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광양시는 푸른 숲과 꽃이 어우러진 녹색 공간을 확대하고,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3월 28일 성황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고, 보다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푸른광양만들기”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5인 이상 단체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들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등록 후 참여 가능하다. 광양시 산림소득과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행사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푸른 광양을 만들어가는 데 동참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 관내 68개 기관·단체와 함께 ‘푸른광양만들기 범시민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나무심기, 시민 감동 정원 조성 및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푸른 광양을 위한 작은 실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20일 거창 여성리더봉사단의 협력으로 가조면 용당소경로당과 중마1구경로당에서 '실버 뷰티 토탈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에는 용당소경로당, 오후에는 중마1구경로당에서 각각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얼굴과 손 마사지, 네일케어, 머리염색 및 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은영 거창 여성리더봉사단 회장은 "어르신들이 미소를 지으며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정성 어린 손길로 봉사해 주신 여성리더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조면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라이트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영동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를 공식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20일 용산면 한곡백자전로 107-10에 위치한 영동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일라이트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영동군은 이번 개관이 지역 일라이트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는 총사업비 230억원(국비 120억원·도비 30억원· 군비 80억원)이 투입됐으며, 2023년 2월 착공해 이달 준공됐다.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6,338㎡ 규모로, 총 28호실의 공장시설과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입주 기업을 모집 중이다. 센터 운영은 (재)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가 맡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순천시 왕조2동은 왕조2동 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8일 관내 독거노인 및 복지취약계층 30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모여 직접 신선한 재료를 고르고, 정성 들여 조리한 밑반찬 3종(김치, 장조림, 멸치볶음)을 결연을 맺은 30세대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는 왕조2동 마중물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왕이천사’로 추진되며, 매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의 정을 나누고 안부 및 특이사항 등을 살핀다. 정미자 왕조2동장은 “갑작스러운 꽃샘추위에도 마중물보장협의체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반찬이 복지취약계층에게 봄을 선물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소외계층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정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왕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5일 순천시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2025년 순천시 청소년참여기구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참여기구는 청소년 정책 수립 및 수련시설 운영 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28명의 청소년을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안전교육 및 참여활동 교육 △청소년 권리 및 정책 제안 방법 △아이스브레이킹 및 협업게임 △기관별 정기회의 등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협력의 의미를 다지며 참여기구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위촉을 통해 위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청소년 정책 제안,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자문, 청소년 활동 욕구 조사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실행하며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부천아트센터의 4월은 동·서양의 음악으로 만개한다. 특별히‘파이프 오르간 여왕’으로 불리 우며 전 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베타 압칼나’가 봄의 시작을 알린다. 더불어 전 세계가 주목한 타레가 콩쿠르 한국인 최초 우승자, ‘조대연’과 국가무형문화재‘허윤정’의 전통 및 현대를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악가무(樂架舞)가 소공연장을 밝힌다. 독일 엘프 필하모니·콘체르트키르헤·웨이우잉 등 파이프 오르간 핫플 상주 오르가니스트, BAC 오르간 Ⅰ 이베타 압칼나 오르간 리사이틀(4/5) “적어도 8시간 이상 준비하며 오르간의 영혼과 특성을 파악합니다.” 현 시대 최고의 오르가니스트로 평가받는 ‘이베타 압칼나’는 공연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하여 이렇게 대답했다. 독일과 대만 등 파이프 오르간을 보유한 공연장의 상주 아티스트로 그들의 시작에 함께한 그녀는 이번 내한을 통해 부천아트센터의 ‘카사방 오푸스 3950(Casavant Opus 3950)’를 만난다. 전 세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파이프 오르간의 여왕의 터치가 ‘카사방 오푸스 3950’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되는 바이다. ‘이베타 압칼나’는 라트비아 독립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남양주시는 휴먼북 간 강의 공유와 협업을 위한 네트워킹 강좌 ‘수다愛’를 운영한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수다愛’는 휴먼북 간 서로의 전문성을 나누고 협업을 활성화해 재능기부 플랫폼을 더욱 확장한다. 이에 따라 먼저 시는 지난 12·15·19일, △이종철 휴먼북 ‘이에스지(ESG)’ △문세환 휴먼북 ‘나만의 생애 설계 디자이너’ △주진순 휴먼북 마술 강좌 등을 각각 진행했다. ‘반딧불이 어린이 농촌 체험’을 강의하는 권혁일 휴먼북은 지난 19일 마술 강좌 수강 후 “신기하고 즐거운 강의였다. 어린이 농촌 체험에 마술을 접목해 아이들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자 신청했다”라며 “주진순 선생과 서로의 강점을 살려 협업 강의를 진행하면 좋겠다”라고 협업을 제안하기도 했다. 휴먼북은 온라인 소통 창구를 통해 △강의 일정 공유 △협업 논의 △동아리 조직 등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강좌 운영과 활발한 협업을 통해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오는 4월, △이드보라·이민희 휴먼북(마음과 몸의 색: 컬러테라피와 운동으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광주시는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윤덕희 경기도 수자원본부장 등 5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석공원에서 '제33회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 동네 맑은 물 지킴이'를 위촉해 "우리 동네 하천은 우리가 지킨다"는 자긍심을 고취했으며, 세계 물의 날 기념 퍼포먼스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자원 확보를 위한 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수도권 2천6백만 시민의 식수원인 경안천을 보전하는 한편, 중첩규제 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의 모델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기념식 종료 후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석공원에서부터 경안천 상ㆍ하류 양안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데이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UN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 부족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제정, 선포한 기념일이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안성시는 3월 20일 중국 저장성 후저우시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후저우 개막식’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개막식에 참석해 안성의 전통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국제 문화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은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이 문화교류를 통해 상호 존중과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해 온 국제협력 프로젝트다. 올해는 한국의 안성시, 중국의 후저우시와 마카오 특별행정구, 일본의 가마쿠라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막식은 ‘후저우에서 만나는 최고의 강남도시’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중국의 전통공연을 비롯해 각국의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안성시를 대표해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출연해 남사당놀이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남사당놀이는 안성의 대표적인 전통 예술로, 역동적인 사물놀이와 줄타기 공연을 통해 개막식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안성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후저우시와의 지속적인 문화·관광·경제 교류를 논의했다. 또한 후저우시 관계자들과의 면담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3월부터 스마트도서관 대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도서관에서 신착도서를 대출하는 시민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로, 생활 속 독서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고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스마트도서관은 △덕소역 △남양주시청 △평내호평역 등 3개소에서 운영되며,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을 방문해 원하는 도서를 검색 후 대출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준비된 선물이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이동 중이나 출퇴근길 등 일상 속에서도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이 책을 더 가까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독서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와 참가국 유치를 위한 것으로 조직위는 뉴질랜드, 그리스, 베트남 등 32개국 주한외국공관장과 관계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섬박람회를 알리고 여수의 맛과 멋을 소개했다. 20일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환영만찬에는 섬박람회 공동위원장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유민봉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조직위 김종기 사무총장의 섬박람회 발표에 이어 앙토안 아잠 주한 레바논 대사는 답사 연설을 통해 섬박람회 지지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노르웨이 해상풍력 기업인 딥윈드오프쇼어(DWO)가 조직위에 5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공식 후원을 협약했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기간 동안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향일암과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장도를 방문하면서 여수의 섬과 바다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전 세계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며 “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익산시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익산시농민회는 20일 함열 아사달공원에서 '영농발대식'을 개최하며 2025년 영농철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시의원, 황양택 전북특별자치도연맹 의장을 비롯해 농업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농업인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고사, 초청 공연, 장기자랑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익산시농민회는 영농 준비 강화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농민기본법·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과 양곡관리법 전면 개정 등 농민 3법 실현을 외치며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송재유 회장은 "올해도 기후 변화와 농산물 가격 변동 등 여러 도전이 예상되지만, 농민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도입과 협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농업인들의 구슬땀이 올 한 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충북 괴산군 칠성면은 지난 20일 오후 칠성면 도정리 마을회관에서 괴산 특화 먹거리인 올갱이를 활용한 ‘올갱이 와우(WOW)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괴산지역활성화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김정희 진지박물관 관장을 비롯해 칠성면 도정리 부녀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정희 진지박물관 관장은 괴산의 특산물인 올갱이를 현대적인 요리에 접목한 ‘올갱이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했다. 기존 한식 중심으로 소비되던 올갱이를 파스타와 결합해 보다 다양한 연령층, 특히 젊은 세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김인태 칠성면장은 “올갱이를 활용한 레시피 전수 교육이 더욱 활성화돼 괴산 특화 먹거리인 올갱이 보급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칠성면은 올갱이 레시피 전수교육을 앞으로 두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함양소방서와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0일 오전 함양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재웅·이춘덕 경남도의회 의원과 임채숙·정현철 군의회 의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및 임명장 수여, 장학금 기탁,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2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의용소방대는 1958년에 설립된 이후, 2021년에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남녀 총 24개대, 442명이 활동 중이며, 화재 및 구조·구급활동 지원과 화재 예방 캠페인 및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홍제동주민센터와 홍제동통장협의회는 20일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하여 2026년 ITS 세계총회에 대해 학습하고 첨단 미래형 교통시설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릉시 도시정보센터는 올해 3월부터 ITS 구축사업과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첨단 교통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ITS 홍보관과 CCTV 홍보관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홍제동주민센터는 2026년 제32회 ITS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지방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들이 먼저 ITS 및 미래형 첨단 교통시스템을 학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하고자 이날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승두 홍제동통장협의회장은 “ITS를 학습하고 첨단 교통시설을 체험하면서 막연하기만 하던 ITS가 우리의 안전과 밀접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라면서, “지역의 큰 행사인 2026년 ITS 세계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동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