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2일 ‘저출생 인식 변화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와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실천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릴레이 형식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있다. 공사는 5월 초 군위군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그간의 정책적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적극 동참 했고, 다음 참여기관으로는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공사는 전국 최초로 저출생 및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공사·공단 공동 대응 협의회’를 지난해 11월 발족하고, 공동 의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월에 체결했다. 2025년부터는 실질적 과제 이행을 위한 ‘공동 추진단’을 가동하는 등 지방공기업 간 유기적 협력을 선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24년 10월 관련 대응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한 후,‘결혼·출산·보육·돌봄・채용’ 생애주기별 정책으로 구성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도시농업전문가를 활용한 반려식물클리닉을 5월 20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17회, 농업기술센터 LED식물공장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루 3회씩 진행되며, 교육일 1주일 전부터 대구통합예약시스템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이번 교육으로 대구 시민 누구나 집에서 기르고 있는 반려 식물 1개를 갖고 와서 궁금했던 식물의 상태나 병해충 진단을 받아 분갈이나 약제 처방 컨설팅 및 집에서의 재배 관리 요령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반려식물클리닉 운영을 위해 3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도시농업전문가 심화과정으로 ‘반려식물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33명의 도시농업연구회 회원을 반려식물클리닉 강사로 양성했다. 도시농업연구회는 도시농업 전문 양성 기관인 센터에서 7년 동안 배출한 도시농업관리사 중에서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은 분들이 모여 만든 모임이다. 이들 회원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심화과정을 개설해, 회원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구 지역 83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및 투·개표소(사전투표소 150개소, 투표소 661개소, 개표소 9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화재안전조사와 관계 기관 간담회를 통해 사전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자동화재탐지설비,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 및 피난통로 확보 상태, ▲관계자 대상 비상대처요령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불량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거나, 사전투표일 전까지 개선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 소방서장은 현장지도를 통해 투·개표소 주변 가연물 제거를 유도하고, 공사 중인 시설의 경우 투표 당일 용접·용단 등 화재위험 작업 중지를 권고할 방침이다. 화재안전관리 책임자 지정 등 자율적 안전관리 컨설팅도 병행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대구소방은 선거 전날인 6월 2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유동 순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출산을 희망하는 난임부부의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오는 6월 4일까지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난임부부 또는 난임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6월 4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관할 보건소 또는 대구광역시 한의사회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자는 대구광역시 한의사회의 심의를 거쳐 6월 말 발표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7월부터 약 4개월간 주 1회 지정 한의원을 방문해 한약 복용 등 한의학적 난임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약 비용은 전액 지원되며, 침이나 뜸 치료는 대상자가 부담한다. 대구시는 2009년 전국 최초로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도입했다. 지금까지 총 875명의 난임부부가 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이 중 139쌍의 부부가 임신에 성공했다. 박윤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아이를 기다리는 부부들이 이번 한방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통해 건강한 임신에 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군민 대책위원회(위원장 여한훈·이종철)는 지난 12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군민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2025년 위원 이․취임 현황 보고,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대책위원회 정관 제정, 감사선출건을 상정하고 이에 대하여 논의했다. 군민 반대 대책위원회는 기존 “합천군 합천댐 관련 현안사업 추진 범군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준용하여 위원회를 운영하여 왔으나, 감사 등 임원선출 및 임기 등에 대해 명확한 규정 없는 등 위원회 운영에 혼돈이 있어 이를 명확히 하고자 정관을 제정하고 의결였다 정관안건 원안 가결 후 위원회를 감시.감독할 감사로 김용욱 합천축협장과 김도섭 전 합천읍 이장협의회장 2명을 선출했다. 여한훈 공동위원장은 2025년 5월부터 2년간 군민 반대대책위를 이끌어갈 제3기 임원진 구성내역을 소개하며, 군민의 열망에 부응하도록 황강 광역취수장 저지라는 성과 달성과 현재 국회 계류중인 특별법 폐기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는 다짐의 의지를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해창복지재단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희목)에서는 지난 5월 2일 우양재단의“2025년 우양재단 천원의 차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000,000원을 지원받았다. 이번 사업은 노인급식단가 5천원 미만인 노인복지기관의 무료급식 및 식사배달 대상자에게 제공되는 식사에 사업비를 지원하여 낮은 급식 단가를 보조하고 음식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하는 사업이며 사업수행 기간은 2025년 5월 ~ 8월(4개월)로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사업인 영양지원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55명)들을 연계하여 월 4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희목 센터장은 “작년 우양재단의 어르신 달걀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에 도움이 되었는데 올해 역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면서 “어르신들께 균형잡힌 식생활 지원과 건강한 노후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며, 천원의 큰 감동과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우양재단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먹거리, 장학, 문화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공익법인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해온‘천원의 차이 지원사업’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이 지난 8일 진주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군부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4,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합천군은 14개 종목에 166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좋은 성과를 올렸다. 특히, 제기차기는 지난해에 이어 1위를 달성했고, 파크골프는 지난 예선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여자부 2위를 기록하는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 그 외 다른 종목에서도 고른 성적을 거두며 군부 2위라는 좋은 성과를 이뤘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합천군장애인체육회의 체계적인 관리가 있었다. 지난해 출범한 장애인체육회는 각 단체가 소속 선수들을 개별로 맡아온 기존의 방식을 통합하며, 대회 준비를 위해 간담회 개최, 종목별 합동 연습 등 철저한 사전 준비에 힘썼다. 또한, 평소 전문 지도자가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 운영과 각종 체육동아리 지원 등을 통해 그 기반을 쌓아온 것으로 보인다. 김윤철 합천군수(합천군장애인체육회장)는 “이번 대회의 진정한 성과는 이틀간 보여준 우리 선수들의 열정과 단합”이라며 “장애인분들이 원하는 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오는 24일, 해운대 스퀘어(구남로) 일원에서 제8회 해운대청소년축제 및 성년의 날 축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청사초롱(靑蛇초롱) 푸른 뱀의 해에 맑고 영롱하게 빛나는 청소년’을 주제로, 성년을 맞은 청소년을 축하하고,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축제의 시작은 이바디 예술단의 풍물놀이와 성년자 한복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전통 한복을 입은 성년자들이 풍물에 맞춰 퍼레이드를 하며, 성년의 시작을 축하하고,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 또한, 청소년 공연 경연대회에서는 전국 예선 통과 20팀이 댄스, 밴드, 노래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축제는 해운대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해 청소년이 기획한 문화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비즈 키링, 네일 아트, 향수 만들기, 로봇 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인생네컷, 풍선다트, 솜사탕 등 재미있는 이벤트 부스도 마련되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관람객까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가 될 것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재능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9일, 도청 세미나실에서 ‘도‧시군‧건축사회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건축 인허가 분야의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남도 건축과장을 비롯해 시군 건축담당자, 경남건축사회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체는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령 해석의 차이로 인한 민원 지연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한 소통 창구로서 구성됐다. 회의에서는 협의체의 구성 취지와 주요 과제, 실행 방안이 공유됐으며,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특히 재해‧재난 시 피해주택의 신속한 복구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복구 과정의 행정절차 간소화와 처리기간 단축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도 감사위원회는 “법령에 명확한 규정이 없는 경우, 민원 지연 해소를 위해 시군에서는 감사위원회의 컨설팅 자문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의체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정기회의는 분기별로 개최하고, 법령 해석에 이견이 발생할 경우 안건 상정 절차를 사전에 명확히 하기로 했다. 또한, 건축문화제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공공도서관형 교육·돌봄 서비스 등으로 ‘도서관 특성화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이는 대시민 도서관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구축한 ‘대구통합도서관’이 정보처리 환경 개선과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로,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하는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4년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은 성과다. 대구시는 안정적인 도서관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대구 시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모두 통합해 도서관 통합허브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대구 전역의 도서 대출·반납 등 도서관 정보 서비스를 이용, 대구 지역 52개 공공도서관의 모든 도서 자료를 통합검색하고 인근 도서관 도서 소장 정보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도서관 통합허브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 편차 없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도서관과 거리가 먼 지역의 주민들이 집 근처 생활편의시설에 설치된 자동화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방축제인 ‘2025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4일간 일정을 마무리하고 11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8일부터 개최된 한방문화축제는 25개의 전시·체험 프로그램과 103개의 부스 등 규모로 4일간 약령시를 한약재 향기로 가득 채웠다. 축제 기간 중 하루 종일 비가 내리거나 궂은 날씨로 인해 일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축제 마지막 날은 가족 동반의 많은 시민들이 약령시를 찾아 한약재의 효능을 느끼고 체험하면서, 준비된 다양한 공연과 전통문화 놀이를 통해 한방축제 한마당을 즐겼다. 올해 축제는 시간여행을 소재로 과거와 현대를 접목한 3가지 테마 거리를 조성해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운영했고, 축제장 바닥에 색깔별 동선을 표시해 테마별 프로그램의 안내와 참여자의 이동을 편리하게 구현했다. 축제 첫날에는 화창한 날씨 속 취타대 행렬, 약령시 역사와 전통을 재현한 (나랏님) 어지 전달식, 약첩주머니 개봉 퍼포먼스 등으로 올해 47회를 맞은 한방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렸다. 4일간 진행된 축제에서는 클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와 안동시는 5월 13일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사업 상생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안동 방문은 최근 대구시가 대구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가운데, 국가 계획 반영을 위해 추진 중인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의 심의와 관련,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권기창 안동시장을 예방해 취수원 이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대선정국 등 정치적인 여건 변화와 관계없이 취수원 이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데 양 도시가 의견을 같이했으며, 국가 계획 반영의 마지막 단계인 낙동강유역 물관리위원회의 조속한 심의 통과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특별법’(윤재옥 국회의원 발의) 제정을 위해 양 도시 간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후, 안동댐 현장을 방문해 취수예정지의 수량과 수질을 점검했으며, K-water 안동권지사에도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대구 취수원 안동댐 이전 사업은 안동댐 직 하류에서 110㎞ 길이의 도수관로를 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요 시가지 가로 및 이면도로, 공한지, 생활주변 등 관내 곳곳에서 민관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북부동 자생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등에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 줍기와 잡초 제거 등“깨끗한 북부동 함께 만들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재한 북부동장은“2025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를 앞두고 관내 곳곳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체전기간 중에도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 전개해 김해시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행복도시 김해 이미지를 보여 주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 서부스포츠센터 손수빈, 김예랑 강사가 경상남도 체육회가 주최하는 제64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에서 우리시 대표로 참가해 금메달 2개(김예랑 배영50, 100m) 동메달 2개(손수빈 접영 50, 평영100m)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5월 3일 부터 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진주 학생실내수영장에서 경상남도 내 각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시·군부로 나뉘어 개인 및 단체전등 타임레이스로 펼쳐지는 경영 경기에 배영, 평영, 접영에 손수빈, 김예랑 강사가 성인 일반부에 출전하여 김해시에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안겼다. 서부스포츠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전문성과 열정을 겸비한 수영강사들이 이번 도민체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입증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을 통하여 김해시와 재단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손수빈, 김예랑 강사는 “김해시 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영광이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시민들에게 체계적 강습 및 노하우를 공유하여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생림면 행정복지센터는 5월 13일 관내 25개 마을 이장님들이 모여 봄철 본격적인 영농철과 맞물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5월에도 여전히 산불 발생 위험도 상존하고 있어 이에 대비한 산불 예방 제로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5개 마을 이장님들이 마을 주민들에게 홍보 방송 실시 및 개별 방문을 통해 논두렁 태우기, 영농 부산물, 각종 쓰레기등의 소각 금지 등 생활속에서 사소하지만 반드시 지켜야 할 산불 예방 수칙을 주민들에게 홍보한다. 이장단협의회(회장 손인규)은 5월은 본격 영농철로 접어들고 산불 감시원도 5월 15일이면 근무가 종료되어 이제는 우리 이장과 주민들 모두가 산불감시원이 되어 우리면의 아름다운 산림을 보호하고 가꾸어야 한다고 말하여 5월 산불 제로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생림면장은 이장단의 캠페인 추진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5월에도 우리면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이 없는 생림면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