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 지난 21일 사상구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지원을 받은 초등학생 양육자를 대상으로‘부모가 자신의 감정체를 치유할 때 자녀에게 일어나는 일’이란 주제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육자의 감정체 치유에 따른 마음의 성장을 통해 가족과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자녀양육 환경의 긍정적 변화를 주고자 마련됐다.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연계해 이윤희(‘나로산다 심리센터’소장) 전문강사의 진행 아래 실시한 이번 부모교육은 부모의 아픔과 상처를 아이에게 투영시킬 수 있음을 인식하여 본인의 결핍을 이해하고 스스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거쳐야 자녀도 부모와 함께 내적 성장을 할 수 있다는 수 있다는 깨달음을 이끌어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아이가 하는 말이나 행동에서 내가 불편하거나 자극을 받는 부분이 나의 결핍에서 비롯됐고 스스로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양육자의 정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좌광천 지방정원’ 지정을 기념해 ‘SNS 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부산시 기초자치단체 최초 등록된 ‘좌광천 지방정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마련됐으며, 오는 6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기장군 공식 SNS 5종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채널에서 실시되며, 군은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네이버페이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기장군 공식 SNS 5종 중 한 개 채널에 ‘팔로우’ 및 ‘좋아요’를 하고, 퀴즈 정답을 구글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좌광천 지방정원 지정은 올해 복군 30주년을 맞이해 기장군이 명품 정원도시로 도약하는 기념비적인 일이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방정원 지정을 전 군민과 함께 축하하고, 널리 홍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요 군정과 사업, 행사·축제, 지역 명소 등을 다양한 콘텐츠로 만날 수 있는 군 공식 SNS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좌광천 지방정원’은 정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최근 ‘상반기 기장군 장학생’ 선발 절차를 진행하면서, 지역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역학생의 학업안정을 도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기장군 장학기금설치 및 운용 조례’ 등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장학생 모집을 하고 있다. 대학생의 경우 성적우수, 복지, 다자녀, 특기 분야별로 자비 납부 등록금 범위 내에서 1인당 최대 200만원이 지원되며, 초·중·고등학생은 특기장학금 분야에서 1인당 50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상반기 장학생 지원자격은 공고일인 4월 24일 기준으로 부모 또는 학생 본인이 주민등록상 연속하여 1년 이상 기장군에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선발 전형별 세부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군은 5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마무리하고, 6월 심사와 7월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장학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기장군 장학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누리집(홈페이지) 알림사항 또는 고시공고란에서 ‘장학금’을 검색하거나 기장군 교육청소년과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 함안의 대표적인 생태 명소인 악양생태공원이 샤스타데이지와 금계국이 만개하며 방문객들에게 꽃과 하늘이 어우러진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노란 금계국과 순백의 샤스타데이지가 고즈넉한 산책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산책과 사색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특히 샛노란 의자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며 한 컷 남기는 ‘인생 사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원 내 ‘기다림의 종’이 위치한 악양둑방도 감성 포인트로 주목받는다. 자연 속 여유로운 산책과 사색의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방문객들에게 이번 꽃잔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농지의 공익적 기능 보호와 불법 이용 예방을 위해 2025년 6월 9일부터 약 한달 간 “농지불법전용 및 농지개량행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개정 및 시행된 농지법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중심으로, 농업인의 자율적인 법령 준수와 건전한 농지 이용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올초 개정시행된 농지법에는 농지개량행위 사전신고 및 농촌체류형 쉼터가 포함돼 있다. 농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일정기준 이상의 성토나 절토를 할 때는 농지법 제41조의3에 따라 농지개량행위 사전신고를 해야한다. 신고대상이 아닌 경미한 행위도 반드시 농지개량기준(토양기준, 피해방지 등)을 준수해야 하고, 이를 어길 시 원상회복 명령 및 벌금이 부과될수 있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촌의 생활인구 확산 및 농업인의 편의증대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우리 시는 3월 말부터 시행중이다. 기존 임시창고인 농막과 달리 쉼터는 연면적 33㎡ 이내의 임시숙소 개념으로 데크, 주차장 1면, 진입로 등이 허용된다. 이에 맞춰 농막도 쉼터와 같이 데크, 주차장1면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28일 제2전시장에서 전시중인 '은하수 아틀리에' 전시 연계 교육으로 이성자 화백의 작업실 은하수(Rivière Argent)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이성자 화백의 작업과 삶, 그리고 그녀의 공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관람객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5월 28일, 프랑스 남부 투레트-쉬르-루(Tourettes-sur-Loup)시에 위치한 이성자 화백의 작업실 ‘은하수’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Architecture Contemporaine Remarquable)’로 공식 지정됐다. 이는 예술가의 창작공간이 지닌 건축적·문화적 가치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이번 강연은 그 의미를 국내 관객들과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강사 엄준식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주변에서 발생하는 인문사회학적 현상을 바탕으로 공간을 해석하는 건축가’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성자 작업실의 공간적 가치와 생성 원리를 작가의 삶과 작품 경향 속에서 해석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통영국제음악재단 주관으로 ‘찾아가는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베스트 컬렉션’공연이 오는 6월 14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통영시와 국립극장이 공동 주최하고 통영국제음악재단과 국립 국악관현악단이 공동 주관하며, 국립극장이 전속단체 우수 레퍼토리로 지역을 찾아가는 ‘찾아가는 국립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범훈 작곡 ‘김일구류 아쟁산조를 위한 협주곡’을 비롯해 김성국, 손다혜, 배새롬, 홍민웅 등의 창작곡과 더불어 영화 ‘로마의 휴일’을 국악관현악단으로 편곡한 작품 등이 연주된다.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할 베이스바리톤 길병민은 클래식·뮤지컬·크로스오버· 트로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과 소통하는 전방위 음악가이다.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국내 · 외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JTBC ‹팬텀싱어3›에서 ‘레떼아모르’의 리더로 활약했다. 특히 최근에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뮤지컬‹엘리자벳›, ‹모차르트!›에도 출연 및 유튜브 채널‘길병민TV’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이·미용업소의 수준높은 위생관리와 위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 5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이용업 50개소, 미용업 490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격년제로 실시되며, 작년 숙박업·목욕업·세탁업에 이어 올해는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 방식으로 실시된다. 평가는 업종별로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세부 평가항목은 이·미용업의 경우 소독장비 비치 및 작동여부, 면허증 게시여부, 청결상태 등 25개 항목이다. 또한 평가 후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 대상업소(백색등급)로 구분하고 누리집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이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위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중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7일 통영시청 강당에서'강구안 야간경관 개선사업 세부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야간관광 도시로의 본격적인 전환과 함께 콘텐츠 기반의 차별화된 야간경관 전략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통영의 밤을 깨우는 가장 감각적인 빛의 이야기, 비치랑’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존의 획일화된 LED 조명 중심의 경관에서 벗어나 인터렉션 기반의 실감형 테마 콘텐츠, 미디어와 결합된 강구안브릿지 교량분수, 3D 아나모픽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통해 통영만의 감성과 예술성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언제나 앞서나가는 우리시의 관광산업이 야간관광 분야를 개척하여 다시 한번 관광 트렌드를 주도해 나아갈 때”이라고 강조했으며 “야간관광 1호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9 ~ 10월 즈음엔 변화된 강구안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확대를 통해 침체된 구도심의 활성화와 지역민과의 소통 중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강구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28일 오전 양산시 여성청소년과,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경찰서,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산시가족센터 등 유관기관 30여명과 함께 경남무지개센터 양산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물금중학교 교문 앞에서 유관기관 합동 학교폭력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실시됐고, 시는 등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전화 1388 관련 홍보 문구를 담은 간식 등을 배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네트워크 발굴 및 유관기관 협업으로 효과적인 학교폭력 예방 정책과 관련 지원방안을 수립하겠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3일과 28일 두차례에 걸쳐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양산시 관내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없는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에 부여하는 것으로 건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이 신청 가능하다. 그러나 임차인이 상세주소부여 신청을 하는 경우 신청서에 건물 소유자의 동의 서명을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시는 이러한 임차인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남지부에서 실시하는 연수교육에 참석한 300여명의 공인중개사에게 임대차계약서 작성시 특약사항에 소유자의 상세주소 부여 신청 동의를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리플릿도 함께 배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홍보·협조를 통한 상세주소 부여 활성화로 원룸·다가구주택 거주자의 정확한 우편물 수령 및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디지털 선도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청소년 AI 윤리헌장 선포식’에도 참여해 AI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가치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디지털 선도기관은 청소년활동의 질적 향상과 미래세대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 관장은 “디지털 기술은 청소년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 도구이지만, 그만큼 윤리적 기준과 책임감이 필요하다. 이번 디지털 선도기관 선정을 계기로 김해시청소년수련관은 AI윤리, 디지털 시민교육 등 다방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미얀마 김해공동체에서 자국 내전과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모금해 현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얀마 김해공동체는 성금 모금을 위해 지난 4일 행복1%나눔재단의 회현동 행복밥집 주차장에서 미얀마 음식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애초 이들은 행사 장소를 구하지 못해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했고 행복1%나눔재단 조유식 회장의 협조로 행사 장소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 대사관 직원과 김해공동체 근로자, 인근지역 근로자 1,000여 명이 참여해 자국의 음식을 나누면서 서로 위로하며 성금 2,000만 원을 모금했다. 모금액은 미얀마 현지로 보내져 지진 피해 복구 활동과 긴급 구호에 사용된다. 김해 미얀마 공동체는 도움을 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행복1%나눔재단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편 지난 3월 28일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 인근에서 일어난 규모 7.7의 강진으로 3,800여,명이 사망하고 5,100여 명이 다쳤다. 이는 미얀마에서 113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 어린이영어도서관은 28일 ‘2025년 영어책 읽어주는 자원활동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어린이영어도서관 성인 영어특화사업으로 영어독서와 영어놀이 지도사 교육 등 총 10회로 14명이 수료했다. 수료자들은 영어독서와 영어놀이 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하반기에는 어린이영어도서관 자원활동가 봉사단으로서 이용자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홍미선 장유도서관장은 “배운 내용과 경험을 토대로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영어책 읽어주는 자원봉사활동을 함으로써 도서관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에서는 60여 명의 청소년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꿈을 키워가고 있다. 청소년동아리는 또래와 함께 관심사를 나누며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는 활동이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 협력과 소통을 배우고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며 진로 감각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성장의 과정이기도 하다.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4조는 청소년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을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김해시서부청소년센터는 이러한 취지에 따라 밴드, 보컬,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꾸준히 활동하며 사회적 경험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각 동아리는 지도자와 함께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모임과 연습, 공연,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대외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사회성과 자신감을 함양하는 값진 경험을 쌓고 있다. 지난 5월 8일에는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에 센터 보컬팀과 댄스팀이 참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