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사천지역의 장애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한국경남태양유전(주) 배려봉사단,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 봉사단체 ‘빗방울’, 사단법인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과자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했다. 이번 지역사회의 후원은 ‘모든 아동은 존중받고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는 어린이날의 취지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정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사천시사회복지협의회 봉사단체 ‘빗방울’은 선물꾸러미 20개를 후원해 꿈피오어린이집(국공립장애전담어린이집)에 전달했고, 한국경남태양유전(주) 배려봉사단에서 후원한 80개의 선물꾸러미와 사랑나누미 봉사단에서 후원한 13개의 선물꾸러미는 복지관 이용 장애아동 및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선물은 총 110여 명의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돌아갔으며, 선물 포장부터 전달까지 배려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경남태양유전(주) 배려봉사단의 문용환 후원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청소년들도 즐겁고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작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합천군협의회(회장 김종환)는 8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농축산업의 소득 지원을 위한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것으로, 지역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한 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이 담겼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탁금은 농축산물 가격 하락 시 피해를 입는 농업인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합천군협의회는 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특화 자원 개발을 위한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 48명의 회원이 지역 임업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매년 이어지는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금은 지역 농가를 위해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를 방문해 지회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날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노인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어서 거창노인대학 체조교실을 찾아 수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건강을 기원하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강창남 거창군지회장은 “군수님의 따뜻한 방문과 진심 어린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귀한 인생의 지혜와 소중한 경험을 거창군을 위해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노인회 임원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행정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칠서면 강나루생태공원 일원에서 ‘제3회 칠서 생태공원 청보리‧작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푸르른 청보리밭, 작약꽃 향기 흩날리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41만㎡ 규모의 푸른 청보리밭과 4만6천㎡에 이르는 작약꽃밭이 조성되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5월 9일 금요일 오후 5시에는 화천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6시 개막식과 가수 박서진 등 초대가수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마련돼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청보리밭 사잇길 걷기, 작약꽃밭 관람과 더불어 승마체험,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체험·판매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패밀리존이 운영되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 풍성한 장터도 함께 열린다. 연계 행사로는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목조각 작품을 선보이는 ‘아라가야목조각 페스티벌’과, 도내 청년 예술가를 발굴하는 ‘제3회 청년 버스킹 경연대회’ 본선, ‘2025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트로트 뮤지컬 청춘연가 갈라콘서트’ 특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가정상담센터(센터장 송민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합천경찰서와 함께 8일 핫들생태공원 작약재배단지에서 민·경 합동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군민 인식을 높이고, 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참여자들이 폭력 예방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옷이나 가방 등에 직접 부착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송민숙 합천가정상담센터장은 “합동 캠페인을 통해 가정폭력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폭력예방에 대해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가정상담센터는 합천읍 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있으며 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피해 예방 및 상담,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과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전화나 방문 상담, 카카오톡 익명 상담 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의 안전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 7일 감투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등산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군에 따르면 1~2월 눈꽃 산행 명소로 알려진 남덕유산에 이어, 감투산은 봄철 철쭉 등 야생화가 풍성하게 피는 산으로 5월 들어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백삼종 함양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산행에 나서 현장 여건을 확인하고 등산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등산로 상태를 비롯해 이정표, 등산 리본 등 안내시설의 설치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보완 사항들을 즉시 파악해 조치했다. 특히 감투산 등산로 중 지리산과 남덕유산을 포함해 총 7개 산의 정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구간을 활용해 조망 쉼터를 조성하고 이를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산행 시 만난 ‘오르GO 함양’ 참여자들은 “지리산, 남덕유산 등 유명한 산도 좋지만, 고즈넉한 산길과 숨은 비경을 가진 함양의 15개 산을 묶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5월 8일 오전 8시, 함양군 게이트볼장에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출정식을 개최했다.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5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수 3,508명과 임원 등 992명을 포함한 총 4,500여 명이 참가해 개인 12종목, 단체 9종목, 체험 8종목 등 총 29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인다. 함양군은 이번 대회에 볼링(개인), 게이트볼·슐런·큰줄넘기·줄다리기(단체), 체험 종목 등 총 6개 종목에 90여 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참가해 도전을 이어간다. 이날 출정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경남도의원 및 군의원, 안병명 함양군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와 선수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진병영 군수는 출정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함양군장애인체육회가 창립된 뜻깊은 원년이며, 이번 대회는 우리 선수단이 새롭게 출발하는 첫 무대”라며 “함양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그동안의 노력과 땀이 값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8일 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교육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베이커리 디저트 전문가 양성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함양군민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카페&베이커리 디저트 전문가 양성 교육’은 실무 중심의 베이킹 기술 습득을 목표로 한 과정으로, 치즈 다쿠아즈, 양파 스콘, 레몬 컵케이크, 아몬드 튀일 등 총 18종의 디저트를 제작하며, 현장 실습을 통해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심화한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카페 및 베이커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내 창업과 취업의 기회를 넓힐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실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임업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산림경영기능인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경상남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22일까지 6주간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에서 합숙 형태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산림관리 ▲숲 가꾸기 실습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해 진행되며 수료자는 산림경영기술자 기능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교육비와 숙박비는 전액 무료이며 식비는 교육생이 자부담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6월 30일까지 함안군청 경제기업과 일자리 담당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이 산림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민의 취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은 8일 화신(대표 김태홍)에서 산불 피해 주민에게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으며, 대한적십자회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태홍 대표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기업의 작은 정성이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신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5월 8일 군수실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지역 안보에 기여한 예비군 유공자 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예비군 조직의 활성화와 통합방위 업무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수상자는 제8358부대 2대대 회화통합면대장 이종열(5급), 하이통합면대장 김희대(5급), 동원과장 민대홍(대위), 정보부사관 최준(중사) 등 4명이다. 행사는 △표창장 수여 △기념촬영 △오찬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상근 고성군수가 직접 표창장을 수여하고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예비군 제도는 1968년 ‘1·21 북한 무장공비 청와대 습격 사건’을 계기로 창설된 이후 지역방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매년 4월 첫째 금요일은 법정 예비군의 날로 지정돼 있다. 고성군은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발맞춰 예비군 장비와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통합방위협의회 개최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예비군은 지역 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이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통합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민선8기 제11대 시장의 취임으로 시정의 나침반이 될 새로운 시정목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정의 핵심 목표는 “함께 여는 동남권 중심 거제”로,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 민관이 함께 이끄는 변화, 그리고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한 시정운영이라는 철학을 담았다.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거제시가 경제·문화·관광·교통 등 여러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동남권 전체 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겠다는 구제적인 목표를 뜻한다. 이러한 비전을 뒷바침할 5대 시정방침은 △다시뛰는 지역경제 △매력있는 문화관광 △앞서가는 미래성장 △더따뜻한 든든복지 △만족하는 공감행정으로 선정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시정 목표는 단순한 행정 계획이 아니라, 거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담아, 거제를 동남권의 경제와 관광 중심지로 당당히 자리매김시키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앞으로 비전 실현을 위한 실천계획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지난 5월 2일과 7일, 2일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심폐소생술은 중증 손상 중의 하나인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과 뇌 기능 회복률 증가에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이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 심폐소생술 위탁 교육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응급처치 교육전담팀이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해 실시했고, 법정의무 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책임자 등 약 230명이 이수했다. 이론뿐만 아니라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인체 모형을 활용,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익히는 실습 교육을 통해 실제 응급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요령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지난 2월 거제대학교와의 “응급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추후 거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의 지도하에 일반인 과정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미경 감염관리과장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응급상황을 마주할 수 있고, 급성 심장정지 환자 목격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매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시행으로 시민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5월 8일 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하절기 방역소독에 앞서 방역소독기 무상점검 및 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기 무상점검 및 수리는 본격적인 방역소독 시기 도래 전 소독 장비를 면밀히 확인하고 원활한 방역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매년 14개 읍면 방역기와 개인 보유 방역기를 무상점검하고 있으며, 올해는 60여 대를 무상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방역소독기의 배터리 방전, 노즐 막힘 등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심윤경 보건소장은 “방역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방역소독기 상태를 철저히 점검했다”라며, “안전한 방역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보건소 감염병예방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시니어클럽은 5월 3일 고성사랑회가 주관한 2025년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여하여 고성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 ‘정담맛차’(푸드트럭)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떡볶이와 슬러시를 무료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고성군 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행사에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해 체험활동과 먹거리 나눔 부스를 운영했으며, 고성시니어클럽은 푸드트럭을 활용해 먹거리 나눔뿐 아니라,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담맛차’는 경남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의 일자리창출 지원으로 만든 사업단으로, 현재 고성군 작은영화관에서 분식류를 전문으로 판매하며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직접 만든 떡볶이, 토스트 등은 입소문을 타며 ‘고성의 숨은 맛집’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신형용 고성시니어클럽 관장은 “매년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이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나누는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