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돌봄 대상 어르신들에게 정서지원 프로그램 ‘카네이션은 사랑을 싣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어르신들이 외로움과 소외감을 덜고, 지역사회 내에서 따뜻한 돌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 카네이션과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족과의 단절로 인해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무연고·저소득 어르신 80명에게는 과일청을 전달하며, 각 어르신들의 가정을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림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생활지원사와의 따뜻한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이 정서적으로 위로받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에 대한 존중문화 확산과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 내 소속감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에 참여한다. 2025 해양레저관광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 관광 복합 전시회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해양레저관광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해양레저관광을 국가 핵심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자체와 해양 관련 기업의 특색있는 해양관광 브랜드를 홍보하고 해양레저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레저 장비 전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관 운영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고성군은 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 및 자란만 관광 자원 등 지역 해양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고성군이 가진 강점인 온화한 날씨와 우수한 해양관광자원뿐만 아니라 기존에 구축된 지역 관광 인프라와 연계하여 조성 중인 해양치유센터와 해양웰니스 포레스트 조성사업, 자란관광만 구축, 자란만 관광지 지정 등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2025 해양레저관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장수 어르신을 찾아뵙고 관내 존경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전화를 드리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100세를 맞은 장수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장수시민패를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 가정은 4대가 함께 생활하며 화목한 가정 분위기 조성과 어르신 공경 정신의 실천으로 이웃으로부터 칭찬받는 모범적인 가정이다. 창원시는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한노인회 3개 지회, 상이군경회 등 보훈단체, 효행 유공자, 모범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화를 드려 가족과 사회를 위해 평생 헌신 해오신 노고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은 단순한 예우를 넘어,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도리이자 소중한 문화”라며 “비록 전화 인사이지만, 한 분 한 분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그 헌신에 보답하고자 시정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nbs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 남하면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심소정 숲에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남하면 어르신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하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랑해효(孝), 감사해효(孝)’를 주제로 지역 어르신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박수자 군의원, 강창남 거창군 노인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는 남하면사무소 직원들의 ‘어머니의 마음’ 합창으로 시작해 어버이날 유공자 표창 수여, 최고령자에게 카네이션 및 선물 증정, 경품추첨, 점심 식사, 어르신 노래자랑 순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남하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참석 어르신 모두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모자, 일바지, 치약세트 등이 담긴 ‘효꾸러미’ 기념품을 준비해 전달하며 행사에 따뜻함을 더했다. 특히 올해 어버이날 효행 유공자로 신촌마을 김정옥 씨가 선정되어 거창군수 표창을 받아 큰 박수를 받았고, 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탐나는 B&S의원은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진주시복지재단에 과자 간식세트 49세트와 기능성 화장품 3종 126개(총 환가액 31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 일상 속 작은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성품은 진주시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수현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조금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진주시복지재단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가좌동에 위치한 탐나는 B&S의원은 피부과 및 비만클리닉 전문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의미있는 첫 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아동복지시설의 중·고등학생들 중 여드름 피부로 고민하는 아동을 위해 월 1회 의원 방문을 통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 백전면 청년회는 2025년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관내 16개 마을에 떡, 고기, 과일, 음료 등 약 8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백전면 청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와 행사보조금을 십시일반 정성스럽게 모아 마련한 것으로, 오랜 세월 마을을 지켜온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추진됐다. 김종오 백전면 청년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각 마을에서 마련한 잔치 자리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기쁨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발 벗고 나서며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청년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조영화 백전면장도 “바쁜 일정 속에서도 늘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청년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모두가 행복한 백전면을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64회 천령문화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디지털배움터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부스 운영은 군민과 관광객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함양군은 지역 특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신청해, 올해 처음으로 디지털 배움터 운영에 나섰다. 부스에서는 ‘키오스크’, ‘태블릿PC’, ‘3D펜’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체험 교육이 진행되며, 디지털 배움터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와 홍보도 함께 이루어진다. 군 관계자는 “디지털 심화 시대인 지금은 간단한 음식 주문조차 디지털기기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세상”이라며 “이번 디지털 배움터 운영을 통해 군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리고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온오프라인 디지털 배움터, 에듀버스 등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기초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여성회와 함께 동문사거리 농협 군지부 앞에서 ‘오늘은 플리마켓 하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한 ‘시·군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여성회원들이 힘을 보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플리마켓에서는 회원들이 기부하거나 제작한 의류, 가방, 액세서리,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구상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나경 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은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사업에 자유총연맹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자유총연맹이 될 수 있도록 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2025년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함께하는 어버이날 효드림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과 협의체 위원을 1:1 매칭하여 카네이션과 건강식품 및 선풍기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복 민간위원장은 “관내 후원자들이 정성으로 모아주신 후원금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에 올해는 특히 뜻있는 후원자들의 기부물품이 더해져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한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은정 강서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과 정성을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강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8일 오전 양산도시철도(부산 금정구 노포동~양산시 북정동) 경전철 차량 1개 편성(2량)이 양산선 차량기지에 첫 반입됐다고 밝혔다.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차량은 총 연장 11.43km(7개 역사) 단선 구간의 무인 운행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소음이 적어 도심지 운행에 적합한 고무차륜을 적용한 차량이다. 강화된 철도안전법 기준에 따라 에너지 흡수율을 높인 연결기와 전면 유리창을 적용했으며, 국내 경전철 최초로 통합형 인버터(VVVF-SIV)와 대차별 제동 제어 시스템도 도입했다. 또 주거지 인접 구간 통과 시 주민 사생활 보호를 위한 창문 흐림 장치*, 냉방 효율을 높인 덕트형 냉방장치와 객실 송풍기, 핸드폰 무선 충전거치대를 설치해 이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1편성 차량의 승객정원은 104명으로 최대 승객 수송 능력은 140명이다. 반입된 차량은 차량기지 내 시험운전과 본선 시운전을 거쳐 안전성을 최종 검증할 예정이며, 나머지 8개 편성(16량)도 오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반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 건설공사는 현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 남산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건화)는 지난 7일 남산3동 행복텃밭(남산동 2380-14)에서 부녀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상추를 수확해 관내 경로당 3개소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10세대에 전달했다. ‘남산3동 행복텃밭’은 2024년부터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직접 수확한 배추로 백김치를 담가 지역 내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김건화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가꾼 상추를 나누어드리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올해 가을에도 배추를 심고 김장을 담가 다시 한 번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남산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60초 영상에 담아낸 ‘쇼츠 영상 공모전–중구를 담다, 중구를 잇(It)다’를 오는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영상 트렌드인 ‘숏폼’ 형식을 활용해 중구의 문화, 관광, 일상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창의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중구의 일상과 명소, 문화‧관광’을 자유롭게 표현한 영상으로, 중구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폭넓게 허용한다. 영상 형식은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홍보영상 등 제한 없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으며, 60초 이내의 세로형 영상(FHD 1080×1920, MP4 권장)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참여는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고, 1인(팀)당 최대 두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위해 필요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서약서는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영상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부터 드론 기술을 활용한 행정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며, 미래형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한 행정혁신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은 AI, 사물인터넷, 로봇, 빅데이터, 디지털트윈 등 신기술이다. 부산진구는 드론을 통해 행정 전반에 혁신적으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행정분야에 드론을 적극 도입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드론맵 구축을 통해 기초행정 데이터 체계 정비, 맞춤형 행정 지원 및 지역 현안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드론으로 수집한 고정밀 데이터 및 공간정보는 행정데이터와 융합해 맞춤형 정책지도로 제작한다. 이를 활용해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하는 것이다. 또한 향후 드론을 활용한 재난․재해 대응과 실시간 모니터링, 도시관리 및 지역현안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진구는 작년 8월 부산시 16개 구․군 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5월 2일 ‘2025년 상반기 부산시 모범선행시민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모범선행시민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부산진구에서는 추천한 전포 새마을금고 정기화 이사장과 새마을지도자부암1동협의회 이상웅 총무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기화 이사장은 2014년부터 부산진구 장애인후원회 활동을 했으며 2023년부터 2년간 후원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기부금 후원과 가스안전밸브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7년간 바르게살기운동전포2동위원회 활동을 비롯한 경로당 방문 및 성품 전달,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추진 등 지역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웅 총무는 2016년부터 부암1동 빛드림 집수리 봉사단을 결성하여 10년간 매년 50여 가구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LED조명 교체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새마을지도자부암1동협의회 총무로서 남다른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마을 내 취약지를 솔선수범 조사하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청 직장인 동호회 ‘꽃보다 나’(회장 박복주)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8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2개소(대건노인요양원, 아름다운집)를 방문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코사지를 전달하고, 함께 준비한 떡과 쌀을 나누며 감사와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꽃보다 나’ 동호회가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어버이날 맞이 나눔 활동으로, 올해도 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코사지는 지난 7일 동호회 회원들은 직접 다듬고 리본을 달아 만든 코사지를 손수 정성껏 포장했으며, 당일 다과로 떡과 백미 5포대(10kg)도 함께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코사지는 단순한 선물을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진심이 담겨 있어 더욱 큰 감동을 안겼다. 박복주 회장은 “직장 내 동료들과 함께 준비한 활동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꽃보다 나’ 동호회는 매월 1회 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