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영주)에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산림치유원에 방문해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 걷기를 통해 오감으로 숲을 느끼며 심신 안정을 유도하고 돌봄으로 지친 가족들의 심신기능 회복을 위한 치유 장비 체험 등 치매환자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윤영국 치매안심센터장은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으로 지쳐있던 가족들이 잠시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가족이 느끼는 돌봄 부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치매가족의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위군 치매안심센터는 힐링프로그램을 비롯해 앞으로 치매 환자 돌봄 기술을 배우는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 등 치매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13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장평시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시 관계 공무원, 거제시 안전관리 자문단등 10여 명이 참여해 시설, 전기, 소방 분야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했다. 변 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분야별 시설물을 면밀히 살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안전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거제를 만들어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점검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올해 시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별 시설물 90개소를 선정해 지난 4월 14일부터 6월13일까지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중이며, 점검 결과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진기) 탁구단 소속 선수들과 지역 장애인 동호인들이 지난 5월 8일부터 9일까지 진주시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탁구 종목에 9명, 슐런 종목에 총 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그 결과 탁구 종목에서는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포함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탁구종목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남자단식 11체급: 이동현 – 3위 △ 남자복식 11체급: 현승국·이동현 – 1위 △ 여자단식 11체급: 박건하 – 1위 △ 여자복식 11체급: 박건하·박예빈 – 1위 △ 남자단식 1–2체급: 백윤기 – 3위 △ 남자복식 1–2체급: 백윤기·정의남 – 1위 슐런 종목에서는 아쉽게도 9위에 머물렀지만, 선수들은 꾸준한 훈련을 통해 다음 대회를 목표로 실력을 다지고 있다.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배진기 관장은 “매 훈련마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다양한 종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5일 치러진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4월 5일 치러진 검정고시에서 응시생 18명 가운데 15명이 최종 합격하고, 3명이 과목합격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재단은 청소년들의 꾸준한 학습 지원과 응시 준비를 위해 검정고시 대비 학습반 운영, 학습교재 제공, 맞춤형 상담 등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성과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노력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빚어낸 값진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합격자에게는 사천시 고향사랑기금으로 ‘검정고시 합격 축하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축하금 지원은 검정고시에 합격한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학업 지속 동기 부여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실질적 응원과 지지를 반영하고 있다. 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검정고시 결과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2025년 ‘아이컨택트 우리가족 혈관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관내 2개 초등학교(동성초, 대성초)가 참여하며, 초등학생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가족에게 이를 전파함으로써 가정 내 심뇌혈관질환 예방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사업에서는 ▲대면 교육(수업) 2회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 미션 2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혈관 건강의 중요성, 건강한 식습관 및 운동 실천 등을 교육하고자 한다. 가족 미션으로는 가족이 함께하는 건강생활 다짐하기, 심뇌혈관질환 예방 빈칸퀴즈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이번 사업이 학생은 물론 가족 모두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주제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김해를 비롯한 도내 1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약 4천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박완수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전국 각지에서 경남을 찾아주신 선수단, 학부모, 지도자 여러분을 330만 경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함께 어울려 지역과 장애의 벽을 허무는 이해와 공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학생 선수들이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함께 어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개인의 한계를 넘어 인식의 한계, 사회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경남도는 여러분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관람객, 초청 내빈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옥치덕)는 지난 5월 2일부터 본격적인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면·동 에 보유하고 있는 양수기들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 및 수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하반기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및 면·동 내 침수피해를 방지하며 원활한 배수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해 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9일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면·동 재난담당자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방자재(양수기) 작동법 교육을 실시했으며 해당 교육에서 양수기 작동법과 관리요령, 응급 조치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양수기 작동법과 해당 긴급 점검활동을 통해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며 피해상황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자연재해의 빈도와 강도가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긴급 점검 및 보수 활동은 사전적 예방 점검 차원의 핵심요소”라며 “앞으로 거제시 관내 농업인의 안전과 생업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3일 부계면 대율리 송림공원(한밤8길 2)에서 부림홍씨 문중(대표 홍순호)주관으로 홍천뢰 장군 및 홍경승 선생을 추모하는 행사 및 기념사업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중 구성원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두 선현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이를 널리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회의 출범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홍천뢰 장군은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흥현 부계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영천성 복성전투에서 선봉장으로 대승을 거두는 등 경상도 각지의 전투에서 뛰어난 전공을 세운 인물이다. 유성룡 도체찰사는 이 전투를 높이 평가했으며, 이항복은 이를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에 견줄 만큼 통쾌한 승리로 기록했다. 홍경승 선생 또한 양료관으로 선발되어 영천성과 경주성 복성전투에서 공을 세우며 두 분 모두 선무원종공신에 책훈된 바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나라를 위한 충절과 백성을 향한 헌신을 실천하신 두 분을 기리는 오늘의 추모식은 역사의 울림이 깊게 전해지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세월의 흐름 속에 잊혀져 가는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고, 기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군위군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5월 14일 을 맞아 식중독 예방과 식품 안전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군위전통시장에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위군지부 임원진이 함께 참여하여,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한 식품 취급 요령 등을 홍보했다. 특히 개인 위생관리와 식재료의 적정 보관·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국민의 식품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5월 14일 지정·운영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전망대 오전 7시에 문 엽니다” 해운대구는 6월부터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와 해월전망대의 개방 시간을 두 시간 앞당겨, 오전 7시부터 관광객들이 전망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전망대 운영시간은 겨울철(12~2월) 오전 9시~오후 8시, 간절기(3~5월, 9~11월) 오전 9시~오후 9시, 여름철(6~8월) 오전 9시~오후 10시다. 그린레일웨이를 따라 아침 산책을 하면서 전망대를 감상하고 싶어 하는 주민과 관광객의 요구가 있어 일찍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 그린레일웨이 미포~송정 구간은 길이가 4.8km로,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어 산책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구 관계자는 “6월부터 오픈 시간을 앞당기면 더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전망대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스승의 날을 앞두고 5월 13일 11시, 프레스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탈북청소년 학교장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탈북청소년들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온 교장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한겨레중고등학교, 인가 대안학교인 여명학교, 하늘꿈중고등학교, 드림학교, 장대현중고등학교, 대안교육기관인 한꿈학교, 다음학교, 반석학교, 해솔직업사관학교, 우리들학교, 남북사랑학교 등 총 11개 학교장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탈북민 사회적기업 진솔(대표 박혜성)에서 생산한 더치커피를 전달하며 선생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장관은 “탈북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빛이 되어주신 선생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생님들의 노고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정부도 더욱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탈북청소년들이 낯선 환경에서 겪게 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일부와 교육부는 5월 19일부터 25일까지 “광복의 빛, 통일의 길을 밝히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3회 통일교육주간을 개최한다. 통일부는 올해 처음으로 통일교육주간 슬로건 공모전(3.6.~3.21.)을 실시했다. 1,271명이 2,342건을 응모했으며, 그 중에 1등을 한 “광복의 빛, 통일의 길을 밝히다”가 제13회 통일교육주간 슬로건으로 채택됐다. 이 슬로건은 80년 전 역사의 어둠을 뚫고 빛을 되찾은 광복의 그날처럼 온 국민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통일의 길을 밝혀가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통일부는 통일교육주간을 계기로 5월 19일(월) 국립통일교육원을 최초로 전면 개방한다. 지금까지는 원내 행사 참여를 사전에 신청해야만 국립통일교육원에 입장할 수 있었는데, 이번 행사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통일교육주간 개막식(오후 2:00~3:00)과 어린이 통일골든벨(오후 3:30~4:30)이 원내 잔디마당(실제 베를린 장벽 전시)에서 진행되며, 이 외에도 지역주민, 특히 어린이들이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놀이체험 행사가 오후 1:00~6:00까지 운영된다. &n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는 북구 여자유도선수단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2025 양구평화컵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단체전 동메달, 개인전 금메달 2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개인전–70kg급 결승전에서는 이예원 선수가 성동구청 박다운 선수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 시작 3분 22초 만에 허벅다리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열린 +78kg급 결승전에서는 임보영 선수가 울산시유도회 김유빈 선수와 맞붙어 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했다. 임 선수는 3분 24초에 절반 굳히기를 성공시킨 데 이어, 3분 36초에는 허리채기 기술로 또 한 번 절반을 획득하며, 합산 한판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해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북구 유도선수단의 강병진 감독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줘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북구 유도팀은 앞으로도 전국 대회 출전을 통해 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월 5일에 치러진 2025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청소년 24명(초졸 7명, 고졸 17명)이 응시하고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부산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 1:1 맞춤형 멘토링(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멘토와 멘티를 상시 모집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을 성취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자립 지원, 건강 지원, 급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 혹은 문의사항은 부산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5월 13일 고성시장 및 고성공룡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전기·건축 등 위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고성군 안전관리자문단 및 민간전문가와 시장 상인회가 참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활동이다. 상인 스스로가 전통시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생활속 안전 문화를 정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전 위해 요인은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필요시 전문업체를 통해 신속하게 개선해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앞으로도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생활 속에 스며드는 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성군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전통시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통시장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한 고성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