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돕기 위해 해남군의 지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덕군수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왔다. 해남군은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피해 특별모금 기간을 지정하고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4월 말까지 접수된 산불피해 모금액은 총 50개 단체 및 개인이 현금 6,100만원, 현물 5,900만원 등 총 1억2천만원 상당의 온정이 모였다. 이번 모금에는 전국이통장연합회해남군지회 2,060만원, 해남군 새마을부녀회 500만원, 땅끝농협 500만원, 여성단체협의회 100만원, 동부렌트카 100만원, 국제로타리해남목련클럽 100만원, 해남군생활개선회 344만원, 대한적십자사해남군협의회 200만원, 고려고 동문회 30만원, 해남군사회복지협의회 100만원, 해남동초녹색어머니회 100만원, 해남군의용소방대일동이 1,200만원, 희망도시정책연구회 50만원, 해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만원, 삼산면 김연아 100만원, 화산면 김종익 100만원, 송지면 땅끝농협고향주부모임 115만원, 북일면 땅끝부추영농조합법인 100만원, 북일면 오병학 외 4명 주민이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평창군이 오늘(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시책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도 청렴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심재국 군수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등을 포함한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여'2025년 평창군 반부패‧청렴 추진 종합계획'의 내용을 공유하고 청렴 시책 추진에 대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반부패․청렴 추진 종합계획은 4대 추진전략과 14개의 세부 추진 과제로 구성됐으며, 주요 추진 시책으로는 △반부패‧청렴다짐 결의대회 △공공재정 적정 집행 여부 자체점검 △행동강령 이행실태 자체점검 강화 △도전! 청렴 골든벨 △반부패‧청렴 신고센터 운영 등이 포함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적 소양”이라며, “부서장들의 솔선수범과 모든 부서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평창군은 이번 회의 이후에도 기관장 주관의 청렴협의체 운영을 이어나가며 청렴 실천 의지와 노력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025년 5월 2일 오후 2시부터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지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청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법제처 법제교육과 전문강사(사무관)를 초빙하여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법령 검색 활용법과 법령안 편집기 사용 방법 등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실제 입법지원 업무에 필요한 법령 검색, 자구 수정, 신구조문대비표 작성, 개정문 구성 등 입법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사례와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석자들은 개인 노트북을 활용하여 직접 실습을 하도록 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으로 “법령안 편집기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업무 중 궁금하거나 정확히 알지 못했던 부분을 명확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정 지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연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5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행복한 가정은 우리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공직자들의 워라밸 증진을 위한 주 4.5일 근무제 활성화 등을 적극 독려했다. 오영훈 지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주 4.5일 근무제가 최근 대선 후보들의 공약으로 채택되는 등 제주가 선보인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들이 활발히 활용돼 진정한 워라밸이 실현되는 제주도정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5월에는 어린이날 연휴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등 의미 있는 기념일들이 이어진다”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제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안전관리에 각별히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영훈 지사는 다가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 관리와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13대 제주연구원장에 유영봉 전 제주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이날 유영봉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도와 제주연구원 간의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기술과 환경 등 빠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의 행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유영봉 신임 원장은 일본 동경대학 대학원에서 농업경제학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주대학교 농업경제학과 교수, 생명자원과학대 학장과 한국농업경제학회 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영봉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5년 5월 2일부터 2028년 5월 1일까지 3년이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고창군산림조합이 2일 고창군청 현관 앞에서 고창군민을 위한 ‘원목효도의자 기증식’을 열었다. 이번 기증행사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고창군산림조합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00개의 효도의자를 기증해 왔다. 기증된 원목효도의자는 부안면 검산리 검곡마을 외 74개소의 마을 안길, 시장길, 버스 정류장 주변 등에 설치되어, 보행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원목효도의자는 벌채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원목 부산물을 활용해 제작된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과 사회공헌을 동시에 실현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절약이라는 환경적 가치를 함께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김영건 고창군산림조합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효도의자가 설치된 장소마다 어르신들의 발길이 머무는 쉼터가 됐다.”라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무주군이 지난 2일, 무주읍에 위치한 무주농협 산지유통센터애서 건축 및 전기, 소방 분야 전반에 걸쳐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재난 및 재해를 예방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군청 안전재난 부서 공무원과 건축·전기·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 등 12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건축 구조물의 균열 및 변형 여부, 전기설비의 안전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노후화가 의심되는 전기배선과 소방설비 등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산지유통센터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핵심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오늘 점검이 중요 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경미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절차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개선할 방침이다. 한편, 무주군은 집중 안전 점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북자치도는 지난 5월 1일 국회에서 의결한 2025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도내 주요 현안과 직결된 사업에 총 12건, 514억 원 규모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는 정부추경이 재해·재난 대응, 민생 지원 등 긴급하고 필수적인 예산으로 한정된 점을 고려할 때 전북에 필요한 추가 국비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는 지난 4월 18일 산불 피해 복구, 재난예방, 통상 리스크 대응, AI 및 민생 지원을 중심으로 추경안에 12조 2천억 원을 편성했고, 국회 심의 단계에서 1조 6천억 원을 증액한 최종 13조 8천억 원의 추경예산안이 최종 통과됐다.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성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에 400억여 원(전년도 국비 배분비율에 따른 추정치)이 반영되어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전통시장 유입 촉진 등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3월 공모 선정된 ▲완주 일반산업단지 문화선도산단 랜드마크사업 6억 5천만 원이 반영돼, 청년 인구 유입을 통한 산단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며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고흥군의회는 오는 5월 3일 개막을 시작으로 4일간 펼쳐지는 지역의 대표 행사인 ‘제15회 고흥 우주항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과 긴밀히 협력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힘을 모으고 있다. 군의회는 5월 2일 류제동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을 방문해 군 관계자로부터 축제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행사장 시설물 설치, 안전관리 대책, 교통 및 편의시설 준비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고흥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을 중심으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나로우주센터 발사장 견학, 우주과학 체험, 우주인 카니발은 물론 고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지역특산물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흥군의회는 축제 준비 단계부터 집행부와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예산 심의는 물론, 현장점검을 통해 축제의 안전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현장점검에서 군의회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운영 대책을 주문하고, 축제 준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일 ‘괴산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된 청년가게 2호점 ‘괴산미향’의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하여 연풍면 신상원 리우회장, 손영일 주민 자치위원장, 김은숙 상인회장님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가게 2호점 인증 현판과 입간판을 게시하며 청년 창업가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2호점으로 선정된 ‘괴산미향’은 2명의 청년 창업자가 운영하며, 괴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육포 레시피를 자체 개발해 유튜브 등 SNS 채널을 기반으로 소비층 확대에 나서고 있다. 향후 외식업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괴산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청년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주요 정책사업이다. 점포 리모델링비, 임차료, 홍보비 등 간접비는 물론 창업 초기 정착을 위한 경영 컨설팅과 정착 지원금까지 개소당 약 7천만 원을 3년간 지원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청년가게 1호점 ‘소소리움’이 칠성면에서 현판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동문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동문1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일 동문1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동문1동 어르신 행복 효(孝) 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청사 이전 후 처음 열린 경로잔치로,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진행되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와 1부 기념식, 2부 경로잔치 순으로 나뉘어 다채롭게 꾸며졌다. 식전행사에서는 동문21통 노인회에서 건강체조를 선보였으며, 고고장구(주민자치회)와 민요(서산시 국악협회)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진 1부 기념식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행사장에 참석하여 장한어버이와 효행자에 대하여 직접 표창패를 수여하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축하 인사와 감사의 말을 전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2부 경로잔치에서는 풍성한 오찬과 초대가수 공연, 마을별 대표 어르신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이 이어져서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통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7회 나비대축제 기간 전통시장과 연계한 ‘나비야시장’을 운영하며 축제의 열기를 밤까지 이어간다. 함평군은 2일 “함평천지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는 함평천지전통시장 나비야시장 행사가 이날부터 6일까지 축제장 인근 천지전통시장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며 “행사 기간 매일 오후 7시 30분에는 농수산물 천원 경매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행사는 나비대축제뿐만 아니라 군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먹거리·체험거리를 제공하며 함평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물품 구매 시 전통시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쿠폰과 함께 경품권이 지급되며, 6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경품 추첨에서는 벽걸이형 에어컨·대형믹서기·전기 팬·농축수산물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차별화된 함평의 즐거움과 맛 그리고 특별한 경험이 가득한 나비야시장을 준비했다”며 ”함평의 매력을 가득 담은 행사인 만큼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잇는 대한민국 대표 차문화 축제, ‘보성다향대축제’가 5월 2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올해로 제48회를 맞이한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에서 피어나는 천년 차(茶)의 약속’을 주제로, 지역 대표 6개 축제를 통합한 ‘보성통합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체험형 콘텐츠의 대폭 확대와 MZ세대를 겨냥한 현대적 차문화 프로그램을 결합해,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축제로 한층 더 풍성해졌다. 개막식은 김철우 보성군수,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주한 외교사절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과 수천 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며, 녹차수도 보성의 국제적 위상과 군민의 자부심을 재확인했다. 이어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에어쇼가 보성의 하늘을 수 놓았으며, 워터페스타, MBC 가요베스트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 주무대에서는 차 농업의 풍년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제례행사 ‘다신제(茶神祭)’가 엄숙히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보성군립국악단과 말레이시아 예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보성군은 2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제48회 보성군민의 날’ 및 ‘2025 보성통합축제’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세대가 어울리는 축제를 지향한 이번 개막식은 청년과 어르신, 학생과 주민이 어깨를 맞대고 ‘하나의 보성’을 만들며, 군민 중심 통합축제의 정수를 보여줬다. 보성통합축제는 12개 읍면민회장과 추진위원장들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됐다. 개회 선언은 손학래 보성통합축제 추진위원장과 김수송 군민의 날 추진위원장이 나서 “전국 어디서든 자랑스러운 보성을 만들자”라며 개막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김철우 보성군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문금주·주철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보성군민 및 관광객 등 1만 여명이 함께했다. 군민의 상 시상식에서는 광주광역시경찰청 박성주 청장이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치안 활동 공로로 상을 받았으며, 보성경찰서 박유민 경위는 위기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을 구한 공로로 표창패를 수상했다. 개막식을 수놓은 첫 감동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였다. 보성의 하늘을 가르는 전
미담타임스 정인화 기자 | 익산시는 2일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트로트 가수 장영우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익산 출신인 장영우는 2020년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후, '사랑의 콜센터',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장미단'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꾸준히 인지도를 쌓아왔다. 어릴 적부터 판소리를 배운 장영우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며 2023년 제23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에서 장원을 차지하는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장영우는 오는 3일 개막하는 2025 익산서동축제에서 축하공연을 통해 홍보대사로서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익산의 대표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익산 출신 가수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성장하고 있는 장영우씨를 익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그의 활약을 통해 익산이 가진 문화와 정취를 널리 알려주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