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따른 심의위원의 공정한 대처와 심의 전문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육활동 침해 기준과 예방 대책 ▲교육활동 침해 학생과 보호자 조치 ▲교원의 교육활동 관련 분쟁 조정 ▲그 밖에 교육장이 인정한 사항에 대해 심의하는 법정 위원회다. 도교육청은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교원, 학부모, 경찰, 변호사, 교육전문가 등 모두 684명의 심의위원을 위촉하고 97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6일과 7일 진행한 연수에는 심의위원(남부권역 285명, 북부권역 350명)이 참석해 위원회의 실제 운영 사례를 살피며 심의의 공정성과 객관성 여부를 함께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2025년 교육활동 보호 정책 ▲사례로 살펴보는 교육활동 침해 이해 ▲심의 운영 사례로 구성했다. 특히 교사 출신 변호사와 소위원회 위원장이 강사로 참여해 참석자의 이해를 높였다. 도교육청은 향후 지역과 학교 현장 여건에 맞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강화하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6일 한-유럽연합 연구혁신의 날(Research and Innovation(R&I) Day)에 이어, 3월 7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유럽집행위원회 연구혁신총국(European Commission Directorate General for Research and Innovation)과 공동으로 '제8차 한-유럽연합 과학기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EU 간 과기공동위는 2007년 체결된 한-유럽연합 간 과학기술협력협정에 근거하여 개최되는 정부 간 정례 협의체로, 2007년 7월 제1차 과기공동위를 시작으로 2021년까지 총 7차례에 걸쳐 개최되어 양측 간 과학기술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어 왔다. 이번 제8차 과기공동위는 2025년 우리나라의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 참여에 따라 전날 개최된 2025 한-유럽연합 연구혁신의 날에 연이어 개최됐다. 한-유럽연합 연구혁신의 날에는 다양한 호라이즌 유럽 참여 정보 공유, 우리나라 연구자의 호라이즌 유럽 참여사례 소개, 유럽 연구기관과의 관계맺기 등이 진행됐고, 사전 등록자 550명을 포함한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대표단은 3월 6일 ~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하여, 아세안과의 다자 경제정책 협력 강화를 위한 '한-아세안 경제·통상 싱크탱크 다이얼로그'(AKTD) 킥오프 회의와 '한-동남아 정책협력센터' 개소식 행사에 참석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와 글로벌 공급과잉 등 주요 통상 이슈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 현안을 점검했다. 3월 7일 오후에는 자카르타 뮬리아 호텔에서 AKTD 킥오프 회의가 개최됐다. AKTD는 산업연구원과 대한상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민·관 협력 기반의 경제정책 연구 프로젝트로, 한국이 작년 라오스에서 개최된 '제25차 한-아세안 정상회의'(2024년 10월)에서 공식 제안한 바 있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싱크탱크가 역내 경제·통상 현안에 대해 공동 연구하고 관련 정책을 논의함으로써, 아세안 국가들의 정책 수립 역량이 강화되고 아세안의 균형 있는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킥오프 회의에서는 연구주제, 연구방법 및 세부 추진일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아세안 측 싱크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지역자활센터에서 올해부터 새로운 외식사업으로 ‘오백국수 만수점’ 매장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남동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은 근로 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저소득 지역 주민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에 따라 일자리를 제공한다. ‘오백국수 만수점’은 남동구가 자활기금을 지원해 시장진입형 외식사업단으로 꾸려져, 자활근로자 10명이 오전․오후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근로 경험을 제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외식사업단에서 지원하던 ‘본래순대 인천만수점’ 매장은 자활기업으로 창업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자활참여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경제적 자립을 항상 응원한다”라며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성공적인 운영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외식사업단, 청소사업단, 다회용기 세척 등 11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 이행을 위한 ‘2025년도 남동구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남동구는 이번 공시를 통해 ‘민선 8기 남동구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했다. 민선 8기 일자리정책 추진 전략과 핵심과제를 반영했으며,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는 지역 일자리 사업을 수립했다. 올해 남동구 일자리정책은 크게 ▲남동산단, 지속가능한 성장을 꿈꾸는 일자리 ▲청년의 미래를 여는 성장지원 일자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함께 성장하는 일자리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일자리 등 5개 추진 전략을 정하고, 분야별 실천과제 19개를 추진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남동구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인구 감소, 청년층 축소, 고령화 등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인 ‘활기찬 경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15,808명을 창출하고, 지역 고용률(15~64세)을 기존 67.8%에서 68.0%로 상승시킬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일자리 파라다이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및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남동구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기초 자치단체 평균(54.9점)보다 높은 88.20점을 획득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기초 자치단체 평균(63.2점)보다 높은 92.5점을 획득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개방·활용 ▲품질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1개 지표,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분석·활용 ▲공유 ▲관리체계 3개 영역의 10개 지표를 평가한다. 평가대상은 전국 679개 행정·공공기관으로, 각 평가별 영역의 점수를 합산하여 우수, 보통, 미흡의 3개 등급을 부여한다. 남동구는 활용도가 낮은 공공데이터에 대한 원인 분석과 개선방안 마련했으며,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폭염 대비 그늘막 설치 우선 지역을 선정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공공건축물 건립 공사 중인 ‘가좌국민체육센터’와 ‘청라생활문화센터’ 현장을 직접 방문,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날씨가 따뜻해지는 3월은 지반이 연약해져, 붕괴·낙석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건설 공사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근로자 근무 환경과 붕괴·낙석 등 안전 사고 대비 조치를 확인했다. 강 구청장은 “건설 현장에서 안전은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선제적으로 안전취약시설을 꼼꼼히 점검하여 붕괴, 추락, 전도 등 사고를 막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월 4일 가수 진해성 팬클럽 ‘해성사랑’이 라면(40개입) 100상자(3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수 진해성은 MBN 2025년 현역가왕2에 참가해 최종 준우승을 한 실력파 가수로, 해성사랑 팬클럽 회원들은 가수의 공연을 앞두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해성사랑 팬클럽 회원은“가수 진해성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해 주신 진해성 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인천 동구가 구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3월 10일부터 동구 평생교육바우처를 교부한다. 평생교육바우처는 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로, 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한 19세 이상 성인 누구나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의 평생교육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700명에서 올해 800명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구는 지난 2월 신청자를 접수받아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한 후 전산추첨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평생교육바우처를 수령한 구민은 관내 가맹점으로 지정된 평생교육기관, 예체능·직업훈련학원, 체육시설, 공방 등 110여 개소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평생교육바우처를 통해 지역 내 청년층의 직무역량을 증진시키고 중장년층의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5일 본관, 6일 남부분관에서 강사 및 이용자 약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년사회화교육사업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본관 하모니앙상블과 남부분관 박하스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으며, 관장 환영사, 내빈 축사, 강사 소개, 임명장 전달, 2025년 사업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근환 관장은 “포천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직원 및 강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2025년은 노인복지관 개관 1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노인복지관의 다양한 노년사회화교육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모든 과정을 완주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의정부시와 양주시공직자들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2년 연속 상호 기부를 실천했다. 의정부시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협력 사례다. 양 지자체 공직자 40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서로의 지역에 각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기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웃 도시 간 상생 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위촉된 참여단은 총 7명으로 주부, 직장인, 강사 등 다양한 직군의 시민들로 구성됐으며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참여단은 앞으로 ▲불편 사항 발굴 ▲정책 제안 ▲행정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시민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시와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해 더 나은 정책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황정숙 참여단 대표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행정과 시민을 잇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참여단의 활동이 의정부시의 긍정적인 변화로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의정부시는 3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간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및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사회복지 공모사업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진단은 지역 자원 발굴 및 사회복지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발족했다. 특히, 2024년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획총괄분과의 전략팀(TF)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공무원을 포함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추진단 위원의 소속감을 높이고, 자원‧정보의 체계적인 공유를 활성화한다. 시는 추진단과 긴밀히 협력해 민간이 공모사업에 원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연간 추진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성과 보고회, 활동 유공자 표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추진단 발족은 의정부시가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모두의 돌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파주시가 지난 6일 농업과학교육관에서 파주시 농업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농업경영인과 함께하는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146회째를 맞는 이동시장실은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각 동네로 직접 찾아가는 시장실로, 현장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이동시장실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하여 농업경영인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농업 현장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파주시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등 활발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성토, 객토시 폐기물 매립 방지 조치 ▲파주시 쌀 수출 방안 논의 ▲농업인 건강 프로그램 지원 요청 ▲파주시 농산물 홍보영상 제작 요청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도농복합도시인 파주시의 장점은 생산과 소비가 한 곳에서 모두 이뤄진다”라며 “파주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파주 안에서 소비되는 것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 간의 신뢰를 형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덕 연합회장은 “농업경영인파주시연합회가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파주시는 3월 6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 파주시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파주시의회 의장, 파주시의원, 노인지회장, 이용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요들누나 동혜, 복지관 에어로빅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20주년 임무(미션)·비전 선포, 기념 영상 시청, 떡 케이크 자르기 등이 진행됐다. 참여한 어르신은 “노인복지를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주신 파주시노인복지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다 함께 축하하며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만큼 지방정부와 노인복지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시에서도 돌봄부터 일자리까지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전했다. 파주시노인복지관은 2005년 3월 4일, 시에서 처음 개관한 노인복지관으로 해피월드 복지재단에 민간위탁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문화활동, 교육강좌 등 지역사회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