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종목인 럭비 및 펜싱대회를 관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민들에게는 다소 생소했던 럭비와 펜싱이지만 전국 각지에서 모인 최정예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력과 뜨거운 응원 열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 럭비 종목은 11개 팀, 46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5일간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특히 결승전에서는 전반 12:0으로 대전팀에 뒤쳐졌던 서울팀이 후반 14:12로 역전하며 감동적인 명승부를 펼쳐보임으로써 관중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펜싱 종목은 남자·여자 15세부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구성되어, 총 55개 팀 74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서울과 경기 대표팀이 강세를 보이며 약진한 가운데, 다양한 시도 대표팀이 순위권에 들어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졌다. 두 종목 모두 경기 중 큰 부상 없이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으며, 기상도 양호하여 경기가 차질 없이 진행됐다. 전년도인 제105회 전국체전 대회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별다른 시행착오 없이 대회가 진행됐고, 펜싱 및 럭비 종목의 양 체전 개최는 남해군 체육계의 다채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 학생 선수들이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등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유도, 펜싱, 사격, 복싱, 육상, 축구 등 다양한 종목에 남해군 선수들이 출전하했다. 경상남도를 대표하여 전국 무대에서 활약하며 지역 스포츠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율희 학생(남해중 3)은 복싱 스몰급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3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한 결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다. 박성재 학생(남해중, 2학년)은 라이트미들급에서 8강까지 진출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강민서 학생(남해여중 3)은 -70kg급 유도 종목에서 3위를 기록, 동메달을 차지하며 남해 유도의 위상을 드높였다. 윤은솔(남해여중 2, -52kg), 장가연(남해여중 3, -47kg)학생이 투혼을 발휘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최지호 학생(꽃내중 3)은 포환던지기 종목에서 18.31m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선수 및 내빈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뷔페청에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남해군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5월 8일부터 5월 9일 이틀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18개 시·군 통합 종합 2위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얻어 남해군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남해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종목 △줄다리기 1위, △조정 남자부 2위 △게이트볼 청각부 3위 라는 성적과 개인종목 △탁구 CLASS1~2 남자부(휠체어) 1위, CLASS3~4 남자부(휠체어) 1위, CLASS6~7 남자부 (스탠드) 2위, 복식 CLASS3~5 남자부 (휠체어) 2위 △당구 남자부(지체) 1위, 2위 △볼링 TPB11 남자부(지체) 1위, TPB4 여자부(지적) 각1위 △쇼다운 여자부(시각)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며 장애인 체육 강군의 면모를 보였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으로 작년보다 한단계 상승한 18개 시 ·군 통합 2위라는 결과를 만들어냈고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박영규 남해부군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27일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은 2008년 준공된 시설로 22실 95병상을 운영하는 노인전문병원으로, 지난해 그린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날 점검에는 보건소장 등 관련 공무원을 비롯해 남해소방서, 가스·전기·소방·건축 분야별 전문가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구조부의 안전성, 전기시설, 가스시설, 소방설비(소화기, 화재경보기 등)의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박영규 부군수는 “지난해 리모델링 등 보수공사를 완료했지만 안전하다고 방심하는 순간 안전관리에 소홀하게 된다.”며 “집중안전점검 기간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의료 기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평소에도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집중안전점검은 공무원, 민간 전문가,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재난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남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면 향우로 서울특별시에서 ㈜누가의료기를 운영하고 있는 조승현 대표가 25일 남해군 남해읍과 남면 경로당 1개소에 척추의료기기(개당 398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남해군 남면 출신 조승현 대표는 “남면 어르신들 누구나 분회 경로당에 방문하여 의료기를 이용하여 건강을 챙겼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광수 남면장은 “늘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고맙다. 기탁한 의료기기는 농삿일로 허리가 아픈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척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조승현 회장이 이끄는 ㈜누가의료기는 전세계 115개국에 약 3,500여 개의 판매망을 구축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남해군의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탁을 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2025 독일마을 기념품 공모전 ’뚀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뚀즈’는 독일어 ‘도이쳐스 도르프(Deutsches Dorf : 독일마을)’ 앞 두 글자와 ‘굿즈’를 합성한 명칭이다. 접수 기간은 5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남해 독일마을의 브랜딩 강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독일마을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전문가 분야(기념품 시제품 및 소개서 제출)와 △일반인 분야(기념품 디자인 이미지 및 설명서 제출)로 나뉘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전문가 분야는 제출기한 내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사업자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남해 독일마을 △파독 근로자 중 택일하면 된다. 전문가 분야에서 5팀을 선정해 대상팀에는 상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일반인 분야에서는 총 6팀을 선정하며, 대상 상금은 200만 원이다. 수상자에게는 독일마을 기념품 인증 마크 사용권 부여, 맞춤형 컨설팅 제공, 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립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지난 28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원)과 함께 공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박물관과 지역 기관의 협업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획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접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가 진행했으며, 평소 박물관 방문이 어려웠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폐기될 수 있는 양말목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도어벨을 직접 만들며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양 기관의 공동 협업은 사회적 역할 확대와 지역 사회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양 기관의 뜻이 반영된 결과이다. 박물관에서는 하반기에도 별도의 프로그램을 계획중이며, 주변 기관들과 정기적인 협업을 통해 문화 소외 계층이 없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찾아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이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이 다시 한번 청소년들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들썩인다. 양산시는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축제 ‘우리에게 여름은 없다!’가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천성리버 앞 회야강 둔치 무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매년 큰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던 이 축제는 올해 더 풍성하고 주도적인 구성으로 돌아왔다. 이름 그대로, 무더운 여름도 막을 수 없는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에너지가 회야강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이나 전시를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도하는 ‘자율형 축제'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무대공연은 물론,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물총게임, 수박서리 게임, 달고나 게임, 자개 거울 꾸미기, 손선풍기 만들기, 호루라기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우정팔찌 만들기 등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또 올해는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부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안전 체험 캠페인과 개운중학교 동아리,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까지 함께하여 단순한 놀이의 장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보건소는 지난 28일 결핵 조기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연계하여 저소득 65세 이상 노인 및 거동불편 시민을 직접 찾아가 흉부엑스선 촬영과 객담검사를 실시하여 의료취약계층의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결핵 전파를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노인층의 높은 잠복결핵감염률로 결핵 발생률이 OECD 가입국 중 2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 감소를 위해서는 면역력 저하로 결핵 발병 위험이 높은 저소득 65세 이상 노인과 거동 불편으로 결핵검진에서 소외돼 있는 시민에 대한 적극적인 검진과 치료가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 한다. 이에 양산시보건소는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의 적극 추진을 통해 결핵 예방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정미 소장은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이 개인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삼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옥)는 지난 28일 김해동부노인복지관에서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급식봉사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과일을 후원했다. 성품은 지난 4월 10~13일 열린 가야문화축제 음식부스 수익금과 새마을 꽃길 조성 등의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라면 등 생필품 기탁 등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정옥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미연 동장은 “지역 경로잔치와 각종 행사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 없는 삼안동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장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 『이웃과 함께 즐거운 외출』’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목공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장년 1인가구 10명과 협의체 위원 10명이 함께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을 방문해 목공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속 소품을 직접 제작하며 스스로 만드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가구에게 새로운 여가활동과 이웃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 후에는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소감을 나누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이어졌다. 장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한 위원장은 “참여자들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6월에 있을 마지막 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하겠으며, 다른 사업과도 연계하여 참여자들과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삼주 장유1동장은 “중장년 1인가구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다음 달 한림면 소재 기업체 집단급식소 11곳의 위생관리 실태를 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근로자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기업 집단급식소와 공단 주변 대량조리 배달음식점 식중독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시는 ▲조리시설 청결 상태 ▲식자재 보관과 관리 ▲급식인원, 운영형태, 식단표 분석 등 다양한 항목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살핀다. 또 여름철 식중독 주범인 달걀 보관과 조리 과정 부주의는 식중독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단표 분석을 통한 식재료 맞춤형 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향후 시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단지역 근로자들의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인제대학교 식품영양·식품공학부와 함께 기업 집단급식소와 공단 주변 대량조리 배달음식점 조리종사자의 식중독균 인체 검체 채취 결과 전반적으로 손씻기 방법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5~8월 8개소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뷰박스를 활용한 손씻기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뷰박스 체험은 손에 형광물질을 바르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31일 오후 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제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처음 불렀던 그 노래’라는 주제의 이번 연주회는 이 땅에 나고 자라면서 처음으로 듣거나 불러 보았던 노래들을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풍부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또 고향의 시냇물 소리 같은 솔바람오카리나 앙상블과 소프라노 ‘노연수’, 테너 ‘장원상’ 등 특별 협연 연주자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전석 무료로 5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배부하며 포스터나 전단지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전상철 지휘자는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공연을 통해 가족 간에, 그리고 이웃 간에 감동과 행복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해시 문화예술과나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무장으로 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2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주)9남매복지센터에서 고령자 60명이 참여한 사회적경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사회적기업 실버플로우 주식회사가 개발한 노인 특화 운동 프로그램을 참여자들과 함께 진행했는데, 참여자들은 체중을 이용한 슬랙스스트랭(SLEX_Strength) 운동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단련하고, 체형 교정의 기회를 가졌다. 한 참여자는 “스스로 몸을 돌볼 수 있는 쉬운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해시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사회적경제의 선한 영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어린이집 개방성과 부모 참여성을 지향하는 2025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김해 전체 어린이집 312개소 중 총 175개소(56.08%)가 열린어린이집이며 올해는 기존 103개소, 재선정 72개소, 신규 28개소 총 203개소(65%) 선정, 유지가 목표다. 열린어린이집은 ▲개방성(보육실 투명창 설치, 부모 공용공간, 온라인 소통창구) ▲참여성(부모 개별상담, 부모참여 프로그램, 부모 만족도 조사 등) ▲다양성(어린이집 간 연계 및 협력 운영, 부모참여 활동의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지자체 기준(어린이집 자체 부모모니터링, 아동학대 예방활동 노력도 등) 총 4개 분야 13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된다. 김해시는 열린어린이집 신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현장점검과 선정심의위원회의 서면심의를 거쳐 11월 열린어린이집 선정 발표, 선정서를 배부한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과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교재교구비 우선지원, 영아반 보조교사와 연장반 전담보육교사 지원 심사 시 배점 등 다양한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