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상구 삼락동은 지난 11일 가포행복마을센터에서‘어린이 역사교실’의 첫 수업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업은 5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16:00~18:00 총 24회 진행되며 선사시대의 생활모습부터 근현대사까지 한국사를 전반적으로 다루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역사교실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체험형 역사교육으로 ▲북아트(책 만들기)▲유물 모형 제작▲백제 금동 대항로 만들기▲고려청자 만들기▲한국사 연표 만들기 등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도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에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기쁘다. 특히 북아트처럼 창의적인 활동이 더해지니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미숙 삼락동장은“이번 역사교실은 아이들이 책 속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직접 만들고 느끼는 체험활동 과정을 통해 역사를 더 가깝게 받아 들이도록 기획했다. 특히 자격증 취득이라는 성취 경험이 아이들에게 큰 자신감과 자긍심을 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청 볼링팀 최정우 선수가 지난 5월 8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볼트피아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하여 준우승을 차지하며 4천만원 준우승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는 인카금융서비스가 주최하고 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한 국제오픈 메이저 대회로, 총상금 3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수준 상금이 걸린 대회였다. 이에 걸맞게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정우 선수는 본선 및 준준결승 라운드에서 일관된 집중력과 정확한 투구로 420명의 본선 진출자 중 상위 20명만이 오를 수 있는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전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최종 1위를 차지해 결승전에 자동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미국PBA 소속 세계적인 선수 앤서니 사이먼센과의 3위 결정전을 승리하고 올라온 김해시 체육회 소속 서정민 선수와 맞붙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매치플레이(1대1 토너먼트)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최정우 선수는 초반 프레임에서 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으나, 후반 클러치 상황(경기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가 대구 지자체 최초로 AI 민원안내 키오스크를 도입했다. 대구 북구 캐릭터인 “부키”를 3D화 한 “부키 주무관”이 민원실 안내, 청사 정보, 구청 홍보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어, 베트남어 등 21개 국어 언어지원을 통해 외국인도 사용할 수 있으며, AI 기능을 탑재해 키오스크 내 캐릭터와 대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키오스크는 북구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 중앙에 설치했으며, 장애인을 포함해 모두가 사용 가능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키패드와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각종 편의기능도 갖추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4차 산업기술 발전과 AI 대중화 시대의 도래에 발맞춰 미래사회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발전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AI 키오스크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업무에 AI 인공지능을 활용 가능한 업무가 있다면, 적극 도입하여 선진행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 공모에 15분도시 경제모델인 서구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조성' 사업이 선정돼, 스타트업 육성, 일자리 창출, 정주·생활 인구 확충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관상생 투자협약' 사업은 기존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의 명칭이 변경된 사업으로, 지난해(2024년)에는 영도구 ‘영블루밸리’ 사업이 광역시 중 유일하게 선정돼 현재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에는 인구감소 지역 전국 9개 시도, 85개 기초 지자체 중 8개 지자체가 신청해 총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서구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조성' 사업은 부산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부산대학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민간기관이 중심이 돼 의료·헬스케어 신생 기업(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서구-대학·종합병원의 민관협력, 민간 주도의 지역 활성화 사업으로, 15분도시 부산 경제모델의 하나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91억 원(국비 35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제44회 스승의 날을 앞둔 14일, 창원천광학교를 방문해 선생님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장 권한대행은 학교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선생님들과 차담회를 갖는 등 현장 소통에 적극 나섰다. 창원천광학교는 1985년 설립된 공립 특수교육기관으로, 유치부부터 초·중·고, 전공과 과정까지 총 56개 학급에 약 320여 명의 지적장애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특히 경남 지역 특수학교 중 유일하게 학교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하늘빛’이라는 학교기업을 통해 학생들의 직업훈련 및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하늘빛’에서는 양파즙, 대추즙 등 건강식품을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공립 특수학교 최초로 액상차 부문에서 HACCP(식품안전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장 권한대행은 교장 및 교직원들과 학교기업관 등 주요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특수교육 현장의 현안을 직접 청취했다. 차담회에서는 교직원들이 학생 교육과 진로지도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 그리고 시 차원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 무장애도시 금산면위원회는 14일 주거약자 2가구를 대상으로 실외 출입구에 핸드레일을 설치하며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설치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의 자택 출입 시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무장애도시 위원들이 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각 가구의 입구 경사 및 구조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시공을 실시했다. 수혜 고령자 주민은 “거동이 불편해 출입할 때마다 힘들었는데, 손잡이가 생기니 한결 편하고 안심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연철 위원장은 “작은 변화가 큰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주거약자를 위한 생활 밀착형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늘(14일) 관할 해안경계부대 육군 제39사단 제8962부대 14해안감시기동대대 R/S기지를 방문하여 기지에서 보유중인 장비를 파악하고 미식별선박 대응 합동훈련 대비 사전 현장점검을 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개서 이후 통합방위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해 군부대를 대상으로 각종 교육 및 원활한 업무지원체제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현장방문은 경비함정이 미식별선박 확인 출동 시 軍 감시장비 활용과 연계한 유도 체계를 정립하는 해경-군 합동훈련에 대비한 사전점검을 위해 실시했다. 이번 레이더기지 방문을 통해 관할 해안경계부대 R/S기지의 감시장비 공유시스템을 점검함으로써 ▲ 작전세력 간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한 해양안보체계 강화 ▲ 경-군 상호 간 업무이해도 제고로 효율적 수난구호 협력체계 구축 ▲ 영상정보 공유체계 재정비를 통한 신속한 상황대응 체계를 확립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경·군 통합방위 작전세력 간 실질적인 현장 중심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간 교육·훈련을 통한 지속적인 공조체제를 강화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정기 재검토 기한이 도래한 해양안전 관련 고시 3건에 대해 개정을 추진하며, 2025년 5월 14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예고 대상으로는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지정 고시' ▲'해양레저활동 허가 필요 수역 고시' ▲'유선·도선 및 유선장·도선장 게시사항 및 게시장소에 관한 고시'로, 이번 개정은 해양 이용 여건 변화와 현장 실태를 반영하여 개정작업을 진행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 ▲ 수상레저기구 사고위험 발생 가능성이 있는 해역에 대한 금지구역 추가 설정 ▲ 해양레저활동 허가필요수역 해양안전 및 교통장애 여부 등 적합성·타당성 검토 ▲ 유·도선 이용객에게 꼭 필요한 정보(운항시간, 안전설비 등)를 명확히 표출하도록 게시항목과 위치 기준을 새로 마련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해양 이용자의 안전을 높이고, 해양 질서를 보다 체계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행정예고 기간 중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제도 개선에 반영 하겠다”라고 전했다. 의견제출 방법 및 고시 개정안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월 14일 대산면 대사리에 위치한 복숭아 열매 솎기 작업 현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이날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지원을 나섰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직접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는 더 이상 농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며 농촌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 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외계층 농가, 질병 및 상해로 작업이 어려운 농가,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현장에서 농업 기술 지도와 재배 관리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한편, 오는 6월 30일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공무원, 유관기관 등 1,050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4일, 함안 출신의 대표 기업인 디케이그룹 심재범 회장이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심재범 회장은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디케이그룹을 이끌며, 창원일렉트론, 산청한방가족호텔, 산청한방자연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기업 활동 외에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교육지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모교인 군북중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고, 칠원고 남학생 기숙사 건립에 1억 원을 사비로 후원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재창원함안군향우회장을 역임했으며, 군북중학교 총동창회장과 명덕육영회 연합 총동문회장을 맡아 고향과 동문 간의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심재범 회장은 “고향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으로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고향 함안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심재범 회장님의 고향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의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돌봄 청(소)년 대상으로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 및 연계 지원을 위해 부산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와 ‘부산광역시 청년 돌봄 이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자 조기발굴 및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민관협력체계 활성화와 관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함으로써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지역사회 가까이에서 대상자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협약기관별 주요 역할은 △부산사회서비스원은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 및 가족돌봄 청(소)년 발굴과 연계를 위한 통합접수창구 운영과 지원 △서구종합사회복지관,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은 고립은둔 청년 대상으로 △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돌봄 청(소)년 대상으로 각각 사례관리, 대상에 특화된 사회서비스 제공, 지원 정책 등 정보공유,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연계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기관 외에도 금정구청(금정 청년 돌봄이음), 북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언제나 이팔청춘』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을 관내 소재 식당으로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언제나 이팔청춘』 사업은 2025년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서 지원 활동 등을 실시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치매 예방 등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불러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정말 고맙고 기쁘다.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사회적 고립 청년의 조기 발굴과 고독사 위험 요인 해소 및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 만덕종합사회복지관, 부산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북구 청년 돌봄이음'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청년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층의 고립·은둔 상태 장기화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사회적 고립청년의 발굴 및 관리 체계화를 위한 협력 ▲기관 간 유기적 사업연계 ▲사회적 고립청년의 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및 연구 협력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북구는 사업계획 수립 및 예산 운용을 담당하고,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지역 내 사회적 고립 청년 발굴 및 연계를 추진한다. ▲만덕종합사회복지관은 마음회복, 일상회복, 관계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회복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시 일상을 회복하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 이우영(충무동 청년회 회원) 님은 지난 14일 나눔 냉장고에 라면, 참치캔 등(5만 원 상당)을 보내와 기부자 155호로 선정됐다. 신충수 회원은 “청년 회원으로서 기부 릴레이를 통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13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에 기여한 ‘2024년 상·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 이번 선발은 부서 또는 주민 추천을 받은 적극 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 심사, 주민·직원투표 및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3명을 결정했다. 우수사례는 △ 지역 자원 발굴·후원 연계를 통한 주민이 체감하는 나눔 사업 확대 △ 다양한 공법을 활용한 하수시설 정비로 시설 내구성 강화 및 민원 불편 최소화 △ 토지 소유주 급경사지 재해복구 공사를 통한 예산 절감 및 재해예방으로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넘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사례로 선정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우수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조직 내 적극 행정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