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제시는 25일 김제역에서 김제를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홍보 및 김제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들에게 시의 다양한 전입 혜택과 맞춤형 인구정책을 홍보하며, 김제에 주소를 이전하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귀성객들에게 시의 전입 혜택과 정책 안내뿐만 아니라 전북사랑도민증 발급 혜택을 같이 홍보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과 소속감을 고취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또한, 설 연휴임에도 지역 청년으로 이뤄진 민간단체인 김제청년회의소(JC)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귀성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가 제공하는 맞춤형 인구정책으로는 전입혜택(전입장려금, 전입이사비, 유공기관 전입지원금), ▲청년정착(결혼축하금, 청년부부주택수당, 전세자금대출이자, 행복주택·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청년취업(공무원시험 준비반, 취업청년 정착수당), ▲맞춤형혜택(출산장려금, 청소년드림카드, 대학생 생활안정비, 군복무장병상해보험) 등이 있다. 정성주 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부안군이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긴급 재해위로금 300만원을 지난 24일 지급했다. 군은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1일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25개 점포 상인에게 긴급 재해위로금 300만원 지급을 결정하고 즉시 이행했다. 군은 이번 화재가 재산상 피해가 크고 여러 점포가 피해를 입어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긴급 재해위로금 지급을 결정했다. 또 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소상공인 민생 안정을 위해 도 재해구호기금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도 건의했다. 군은 신속한 복구계획 수립을 위해 보험사 현장 감식 및 건축물 안전진단을 긴급 시행했으며 보험회사 화재 피해조사 및 피해액 산정 과정에서 피해 상인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격포항 수산시장 화재 피해 상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격포 꽃내음센터 2층에 화재 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정화영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한 통합지원센터는 민원접수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설 연휴 첫날인 25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객을 맞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25일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지역 사회단체, 고창군 관계자들이 고창 고인돌 휴게소 하행선에서 떡국떡을 나눠주며 2025년 첫 축제인 제3회 고창벚꽃축제(4월4~6일 예정)와 고창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했다. 설 연휴(25~30일) 고창읍성, 동리시네마는 정상 운영되며, 고인돌박물관은 27일과 29일(설당일)에만 휴관한다. 상하농원에서는 연휴기간 전통놀이(죽마놀이, 물지게,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곤장놀이, 윷놀이)등 다채로운 행사가 농원 곳곳에서 펼쳐지며, 공깃돌을 떨어트리지 않고 1단계부터 마무리단계까지 해내면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명절에 고창군의 홍보 이벤트가 가족의 화목을 더욱 단단하게 하는데 일조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노무현재단은 24일 메가박스 전주점에서 ‘사람사는세상 영화제’ 개막식을 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선언 2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영화제는 균형발전의 가치를 영화라는 매체로 대중에게 알리고,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의 정당성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제는 24일 26일까지 3일간 전주에서 열리며, 사람‧지역‧문화를 연결하는 영화 작품들이 상영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4년 국가균형발전선언은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 소멸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적 약속이었다. 이를 영화라는 언어로 새롭게 풀어내고, 그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 이번 영화제는 ‘지역과 사람’, ‘지역과 지역’, ‘지역과 문화’를 연결하는 내용을 주제로, 지난해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접수된 총 348편의 작품 중 최종적으로 16편이 선정됐다. 독립영화협회와 시민단체, 노무현재단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예심과 본심에 참여해 공정하게 심사했다. 영화제 개최를 통해 전북자치도는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 문제를 대중에게 환기하고, 지역 간의 연결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부안군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물가 급등과 경기침체로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안상설시장을 시작으로 줄포상설시장과 곰소시장, 부안로컬푸드직매장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과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등 사회단체에서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명절선물과 농축수산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온누리상품권 및 부안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하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1일 오전 9시까지 부안마실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시간을 1일 12시간으로 확대하는 등 설 명절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 주공시장을 방문해 과일.고기 등을 직접 구입하며 전통시장 이용 촉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도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승우 의장(군산4)과 강태창 의원(군산1), 김동구 의원(군산2), 박정희 의원(군산3)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참여했다. 또 복태만 전북상인연합회장과 군산시 시의원들도 함께하며 전통시장 경기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구입한 생필품과 제수용품 등은 지역 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문승우 의장은 “예로부터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품을 사고파는 공간차원을 넘어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장소이자 지역 경제의 근간이다”라며 “민족 최대명절 설을 맞아 도민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24일 전북특별자치도립여성중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82세 학습자 등 만학의 꿈을 이룬 졸업생 41명을 축하했다. 전북도립여성중고는 학령기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 여성 학습자가 중‧고등학교 학력을 취득하는 평생교육시설이다 교육과정과 교원자격 등 학교 운영 내용 대부분이 일반학교와 같지만 학생 대다수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로 구성돼 있는 점이 일반 학교와 다르다. 이날 졸업생 연령은 44세부터 82세까지이며, 평균 연령은 67세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서거석 교육감 취임 이후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활성화를 위해 △교직원 인건비 2배 인상 △학생교육 활동비 및 교과서비 지원 △공공요금 지원 △노후 교육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서 교육감은 “도전정신을 가지고 생활하시는 어르신 모두가 지금이 청춘”이라며 “배움의 열망과 의욕으로 도전하시는 어르신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익산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는 전북농협과 함께 24일 익산역, 익산미륵사지휴게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홍보 활동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해 전북농협, 익산도시관리공단, 익산애향본부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익산역과 익산미륵사지휴게소 이용객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기부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부터 1인당 기부한도가 2,000만 원으로 상향되는 등 변경된 제도에 맞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시기별 맞춤 홍보와 지정 기부사업을 추진한다. 정헌율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익산을 방문하신 모두가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며 "올해도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적극적인 홍보와 답례품 발굴을 통해 고향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완주군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4일 완주군은 관내 7개 보훈단체 1,000여 명의 회원에게 1,000만 원 상당의 한방차인 녹용대보차 5,600팩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하여 7개 완주군 보훈단체 회장을 비롯해 학습자 대표, 전북한약사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평생교육 학습자들이 정성스레 한방차를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국가유공자는 “우리의 희생이 잊히지 않고 이렇게 따뜻하게 보답받는 것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행사는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국가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는 중요한 자리다”며 “평생교육 학습자들의 재능기부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어 더욱 의미있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조혜리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24일 설 명절을 맞아 위축된 소비를 진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내 식당을 이용하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여성단체(고창여성단체협의회, 고창경제살리기여성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고창지부 등), NH농협 고창군지부, 전북은행 고창지점 등 금융기관과 소방서 관계자 포함 50여명이 참여했다. 고창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전통시장 1인-1품목 구매하기를 시행하고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창전통시장에서는 설 명절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해양수산부 지원으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 중이다. 당일 구매한 수산물 구입 영수증을 지참하여 고객편의시설 환급부스에 방문하면 최대 2만원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고창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창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1월 한달간 100만원까지 확대했으며, 카드형 상품권 충전 금액 사용시 10%의 캐시백을 적립혜택을 제공하여 최대 20% 할인으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창군은 노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제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공약 조정 안건의 적정 여부를 심의하기 위해 24일‘주민배심원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약 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김제시에 거주·생활하는 20대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첨한 후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총 35명의 주민배심원단을 직접 선발했다. 2025년 공약이행평가 주민배심원으로 위촉된 시민들은 지역의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한 문제와 경험을 토대로 오는 2월 말까지 한 달간 공약 이행에 대한 심의와 평가를 위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배심원 위촉장 수여, 공약과 시민배심원제에 대한 이해 교육, 분임 구성(혁신자치, 새만금도시성장, 농업기반조성, 농업소득안정, 민생복지 5개), 조정 안건 선정 등을 진행했다. 향후 2차, 3차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중점 질의·응답시간을 거쳐 심의 안건에 대한 최종 권고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주민배심원 심의 결과를 3월 중 김제시 누리집에 공개할 계획이며, 앞으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제시는 24일 설을 맞아 물가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김제전통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시지부와 연합해 추진했으며, 시 새만금경제복지국장 등 관계자를 포함한 약 20여명이 참여해 물가안정 구호를 외치고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대상으로 ‘함께 만드는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으로 관내 통화량이 증가함에 따라 일시적 물가상승이 우려되는 만큼 물가안정 홍보물을 배부하며 내지역 소비 실천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착한 물가안정을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 시는 현재 체계적인 물가관리과 불법 상거래 방지를 위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및 불법상거래 신고센터(소비자상담센터 1372)를 운영 중으로 오는 6월말까지 집중적으로 물가관리를 위한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설 명절을 준비하는데 경제적 부담을 덜고 물가 상승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속적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제전통시장과 신규 지정된 김제중앙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제사랑상품권을 사용해 과일, 농수산물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시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지역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 중인 김제사랑카드 및 온누리상품권의 할인 행사 및 환급행사 홍보도 진행했다. 정 시장은 “많은 상인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번 행사가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여러분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되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각 부서별 릴레이로 추진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부서별 유관기관과 사회단체까지 참여해 전통시장의 분위기에 활력을 불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공설운동장 실내 소프트테니스경기장에서 ‘제66회 전국 유소년소프트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의 엄격한 경기 규칙에 따라 공정하고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한국 소프트테니스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전국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소프트테니스 학생선수 등 320여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복식, 개인단식 부문으로 학년별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5년도 꿈나무선수 육성을 위한 1차 선발전으로, 미래의 소프트테니스 스타를 발굴하는 중요한 무대가 됐다. 대회 마지막 날, 각 부문의 우승팀과 선수들에게는 우승기, 상패, 상장, 메달, 그리고 시상금이 수여됐다. 단체전 부문에서는 남중부 경남 의령중, 여중부 광주 신광중, 남초부 경남 의령초, 여초부 경북 옥산초 팀이 전년도 우승팀의 영광을 이어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대회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순창군이 임신, 출산, 육아를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말 발간된‘2024년 전북 및 순창군 사회조사 보고서’의 사회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임신·출산·육아 복지서비스에 대해‘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0%, 저소득층 지원서비스는 25.9%로 각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타 지자체에 비해 눈에 띄게 높은 수치로, 민선 8기 군이 역점 추진하는 아동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금 등 다양한 복지정책이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정책시행들이 지역민의 정책체감도를 높이며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한,‘노인이 희망하는 복지서비스’조사에서는 순창군은 도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노인일자리 제공(10.3%)보다 소외노인 지원 강화(12%)에 대한 정책 수요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순창군의 노인일자리 확대정책의 성과로, 고령층의 경제적 안정욕구가 어느정도 충족됨에 따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희망하는 수요가 커졌다는 해석이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