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김해시의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27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9건의 안건이 심의.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 발의된 조례안 중 의원 발의 조례는 총 11건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을 살펴보면, ▲김해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미애 의원) ▲김해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동관 의원) ▲김해시의회 포상 규칙 전부개정규칙안(김창수 의원) ▲김해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이철훈 의원) ▲김해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김유상 의원) ▲김해시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현주 의원) ▲김해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배현주 의원) ▲김해시 외국인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조례안(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포항시의회는 30일 오후 포항 해군항공사령부 체육관 내 마련된 해상 초계기 추락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해군에서 마련한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순직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김일만 의장은“포항시민들과 함께 갑작스러운 사고로 안타깝게 영면한 장병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철저한 사고 조사와 원인 규명을 통해 두 번 다시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포항시의회도 사고 수습 및 유가족 예우,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30일 사흘째 시내버스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파업을 잠시 미루자고 제안했다. 손 의장은 창원 시내버스 노사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치른 이후 협상을 재개하기로 하고, 그때까지 파업을 멈추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파업을 유보하기로 한 서울·광주·울산 등 다른 지역 사례도 참고해야 한다고 했다. 손 의장은 “이번 임금 협상에는 전국적인 사안인 대법원 판결에 따른 통상임금 문제를 포함하고 있는데, 지방자치단체마다 재정 여건이 다른 상황 속에서 일률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업 탓에 만에 하나라도 창원의 유일한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를 이용하지 못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해선 안 될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손 의장은 시민의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창원지역 시내버스는 지난 28일 노사간 임금 협상 결렬 이후 669대가 운행하지 않고 있다. 운행 중단 규모는 전체 시내버스의 95%에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30일 창원시 액화수소플랜트사업 관련 업무상 배임 혐의로 허성무 전 시장을 수사해달라고 경찰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수사의뢰는 액화수소플랜트사업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특위)의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각종 행정적 문제와 위법성, 부당한 재정 부담 등 다수의 의혹을 엄중히 다루기 위한 공익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의회는 지난 3월 제141회 임시회에서 수사의뢰 안건을 가결했었다. 특위는 결과보고서에서 2020년부터 추진된 액화수소플랜트 사업과 관련해 공익성을 상실한 영리목적으로 사업 구조 변질, 특수목적법인(SPC)의 불법 출자 및 지방재정법 등 법령 위반, 타당성 조사결과 경제적·재무적 타당성이 낮음에도 무리하게 사업 강행, 합리적 검토 없이 부적정하게 사업 결정·진행 등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하이창원㈜가 최초 610억 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구매확약서를 제공해 창원시의 재정 부담·위험의 가능성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손태화 의장은 “액화수소플랜트사업은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행정과정 전반에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통영시의회는 5월 28일 관내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학습 형식으로 친근하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지방의회 체험 활동인 통영시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교실을 개회했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어린이·청소년의회에는 통영초등학교 ‘스위치온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 20여 명이 참석하여 본회의장에서 입교식을 진행하고 시의회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간략한 강의 형식으로 배운 뒤 모의 의회를 통해 각자 역할을 맡아 수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 의회에서는 학생들이 5분 자유발언의 축소판인 ‘1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 시에 바라는 사항을 자유롭게 발언하고, 이어 ‘어린이독서실 등 도서관 시설 내·외 어린이 휴식공간 조성 건의안’을 발의하여 찬·반 토론을 거쳐 표결처리까지 진행하는 등 의사 진행 과정 전반을 직접 체험한 뒤 마지막으로 OX 퀴즈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것으로 어린이의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어린이·청소년의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통영시의회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장(場)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의회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오는 6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울산광역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0일 오전에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먼저 6월 9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57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 기본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서 6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14일간 각 위원회별 활동이 이어지고 그중 6월 20일부터 6월 23일까지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고 6월 24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상임위원회별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한편,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안건접수 현황은 총 34건으로, 울산광역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20건, 2024회계연도 울산광역시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등 시장 제출 10건, 2024회계연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결산 및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하동군의회 강대선 의장이 지난 2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릴레이 형식의 참여 운동으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강대선 의장은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단순한 통계 수치를 넘어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하동군의회도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 마련과 시민 공감대 형성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강대선 의장은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강 의장이 다음 참여자로 지목한 하동교육지원청 이춘호 교육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최봉준 하동남해지사장도 캠페인에 동참할 뜻을 밝혀 왔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진주제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28일 진주시의회 진로체험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방자치제도와 지방의회에 대한 지식도 얻고 시의원과 만나 회의장 등 시설을 살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진주시의회는 진주제일여고 인문학동아리 1·2학년생 22명을 맞이해 현장 견학을 중심으로 기초의회의 구성과 의미, 시의회의 역할 등을 교육했다. 프로그램 중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방의정 OX퀴즈와 지방자치를 쉽게 풀어낸 샌드아트 영상 상영 등이 진행돼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 소재 지역구 의원인 오경훈·임기향 시의원과 만나 평소 지방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묻고 답하며 프로그램을 알차게 누렸다. 임기향 의원은 환영 인사에 나서 지방의회의 역할을 소개하고 “청소년 등하교 안전을 위한 진주제일여고 주변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성 등 여러분의 생활 가까운 곳에서 시의원이 예산을 심의하고 사업을 확정하고 있다”고 설명해 학생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의회사무국은 올해 교육부 주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등록을 신청하는 한편, 콘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은 지난 27일, 고성군의회 정례회 기간 중, 삼산·하일면 일대 주요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현안 지역을 돌아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삼산면 삼봉리 일원 “천연가스 배관 매설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시공 관계자에게‘주민의 안전, 생활 편의’가 최우선시 되어야함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하일면에 위치한 경남도 기념물인“소을비포진성”과 도 지정문화재“육영재”를 방문, 관리 실태 및 손상 정도를 확인하고, 군 관계자에게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한편 최을석 의장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2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되는 ‘GSAT 2025(Gyeongnam Science Art Technology)’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경남의 창업·기술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의회의 의지를 밝혔다. 최 의장은 “경남에서 전국적인 규모로 열리는 이번 창업축제는, 과학발전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글로벌 기술의 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도의회는 창의적인 창업생태계 조성과 지속 가능한 혁신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GSAT 2025는‘투자유치,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을 목표로 과학기술·문화예술·스타트업·투자가 연결되는 경남형 창업 축제다. 최 의장은 개막식 이후 주요 내빈들과 함께 전시장 투어에 참여해 스타트업의 전시 부스 등을 관람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학범 의장은 “경남도의 창의적인 시도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며“경상남도의회도 관련 정책과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서민호 의원(국민의힘, 창원1)은 도내 주요 농산물의 가격 안정과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하고자 '경상남도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의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위원회 구성 조항의 체계적 정비에 있다. 기존 조례는 위원회의 기능과 구성요소가 혼재되어 있어 행정 실무에서 혼선을 초래하고, 정책 심의 과정에서도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서 의원은 위원회의 기능과 구성 규정을 분리하고, 위원장·부위원장 직제를 명확히 도입함으로써, 정책 결정 및 집행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구조를 개편했다. 특히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위원 해촉 사유 및 회의 운영 규정까지 신설하여, 위원회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다. 서민호 의원은 “위원회는 단순한 자문기구가 아니라, 농산물 가격 안정 정책의 설계와 집행을 책임지는 핵심 축”이라며, “이번 개정으로 위원회의 법적 안정성과 행정 실효성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자치입법 체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예천군의회는 28일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8회 예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6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예천군의회는 우선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통해 군정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과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지적․건의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조치를 요구하는 결과보고서를 의결로 채택했다. 이어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경탁)에서 심사 보고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부 원안에서 2억 3,500만 원을 삭감, 내부유보금으로 조정하고, 7,400억 원(기정액 대비 450억 원 증가)으로 수정가결 됐으며, 긴급한 민생 지원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 등에 집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의회는 예천군수가 제출한 ▲예천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강영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동료의원님들과 집행부 공직자 분들의 많은 협조 속에서 이번 임시회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청송군의회는 지난 27일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원포인트로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지방채 발행 동의안 ▶청송군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 민간위탁 동의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3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의원들은 산불 피해 복구가 최우선이나, 혹시라도 급하게 필요한 예산이 삭감되는 경우가 없는지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으며 집행부에도 꼼꼼하게 검토해 볼 것을 주문했다. 심상휴 의장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밤낮없이 애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임시회 진행에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성실한 답변과 자료 준비로 협조해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이장걸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27일 오후, 울산대공원 인근에서 가로수 생육환경 정비 관련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울산광역시 녹지공원과와 울산시설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가로수 뿌리들림으로 인해 보행로가 파손되거나 보행자 안전에 위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관계 부서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고 시민 민원 사항 확인차 직접 현장을 세심히 살핀 뒤, “가로수는 도시의 경관과 환경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산이지만, 관리가 미흡할 경우 시민의 안전을 해칠 수 있다”며 “특히 울산대공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빠른 시일 내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기관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순 보수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탄력적 예산 운영도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울산시의회의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행보로, 향후 관련 예산 및 제도 개선 논의로도 이어
미담타임스 공한별 기자 | 경상남도의회는 5월 27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제1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의회에는 창원시 안남중학교 학생 31명이 참여하여 직접 의장을 선출하고, 5분 자유발언, 조례안 토론 및 전자투표 표결 등 도의원이 되어 실제로 본회의 의사진행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민주주의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도의회를 견학하고 모의 안건 처리 등의 과정을 통해 의정활동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24년 총 5회에 걸쳐 학생 99명이 참여하여 13번의 5분 자유발언, 8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청소년 모의의회에서 도출된 안건이 경상남도교육청에 제출되어 교육정책 반영을 위한 절차가 진행중이다. '25년 청소년 모의의회 운영 방향은 기존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와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참여 인원 확대와 소외지역을 배려하기 위해 도교육청과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