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충남도서관은 지역 어린이·초등학생의 문화 향유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6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12주간 상반기 독서교실을 진행한다. 대상은 △저학년(1∼2학년) △중학년(3∼4학년) △고학년(5∼6학년) △전 학년(1∼6학년)으로 총 4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저학년 독서교실 ‘나의 첫 영어책’ △중학년 독서교실 ‘초등놀이 글쓰기’ △고학년 독서교실 ‘고(GO) 고(古) 역사 여행’ △전 학년 독서 교실 ‘다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놀이’로 구성했다. 수강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경란 충남도서관장은 “독서교실이 독서와 이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미디어 교육이 어린이‧청소년들의 창의력‧표현력을 향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발굴되면 좋겠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은 25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홍렬)를 방문해 어린이‧청소년 대상 미디어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초등학생들이 애니메이션 캐릭터에 목소리를 입히는 더빙(dubbing) 활동과 인공지능(AI) 생성형 콘텐츠 제작 체험을 살펴보며 최신 미디어 기술이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했다. 이어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디지털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 및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디지털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며 누구나 콘텐츠를 제작‧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면서 미디어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오는 28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1년간 '물 그리고 숨 : 제주 해녀의 바당' 특별전시를 공동 개최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그동안 국민과 도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제주의 상징인 해녀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제주도는 해녀박물관 특별전시관 운영과 함께 현직 해녀작가들의 창작활동 지원, 해녀문화 기록화 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아쿠아플라넷 제주와의 협업을 통해 도내 주요 관광명소로 해녀문화 전시공간을 확대하고, 더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해녀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는 현직 해녀작가 3명을 포함한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해녀작가 이유정, 나경아, 유용예는 각각 해녀로서의 삶과 바다에 대한 경험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니카 차이콥스카야, 전이수, 고희영&에바 알머슨은 저마다의 시선으로 해녀문화를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작가 소개' ▶ 이유정: 해녀가 행복한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도지사 서귀포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 세 번째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의 현안을 청취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도지사 서귀포집무실에서 민원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서귀포시민 10여명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서귀포 원도심 과소동 통·페합 ▲국제학교 주변 주·정차 대책 마련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주민봉사대 지원 확대 등 3건의 민원을 제기했다. 서귀포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송산동과 중앙동, 천지동, 정방동을 서귀동으로 통합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며,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인근 주차장 시설 부족으로 인한 도로 혼잡 및 보행자 안전 우려도 나왔다. 또한 자치경찰단 서귀포시주민봉사대의 확대 운영에 따른 예산 지원 필요성도 강조됐다. 이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과소동 통페합 등 행정구역 개편은 지역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라며 “기초자치단체 설치 문제가 정리되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과소동 통폐합 문제를 본격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bs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5일 18시에 강경산 소금문학관 2층 테라스에서 올해 첫 번째 루프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이번 공연은 음악평론가이자 월간객석 편집장 송현민의 해설과 바이올린, 기타, 더블베이스가 함께하는 클래식으로 듣는 영화 이야기로 다영한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역사상 최초로 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의‘카프리스 24번 (Paganini : Caprice No.24)’,‘첸토네 디 소나타(Paganini: Centone di Sonate)’를 시작으로 ‘일 포스티노’,‘오즈의 마법사’와 같은 영화 OST를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해설을 통해 관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산뜻한 봄과 식목일을 맞이하여 소금문학관 특별 문화예술프로그램 '2025 소금문화학교' 또한 진행되며 ▲소금문학관 투어 프로그램“박범신을 말하다”▲한국화로 그리는 나만의 캐릭터▲스칸디나비아모스 액자만들기와 같은 프로그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고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은 오는 4월 25일까지 ‘강원고성몰’ 봄맞이 할인 이벤트를 연다. 고성군 관내 중소기업과 농·어업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고성군과 경제진흥원이 협력해 구축한 강원고성몰은'고성에서 생산되는 고성쌀, 건수산(황태, 먹태), 수산품(미역, 장어) 등 다양한 제품들을 기간 중 매주 목요일 최대 30%(1만원 이상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해당 날짜에 발행된 쿠폰은 발행일로부터 2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강원고성몰은 고성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별도의 판매 수수료를 받지 않는 착한 쇼핑몰로, 도내 우수 상품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마트와 강원브랜드관 및 네이버 쇼핑과 연계 운영되고 입점 기업 개별 운영 쇼핑몰과도 실시간 연동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기획전을 통해 고성군의 우수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기업과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상생 이벤트가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우리동네관리협동조합은 사천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사천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심광주 한국성곽연구소장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사천읍성의 축성의 기법과 특징을 통해서 사천읍성의 과거를 돌아보고 앞으로 사천읍성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이었다. 또한,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강연은 지역 주민들의 읍성에 대한 유래와 목적 등을 알게 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 특히, 강의 때마다 몰랐던 사실들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지역 주민들의 감탄이 나왔고 새로운 사실들을 기록으로 남겨보자는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그리고, 사천읍성이 신라시대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3차례에 걸쳐 이전하면서 현재의 자리로 위치했고, 외부의 적을 방어하기 위해 축성한 중요한 읍성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밖에도 질의 응답시간에서는 사천읍성의 팔각정과 황토길, 빛고을조성 등 사천읍성의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다. 한편, 우리동네관리협동조합은 사천읍 주민 11명이 사천읍의 정체성인 사천읍성을 관리하고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탄소중립과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은하수공원사업소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봉안당 인근 녹지공간에 유실수 17그루를 심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식목 행사 후에는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공단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진행됐다. 공단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단순한 탄소 저감 활동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30% 이상 줄였으며, 탄소 절감 워킹 챌린지를 통해 임직원의 친환경 생활 습관을 장려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탄소중립과 녹색환경 조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공단은 앞으로 식목 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경남연구원은 25일 오후 1시, 경남연구원 4층 남명경의실에서 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활성화를 위한 ‘경남연구원-한국지역정보개발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양 기관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우호증진 및 협력을 통해 발전을 추구하고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등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정책도움e 제공 데이터 확대 및 고도화를 위한 공동협력 ▲재정규모 추이분석, 미래예측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정책도움e 성과 확산을 위한 세미나, 토론회 등 공동 학술행사 ▲기타 이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 4개 협약사항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공동연구 주제인 ‘정책도움e를 활용한 지방자치단체 가용재원 예측모델 수립’의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정책도움e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공공정책지원 시스템으로, 지자체의 재정 정보와 경제·사회 데이터를 융합해 데이터 기반의 정책설계와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약 8천여 건의 데이터가 탑재돼 있으며, 정책기획 및 분석에 필요한 핵심 도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경상남도는 25일 오후 1시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올해 도내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경남도 및 시군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30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및 시군 담당자 20여 명과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 도내 공공‧민간 사업장의 효율적인 안전 지도‧점검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의 협조로 사업장 지도‧점검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교육받는 등 민간 전문가로서의 역량강화를 도모했다. 제조업(조선업 포함)·건설업 등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시작되어 4년 차에 접어드는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은 지난해 400여 회의 안전 점검을 통해 도내 공공‧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 왔다. 올해 경남도는 지난해보다 많은 600여 회의 안전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사업 범위를 시군까지 확대해 시군별 산업 특성에 적합한 지도‧점검을 모색하는 동시에 지금까지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정밀하고 세심한 점검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강순익 경남도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양산시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양산남부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1인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28일 금요일부터 4월 1일 화요일까지 5일간 양산시 남부시장에서 진행되며, 수산물을 34,000원 이상 구입하면 1만원, 67,000원 이상 구입하면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중 결제한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처를 방문하면 된다. 단, 젓갈류 등 가공식품(국내산 원물 70% 이상)도 포함된 국내산 수산물만 대상이며,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및 수입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우리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어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고촌읍 3.24 만세운동 제106주년 기념식이 지난 24일 고촌면민독립만세유적탑(고촌읍 신곡리 노을공원 내)에서 개최됐다. 고촌지역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린 기념식은 106년전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고자 하는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로, 1919년 신곡리 일대에서 펼쳐졌던 대한독립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이날 특히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김정의의 손자 김지일, 윤재영의 외손자 이경직, 윤주섭의 증손자 윤흥석 씨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광복회원, 김병수 김포시장, 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고촌읍 이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헌화했다. 김병수 시장은 인사말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용기와 희생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어 뜻깊다”며,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애향심과 애국심을 더욱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성지방법원 판결문(1919.5.22.) 등 역사적 기록에 의하면, 고촌지역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활용하여 식물을 가꾸는 ‘내 손으로 테라리움’을 운영한다. ‘테라리움(Terrarium)’은 흙(Terra)과 방(Arium)의 합성어로, 유리그릇이나 유리병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을 말한다. 그러나 통진도서관에서는 유리 제품이 아닌 투명한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한 식물 가꾸기로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자연의 의미가 담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연 강사가 진행하는 ‘내 손으로 테라리움’은 어린이들이 직접 흙과 식물을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본인이 사용한 일회용품을 재활용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한다. ‘내 손으로 테라리움’은 김포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4월 12일 오전 11시에 통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5명까지 모집하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게시판 하단 ‘모집/행사’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김포시에서는 2025년 대한민국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의 완주일반산업단지가 ‘문화’를 품은 전국 최초의 문화선도산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공모에 완주군을 포함한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전국 최초로 문화와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산업단지를 선도하게 됐다. 사업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 677억 원(국비 400억 원)이 투입된다. ‘문화선도산단’은 단순한 산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창의가 숨 쉬는 복합공간으로 산업단지를 재창조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회색빛 산업단지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년층과 근로자, 지역주민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군과 함께 완주산단의 자동차 산업 특성과 고유 문화자산을 결합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완주 산단만의 브랜드를 구축이 주목된다.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한 랜드마크 건립, 청년 디자인 리빙랩 운영, 산단 문화 브랜딩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KTV 국민방송의 유튜브 '아이러브아이' 채널이 구독자 10만 명(3월 21일)을 달성했다. 이로써 정부 기관 유일 10만 이상 구독자 8개 채널 보유라는 성장을 일궈냈다. KTV는 채널 개편* 이후, 저출생 극복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저출생 극복 프로젝트, 아이좋아', 행복한 다둥이 육아 일상을 소개하는 '다둥이가족 행복일기',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정부 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아이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젊은 세대들이 육아와 결혼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한 특성화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그중 유튜브'아이러브아이' 채널은 결혼, 출산, 임신 및 육아를 중심으로 정부의 육아 관련 지원 제도, 생활 밀착형 정보 등 자녀와 부모가 실생활에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이의 사랑스럽고 특별한 순간을 담은 영상공모 이벤트 '아이러브 샷'을 계속 진행하며 국민 친화적 채널로 한 발 더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KTV 이은우 원장은 “KTV 아이러브아이 채널은 젊은 세대가 결혼과 육아 부담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