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 연지동은 ‘2025년 특색있는 우리동네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이야기가 흐르는 학교 앞 담장길’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연지초등학교 학생, 연지로얄아파트 주민, 유관단체 등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을 선정했고, 연지초등학교 정문 앞 연지로얄아파트 담장길에‘동화 속 이야기’그림 벽화와, 연지동의 유래 및역사를 안내하고 있으며 태양광을 이용한 야간 조명이 설치됐다. 전은혜 동장은 “연지동 중앙, 학교 앞 담벼락에 이야기가 담긴 벽화를 조성함으로써, 아이들에게는 재미나고 즐거운 등굣길, 안전한 통학로가 되고,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따뜻한 연지동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걷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에 조성된 ‘이야기가 흐르는 학교 앞 담장길’이 2024년에 조성된‘연지동 109계단길’과 연계되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2025년 국가안전대진단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16개 어린이집 소속 어린이 615명이 가정에서 자율안전점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정 내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가 스스로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자율안전점검표를 활용해 가정 내 위험요소를 점검했으며, 점검을 마친 가정에는 ‘안전한 우리집 인증서’를 수여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점검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진구는 16일 오후 2시부터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를 주제로 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지난 2월 서울 관악구와 경남 거창군과 함께 전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에 지정됐다. 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청년들을 주제로 한 재미있는 16종의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이모티콘은 부산진구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로 추가한 47,500명에게 선착순 배포되며, 내려받은 시점부터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부산진구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매월 말일 정책 및 구정 소식 등 유용한 소식들을 받아볼 수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부산진구가 전국 최초로 청년친화도시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활용하기 좋은 이모티콘을 제작했다. 앞으로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기대해 달라”며 “부산진구 카카오톡 채널도 추가해 다양한 구정 소식들을 받아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6월 15일 오후 1~4시 APEC나루공원에서 ‘해운대 지구환경 한마당-함께 지구, 자연과 친구하자!’를 연다. 다양한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활동을 통해 자원 순환과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를 조성하는 주민 소통의 장이다. 행사는 크게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생태다양성 탐사, 체험 및 전시 부스, 벼룩시장으로 나뉜다.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는 해운대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 신청과 당일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지구 환경 지키기를 주제로 진행하며 우수작품을 시상한다. 생태다양성 탐사는 초등학생이 있는 가족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생태활동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나루공원의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그림이나 글로 표현해 보는 활동이다. 체험 및 전시 부스는 모두 8개로 ▷국내 1호 자연과학책방 동주 ▷야생동물 구조센터 짹짹휴게소 ▷바다 환경문제 전문 출판사 한바랄 ▷마법 분필로 그리는 생태 동화 ▷작은 생명, 큰 책임 종이동물 만들기 체험 JPC종이동물원 ▷버려진 컵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사천읍행정복지센터는 사천읍 소재 수타중국관(대표 손영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짜장면 나눔 봉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다. 250여 명의 어르신들은 수타중국관 손영기 대표가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나누며 훈훈한 점심시간을 보냈다. 손영기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종종 마련하여 더 많은 분들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수타중국관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3일 애플수박 공동선별장에서 2025년 애플수박 첫 출하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수확철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출하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하여 정봉훈 군의장 및 군의원, 율곡농협, 유통업체 관계자, 애플수박작목반 회원 등이 참석하여 애플수박의 첫 출하를 축하하고 재배 농가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합천군의 애플수박작목반은 2017년부터 재배를 시작하여 올해 43농가, 총 14ha의 시설하우스에 애플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올해는 50만 통의 생산이 예상되며, 이는 전국 애플수박 생산량의 약 65%에 달하는 규모이다. 출하할 애플수박은 당도 10브릭스 이상, 1~2kg 내외의 소형 크기로 껍질이 얇고 사과처럼 깎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주요 품종은 ‘나이스샷 플러스’이다. 또한, 올해 AI 비파괴 선별기의 도입으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합천군 관계자는 “합천 애플수박은 전국 생산량의 65%를 책임지는 전략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5월부터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장애인, 아동, 어린이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2025년 함안군 도민안전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함안군 도민안전교실’은 매년 운영되는 군민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안전취약계층은 물론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행정안전부에 등록된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실효성 높은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총 16개소, 34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교통·자연재난 등 생애주기별 6대 안전분야 23개 영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대처에 대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세외수입 체납 안내문 송달 오류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체납 안내 모바일 전자고지’는 기존의 종이고지서 대신 카카오톡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 안내 및 납부까지 One-Stop으로 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로, 납세자의 휴대전화번호를 알지 못해도 본인 명의의 카카오톡으로 안내하며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여 본인 인증을 통해서만 열람되므로 개인정보보호 측면에도 안정성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거주 불명자나 실거주지와 주소지가 달라 송달이 어렵거나 우편물 분실되는 등의 납세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체납 확인 후 별도 해당부서 문의 없이도 즉시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납세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톡으로 안내를 받은 체납자는 체납 내역을 확인 후, 해당 화면에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를 통해 즉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앱과 가상계좌 및 ARS를 이용한 카드납부도 가능하다. 이번 모바일 전자문서 발송은 세외수입 5만 원 이하 소액 체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장애인 부모님들의 이해와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1회 장애인 부모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자폐증)에 대한 올바른 개념 이해와 효과적인 양육법을 전달하여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부담을 덜고, 자녀와의 건강한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장애인 부모님 3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발달장애의 개념과 이해, 관리 방법, 그리고 실질적인 양육 전략에 대한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이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건강 및 보건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이색 이벤트인 ‘케이블카 노래자랑’ 참가자를 오는 5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역가왕2’ 2대 가왕이자 사천시 홍보대사인 인기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케이블카 캐빈 안에서 노래자랑을 하는 전례 없는 이색 콘텐츠다. 참가 자격은 가수나 재능 여부는 중요하지 않으며, 노래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만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들은 5월 30일 케이블카에서 촬영하는 유튜브 콘텐츠에 참여하게 되며, 박서진과의 만남은 물론 직접 무대를 꾸미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신청자 중 총 5팀을 선발해 1인당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그리고, 아쉽게 선발되지 못한 지원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해 다른 응모자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공단 관계자는 “사천바다케이블카만의 독특한 공간에서 특별한 아티스트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마련했다”며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13일 오후,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인공지능 행정 종합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보고회는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 기술 환경 속에서 도정 효율성과 미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인공지능 기반 도정혁신 전담팀(TF)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AI) 행정 서비스 추진의 초석을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환경 변화와 국내외 활용 현황 분석, △경상남도 인공지능 행정 비전 수립, △도정 전반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AI) 활용 모델 발굴 및 확대 방안, △중장기 로드맵과 단계별 이행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추진 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남도는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단기적 서비스 도입을 넘어, 각 분야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행정에 최적화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인공지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행정 혁신의 핵심”이라며 “변화의 속도가 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13일 오후 2시 30분 창원시 진전면 소재 창원가고파 수출농업단지에서 도내 파프리카의 필리핀 첫 수출을 기념하는 초도물량 선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파프리카는 총 3.2톤 규모로, 필리핀 마닐라 현지 대형 유통업체에 납품될 예정이다. 이는 작년 12월 시범수출(600kg) 이후 경남지역에서 생산된 파프리카가 동남아 시장으로 수출되는 첫 사례로, 지역 농산물의 수출 다변화와 해외시장 확대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도내 파프리카는 주로 일본에 수출해 왔으나, 최근 일본 내 경기 위축에 따른 소비 감소와 일본산 파프리카 생산량 증가에 따른 대체효과로 인해 수출 여건이 점차 악화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파프리카의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일본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번 필리핀 수출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경남 농산물의 수출 지형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 의미가 있다. 선적 행사에는 경상남도 농정국장을 비롯해 창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13일과 14일 이틀간 거제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과 함께 대구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2025년 선박용 액체수소 실증설비 구축사업 기술교류회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소기반 선박 관련 기자재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기술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3일 열린 기술교류회는 국내 유수의 액체수소 기자재 기업과 대형조선소 3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소연료 선박 관련 기자재 산업 발전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정책 정보를 공유했다. △선박용 액체수소 실증설비 과제 소개, △산업융합 규제 유예제도(규제 샌드박스)의 이해 및 활용 방안, △선박용 액체수소 밸브 및 화물창 개발 현황, △강원특별자치도 수소산업 사례, △수소설비의 안전설계 고려사항 등 다양한 기술 주제가 발표됐으며,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호 기술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14일에는 선박용 액체수소 실증설비 구축사업 2025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와 장비심의위원회가 동시 개최된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부산대학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13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주민대피 및 구호계획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주민 대피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도 재난 및 구호담당 부서와 18개 시군, 경찰청,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인명피해 우려지역 대피·구호체계 추진 방안, △재난 안전 취약계층 확대 지정, △임시주거시설 지정 및 관리, △재해구호물자 확보 및 관리 등을 중점 점검하고 논의했다. 경남도는 올해 기상청이 예보한 평년 이상의 강수량과 잦은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 4월 도내 인명피해 우려지역 1,467개소를 지정하고 2만 493명에 대한 주민 대피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또한 실제 위기 상황에서 대피체계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대피 담당 공무원과 대피 조력자(마을순찰대,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를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대피 절차와 역할 분담, 협업체계 등도 종합적으로 점검 중이다. 이와 함께 도는 대피 이후의 구호 활동이 즉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피소 지정·운영 현황, 구호물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공동위원장 전호환․권순기)가 13일 오전 10시, 진주 케이(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행정통합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부산·경남 윤번제 개최 원칙에 따라 경남 진주에서 개최됐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일부 위원의 사임 요청에 따른 위원 구성 변경, 6~7월에 예정된 시도민 토론회 추진 사항, 시도민 인지도 조사 문항 검토, 경남·부산연구원의 공동 연구용역에 대한 의견 제시 등이 포함됐다. 회의는 △기획·소통분과, △자치분권분과, △균형발전분과로 나뉘어 분과별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기획·소통분과는 6월 13일부터 7월 중순까지 경남과 부산에서 총 8차례 개최 예정인 시도민 토론회 추진 방안과, 토론회 이후 실시될 시도민 인지도 조사와 관련해 부산․경남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조사 문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자치분권분과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세 등 자주재정권 특례 방안을, 균형발전분과는 경남·부산의 주력산업육성기금 조성, 규제자유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