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회사, 가게 운영에 도움이 필요해 대출·보증·보험 알아보실 때 어디에서 어떤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 몰라 조금 불편하셨죠? 여러 기관의 정책금융 정보를 한 곳에서 간편하게 찾아보실 수 있도록 '중소벤처24'에 모았습니다. ■ 이만큼 편해졌어요 ('25년 4월~) 7개 기관 금융상품 통합 조회 가능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추가 예정) ■ 앞으로 이런 게 더 좋아져요 (~12월) - 중견기업 대상 정보까지 확대 - 검색 기능 강화, 알림설정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 신청, 상담도 연계 더 편리하게, 더 든든하게 가까이에서 힘이 되겠습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 전통시장 농할이용권 출시! - 해당시장 발급처에서 이용권 구매 시 20% 추가 지원 * 2주간 1인 최대 4천 원 한도 - 시장 내 참여점포에서 이용권으로 국내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전통시장 농축산물 상시할인! - 2025. 4. 14.(월) ~ 2025. 6. 13.(금) (2개월) 전국 16개 시장 - 전국 대표 전통시장에 통합POS를 지원하고 연중 상시 운용 가능한 할인 지원 사업을 시범 도입합니다. ■ 2주간 1인 최대 4천 원 할인받는 전통시장 농할이용권 발급방법 ① 시장 내 이용권 발급처 방문 ② 본인확인(신분증,휴대전화 필수) ③ 이용권(카드) 발급 및 지원금 충전 ④ 해당시장 참여점포 물품구매 후 이용권 제시 ①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본인확인(신분증 必)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 필수입니다. ② 해당 시장에서 지원받은 금액은 해당 시장 참여점포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③ 행사장 운영시간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④ 예산 소진시 행사가 종료됩니다. ■ 전국 16개 전통시장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1. 서울 독산동우시장 2.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 액상형 전자담배란? 액상형 전자담배는 니코틴 액체를 가열해 흡입하는 형태의 담배입니다. 담배회사들은 일반 담배에 비해 해롭지 않다고 광고하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일반 담배에 비해 다양한 맛과 향으로 청소년의 호기심을 자극해 심각한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액상형 전자담배의 종류 일회용, 충전형, 포드형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일회용 전자담배 · 충전형 전자담배 · 카트리지/포드 타입 모든 전자담배에는 니코틴, 발암물질, 중금속(니켈, 납, 주석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다이아세틸 등 수많은 유해물질이 첨가되어 있으며 장기적 건강 영향에 대해서 연구가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청소년의 뇌, 니코틴에 더 취약합니다. 청소년기 뇌는 발달 과정에 있어 니코틴에 더 취약하며 주의력, 학습능력, 감정조절에 악영향을 줍니다. 전자담배 흡연을 시작한 청소년은 일반 담배 흡연까지 이어질 확률이 일반 청소년에 비해 최대 3배까지 높아집니다. ■ 국내 청소년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 - 국내 청소년의 3.0%가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이런 일이 나에게도? 스팸에 이용되어 정지될 뻔한 내 번호, 이렇게 지켰어요! (이용자 이야기) "제 번호가 스팸 발송에 이용됐어요. 갑자기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스팸을 그만 보내라는 문자가 많이 왔고, '한 번 더 발송 시 번호 정지'라는 통신사의 알림 문자도 받았습니다. 영업번호라 바꿀 수도 없는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진 걸까요? 내 번호가 명의도용 되어 불법스패머로 등록된 상황! (불법스패머의 경우) ① 통신사에서 자체 모니터링으로 이용정지 ②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가 접수되어 이용정지 ■ 이용정지 시, 이렇게 해결하세요! 방송통신 신용정보 공동관리접속 후 '본인신용정보' 조회 → 이용정지 주체 확인(통신사 또는 KISA) → 해당 주체에 이용정지 해제 요청 결과는...| "통신사에 불법스패머 등록 해제를 요청하였으며, 추가적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어요!" ■ 온라인서비스 피해 및 불편 문의 · ☎142-235 · 온라인피해 365센터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충북 단양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공식 지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연유산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군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11시에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단양군 전역(약 781.06㎢)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최종 승인됐다. 이로써 단양은 충청권 최초이자 국내 여섯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됐으며,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지질 유산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는 물론, 심미적·문화적·역사적 요소를 두루 갖춘 지역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제도다. 이번 집행이사회에서는 단양을 비롯해 경북 동해안, 북한 백두산 등 전 세계 16곳이 새롭게 지정됐으며, 현재 세계지질공원은 총 50개국 229개소에 이르고 있다. 단양은 한국을 대표하는 카르스트 지형, 독특한 구조지질학적 특성, 우수한 자연경관 등을 바탕으로 국제적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13억 년의 시간차를 지닌 지층과 한반도 지체구조 연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전북자치도는 11일 고창 신재효 판소리공원 세미나실에서'전북 문화도시 상생협력 네트워크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내 4개 문화도시 간 본격적인 상생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대었다. 이번 회의는 전주, 익산, 완주, 고창 등 법정 문화도시를 중심으로 구성된 네트워크의 실질적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전북자치도 이경영 문화산업과장, 전북연구원 장세길 박사, 강승진 전 춘천문화도시센터장 및 시군 문화도시 관계자 등 11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문화한국 2035'의 ‘문화도시 3.0’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기존 문화도시 체계를 개별 도시중심에서 광역 단위로 전환하고, 협력형 거버넌스 문화 생태계로 재편하는 것이 ‘문화도시 3.0’의 핵심이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전북은 광역 문화도시의 새로운 모델을 실무 현장에서부터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북 문화도시 네트워크는 단순한 행정 협의체를 넘어, 각 도시의 문화자산을 공동 기획·운영의 방식으로 연결해 광역 문화공동체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상생모델은 문화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통영시는 11일 용남면에 위치한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제46회 재일·재경·재부도민회 향토기념 식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토기념 식수행사는 1975년 양산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재일·재경·재부 도민회 회원들이 해마다 고향을 찾아 직접 나무를 심으며 애향심과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사로 올해로 46회를 맞았다. 지난 2006년 통영 이순신공원에서 개최된 이후 19년 만에 다시 통영에서 개최돼 그 의미와 감동이 남달랐다. 경상남도 주최하고 통영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일본 도교, 히로시마, 효고 등 9개 지역의 재일도민회 회원 269명, 재경·재부도민회 회원 78명, 경상남도, 통영시 관계자 및 유관기관·단체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영의 시목인 동백나무를 비롯해 해당화, 수수꽃다리, 천리향 등 총 3,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으며 고향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생태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특히 통영RCE세자트라숲은 UN이 인정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RCE)을 위한 자연생태공원으로 통영시가 지향하는 생태·환경교육도시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무안군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청계면사무소에서 독거노인과 부녀회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반려식물 ‘팝콘 베고니아’ 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운영됐으며, 목포 대학교 원예봉사 동아리‘4-H’소속 대학생 10명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팝콘 베고니아’는 작은 꽃들이 팝콘처럼 모여 있는 모습이 특징이며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은 식물로, 학생들은 참여자에게 식물 재배의 기초, 성장 과정 관찰 방법, 돌봄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꽃을 심어보는 건 처음인데 정말 즐겁고 감사하다”며“집에 데려가서 잘 키워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미간 청계면장은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느끼는 책임감과 정서적 안정이 참여자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청소년재단은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천안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과 천안시 청소년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공식 청소년 참여기구로, 지역사회 내 청소년의 정책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소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17명의 청소년이 위촉됐으며, 앞으로 1년간 천안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2024년 청소년참여위원 활동 결과 보고와 함께 2025년 위원회의 운영 방향 및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정책 현안 탐색 모니터링 ▲청소년 정책 제안 ▲타지역 청소년참여위원회와의 교류 ▲지역사회 내 청소년 참여 확대 등 청소년 권익 증진과 정책 참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전남 함평군 엄다면이 제12회 엄다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민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평군은 11일 “엄다면번영회가 주관한 제12회 엄다면민의 날 행사가 이날 엄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엄다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의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소통과 화합의 정을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상익 함평군수, 모정환 전라남도의원,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재경 향우, 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정을 나눴다. 식전 행사로 엄다면 농악단의 길놀이 공연과 여성 듀오 ‘킹스밴드’ 공연이 열려 한껏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이어 개회식과 면민 헌장 낭독, 초청 가수 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회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포함한 많은 내빈의 축하 인사를 비롯해 군정 발전 및 지역인재,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13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면민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학습단체인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는 지난 10일, 거제농협 영농창고앞에서 농촌환경 정화활동을 개최했다. 농촌환경 정화활동은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에서 10여 년 전부터 매년 실시하여 오고 있는 행사로, 거제시 농촌지역의 탄소중립과 깨끗한 환경을 위해 면동별로 한해 동안 농약 빈병과 영농 폐비닐 등을 수거한 후 지정한 날 한 장소에 모아서 분리후 재활용하는 농촌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번 행사로 수거된 영농 폐기물은 30톤 정도로 한국환경공단(부울경환경본부 자원순환센터)로 직접 운송전달했다. 한국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는 11개 면동 6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업인 단체로서, 농촌지역의 과학영농을 실천하고 후계농업인을 육성해 우리 농촌·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과 농촌지도자 거제시연합회 최탁수 회장은 “농촌지도자 농촌환경 정화활동을 통해 우리 농촌이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터전이 되고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유지하는 순기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청주시립무용단은 창단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한 특별 공연 ‘청주 서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홍이 넘치는 청주, 청주가 춤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난 30년간 시립무용단이 쌓아온 역사와 예술적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였다. 공연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무용단 특유의 역동적인 안무와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였다. 특히, 청주시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를 새롭게 구성한 무대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홍은주 상임안무자 겸 예술감독은 “30년 동안 함께해 준 시민들과 예술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를 잇는 창의적인 공연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무용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주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청주시립무용단은 예술적 가치와 감동을 전하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다음 공연은 가족을 위한 무용극으로 5월 23일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우도면 일원에서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주도하는 ‘청정우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우도 소라축제를 앞두고 해안가와 마을 안길 환경정화를 추진하고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도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제주도·제주시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이날 활동에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전후 우도 내 다회용기 사용 매장에서 점심식사와 음료를 함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플로깅은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 환경의 날 홍보영상 촬영과 연계돼 현장 활동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플로깅을 통해 청정우도를 위한 주민과 제주도의 공동 실천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정기적인 플로깅 활동과 다회용기 사용 확대로 자원순환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6주년을 맞아 민주공화국의 헌법 가치를 재확인하고 국민주권 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는 올해, 임시정부의 법통과 민주주의 이념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면면히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제주도는 11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광복회제주도지부와 함께 ‘제10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과 보훈가족, 주요 기관장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임시정부 수립과정을 담은 영상 상영,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상을 통해 1919년 4월 민주공화국 수립을 선언한 임시정부의 역사적 순간을 돌아보며,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민국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에는 강혜선 광복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을 선두로 제주의병항일항쟁 유족 김동호 씨, 법정사항일항쟁 유족 양익재 씨, 3·1운동 유족 한재림 씨, 해녀항쟁 유족 한재월 씨가 참여했다. 제주 항일
미담타임스 조혜리 기자 | 의령군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의령군 공식 쇼핑몰 ‘토요애’에서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제50회 의령 홍의장군축제’와 ‘제22회 의령 토요애 수박축제’를 맞이하여 엄선된 의령 농특산물을 최대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행사 동안 의령군 대표 특산물인 토요애수박을 비롯하여 부자1번지쌀, 망개떡, 블루베리 등 다양한 대표 인기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는 제50회 홍의장군 축제를 기념하여 매일 50·250·500번째 구매 고객에게 50,000마일리지를 증정하는 등 통 큰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 공식 쇼핑몰 토요애 공지사항 및 팝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