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2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발달장애아동 재활운동교실을 시작했다. 북구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선착순 접수를 통해 발달장애아동 12명을 대상으로 8월 6일까지 주 2회 20차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발달장애아동의 신체 및 정서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도구(볼링핀, 후프 등)를 이용한 감각 통합 기능향상 운동으로 진행하며, 놀이형 그룹운동을 통해 사회성 향상도 돕는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발달장애아동 재활운동교실이 신체의 균형 있는 발달과 심리적 안정감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재활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단장 우옥분)은 2일 남구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복구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은 평소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활동,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왔으며, 특히 이번 기부는 단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이라 더욱 뜻깊다.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 우옥분 단장은 “평소 교통안전 봉사를 해오며 나눔의 소중함을 늘 느껴왔다”며, “이번 기부는 단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한 만큼 더욱 진정성을 담았다. 재난의 아픔이 하루빨리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웃들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구사랑 해피교통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정성과 마음이 전달되어 피해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매일미디어포럼는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아름다운 울산을 담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5년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행사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울산을 대표하는 절경 ‘울산 12경’과 함께, 전국적으로 알려진 다양한 울산 지역 축제의 생생한 장면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특히, 자연의 웅장함과 지역 고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울산의 다채로운 모습을 5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소개하며, 시민들에게 울산의 숨은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 울산의 사계절과 도시의 활력을 담은 작품들은 사진 애호가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울산의 자연과 축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변화하는 도시의 문화적 가치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제29회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에서 두왕초(초등 남자부), 개운초(초등 여자부), 동평중(중등 남자부), 신언중(중등 여자부)이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장기 육상대회는 강남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강남지역 초중학교 일반학생 250명이 초등 14종목, 중등 10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최우수 선수로는 무거초 김윤재, 대현초 이수아, 동평중 조민서, 신언중 김연희 학생이 선정됐다. 강남교육장기 육상대회는 학생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일반학생들이 순수하게 신체활동을 즐기며 자기 소질을 발견하고, 향후 학생 선수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의미 있는 대회이다. 임채덕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즐겁게 도전하며 한계를 극복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일부터 7월 21일까지 강북 지역 초중고 55개 학교 301학급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학급 단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예방하는 역량을 기르도록 돕고, 학교폭력 발생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학급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활동 중심 수업방식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는 언어폭력, 중학교는 사이버폭력, 고등학교는 데이트폭력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최근 성 관련 사안이 증가함에 따라 성폭력 예방 내용도 추가했다.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학교폭력 예방교육 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은 31명으로 북부, 중부, 동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11명, 교원 출신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10명, 초중고 학교폭력 업무 담당교사로 구성됐다. 강북교육지원청은 관계자는 “이번 예방교육이 학생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5일 롯데백화점 광장 일대에서 구강건강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평생 사용해야 할 첫 영구치’를 잘 관리하자는 의미에서 영구치 어금니가 처음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구치:臼齒)의 ‘구(臼)’자를 숫자로 형상화한 6월 9일로 지정됐다. 올해는 제80회를 맞아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3개소의 원생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1:1 구강상담 △칫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구강보건의 날 OX 퀴즈행사 △구강체조 및 치아 뽑고, 행운 뽑기 행사 △큐스캔을 활용한 치면세균막 검사 △불소양치용액 및 구강위생용품 배부 등이다. 아이들은 눈높이에 맞춘 교육자료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3일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 마당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어요!’를 슬로건으로, 치매는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사회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하고 걷기 완주 시 기념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전환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걷기 행사 동참이 함께 치매를 극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고래와 수국,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심 속 이색 축제 ‘제4회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이 오는 6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수국 페스티벌은 단순한 꽃축제를 넘어 지역 역사와 문화, 그리고 경제를 품은 종합 콘텐츠형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전역을 수놓을 수국은 41종, 약 3만 본이 식재돼 있으며, 축제 절정기에는 무려 90만 송이 이상이 만개해 ‘수국 바다’라 불릴 만한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 고래의 길 위에 핀 오색 수국 축제의 주제는 ‘장생포 수국에 흠뻑 물들다’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전 구간에 오색 수국과 함께 스트링라이트(전구 조명)를 설치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빛나는 수국의 매력을 선보인다. 올해는 특히 운영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23일로 대폭 연장하고, 야간 콘텐츠와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야간 조명뿐만 아니라, 매주 토요일 밤 8시 고래박물관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수국 불꽃쇼’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하이라이트다. ‣ 문화가 피고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6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성남동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제7회 중구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과 이호진 울산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둥 2,0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종갓집 중구 복지를 누리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식전 공연 △기념식 △복지 서비스 홍보·체험 △문화공연 △문화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옛 울산초등학교 삼거리 앞 주무대에서 식전 공연으로 발달장애인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합창 공연 및 전문 성악가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서 기념식 순서에서 중구는 사회복지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착한기업 1곳 및 착한가게 11곳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착한기업·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유아·아동, 청년, 노인, 장애인, 자원봉사, 일자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울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25년 울주군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 융자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사업이다. 농협 자금을 활용해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연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9.1.1. 이후 출생자) 귀농인, 기존 농촌에 거주하는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 등이다. 지원 분야는 농업창업과 주택자금 등 2개 분야다. 농업창업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수리) 등을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지원으로 세대당 7천500만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연령 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재촌비농업인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귀농인의 신청자격은 울주군에 전입 5년 미만에 농촌지역 이주 직전에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 지역에 거주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연수’ 운영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고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영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수 실적을 대상으로, 4개 영역에서 20개 지표에 걸쳐 시도교육청별 평가를 진행했다. 울산교육청은 교사 중심의 전담반(TF)을 구성하고, 연수 방식과 과정안 수립에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교사들의 연수 참여율을 높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노력이 최우수 등급 획득의 주요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울산교육청은 4억 7,000여만 원의 성과급(인센티브)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향후 교원의 인공지능(AI) 교수·학습 역량강화에 집중적으로 투입돼 미래 교육 환경에 대비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육청의 현장 중심 정책 노력이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며, 미래형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들의 평생학습과 문화활동 증진을 위해‘문화아카데미 2기’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기는 시설 전면 리모델링을 마친 후 처음으로 개강하는 교육과정으로,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다양한 강좌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관은 지난 1기 강의 종료 후 약 8주간의 내부 공사를 통해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노후된 냉난방 시설을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으로 전면 교체하며 이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문화아카데미 2기는 6월 30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12주간 진행되며, 35개 강좌, 총 정원 889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취미·교양, 건강·운동, 어학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 전망이다. 수강 신청은 6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울주군공공시설예약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은 접수 기간 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김덕진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6월 1일,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야외 농구장에서 청소년 농구대회 ‘울주 스트릿 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청소년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8팀, 4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승부를 펼쳤다. 경기는 3대3 농구로 진행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 우승은 ‘YX7 One’팀이 차지했으며, 팀의 주장인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며 준비한 결과 우승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협동심과 스포츠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와 연계한 대한체육회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에 울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대회 준비·운영 과정에 대한 전문 강의를 듣고, 경기시설 및 주요 운영현장을 견학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체육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옵저버로 참가해 국제대회 유치와 개최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대한체육회는 2020년부터 매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 조직위원회의 실무 중심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아시아육상연맹 슈구마란(Shuggumarran) 사무총장의 ‘국제대회 유치 절차’에 대한 특별 강연도 청강하며 실질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다. 더불어, 체육단체와 지자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교류 간담회에도 참석해 울주군의 체육 행정 경험과 향후 체육행사 유치 가능성에 대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한국과 대만 청소년 간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국제교류사업 '케이커넥트:K-connec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 금요일 울주남부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 남창중학교와 대만 펑시중학교와 연계 하여 진행됐으며, 재학생 65명이 참여하여 국경을 넘어선 소중한 경험을 공유했다. '케이커넥트:K-connect'는 청소년들의 글로벌 시민 역량 강화와 문화적 다양성 존중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한국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환영 K-POP 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혼을 품은 태권도 ▲K-비트 댄스 ▲내 이름은 한글(한글 이름 자개도장 만들기) ▲한입에 담긴 한국(파전 만들기) 등 한국의 전통 및 현대 문화를 아우르는 체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문화 교류의 주체로서 능동적으로 활동에 임하도록 구성됐으며,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향후 정기적이고 심화된 청소년 문화 교류로 발전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