5월부터 11월까지 ‘생태와 전통의 공간 둠벙’이라는 주제로 둠벙과 갯벌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둠벙은 하천이 없는 해안가 마을 경작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작은 웅덩이이다. 둠벙 농업 생산성을 높여 많은 식량을 확보하는 중요한 농법 중 하나로 다양한 수생 식물과 곤충이 어우러져 살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높아 2019년 국가주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런 둠벙을 활용해 군은 올해 △둠벙 논 생태체험 △둠벙 생태트레킹 △생태관광 버스투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둠벙 논 생태체험은 둠벙과 논에 사는 수중 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체험으로 마암면 삼락리의 둠벙 체험장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둠벙과 논에 사는 신기한 수중 생물을 채집해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용두레로 논에 물을 채워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5~6월에는 참여 어린이들이 논에 직접 들어가 함께 못줄을 잡고 손 모내기를 하며 협동심과 조상들의 농사 지혜를 배울 수도 있다. 둠벙 생태트레킹은 ‘걸음걸음 만나는 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4일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잇-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합천군 여성일자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합천군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양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됐으며, 노인아동여성과장을 위원장으로 일자리경제과, 농업유통과, 관내 업체 대표, 직업훈련기관 관계자, 젠더전문가, 군민참여단 등 10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지역 내 일자리 현황 데이터 구축 및 모니터링 방안과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고도화 및 대상 확대 방안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토대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여성의 경제 참여는 지역사회 성장의 동력”이라며 “일자리 협의체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에 맞는 여성 일자리 정책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노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층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과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체내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고령자에게 발병한다. 특히 극심한 통증과 함께 신경통, 시력 손상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또한 폐렴은 국내 사망원인 중 암, 심장질환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고령자는 폐렴구균에 감염될 경우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커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기존에 접종한 이력이 없는 만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 중 합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 주민등록초본, 관련 증명서(의료급여증명서 또는 차상위본인부담경감증명서)를 지참해 관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지)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지소 방문 시에는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월, 대한민국 최초의 ‘3대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전국 여러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자매결연도시인 전라남도 화순군에서 청년정책 견학을 위해 거창군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청년문화거점공간인 ‘거창청년사이’에서 진행됐으며,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 과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년친화도시 거창의 우수 사례와 정책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년몰 ‘거창in140’과 국가정원 지정 등록을 추진 중인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 ‘거창 창포원’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청년친화도시’는 청년의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 발전 및 역량 강화를 도모하며,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을 조성하고 타 지자체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다. 2023년 9월'청년기본법'개정을 통해 법제화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3개 지자체가 지정됐다. 거창군은 지방 군 단위이자 농촌 지역, 인구 감소 지역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유일하게 지정됐다. 지역이 가진 자원과 특색을 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산청소방서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산불 진화와 각종 재난 대응에 앞장서는 산청소방서 119구조대, 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공무원 등 60여명에게 격려 인사와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양영숙 회장은 “평소에도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산청 불 진화 현장에서도 앞장서준 소방 관계자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항상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책음을 다하기에 산청의 모든 가족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과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20시 45분경 사천 삼천포 대교 앞 해상낚시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사천파출소와 사천 구조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삼천포 공원을 산책하던 산책객이 해상낚시터에 불이 난 것을 보고 신고한 것으로 사천해경은 이날 이용객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현장 도착 즉시 화재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화재로 불이 난 해상낚시터 1개소가 전소됐지만 인명피해 및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천해경은 소방과 합동으로 현장 화재 감식에 나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낚시터를 이용하기 전에는 구명조끼와 소화기 구비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과 “화재 사고 목격 시 신속한 신고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4일 진주시복지재단에서 2025년 복지아카데미 교육사업 위ㆍ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진주시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여, 사회복지종사자 및 관련 학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강화와 소진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아카데미는 2023년부터 양 기관의 협약이 시작되어 이번이 3회차이며, 매년 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김기호 회장은 “매년 진행하는 복지아카데미 교육사업으로 복지 종사자들에게 풍부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갑 이사장은 “이번에 실시될 교육으로 사회복지 현장의 일선에서 헌신하는 복지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소진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 평생학습관은 무지개동산에 위치한 ‘너우니갤러리’에서 일담 박용실 작가의 서예 초대전을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담 박용실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이면서 진주시 평생학습관 서예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예 작품 20여 점이 선보이며, 작가 특유의 서체와 깊은 내면의 울림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서체의 조형성과 글의 의미를 함께 탐색하며, 관람객에게 여운과 감동을 전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너우니갤러리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작가 초청전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열린 ▲서하 장명옥 작가의 한국화 전시와 ▲정기만 서양화 작가의 액션페인팅 전시는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박용실 작가의 서예 작품 역시 예술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작가 초청 전시’ 외에도 너우니갤러리는 연중 총 23회의 전시 일정을 운영하며, 회화·서예·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갤러리 운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2025년 공예주간 오픈스튜디오 '진주, 공예의 결을 따라 걷다'를 맞이해 진주남강유등전시관에서 '촉석루의 빛'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예작가인‘전병애’작가와 함께 촉석루의 빛을 담은 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총 10회차를 운영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회차 당 정원은 10명이며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는 보호자와 함께 예약해야 한다. '촉석루의 빛'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전화 또는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와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교직원의 전문성과 안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보육교직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안전교육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보육교직원이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의무교육으로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하루 2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장애인식 개선 교육 등 아동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 습득에 중점을 두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치하는 과정을 실습해 보면서 보육교직원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또한 장애인식 개선 교육은 아동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차별 없는 포용적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적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숙경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우리 보육교직원들이 연 1회 의무적으로 받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5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북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들의 전문적인 정보기술 역량을 강화하고자‘AI 활용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 업무에 AI를 효과적으로 접목하기 위한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활용 윤리/저작권 이슈, 이메일/회의록 작성 ▲챗 GPT 활용 개인 업무 자동화 ▲업무 데이터 분석 및 웹 서칭 ▲CAPCUT 템플릿 활용 쇼츠 영상제작 ▲SUNO AI 활용 홍보 노래 작곡 등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AI 기술이 행정 전반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업무에 도입할 필요성에 공감하며,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에게 최신 데이터 분석 기술과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AI 활용 교육 실시로 스마트 행정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하동군은 지난 14일 진주시 체육회(회장 김택세)가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718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택세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종목단체 회장들은 함께 하동군을 찾아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이웃 지역으로서 남다른 의리를 보여줬다. 김택세 회장은 “많은 지역이 산불로 경제적, 심리적 타격을 받았다. 우리 체육인들의 마음이 닿아 피해복구는 물론 지역의 안전과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 회장은 하동군 양보면 출신으로, 재진주하동향우회장을 역임하는 등 고향 하동에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이삼희 부군수는 “여러분의 응원으로 우리 주민들은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도 받을 수 있어 지역 균형발전과 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충의와 절개의 상징, 충의공 정기룡 장군의 탄신 463주년을 기념하는 ‘숭모문화제’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하동군 금남면 경충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의 주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기룡 장군의 숭고한 충절과 호국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지역 인사들과 후손,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헌다례와 숭모제례, 문화공연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유치부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함께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충의공 정기룡장군과 하동의 자연경관이다. 대회 사전접수 기간은 5월 20일까지이며, 학교, 학년, 이름, 연락처를 기재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당일 9시부터 12시까지 행사장 운영본부에서 가능하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정기룡 장군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충의와 전략으로 나라를 지킨 위대한 호국영웅”이라며, “이번 숭모문화제를 통해 그 뜻을 되새기고, 특히 어린이들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