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지역의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전대비 모의면접과 면접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실전대비 모의면접과 면접컨설팅’은 ▲ 상황·경험면접 ▲ 발표면접 ▲토론면접 등 3가지 유형의 모의 면접으로 진행됐다. 상황·경험면접은 4인 1개 조로 구성해 다대다 모의면접을 실시하고 답변방법과 모범답안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했다. 발표면접은 전문 면접관과 일대일로 진행했으며, 면접 접근방법과 평가요소별 유의 사항 등을 알려주고 참여자가 10분 동안 직접 발표 후 발표 자료에 대한 평가와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토론면접은 4인 1개 조로 구성해 주어진 주제에 대해 10분간 각자 의견을 요약 후 30분 동안 토론면접을 진행했으며, 참여 태도와 답변에 대한 타당성 등을 평가하고 조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전문 채용 면접관들이 직접 실제 면접방식으로 진행하여 생생한 면접 경험을 할 수 있었고, 구체적인 평가와 모범답안을 알려줘 면접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일자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상점가와 골목형상점가의 매력을 알리고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특화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상점가 2개소와 골목형상점가 6개소를 대상으로 상인 주도의 고객 유입을 위한 소비 촉진 행사을 비롯한 홍보 이벤트, 문화행사 등 전통시장에 비해 소외됐던 골목형상점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상점가는 21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각 상점가의 특색있는 사업을 담은 사업계획서를 신청하면 된다. 남구는 상인의 참여 의지와 사업 수혜도, 행사계획의 충실성 등을 심사한 후 최종 1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에도 골목형상점가 특화지원 사업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1주년을 맞은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소매동을 선정해 ‘가을전어 마중가자!’축제를 열어 상인과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위축된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촉진으로 활력이 넘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목형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행정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 최초로 ‘모바일 희망남구 행복e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 대상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14개 동에 휴대용 태블릿을 보급해 복지담당 공무원이 현장에서 상담과 신청 접수를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복지 서비스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공무원이 현장 상담을 하더라도 실시간 정보 확인이 어려워 다시 복귀해서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행복이음’에 접속할 수 있어 신속한 복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행복이음’은 27개 기관에서 수집한 215종의 소득과 재산, 인적사항, 서비스 이력 정보를 바탕으로 복지대상자를 정확하게 선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국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다. 남구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4개 전 동에 태블릿을 배부하고,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행복e음 시스템 교육과 사전 점검을 실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릉군은 내수경기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의 일환으로 담보능력이 부족하여 은행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3억원을 추가 출연해 총 48억원 규모로 21일 월요일 부터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올해 초 2024년보다 2배 증액한 1억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12억원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2월 21일 시행한지 단 2일만에 38개업체, 12억이 조기 소진됐다. 이에 울릉군은 더 많은 소상공인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난 4월 8일울릉군의회 의원간담회 보고를 통해 특례보증 3억원을 추가 출연 결정했다. 대상은 울릉군에 주소와 사업장이 있는 소상공인으로 1개소당 최대 융자금 은 5000만원(24년 3000만원)이며 대출금액에 연 3%(24년 2%)의 저금리로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NH농협 울릉군지부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경북신보에서 소상공인의 신용·재정상태 등의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받게 되고, 이를 통해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한편 특례보증제도는 지자체 등이 출연한 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보에서 보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밀양시 이통장연합회(회장 박정규)에서 시장실을 방문해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금 전달식에는 박정규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 3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0만원은 산청군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탁할 예정이다. 박정규 이통장연합회장은“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이통장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이통장연합회원들이 진심을 담아 모은 성금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이통장연합회는 평소에도 각종 봉사활동과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18일 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밀양시 농업인대학은 2012년 5월 3일 설립돼 그동안 7개 과정, 65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시킨 농업교육의 상아탑이다. 올해는 단감 과정을 신설해 오는 10월 17일까지 총 20회, 80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단감 과정은 단감 적뢰 실습 및 월별 관리 요령, 단감 방제, 과원 토양 관리 등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한다. 신상철 농업정책과장은“단감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단감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시길 바라며, 농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역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사천사무소(이하 사천농관원, 소장 노경섭)는 정동농협과 협업하여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정동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에서 국가인증 GAP 농산물 기획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동농협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GAP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GAP인증제도 홍보와 ‘원산지 확인의 날’ 농산물 원산지 비교 식별 행사를 병행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GAP정보 서비스및 원산지 알아맞히기 체험행사 등을 실시한다.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는 생산부터 유통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철저하게 관리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국가인증 제도로 GAP정보 서비스에 접속하여 생산지와 품목 등을 검색하면 해당 지역 GAP인증 농산물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사천농관원 노경섭소장은 “국가인증 GAP 농산물 기획판매전을 통해 GAP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인증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상재 농업환경부장을 비롯한 농촌진흥청, 경남농업기술원 관계자들이 18일 사천시 밀 재배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립농업과학원 이상재 농업환경부장, 경남농업기술원 장은실 기술지원국장, 사천시 송혜경 기술지원과장, 박성한 사천시우리밀작목회장 등이 모여 현장실증과제 점검 및 앞으로 기후변화 대처와 밀 산업 발전 등 앞으로 농업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사천시의 박성한 회장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질소비료 사용량 절감 및 수량 증대를 위한 심층시비기술 현장실증 과제’에 참여하여 깊이거름주기(25~30cm) 재배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기존의 토양 표면에 비료를 살포하는 방법은 질소 성분이 암모니아 기체가 되어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깊이거름주기 기술은 온실가스 발생을 저감하고 작물 생산량을 향상시키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이상재 농업환경부장은 “깊이거름주기 기술 확대 보급을 통해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영련)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8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에 속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추진 됐다. 김영련 사천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힘든 이웃을 위해 두 발 벗고 나서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재민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700만 원을 기탁 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 사회에 온기를 나누기 위해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KAI하늘사랑합창단(단장 두레지역아동센터 조경옥)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사천문화원 공연장에서 “꿈꾸GO 노래하GO 나누GO 감사하GO” 라는 주제로 어린이 학부모 등 지역주민 200여 명의 관객을 모시고 제5회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하늘사랑합창단은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아동 4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정기공연에서 “다섯 글자 예쁜맘, 꿈을 향해” 등 10곡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많은 박수를 받고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하늘사랑합창단은 우리지역의 대표기업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후원으로 2017년 창단된 합창단으로 그동안 전국동요대회에 참여하여 우리시를 알리고 있으며, 제73회 개천예술제 음악경연대회 합창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우리 지역의 각종 행사에도 참여하며나눔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조경옥 단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로 우리 아이들이 정기공연을 갖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안심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창원시 여성친화 안전도시 민관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지역별 특성과 현장의 안전 수요를 반영한 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여성가족과를 중심으로 안전 관련 부서, 관내 경찰서, 시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여성친화 안전도시 민관TF는 창원시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한 협의체로, 민관이 함께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회의 결과, 2025년 안심거리 조성 대상지로 의창동, 중앙동, 월영동, 합성2동, 진전면, 덕산동 총 6개소가 선정됐다. 해당 지역에는 총 1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범죄 예방 환경 설계(CPTED), 보행환경 개선, 여성 및 어린이 보호 등 다양한 관점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이 추진되며, 조속한 착공을 통해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종렬 창원특례시 여성가족과장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오는 4월 18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 사전 추진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집중안전점검에 앞서 부서별 점검계획을 점검하고, 정보를 공유할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사천시장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주요 시설물 및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계획을 보고하고, 부서별 역할과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집중안전점검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전국적으로 시행되며, 사천시는 이번 71개 시설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 과제이며, 전 부서가 책임감을 가지고 점검에 임해야 한다”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노후 건축물, 어린이·노인 관련 시설, 재난취약시설 등은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4월 18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북부 지역의 피해 복구 성금 4,085,00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김천시 12개 장애인단체에서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고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안숙 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난 4월 17일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날 행사는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자 추모를 위해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가 4월 18일, 2025년도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권익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했다. ‘장애인 인권상’은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에서 도내 지자체 중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서 수여하는 표창으로, ‘24년도에 김천시 1위, 포항시 2위의 실적을 올려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김천시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공간 확충을 위해 ‘김천시장애인 회관’을 2024년 6월 준공하여 운영 중이며, 부족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전용 파크골프장’, ‘장애인회관 실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장애인 복지 지원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천시는 4월 21일 월요일부터 ‘친절·질서·청결 운동 실천 다짐 및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여 선수단,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모든 도민을 응원하고, 친절·질서·청결 운동 실천 다짐을 통해 친절한 손님맞이를 준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다가오는 4월 21일 월요일부터 5월 6일 화요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에는 교동 연화지 실천 다짐서나 온라인(SNS 등)을 통해 실천 다짐 또는 응원을 전하는 방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50명에게는 도민체전 폐회 후 소정의 경품이 발송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해피투게더 김천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인 산불 발생과 희생자들을 애도하고자 중단되었던 이벤트를 재개하게 됐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