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19일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거창읍 이장협의회, 산불감시원, 거창읍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예방 결의대회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조한 날씨와 영농 활동 증가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결의를 다지고, 불법 소각 행위 금지, 산림 내 인화물질 소지 및 취사 행위 금지,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3월은 야외 영농 활동이 활발한 시기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다”라며 “영농부산물과 생활 쓰레기 등을 태우지 않도록 읍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읍은 산불 방지를 위하여 비상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관리 홍보, 찾아가는 산불 예방 마을 순회교육 실시 등 산불 발생 위험으로부터 읍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화성특례시가 2025년 신설교 4개교의 학교도서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을 위한 도서 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화성시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신설교 학교도서관이 완비되기 전 학생들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성시립도서관과 신설교 학교도서관 간 도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를 통해 시립도서관 7개소가 신설교 4개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총 1,700여 권의 도서를 학교도서관 조성 전까지 제공함으로써 교내 독서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도서 지원은 각각 △청연중(비봉면)-남양도서관·둥지나래어린이도서관 △화담중(봉담읍)-봉담도서관 △화담고(봉담읍)-태안도서관 △신동고(동탄9동)-목동·서연·다원이음터 간에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립도서관과 학교도서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정보 교류 및 협의를 이어가며, 학생들의 독서 능력 향상과 청소년기 독서 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운범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도서 지원이 아직 학교도서관이 조성되지 않은 신설교 학생들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고, 독서 습관 형성 및 강화에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25일부터 ‘2025년 상반기 독서전문 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독서전문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평생학습과 독서문화 교양 증진을 위해 마련된 어린이·성인 맞춤형 강좌다. 이번 학기에는 ▲성인 대상 독서전문 아카데미 ▲성인 대상 불 밝히는 도서관 ▲어린이 대상 문화 놀이터 ▲어린이 대상 잉글리시 북토크 등 총 7개 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깊이 읽고 깊게 쓰기’ ‘몽글몽글 오일 파스텔’ ‘동화 속 과학 실험 놀이터’ 등 만족도가 높은 강좌를 연속 개설했다. 또 수강생들의 요청을 반영해 성인 대상 ‘가장 쉬운 여행 영어’ 강좌와 어린이 대상 ‘유물로 만나는 재미있는 우리 역사’ 강좌도 새롭게 추가했다. 상반기 독서전문 아카데미는 4월 8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된다. 광명시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광용 광명도서관장은 “도서관은 시민들이 독서를 바탕으로 배움을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오는 4월 26일부터 어린이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인 ‘이재호 작가와의 만남-고미의 기가 막힌 콧구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4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풍동도서관 A동 지하 1층 문화교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이재호 작가가 직접 집필한‘고미의 기가 막힌 콧구멍' 도서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퀴즈쇼와 함께 손가락 인형 만들기 체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즐겁게 그림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도서 내용과 같이 친구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을 가지는 공감 능력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동도서관 담당자는“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음 좋겠다. 학교라는 작은 사회 안에서 함께 어우러져 사회 관계를 잘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3월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수원문화재단 수원시미디어센터는 수원시민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 공모사업’을 시작한다. ‘지역미디어 활동 지원 공모사업’은 시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미디어 콘텐츠(영상, 라디오, 신문 등)를 매개로 이웃과 지역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미디어 활동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신규 단체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기존 활동 단체의 역량 강화와 협력을 통해 신규 및 기존 단체 모두가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유형을 확대했다. 또한 시민이 자발적으로 수행하는 미디어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를 발굴·아카이빙 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과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공모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유형은 ▲새싹형 ▲집중형 ▲동반형 세 가지로 수원시민으로 구성된 2~3인 이상(유형별 상이)의 지역미디어 활동 단체면 지원할 수 있다. 새싹형은 신규 활동팀 발굴을 위한 유형으로 활동 경력 3년 미만의 단체가 대상자이며, 집중형은 5년 미만의 단체가 대상으로 그동안의 활동을 고도화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반형은 경력 5년 이상의 단체로 신생팀인 새싹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평택시립 안중도서관은 야간 인문학 프로그램 ‘퇴근길! 인문학’을 운영한다. 2025년 상반기 주제는 ‘응답하라 1980s’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사회, 문화, 역사, 예술 등을 짚어보며, 과거의 우리가 어떤 길을 걸어왔으며 오늘의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제1강은 (3월 28일 금요일), 1980년대의 정치, 사회를 톺아보는 '공짜 민주주의는 없다'로 김재원(現 카톨릭대 겸임교수)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 성장 과정을 1980년대를 중심으로 재조명하며 오늘날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재정립돼야 하는가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제2강 '나의 아름다운 정원-1980s'는 심윤경 작가의 강연으로 4월 18일 금요일에 운영된다. 소설 ‘나의 아름다운 정원’에 담긴 1980년대 정서를 문학적으로 해석하고 소설 속 한국 사회를 돌아봄으로써 과거가 현재를 어떻게 보듬어 주는가를 느껴보는 치유의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제3강은 5월 16일 금요일 대중문화평론가이면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정덕현 평론가의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광주시는 19일 남한산성 숭렬전에서 지역유림과 광주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렬전 춘계 제향을 봉행했다. 이번 제향에는 초헌관에 방세환 광주시장, 아헌관에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종헌관에 심도식 하남유도회장이 참석해 백제를 창건했던 온조왕의 의지와 남한산성 축성 총책임자인 이서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전통을 계승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제례는 예법에 따라 전통 제례 절차인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를 거쳐 진행됐으며 품격 높은 제례악과 일무가 동시에 어우러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선현들의 충의와 절개 정신을 본받아 정의로운 시정, 사람 중심의 행복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숭렬전 제향은 2008년 4월 21일 광주시의 향토문화유산 무형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됐으며 매년 춘계와 추계 2회에 걸쳐 거행한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4월 11일 오후 7시 30분, 12일 오후 3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연극 ‘꽃, 별이 지나’ 를 선보인다. 극 ‘꽃, 별이 지나’(극작·연출 민준호, 안무 김설진)는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로 선보이는 세 번째 신작이다. 이 작품은 2022년 성수아트홀에서 약 일주일간 ‘사랑의 형태’라는 제목으로 공연된 바 있으며,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겪는 아픔과 선택의 무게를 조명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극 중 주인공 미호는 제주도에서 꽃집을 운영하며, 과거의 아픈 기억을 다시금 마주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꽃에 빗대어 풀어내며, 그 과정에서 희민과 지원의 사랑 이야기,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의 병간호,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까지 다양한 사연이 펼쳐진다. 공연에는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원년 멤버로 TV와 영화 등 대중매체에서 큰 사랑을 받고있는 진선규·이희준·임세미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민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신안군은 3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1004섬 목련 축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기는 이상저온 현상과 기습한파로 인하여 개화시기가 지연되면서 연기가 결정된 것이며, 꽃 축제 연기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활짝 핀 꽃을 기대하고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큼직하게 핀 목련꽃과 같은 큰 추억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기상이변으로 축제 일정은 연기됐지만, 보다 내실 있는 축제 준비로 활짝 핀 꽃과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경기 양주시의 대표 문화유산인 ‘양주 회암사지(사적)'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되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양주시는 지난 13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심의에서 양주 회암사지 유적'이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회암사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며, 본 등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우선등재목록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필수 국내 절차로, 등재 신청을 위한 추진 체계와 연구 성과, 보존·관리 계획 등의 요건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현재 국내 잠정목록 14건 가운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된 유산은 회암사지가 유일하다. 회암사지는 고려 후기부터 조선 초기까지 동아시아 불교문화의 중심지였던 사찰로, 국사 지눌과 조선 태조 이성계 등 역사적 인물들과 관련 있다. 태조 이성계가 회암사를 왕실 후원 사찰로 중건한 기록이 있으며, 고려와 조선 초기 불교사 및 건축사 연구에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1964년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회암사지는 1997년부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1919년 기미년, 김제 지역 최초의 독립만세 운동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제36회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행사가 19일 원평장터 기념 광장에서 개최됐다.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석준)와 (사)김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김왕배)가 공동 주관하고 김제시(시장 정성주)와 전북서부보훈지청 후원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행사는 관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독립투사 유가족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3.1 만세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는 재현극, 그날의 함성 재현 행진,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금산면 모악예술단의 재현극은 106년 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되살리는 의미있는 무대였다. 원평장터기미독립만세운동은 김제 향토사학자인 故 최순식 선생의 수년간 노력으로 1988년, 재판기록물 발굴을 통해 '김제군사', '전라북도사'에도 기록되지 못하고 묻힐 뻔했던 독립투사들의 유족들이 독립운동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었으며, 지역주민들을 중심이 되어 올해로 36회째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민생범죄 점검회의(3.6.) 후속 조치로 6월 말까지 마약,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불법사금융, 딥페이크 성범죄 등 주요 민생범죄를 집중 단속합니다.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혹시 범죄 사실을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었다면 즉시 신고하고, 피해 지원,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세요. ■ 마약 신고 : 경찰 112, 검찰 1301 상담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1342 * 마약청정 대한민국 ■ 피싱 신고 : 경찰 112, 금융회사콜센터 상담 : 금융감독원 1332 * 보이스피싱지킴이 ■ 불법사금융 신고 : 경찰 112 상담 : 금융감독원 1332(+3) * 불법사금융지킴이 ■ 딥페이크 성범죄 신고 : 경찰 112,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377 상담 : 여성긴급전화 1366,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02-735-8994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진로 탐색부터 취업 연계까지 취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에서 제공해요! 졸업생을 위한 든든한 취업 준비 지원! 올해부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더 확대됐으니 대학 내에 있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해 플랫폼을 이용해 보세요. ■ 지원 대상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지원 대학교 졸업생 (졸업 후 2년까지 지원) ■지원 내용 온·오프라인 진로 상담, 역량진단, 멘토링, 기업 알선·매칭 등 제공 이 외 궁금한 사항은? 각 대학 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문의!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국가유산청은 3월 19일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을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해 오전 11시부터 전남 강진 백련사에서 명승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은 백련사 초입에 위치한 만경루에서 내다보는 강진만과 가우도의 고요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경승지로, 야생 차밭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 숲의 붉은 동백꽃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통일신라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역사성을 가진 사찰 백련사와 정약용이 머물렀던 다산초당, 다산과 백련사의 아암 혜장선사 간 학문적 교류를 나눈 배경이 된 차(茶)문화 등 역사적, 인문학적 가치를 두루 인정받아 이번에 명승으로 지정됐다. 지정 기념행사에는 최보근 국가유산청 차장과 강진원 강진군수, 대한불교조계종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민들과 함께 명승 지정을 기념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행사는 융합(퓨전)국악밴드 ‘마로’가 펼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 소개영상 상영, 관리단체 지정서 교부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방문객은 행사 전후로 절정기를 맞이한 백련사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국가유산청은 3월 13일 개최된 2025년 제2차 문화유산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양주 회암사지 유적'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했다. '양주 회암사지 유적'은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한 불교 선종의 가람 구성과 배치의 전형을 보여주는 고고학 유적지와 국제교류를 통해 14세기 회암사의 중흥을 이룬 고승들(지공, 나옹혜근, 무학자초)의 승탑과 비석이 있는 기념물군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지난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된 바 있다. 우선등재목록은 잠정목록 중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및 보호관리 계획 등을 보완한 유산이 선정되며, 향후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 진행하는 예비평가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양주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양주 회암사지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나아가 우리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려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