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봉사동아리 ‘해피투게더’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해양환경보호 플로깅'클린 海, 푸른 海'를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청소년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다를 지키기 위한 ‘플로깅’활동으로 시작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해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다 생태계 보호의 필요성을 플로깅을 통해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재생복합문화공간(Fe01)을 방문해 폐부품들을 재탄생시킨‘업사이클링’예술작품을 관람하며 쓰레기의 재활용 가치를 깨닫고, 예술을 통한 환경보호의 새로운 접근을 경험했다. 또 해피투게더가 준비한 해양환경보호 퀴즈, 물고기 접기, 바다 낚시 게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플로깅 활동을 하며 바다 환경이 얼마나 오염되고 있는지 알게 됐고, 환경을 보호하는 일에 보탬이 됐다는 점에서 매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nb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의 댄스동아리‘쿵’이 지난 5일 개최된 제9회 경상남도 청소년 K-Pop 댄스경연대회에서 중⋅고등부 장려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뛰어난 실력과 열정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와 중⋅고등부 총 18개 팀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쿵’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팀워크로 현장 관객과 심사위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너지 넘치는 군무와 표정, 음악 해석력까지 더해진 무대는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쿵’의 성장과 도전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뜻깊은 결과이기도 하다. 지난 2024년 대회에서 초등부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중⋅고등부라는 더 높은 무대에 도전해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도 단위 대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초등부로 출전했던 단원들이 올해는 중학생이 되어 더욱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당당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댄스동아리 ‘쿵’의 한 청소년 단원은 “작년보다 더 크고 어려운 무대여서 많이 긴장됐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5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을 양산시 노인복지관에서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어버이날마다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시설 및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와 양산시 노인복지관이 연계해 자원봉사자 30명이 카네이션 화분 400개를 제작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명희, 김지영)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꽃내음 마음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고립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관내 어르신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롤케이크, 두유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뜻한 위로와 정을 전했다. 채명희 민간위원장은 “이웃 간의 정이 더욱 절실한 요즘,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중구노인복지관은 7일 부산중부경찰서와 함께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중구노인복지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으로 운영되는▲불법카메라예방순찰▲어르신들과 중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협력해 용두산공원 내 화장실을 점검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불법 촬영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고, 전문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였다. 여성청소년계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협력하여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면서 동시에 공공의 안전을 지키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중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봄 행락철을 맞아 도서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8일 통영시 사량면에 있는 사량출장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도서지역의 치안 수요가 급증하는 행락철을 앞두고, 해양 안전관리 및 구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일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대국민 치안 서비스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량출장소는 경남 서부권 대표 도서지역인 사량도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 해양사고 예방 활동뿐 아니라 도서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응급환자 이송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해양치안 거점이다. 장성환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출장소의 근무 실태와 구조 장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특히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와 유간기관 간 협조 체계를 집중 확인했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사량출장소는 도서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해양안전 전진기지”라며, “특히 응급환자 이송 등 골든타임이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노인종합복지관 8개소에서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는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연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노래자랑, 게임, 건강검진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축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어린이집 원아 합창 공연, 트롯트 가수 공연, 솟대패 사물놀이 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활력과 기쁨을 선사했다. 특히, 진해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 영상 상영을 통해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복지관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평생을 가정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8일과 9일 양일간 밀양여자중학교와 밀성여자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인식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보부스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내 8개 초·중학교 약 1,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감정 쓰레기통 비우기, 감정 비석 치기, 할 수 있다! 링 던지기, 스트레스 타파 룰렛 돌리기, 마음 담아 신발 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며, 정신건강 상식 퀴즈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한 청소년과 학업 등으로 상담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천재경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정신건강을 돌보고 필요할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밀양시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요양원 와상 노인을 위한 미용봉사단’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요양원 와상 노인의 위생과 미용을 돕기 위해 그동안 미용사들이 찾아가서 운영해 오던 봉사활동의 어려움을 알고 이에 도움이 되고자 시민참여단에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 참여를 희망한 20명의 시민참여단은 주 1회, 총 15회의 미용 교육을 이수 후 오는 9월부터 요양원으로 그룹별 봉사활동을 나갈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은 지난해 1월 구성돼 현재 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들을 찾아내 의견을 제시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시책과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신영하 시민참여단장은“초고령화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누군가는 이런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회원들과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성실히 배워서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7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위원 20명에 대한 위촉식과 연간 운영 논의를 위한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 및 임시회에는 직전 위원장과 간사 외에 신규, 연임 주민참여예산위원 45명이 참석했으며, 1부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전 임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구청장 인사말씀, 2부에서는 임원선출, 위원회 일정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북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모집과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총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은 20명으로 앞으로 기존 위원들과 함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에 대한 심의, 우선순위 결정,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서 주민 의견 수렴 및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위원들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며,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5월 8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동네방네 스마트를 품은 경로당’ 50개소를 대상으로 ICT 기반의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합천군 보건소에 설치된 스튜디오와 각 경로당을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해,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건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새로운 시도다. ‘동네방네 스마트를 품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스마트 돌봄 플랫폼이다. 건강관리, 교육, 안전,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합천읍 10개소를 포함해 면 지역 40개소 등 총 5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여름철을 대비해 5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운영되는 비상방역체계에 맞춰 실시되었으며, ▲동일음식을 섭취한 2인 이상에게 설사·복통 등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기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피제 사용법 ▲보건소에서 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과장 이강경)는 8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색적인 캠페인으로 직원들 간의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소명의식을 다지고,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공직자의 반부패, 청렴, 공정 등 핵심 가치를 생활화하기 위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이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문구가 적힌 포춘쿠키와 청렴 피켓을 들고 청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청렴 포춘쿠키에는 “작은 약속이 큰 신뢰를 만듭니다”,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등 다양한 청렴 메시지가 담겨 있어, 신선한 감동과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서로를 격려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 딱딱하게 느껴졌던 청렴이 재미있고 친숙하게 다가왔다”, “동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라 즐거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강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쿠키 속 짧은 문구 하나가 직원들의 마음에 울림이 돼 일상에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의창 정보화교육장에서 중장년(40~64세) 재취업 지원을 위해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한글 OA(오피스자동화) 과정’ 특강을 실시했다. 교육생들은 시 취업은행에 등록한 은퇴·퇴직 전문인력으로 초고령화 시대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위해 교육에 참여했으며, 이번 교육에서 일상적인 사무 환경에서 자주 활용되는 한글 프로그램 기능을 직접 실행해 보며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부터 시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취업은행에는 4월 말 기준 188명이 등록해 취업알선 등 지원을 받고 있으며, 취업은행 등록을 희망하는 분은 중장년 경력이음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취업 환경에서 중장년층이 재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업무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장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는 중장년 재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교육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회장 박순철)가 어버이날을 맞아 마산회원구 금강노인문화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분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 회원 20여 명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코사지를 취약계층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환한 미소와 함께 달아드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마산지회는 해마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비롯해 노인종합복지관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명절 생필품 키트 나눔활동 등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순철 마산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작지만 마음을 담은 인사를 드릴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듯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시청 의회 대회의실에서 ‘창원시 인공지능 종합계획’ 착수 보고회 및 창원시 인공지능 추진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연 인공지능 전문가로 구성된 ‘창원시 인공지능 추진 협의회’ 공식 출범 및 ‘창원시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첫 단계로 마련됐다. 창원시 인공지능 추진 협의회는 올해 12월, 인공지능 종합계획 수립 시까지 창원시 발전을 위한 인공지능 정책방향 설정, 인공지능 종합계획의 심의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협의회는 산업계(3명), 학계(3명), 혁신 연구기관(5명), 유관기관(4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카이스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지멘스 등 국내 최고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창원시 인공지능 정책의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지난 2020년 5월 전국 최초로 '창원시 인공지능 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1년 8월에는 인공지능 종합계획(2022~2024)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종합계획은 변화된 인공지능 환경과 2025년 1월 제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