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9일, 과천지식정보타운 포레드림아파트에서 인덕원역을 잇는 임시 보행로 개설 현장을 신계용 시장이 직접 찾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택지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제안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취지다. 해당 구간은 지식정보타운 입주민들이 반복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온 지역이다. 포레드림아파트에서 인덕원역으로 이어지는 보행축이 단절되면서 일상적인 통행에 어려움이 발생해 왔다. 특히 갈현천을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됐어야 할 생활 통로가 관악우회도로 공사 구간과 중첩돼, 그동안 임시 통행조차 허용되지 않은 상태였다. 과천시는 반복되는 주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진행했다.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을 정리해 전달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 공사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임시 보행로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 시는 이후 안전성 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보완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 이번에 확보된 임시 보행연결로는 포레드림아파트에서 갈현천을 따라 인덕원역 방향으로 연결된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월남전 참전 제61주년 및 해외파병 용사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29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는 월남전참전자회 과천시지회가 주관하고, 참전유공자를 비롯해 신계용 과천시장과 지역 보훈단체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념행사는 월남전과 기타 해외파병 작전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에 헌신한 이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파병 용사의 날’은 1964년 5월 29일 대한민국 군의 첫 월남전 파병을 기념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국가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비롯해, 참전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와 추모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국가보훈처 및 과천시의 협조로 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에서 “해외파병 용사들이 보여준 용기와 책임감, 애국심이 대한민국을 오늘날 세계 속의 당당한 나라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기반이 됐다”라며 “과천시는 참전용사의 명예가 존중받고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안성시는 5월 29일 조경식재 전문기업 우림조경건설(주)로부터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우림조경건설(주)의 첫 기부 활동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다. 우림조경건설(주)는 김재문 대표가 20년째 운영하고 있는 조경식재 전문 업체로, 이번 기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려는 의지를 나타냈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성시로 지정 기탁되어, 안성시 저소득층 가정과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를 진행한 김재문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며 늘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안성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건설경기와 자영업 환경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재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부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동두천시보건소에서 관내 중장년층 남성 약 14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 무료검진과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생활로 인해 중년 남성의 전립선 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전립선암 무료검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55세 이상 남성으로, (사)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동두천시보건소가 함께 전립선 암표지자 검사를 실시하고 배뇨장애 관련 설문지 작성 결과를 바탕으로 비뇨의학과 전문의와의 1:1 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전립선 질환의 주요 증상, 예방법, 치료 방법 등을 주제로 강좌가 이어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민들이 전문의의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전립선 질환은 중장년 남성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번 검진과 교육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여름철에 대비해 진행 중인 공원 및 산림 분야 주요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 대상지는 폭염저감시설 조성사업 외 3개소로, 시민 이용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시는 혹서기 및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나 열사병 등 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이용에 불편을 주거나 경관을 해치는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박형덕 시장은 현장을 순찰하며 “최근 여름철 집중호우와 열사병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늘고 있어, 재해는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원, 녹지, 산책로 등은 장마 전에 신속히 정비를 마쳐 시민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5월 30일 미국 하원 천연자원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한미 간 에너지 및 핵심광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측에서는 천연자원위 위원장을 포함한 다섯 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안 장관은 글로벌 에너지 수요와 공급망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한-미 간 에너지 협력 및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안 장관은 미국 관세조치로 인해 양국 간 긴밀한 산업·에너지 협력이 저해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하는 한편, 에너지안보 및 무역불균형 해소 관점에서 한미 간 에너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해나갈 것을 제안했다. 안 장관은 최근 하원 본회의를 통과한 미국의 예산조정법안 관련, “한국 기업들의 안정적인 대미 투자를 위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액공제 또는 이에 상응하는 지원 등 정책의 연속성 보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양국 간 투자·교역 활성화를 위해 미국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9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새롭게 선출된 한도균 제14대 남동구 재향군인회장 외 임원진 8명과 접견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접견식은 재향군인회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및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지역 내 각종 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향군인회의 오랜 헌신과 봉사 정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도균 회장 역시 “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라며 남동구청과의 협력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또한 남동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예우를 표하고 보훈문화 증진을 위한 ‘6월은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및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실시, 호국보훈대상자 위문 격려 등 다양한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아이의 세계를 키우는 독서의 힘’을 주제로 대집단 부모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교육은 독서교육 전문가이자 『결국 독서력이다』 등의 저자로 활동 중인 ‘김을호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윤환 계양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을 통해 양육자와 자녀가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가정 내 소통과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교육이 끝난 후 한 참여자는 “독서교육이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라며 “아이와 책 읽는 시간이 앞으로는 달라질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부모교육은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계양구 어린이집 3개분과 연합회가 협력하여 마련됐다. 각 분과 회장단은 “지역 내 건강한 육아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여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지원과 가정양육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은 29일, 계양구 사회복지회관을 방문해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환경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확인했다. 계양구 사회복지회관은 준공 33년이 지난 노유자시설로, 현재 계양구가족센터, 계양시니어클럽 등 6개 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연간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주요 복지 거점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날 시설의 내·외부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며, 향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관계 부서에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윤환 구청장은 “사회복지회관은 다양한 구민들이 오랫동안 이용해 온 우리 구의 중요한 시설인 만큼,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환경 정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9일 동보1차아파트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윤환 구청장이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일상과 경로당 이용 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회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중요한 쉼터”라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불편 없이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복지 현장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계양구는 2023년부터 구비 예산을 대폭 증액해 경로당 158개소의 노후 TV, 에어컨, 냉장고 등 생활집기를 교체하여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환경공무관 14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공무관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중요성, ▲올바른 보호구 착용법, ▲손수레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 사례,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험 요소들을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미추홀구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궂은 날씨에도 묵묵히 땀 흘려 일해 주시는 환경공무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숙지하고 실천해 건강하게 근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예방 활동을 통해 환경공무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역대 최대 방문객(1,168,050명)이 방문하면서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도자기 판매부스 참여업체와 박광천 대한민국 명장(여주시 도예명장)이 지난 5월 29일 여주시를 방문하여 판매수익금 일부와 행사수익금 전부를 기부했다. 참여업체를 대표해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은 장기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인들이 다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써준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참가한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서 모인 4,426,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박광천 명장은 EBS와 협의하여 축제 기간 중 5월 10일에 진행한 ‘펭수와 행복한 자기’ 행사에서 EBS의 인기 캐릭터인 펭수와 똘비가 남한강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제트스키를 타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대접시가 2,200,000원에 낙찰돼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여주시장과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힘써준 도예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주시가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오늘의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지난 29일 여주시는 제2기 여주시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용역은 지난 3년 간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어르신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후 금년도까지 사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내년부터 새로운 어르신친화도시의 조성과 고도화를 위해 WHO 국제기구로부터 재인증을 받기 위한 5년 간의 실행계획에 대한 용역사업이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78개 세부사업 관련 부서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정책경영연구원에서 발표를 맡았다. 보고회는 어르신친화도시의 개념과 여주시 일반환경 및 고령화 현황을 시작으로 여주시 도시진단과 방향을 설정하여 향후 실행계획에 담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방향을 제언했다. 또한 이러한 결과를 통해 여주시장의 서한문과 재인증 신청서 등 승인요건을 갖춰 제출한 결과, 지난 5월 26일에 WHO 세계보건기구에 어르신 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 도시로 등재됐다. 여주시장은 “오늘 보고회를 통해 여주시가 어르신친화도시로 앞으로 5년간의 정책방향과 무엇이 필요한지 길을 여는 자리가 될 것이며, 어르신친화도시는 5대영역별 도시동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5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의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적극행정 이행성과 ▲우수사례 및 시민 체감도 등 17개 지표를 평가해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안양시는 우수기관 중에서도 시 부문 2위를 기록해 2년 연속으로 행안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시민투표 등을 통한 시민 체감도 향상과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확대 운영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타 지자체와의 경계에 있어 보행로가 단절돼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돼있던 문제를 해당 보행로 인근 주민 및 타 지자체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협의 및 설득 끝에 해결한 사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을 위한 행정을 실천한 공직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0교에서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선거 인식 확산을 위해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운영한다. ‘2025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은 학생이 직접 공약을 수립․실천하며 책임감을 키우는 참여형 교육으로, 미래 사회의 주체로서 자기 주도성, 공동체 의식, 시민 역량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도내 초등학교 40교를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공약 제안 ▲선거운동 ▲투표 ▲실천 ▲평가의 모든 단계를 학생이 주도하는 활동 중심으로 진행한다. 한편 하반기에는 ▲톡(Talk) 톡(Talk) 톡(Talk) 매니페스토 공모전 ▲매니페스토 페스티벌 등을 운영해 초․중․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약속을 실천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공동체 조성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이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