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3일 성수기 수중레저 활동 증가에 대비해 관내 수중레저사업장 상대 안전점검과 종사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천 관내 수중레저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수중레저 활동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장비 보관상태, 안전관리 규정 준수여부, 응급상황 대응 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운영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고체계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한 홍보교육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성수기 수중레저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사고예방을 위해 현장점검과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수중레저 활동자들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 청소년동아리연합회 ‘CLASSY’의 발대식과 1차 정기 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40여 명과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청소년 밴드동아리 H.A.C와 MUZE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이후 문화의 집의 동아리 활동 현황 보고와 함께 각 동아리 대표에게 활동 증서가 수여됐다. 스트리츠, 감자, 정이라고하자, 토마토 등 참여 동아리들은 각자의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CLASSY로서의 활동 의지를 밝혔다. 단체 기념 촬영을 끝으로 발대식이 마무리된 뒤, CLASSY는 이어진 정기 회의를 통해 연합회 조직 구성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분과별 협력 방안과 자율적 운영 방식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CLASSY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MUZE 소속 박주현(부산여자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은 “서로 다른 동아리들이 CLASSY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실시할 다양한 활동들이 기대된다.”라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12일 서구살롱헤어봉사단, 가족센터와 취약계층 이미용 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여성센터 살롱헤어 심화반 강사와 교육 수료생들로 구성된 ‘서구살롱헤어봉사단’은 이미용 서비스를 희망하는 다문화가정, 드림스타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서구가족복지센터 5층 여성센터에서 월 1회 무료 헤어커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력 단절 여성들이 여성센터 교육 강좌로 습득한 다양한 재능을 지역사회로 나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공헌 활동 장려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5월 12일 구민안전과, 건축과, 민간 전문가와 협업하여‘함께 살피는 우리 마을 안전’을 주제로 관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전기, 소방, 가스 시설 등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투르 드 경남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3일 정석원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대회 주요 구간을 직접 찾아 코스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 부시장은 이날 대회 2일 차(6월 5일) 거제 스테이지의 출발지인 거제어촌민속전시관을 시작으로, 일운면·동부면·남부면·거제면·둔덕면 등 5개 면에 걸쳐 이어지는 주요 코스를 따라 도로 포장 상태, 교통 흐름, 안전시설 설치 현황, 주민 불편 요소 등 대회 운영과 직결된 사항들을 꼼꼼히 점검했다. ‘투르 드 경남 2025’는 프랑스의 ‘투르 드 프랑스’를 본떠 만든 국제 도로사이클 대회로, 2019년 이후 6년 만에 국내에서 다시 열리는 국제 스포츠 행사다.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통영, 거제, 사천, 남해, 창원 등 남해안 5개 시·군에서 열리며, 국내외 정상급 사이클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거제 스테이지는 둘째 날인 6월 5일, 거제어촌민속전시관을 출발해 농업개발원까지 이어지는 총 거리 약 120km의 코스로, 해안도로와 오르막길이 어우러진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치러진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13일 거제시체육관에서 ‘2025 거제시 채용박람회 취업 ON’을 개최했다. 박람회 현장은 인재를 발굴하려는 기업들과 좋은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구직자들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거제시일자리지원센터,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중장년내일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들이 직접 53개 우수 기업들을 섭외해 채용관을 마련했다. 조선업뿐만 아니라 관광, 카페, 의료복지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여해 여성 구직자부터 청년층,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계층의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지역내 특성화고 학생들과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이날 박람회에는 현장 면접지원 뿐만 아니라 이력서 사진 촬영, 인생네컷,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제공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박람회 이후에도 취업 알선, 연계 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하동군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따뜻한 위로와 나눔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정준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13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 성금 350만원을 전달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11년 하동군 자원봉사협의회와 자매결연 후 상호협력하며 인연을 이어 왔다. 이번 기탁은 지난 산불 발생 후 피해 지원을 위해 818명의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정준호 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회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과 연대, 봉사와 헌신 활동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13일 상남면 예림 지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경남에너지(주)와 도시가스 보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병구 시장의 민선8기 핵심 공약인‘도시가스 읍·면 지역 확대’의 하나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에너지 복지 향상과 안전한 생활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예림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은 지역 주민들이 수십 년간 염원해 온 숙원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에 큰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약 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상남면 예림리 일원의 약 1,400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민들은 연료비 절감 및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예림 지역 도시가스 공급은 시민 여러분과 약속한 공약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을 실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이번 협약은 단순한 에너지 공급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를 4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 시행하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는 주택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됐으며, 오는 31일 계도기간이 종료된다. 국토부는 계도기간을 더 이상 연장하지 않고 ‘6월부터 과태료 부과를 본격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다. 임대차계약의 신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4년 95.8% 수준에 이르렀으며, 신고제의 기반이 되는 부동산거래관리 시스템(RTMS)의 고도화, 모바일 신고기능 도입(‘24.7) 등 제도 안착을 위한 기반이 어느 정도 마련됐다는 판단이다. 이에따라 올해 6월 1일 이후부터 보증금 6천만원 이상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계약 시 30일 이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는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모바일 간편인증을 통한 온라인 신고도 가능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주택임대차계약 신고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 민간 ·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2일 통영시를 방문해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박희자 회장은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품고 통영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통영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아기 시기에 잘 형성된 인성과 긍정적인 사회적 경험은 미래 인재가 갖는 기본적인 덕목으로, 이를 위해 어린이집에서 헌신과 사랑으로 우리 아이들을 키워주어 너무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민간·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민간어린이집 18개소, 가정어린이집 7개소의 원장들로 구성돼 있다.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 불우이웃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과 다양한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가 2025년 동계 전지훈련 유치 실적에서 경상남도 내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전국 스포츠팀의 대표적인 전지훈련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고 13일 밝혔다. 경상남도가 발표한 2025년 동계 전지훈련 실적 자료에 따르면 통영시는 총 284개 팀, 6,342명, 연인원 100,275명을 유치하며 도내 전체 유치 연인원의 21.4%라는 압도적인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2위인 남해군(57,000명, 12.1%)과 3위 고성군(49,288명, 10.5%)을 크게 앞서는 수치다. 아울러 경제 효과는 90억 원 상당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축구 분야에서 132개 팀, 연인원 86,309명을 유치하며 축구 특화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농구, 배구, 육상, 야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도 고른 유치 성과를 거두며 전지훈련 메카의 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시는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관광 시설 할인, 격려품 지급, 차량 임차 지원, 심판 및 경기 운영 지원 등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정책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오늘(1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고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는 시가 민선 8기 공약 추진의 성과와 투명한 행정으로,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 의미가 크다. 시는 지난해 발표된 같은 평가에서도 최고등급(SA)을 받은 바 있어,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약 이행 분야에서 연속으로 최우수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각 시도 누리집에 공개된 선거공약 내용과 공약실천계획, 공약이행 상황 등 자료를 모니터링 및 분석해 평가했으며, 시는 이번 평가에서 87점 이상의 평점을 받아 최고등급(SA)을 획득했다. 민선 8기 공약이행 활동 관련 ▲공약이행완료 분야(100점) ▲2024년 목표달성 분야(100점) ▲주민소통 분야(100점) ▲웹소통 분야(Pass/Fail) ▲공약일치도 분야(Pass/Fail) 등 5개 평가항목을 세부 지표별로 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 방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가 구봉산 치유숲길에 3월 초 조성한 ‘힐링온수족욕장’이 개장 두 달 만에 방문객 3,500여 명을 기록해 초대박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근의 맨발 황톳길, 숲속헬스장에서 땀을 흘린 후 힐링온수족욕장에서 피로를 풀 수 있게 되면서 구봉산 치유숲길은 예전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동구는 구봉산 치유숲길 입구 수정4동 산림감시초소 옆 50㎡ 규모의 기존 물놀이장을 힐링온수족욕장으로 리모델링해 지난 3월 12일 개장했다. 물놀이장은 여름 한 철만 이용이 가능한 데다 이용객이 그마저 없어 방치되어 있었다. 이에 동구는 아까운 공간을 되살리기 위해 의견을 모았고 남녀노소 이용할 수 있는 온수족욕장으로 만들게 됐다. 힐링온수족욕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0도 정도의 온수가 공급되고 있으며 최대 40명이 동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구는 시설 조성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관리원을 상시 대기시켜 청결을 유지하고 이용자 불편을 줄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입소문을 타고 방문객이 늘면서 ‘오픈런’을 위한 대기 줄까지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용 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기술지원형)’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의 전국 시행(‘26. 3.27.)에 앞서 지방자치단체가 통합지원체계를 사전에 구축하고 선제적으로 경험하며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돌봄통합지원법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의료․요양․돌봄․주거 등을 연계한 통합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사상구는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통합지원 프로세스 컨설팅, 전문기관의 빅데이터와 정보시스템 활용, 관계기관과의 협업 체계 구축 등 기술지원을 받게 되며 시범사업은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 요양, 돌봄 통합 서비스 체계를 보다 선제적으로 갖출 수 있고 연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통합돌봄을 성공적으로 실현해 사상구민이 내 집에서 노후를 건강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이 5월 13일 군위군 일대 자연 속에서 초·중·고 생활업무 담당교사 10명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위한 회복 중심 생활교육을 더 공감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숲을 바라보다’라는 주제 아래, 참가 교사들은 군위의 자연 속을 거닐며 명상과 자기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교사학습공동체 활동 계획도 함께 수립하며, 현장에서 실제 발생하는 학교폭력 초기 대응 및 사안 처리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 장학사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회복적 생활교육의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김두열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생활업무 담당 교사들의 심리·정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회복 중심 생활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