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송기섭 진천군수는 25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 2개소를 찾아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이날 시장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 곳곳을 돌며 신선한 농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구매하고 시장의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진천군은 물론 관내 여러 기관, 단체, 기업체도 동참할 예정이다. 송기섭 군수는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터전”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매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김창규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설 명절을 위한 각종 제수용품과 지역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키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시민들께서도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질 좋은 농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하여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24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떡만둣국을 배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정 현안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며 제천시 발전에 기여해 온 직원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설 명절을 맞아 직원화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250인분의 떡만둣국을 직접 배식했으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만들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와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제천시는 지난 23일 2024년도 신규발령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장님과 함께하는 신규직원 치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신규 공무원으로 생활하면서 느꼈던 조직 문화와 개선점, 개인적 관심사 및 업무 고충 등 다양한 주제의 대화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정책 제안,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시정철학 공유 등 직무에서 벗어난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신규 공직자들에게 “여러분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제천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신규 직원들은 “제천시 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더 나은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규 공직자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조직 적응력 향상에 기여하고 시정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를 통해 시민을 위한 봉사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새내기 공무원과의 간담회는 2025년도를 맞아 신규 공무원 56명을 5회에 나눠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제천시가 지난 25일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제천역 일원에서 귀성객 환영행사를 전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제천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환영의 인사와 함께 제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아시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제천시 관련부서, 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열띤 홍보를 펼쳤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오늘의 행사는 우리 모두의 가족인 귀성객을 따뜻하게 맞이함과 동시에 3대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라는 우리의 바람이 제천시민과 출향 인사분들의 마음에 닿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진한 행사”라면서 “이러한 마음이 점차 확산되어 행사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개최될 3대 국제행사는 오는 6월 아시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7월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 9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순으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주시의회가 24일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은 대한적십자사 충주지구협의회의 제32차 정기총회와 더불어 진행됐으며, 충주시의회에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및 기부문화 활성화와 충주시민의 성금 참여 독려를 위해 마음을 전했다. 적십자회비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 발생 시의 긴급구호와 복지사업 등 적십자에서 펼치는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김낙우 의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주시의회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충주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40여 명은 관내 전통시장 곳곳을 돌며 충주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농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아울러 장기간의 불경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며 지역 경제 살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김낙우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삶의 터전”이라며,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새벽 상당구 수동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랑의 떡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우암교회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후원물품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시장을 비롯한 청주우암교회,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은 떡국용 떡(1kg) 100개를 구직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무료급식 식당에서 떡국 배식도 지원하며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청주시가 2002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새벽 구직자 무료급식은 구직자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평일 오전 5시30분부터 7시까지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4천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이 중 5천310명에게 취업 상담 및 알선을 통해 일용직 일자리를 연계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모든 지역 구성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주신 청주우암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올해에도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재단법인 청주시활성화재단이 24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업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이날 오후 청주시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개최된 출범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현기 청주시의장, 이양섭 충북도의장,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한승철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활성화재단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청주시 출연기관으로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속가능한 청주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재단은 △창조적인 지역재생 △도농상생 도시실현 △지역활성화 거점 수행 △청주시 미래 비전 실현을 전략 목표로 설정했다. 1실 3부로 조직을 구성해 다수의 자체사업 추진과 국비공모사업 응모를 준비 중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활성화재단이 원도심 활성화와 도농균형발전의 새로운 구심점이 돼 주민주도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가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4일 오후, 설 명절을 맞아 충북육아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민속놀이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육아원은 1946년 사회복지법인 충북사회봉사회에 의해 설립된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32명의 아동이 28명의 직원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날(24일), 윤건영 교육감은 육아원에 방문해 생활 중인 아이들과 윷놀이를 즐기며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뜻깊은 명절을 보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들에게 “어려운 환경이지만 꿈을 키워나가는 우리 멋진 아이들에게 오늘 방문이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직원들에게는 “이윤주 원장님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모든 직원 여러분들이 존경스럽다. 경제가 안좋은 상황에서도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08년부터 충북육아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 때마다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24일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에 임하는 현장 근무자를 만나 격려했다. 조 시장은 대형폐기물 처리센터, 하수처리장 등 설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는 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생활 편의시설과 사고 취약지의 안전 점검과 교통시설물의 이상 유무 확인 등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당부했다. 이어 목행119 안전센터, 중앙지구대 등 지역 내 관계기관을 방문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일하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연휴 동안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조했다. 조 시장은 “매년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현장 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비상 상황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충주 시민과 귀성객들이 온정을 나누며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연휴 동안 시민의 안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충북 괴산군의회는 1월 24일 제338회 괴산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 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월 16일부터 9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수의 2025년 군정보고와 집행기관의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주요 의제로 상정하고, 건의문 채택과 5분 자유발언, 조례안과 기타 안건 심의가 이루어졌다. 임시회 기간 동안 의회와 집행기관은 괴산군의 군정 방향과 주요 현안, 사업 계획 등에 대한 포괄적인 점검과 향후 정책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의회는 2025년 군정보고와 주요업무계획에서 보고된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집행기관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가장 먼저, 주요 정책과 예산안에 대한 주민의 참여 확대 방안 마련과 함께, 정책 시행으로 있을 수 있는 주민 간 갈등 해결을 위한 중재와 협의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 또한, 집행기관의 보고가 형식적인 절차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군정 현황과 계획, 성과 보고가 의회에 공유될 수 있도록 보고 체계를 강화할 것도 집행부에 요청했다. 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와 제안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침체된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 군수는 상반기 최우선 과제를‘지역경제 회복’으로 뽑고 연초부터 선제적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집행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최재형 군수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서 공공부문 재정이 최대한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에 군은 민선8기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누림 플랫폼 건립사업,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을 집중 관리하고 신규 투자사업은 각종 행정절차를 신속 이행하는 한편 주민숙원사업 등 건설사업을 조기에 착공해 선금 및 기성금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변인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신속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부서별 목표액 달성을 위해 집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탄력적인 재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옥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번 설날 지역방위를 위해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육군 제111보병여단 및 제2201부대 1대대를 찾았다. 특히, 제2201부대는 지난해 여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만큼 피해가 컸던 옥천군의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해 막심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한줄기 버팀목이 되주었다. 황규철 군수는“지역을 지키고 군민들의 생명보호를 위해 명절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할 군 장병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도 있다”며“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져 주는 만큼 옥천군도 지역의 군 부대와 건강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옥천군은 주민의 자율성과 책임감을 한층 강화한‘옥천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주최지인 3곳과 군청 상황실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로 선정된 3곳은 청산면 의동리, 군북면 비야리, 와정리이며 앞으로 해당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여 사업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규철 군수와 의동리 양갑영 이장, 비야리 신선혜 이장, 와정리 김흥선 이장과 해당 마을 주민들, 농촌활력지원센터 직원까지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금년도는 각기 마을별 특색사업을 진행할 예정인데, 먼저 청산면 의동리는 △골목길 담장 사이로 음악이 흐르는 흥겨운 의동마을을 주제로 마을 안길 담장 정비, 의동저수지 쉼터 조성, 야외 공연장 조성 등과 더불어 아주 작은 마을 음악회, 직거래 장터, 동아리 활동을 하며 군북면 비야리는 △비야리 품속 따뜻한 공동체 마을을 주제로 마을창고 리모델링, 송건호 생가터 정비, 마을 족욕장 조성 등과 함께 플리마켓, 마을길 가꾸기, 동아리 활동을 군북면 와정리는 △와-신나고, 정이 넘치는 리더마을 주제로 가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