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지난 12일, 강서구청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본부와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기화재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전기설비 안전점검 강화 ▲화재취약지역 사전 점검 ▲전기안전 홍보·교육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전기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늦어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전점검과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본부장 역시 “지역사회 전기안전 향상을 위해 강서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서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정기 안전점검과 주민참여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고용량 멀티탭 300개를 구입해 취약계층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교체해 줄 예정이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민선8기 3년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가운데 구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선정을 위해 8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3년간 강서구가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성과 20개 가운데, 구민이 가장 공감하는 사업 3가지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에는 강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PC나 휴대폰으로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설문 항목에는 대중교통 편의를 높인 ‘다람쥐버스 도입’,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초·중·고 학습지원비 및 입학준비금 지원’,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을 위한 ‘낙동아트센터립’와 ‘강서열린문화센터’, 생활체육 기반을 넓히는 ‘지사스포츠파크 조성’, ‘멀티컴플렉스(아이스링크)스포츠센터’,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 확장’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어르신 목욕이용권 지원’,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 ‘소상공인 신용보증료 지원’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지정 철회’와 같이 생활밀착형 복지 및 경제 지원 사업도 다수 담겨 있다. 그 외에도 ‘도시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어선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2025년도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사업(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팽창식 구명조끼를 보급해 어선원의 구조시간을 연장하고, 보다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는 2억 7,750만원으로, 국비와 시비가 각각 40%씩, 자부담이 20%로 편성됐다. 지원 규모는 약 1,980벌로 1벌당 14만원 기준이다. 지원 대상은 '어선법' 제2조에 따른 어선 소유자로 허가어선, 관리선, 낚시어선을 포함한다. 대상자 선정은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된다. 승선인원이 2명 이하인 소형 허가어선을 1순위로 하며, 그 외 연근해어선, 출입항 실적이 있는 관리선, 출입항 실적이 없는 관리선, 그리고 낚시어선 및 기타 어선 순으로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0월 31일까지이며, 어업인은 신분증을 지참 후 수협(부산시·부경신항)을 통해 구매신청서를 제출하면, 결격사유 조회와 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자로 선정된다. 선정된 어선 소유자는 자부담 20%를 선납한 후 구명조끼와 보조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금정구청 직장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직원들이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를 구청 구민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1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나라’ 노래 공연과 플래시몹 형태의 무대가 이어졌다. 특히 3~5세 원아 28명과 교사들이 함께 부른 ‘아름다운 나라’(작곡 한태수, 작사 채정은)는 80년 전의 찬란한 광복의 기쁨과 감격을 되새기는 메시지를 전하며 큰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행사에서는 8·15 광복절을 맞아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자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아이들과 가족들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나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역사를 기억하지 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며 “우리 아이들의 노랫소리 속에서 다시 한번 광복의 감격과 선조들의 헌신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 철마면행정복지센터(면장 신주연)는 지난 12일 철마면 고촌안평복지회관에서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연)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민관이 함께 참여해 ‘희망나래’복지상담과‘희망찾아 건강찾아’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으며, 48명의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상담과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면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다양한 복지 혜택을 널리 홍보했다. 권미선 철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면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협의체가 돋보기 같은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철마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민관이 힘을 모아 어려운 주민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주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보건복지사업을 전심전력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8일부터 관내 벼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벼 병해충 드론 방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드론 항공 방제는 지난 7월 1차 방제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으며,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소와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방제 활동에 GPS를 활용하여 농지의 면적이나 모양에 관계 없이 단시간에 정밀한 살포가 가능해 영농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다. 기장군 관계자는 “드론 항공 방제를 통하여 농가의 노동력 부담을 크게 줄이고, 병해충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농가의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기장군은 ‘38세금징수TF팀’을 중심으로 지방세 체납을 원인으로 압류 설정된 자동차와 관련해 강도 높은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그간 군은 지방세 체납액 해소를 위해 주야간 영치반을 편성해 매주 번호판 영치를 진행하고, 자동차 소유주뿐만 아니라 보험계약자까지 조사해 지속적인 납부 독려로 자발적 납부를 유도해 왔다. 그러나, 현재까지 납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압류된 자동차와 관련된 체납액이 약 40억원에 달하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의 일환으로, ‘압류 자동차 인도명령’을 통해 해당 차량을 점유 및 공매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압류자동차 인도명령’의 대상은 3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이다. 지방세징수법 제56조 제2항에 따라 인도명령을 받은 체납자는 정해진 기한 내에 자동차를 인도해야 하며, 인도명령 불응 시 지방세기본법 제108조에 따라 최대 3회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명령사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는 1회 200만원, 2회 300만원, 3회 500만원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부과가 가능하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8월 14일, 해운대구 호텔협의회(회장 이종근)와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올해 말 동해선과 중앙선에 KTX-이음이 추가 도입됨에 따라, 해운대 대표 관광업계와 힘을 모아 정차역 유치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파트너로 나선 호텔협의회에는 웨스틴조선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등 해운대구 소재 주요 중대형 호텔의 대표와 총지배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연간 약 2,60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올해 말 KTX-이음이 해운대에 정차하게 되면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관광 수요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근 호텔협의회장(호텔 마리안느 대표)은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KTX-이음을 타고 해운대를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정차역 유치를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관광업계와의 협력 강화는 물론, 온라인 서명운동과 주민 참여 응원 릴레이 등 다양한 활동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8월 13일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사전안전 예방교육장(동구 중앙대로 333) 개소식을 개최했다. 해당 교육장은 부산 지역 지자체 중 최초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보조기기 이론과 실습 교육을 동시에 실시하는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전문 교육장이다. 참여자는 이론교육에서는 기기 작동 방법과 안전주행 방법을 익히고, 실습교육에서는 교육장 앞 윤흥신장군 광장에서 경사로, 좁은 도로, 방지턱, 2회 좌회전 코스 등 산복도로 지형을 반영해 주행 연습한다. 교육장에는 전동보조기기 급속충전기가 설치돼 있어 교육장 운영시간 내 자유로이 전동보조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교육장을 평일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에게 개방해 폭염 및 한파를 피해 쉴 수 있는 쉼터 공간으로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부산 동구는 2024년 부산 최초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을 진행해, 전동보조기기 장애인들의 사후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교육장 개소를 통해 장애인들의 전동보조기기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장애인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어, 동구만의 통합적 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8월 5, 6, 7, 13일, 이렇게 총 4일간에 걸쳐 저장강박 의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대규모 대청소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동구청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팀, 환경청소위생과, 건설과, 좌천동, 동구지역자활센터 등 구청 여러 부서 및 동,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하에 이뤄졌다. 대청소 대상은 2층 건물에 거주하는 한 가구로, 약 29톤에 달하는 생활폐기물이 수거됐다. 해당 가구는 오랜 기간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심각하게 악화돼 있었으며, 2년 전에도 대청소를 시도했으나 당사자의 거부로 중단된 바 있다. 이후 환경은 더욱 악화돼 벌레와 악취로 인한 불편이 심화되고, 일상생활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했다. 이로 인해 가구의 위생과 건강 보호, 주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작업에는 건설과 인력 17명과 다해드림 자활사업단 인원 8명이 투입돼, 내부와 외부에 방치된 폐기물을 전량 수거하고 방역을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대청소는 가구주와 가족 전원의 동의를 얻은 후 진행됐으며, 이를 위해 사전에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와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지사장 이상현)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기관 협력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과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부산 동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대상으로 진행되며, 특히 노후된 보일러 수리 및 교체를 집중 지원한다. 협약에 따라 부산 동구는 보일러 교체가 필요한 저소득 대상자를 발굴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는 보일러 수리 및 교체에 필요한 사업비 2백만원을 지원하며, 현장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구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특히, 보일러 교체 지원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보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현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데 항상 앞장설 것”이라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시가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이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를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부산이 남부권 혁신 거점으로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들을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이 지역 산업의 혁신역량을 갖춘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 도시임을 강조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핵심 사업들을 중심으로 건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남부권 글로벌 허브공항의 조속한 건설과 적기 개항을 위한 가덕도 신공항 건설(총사업비 15조 6,580억 원), ▲지역 특화 물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산 해수담수화 실증시설 조성(총사업비 385억 원), ▲초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에이엑스(AX) 기반 에이지테크 실증거점 조성사업(총사업비 300억 원) 등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쪽방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속 작은 여름 피서지(무더위 쉼터)'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쪽방 주민들이 폭염에 가장 취약하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동구는 쪽방주민 12여 명이 일주일간 지역 내 숙박업소에 머물며, 냉방과 위생·안전이 보장된 환경에서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숙박업소에서 머무르는 동안 동구쪽방상담소와 연계한 건강 모니터링, 식사·생수 제공, 온열질환 예방교육 등 종합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무더위 쉼터에 참여한 한 주민은 “방에 창문이 작고 선풍기 하나로 버티다 보니 한낮에는 숨이 막힐 정도였는데, 이렇게 시원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여름은 처음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폭염속 작은 여름 피서지' 사업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폭염에 취약한 이웃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폭염 대응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8일, 일신기독병원 임직원들이 ‘하버시티 동구! 고향사랑기부 챌린지’에 참여해 총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동구가 마련한 행사로, 참여자가 동구에 기부하고 이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신기독병원은 지난해 4월 동구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제도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해 12월에도 같은 챌린지를 통해 4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전선경 일신기독병원 행정부장은 “올해 초 동구와 신생아 30만 명 출생 기념식을 함께한 데 이어, 동구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다시 기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기부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공제)와 답례품(기부금의 30% 이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자체는 이를 주민복리 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모기등 해충 취약지 일대에 보수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6여명이 참여해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신경애 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꾸준히 지역을 위해 봉사해 온 활동이 늘 주민과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보수동의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