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밀양시 하남청년회는 지난 12일 밀양동명중·고등학교 해오름관에서 어르신 900여 명을 모시고‘제11회 하남 어르신 한마당 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동명고등학교 학생들의 밴드공연, 난타, 고고장구를 공연했다. 경로잔치 축하 기념으로는 초청 가수의 흥겨운 노래와 어르신들의 즉석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식사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진 하남청년회장은“하남청년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자리니, 오늘만큼은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가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황리에 경로잔치를 열어준 하남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경로잔치가 많은 어르신께 위안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어르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하남읍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청년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노인 생필품 지원, 지역 내 환경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청주시는 ‘옥화구곡 관광길’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2일 상당구 미원면 달천변 둘레길에서 ‘벚꽃&(앤)딩’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같은 날 미원면 쌀안문화센터에서 열린 미원천 벚꽃축제와 함께 진행돼 축제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600여명의 참가자들은 쌀안문화센터에서 출발해 아이시스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왕복 5㎞ 벚꽃길을 걸으며 함께한 사람들과 흩날리는 벚꽃을 즐겼다. 행사 후에는 마을장터에서 국수를 먹고 축제 공연도 즐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는 옥화구곡 관광길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존 구간에서 확장한 코스로 준비했다”며, “시민들이 옥화구곡 관광길을 좀 더 가깝게 느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미원면 옥화구곡 관광길을 알리기 위해 올해도 8월에 카약 체험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대전시립무용단의 제77회 정기공연 ‘因緣(인연)-가족사진 II’가 오는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2022년 공연 ‘因緣(인연)-가족사진’을 새롭게 재구성한 창작 무용극으로, 1960년대 대전에서 일어난 3·8 민주 의거를 배경으로 한다. 시대적 현실에 상상력을 더해, 격동의 시대를 살아낸 청춘들의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낸다. 공연은 서예원 대전대학교 겸임교수가 협력 안무로 참여했으며, 故 신건이 사진작가의 작품과 무용이 어우러져 1960년대의 정서를 생생히 전달한다. 여고생 ‘선희’와 청년 사진작가 ‘귀동’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포크댄스를 위장한 시위 장면 등 인상적인 장면들이 펼쳐진다. 특히 당시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스윙댄스를 재현한 장면은 극의 활기를 더하고,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평호 예술감독은 “더욱 완성도를 높인 이번 공연이 3·8 민주 의거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관람은 8세 이상 가능하며,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 A석 5천원이다. 예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오는 여름,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을 선사하는 평창의 고품격 문화예술 축제인 계촌클래식축제가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평창군 계촌클래식 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계촌클래식축제의 버스킹 공연은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형태의 공연이다.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는 주로 평창 지역 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평창 이외의 다른 지역 예술인들에게도 무대 기회를 확대하여 더 많은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집 범위를 늘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은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아티스트 또는 전문 예술인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그룹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뿐만 아니라 성악,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음악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이며, 30팀(관내 20팀, 관외 10팀)을 선정하여, 계촌클래식축제의 곳곳에서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강원도청, 정선군청,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4월16일, 20일 2회에 걸쳐 약 300여명의 필리핀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12월 총 4회에 걸쳐 방문한 사업의 연장선으로 올해에는 총 3회로 현지 항공편 스케줄 사정으로 정선아리랑문화재단 방문은 2회차와 3회차에서만 이루어진다. 이번 방문에는 정선아리랑배우기체험과 아리랑박물관 및 아라리촌 등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주요 사업장 뿐만 아니라 정선레일바이크 탑승과 연계 정선에서의 체류 시간을 높이고 소비를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재단은 이번 관광객 유치를 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정선아리랑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정선군 관광 활성화에 기여 할 계획이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최종수 이사장은 “작년 필리핀 관광객 방문 때 관광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정선아리랑 세방화 가능성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됐으며, 앞으로 필리핀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정선아리랑을 배우러 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2일 증평읍 단군전에서 (사)증평단군봉찬회 주관으로 어천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어천대제는 매년 음력 3월 15일, 단군이 승천(昇天)한 날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제례 행사로, 단군봉찬회는 이 전통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100여 명이 참여해, 단군의 정신을 기리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증평단군전은 일제강점기 일본 신사(神社)가 있던 자리를 지역 주민들이 헐어 버리고 단기 4281년(1948년) 5월 27일 국조 단군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해 건립한 것으로 지역민의 자긍심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산이다. 군은 단군전을 2004년 4월 증평군 향토문화유산 1호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연태희 회장은 “증평단군봉찬회는 단군의 정신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단군전이 군민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충북 증평군이 11일 보강천미루나무숲에서 올해 첫 ‘벚꽃 맞이 버스킹’ 공연을 열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유를 선사했다. 벚꽃이 만개한 보강천을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통기타 연주와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돼, 따스한 봄밤을 더욱 특별하게 수놓았다. 흐드러진 벚꽃 아래,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 친구들과 함께한 관람객들까지, 모두가 음악에 젖어드는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됐다. 보강천미루나무숲의 버스킹 무대는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공연을 원하는 아마추어 뮤지션부터 전문 아티스트까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 무대는, ‘버스킹의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 공간은 벚꽃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다양한 공연과 예술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꾸준히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강천미루나무숲은 지역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대표적인 힐링 명소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옥천군 동이면 우산1리 마을회와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수양 홍도화 축제’가 오는 12일 우산1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수양홍도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축제장을 채울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면민 장기자랑과 마을 노래자랑이 열려 주민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됐으며 방문객들은 마을 곳곳에 만개한 수양홍도화를 감상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번 노래자랑은 청주KBS의 인기 프로그램 ‘무대를 빌려드립니다’와 연계해 이병철의 출장가요 공연이 진행되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김연철 축제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봄의 정취를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홍 우산1리 이장은 “우산1리의 정체성을 알리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최근 동반자 협약을 체결한 3개 마을(우산1리·용죽리·석탄1리)의 발전적 미래에 신호탄이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재)제천문화재단과 (재)평택시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난 지난 10일 평택시문화재단 VIP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제천문화재단 김상수 이사장, 평택시문화재단 이상균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를 함께 발굴하고, 다양한 공동 사업을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문화예술 콘텐츠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교류 △상호간 조직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기타 상호 협력사업 및 공동발전을 위한 사항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제천문화재단과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양 기관 관계자는“이번 협약이 제천과 평택 간 문화·예술 교류의 활성화는 물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5일까지 산책도서관 독서지도 프로그램 '산책프렌즈'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책프렌즈'란 산책도서관에 소속되어 사서들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민 활동가를 뜻한다. 산책도서관과 친구처럼 독서문화를 함께 즐기고 싶은 제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상반기 사전 교육을 통해 일정한 실습을 거친 뒤 수료하고 임명되어, 하반기 공식 활동을 지원한다. '산책프렌즈'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며, 산책도서관의 시민참여형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서와 산책프렌즈가 함께 '산책프렌즈 Day', 견학프로그램 책읽기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산책프렌즈'독서지도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6명이며, 하소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가능하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산책도서관에서 시민 활동가와 함께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4월 18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기획공연 '바람불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내 유일의 관악 오케스트라‘한음윈드오케스트라’, 국악계의 파격 아이콘 소리꾼‘이희문’, 그리고 피리연주자‘위재영’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구성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국악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음윈드오케스트라’는 전통·개량·서양 관악기로 구성된 독특한 편성의 오케스트라로 해금과 콘트라베이스 등 현악기까지 포함해 전통 삼현육각 편성부터 서양 오케스트라 편성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관악 앙상블이다. ‘이희문’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국악계의 도전과 실험정신을 이끄는 소리꾼이다. ‘위재영’은 국가무형문화재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자 대구국악제 대통령상 수상자,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임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공연은 경기민요 ‘뱃 노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뱃놀이’를 시작으로 굿거리 장단을 바탕으로 한 ‘창부타령’, 피리의 전조와 변청가락이 돋보이는 ‘피리협주곡 창부타령’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 축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1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3일까지 제주시 일원 18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22개 종목에서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정과 감동의 향연을 선사한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파크골프, 론볼, 보치아 등 8개의 ‘어울림 종목’을 통해 진정한 체육 통합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적인 어울림 종목인 ‘한궁 경기’는 장애인 1인과 비장애인 1인이 한 팀을 이뤄 양 행정시 대항전으로 개회식 당일 진행됐다. 이러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경쟁과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개회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구성됐다. 개막식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홍보부스, 사생대회, 버블공연 및 풍선아트, 향토음식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들로 꾸며졌다. 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옥천군이 옛 선현들의 공적을 기리고 지혜와 덕망을 본받기 위해 진행하는 춘향제를 관내 곳곳에서 개최한다. 탄암공 곽시선생모현회(회장 이규완)와 선산곽씨종친회(회장 곽동천)는 지난달 29일 탄암공 곽시선생 춘향제를 옥천읍 삼청리 탄암공 곽시선생 유허비 일원에서 종중 회원 및 지역 유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곽시선생은 조선중기 문신으로 학덕이 뛰어나 당대의 명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 유림들이 선생을 숭상하는 제를 매년 음력 3월 초정일에 열고 있다. 초헌관에는 오한문 옥천향교 전교, 아헌관에는 이규완 탄암공 곽시선생모현회 회장, 종헌관에는 조규룡 옥천군의회 부의장이 맡아 제향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달 8일에는 목담서원 춘향제가 동이면 금암리 목담서원(원장 박진하)에서 옥천전씨판서공파종친회(회장 전재영) 회원 및 지역 유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초헌관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아헌관에는 박진하 목담서원 원장, 종헌관에는 전재용 옥천전씨판서공파종친회 회장이 맡았다. 목담서원은 1765년 유림과 후손들이 송정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함안군민의 화합 대축제인 2025년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과 함주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25년 함안군민의 날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가 11일 오후 2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함안군민의 날 추진위원회 위원, 읍면장, 담당부서장, 유관기관장, 행사참여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종 준비상황 보고 및 준비상황에 대한 최종 점검이 있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군민의 날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외국인 주민 등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기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함안군민의 날은 향우만남의 장, 군민상 시상, 개막 퍼포먼스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읍면별 농악경연대회와 함안군수기 체육대회, K-1 국제전 등 체육행사와 △어린이 생태놀이체험, 댄스 퍼포먼스, X-게임 시범, 승마체험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최대 5년치('19년~23년 귀속) 환급금, 한 번에 신청하세요! ■ '원클릭' 서비스 원클릭은 환급 사실, 환급 신청 방법을 몰라서 신고기한을 놓친 납세자가 찾아가지 못한 환급금을 국세청이 자동 계산해 돌려주는 기한 후 신고 서비스입니다! ■ 환급금 확인 방법 홈택스 로그인 후 원클릭 환급 더 쉽고 빠르게! 환급 수수료 NO! 개인정보 유출 걱정 NO! 지금 바로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