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레트로 썸머! 감성은 B급, 재미는 A급!’, 대구 동구 여름 축제가 주민들을 찾아간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26일, 동구 해맞이 다리 동촌 둔치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2025 여름 축제 ‘두두썸동’을 개최한다. ‘두두썸동’은 ‘두근두근 썸머 동구’의 줄임말로, 동구에서 여름을 주제로 처음 선보이는 축제다. 축제는 워터밤 콘서트를 비롯해 물총 게임, 수제맥주 펍, 체험 부스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뮤직 ZONE, 워터 ZONE, 낭만 ZONE 등 3개의 ZONE이 운영되며, 뮤직 ZONE에서는 맥주 빨리 마시기 챌린지 등 ‘폭염타파 챌린지’, 청년 댄스 경연대회 ‘SUMMER MOVE IT’, 그리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워터밤 콘서트가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워터 ZONE은 시원한 물총 게임 워터 서바이벌이 진행된다. 낭만 ZONE에서는 수제맥주 펍, 푸드트럭, 플리마켓, 각종 체험 부스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쉼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축제 메인무대에서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오는 21일부터 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인‘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 없는 원활한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지난 10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TF팀’을 구성하고 13개 읍면동에도 현장대응팀을 구성, 보조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며, 오는 16일부터 콜센터를 운영하여 지급수단 및 신청방법 등에 대하여 안내도 시작할 예정이다. 소비쿠폰의 지급 대상은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 된 모든 시민이며, 1인당 18만원부터 최대 53만원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된다. 양산시민은 7월 21일 ~ 9월 12일까지 1차 지급시 비수도권 추가 지원으로 3만원을 더해 1인당 18만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은 33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43만원이 지급된다. 이어 9월 22일 ~ 10월 31일 2차 지급 시는 건강보험료 등을 활용한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전국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 1인당 10만원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소비쿠폰 신청은 양산사랑카드 앱과 신용(체크)카드 앱/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읍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시와 울산대학교는 7월 16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접견실에서 ‘지역의료와 울산의대 상생 발전을 위한 울산광역시-울산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의대의 본원 중심 교육과 정주 유인 강화 등을 통한 지역 의료발전에 그 뜻을 모으고 상호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오연천 울산대학교총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울산의대 교육과정의 질 향상 등 의학교육 환경 조성 ▲울산대 본원 임상실습 교육 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운영 ▲우수 인재 및 전공의 확보를 위한 우대정책 마련 및 지원 ▲지역의료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은 “올해 말까지 기초의학 교육 담당 교수 30명 내외가 울산으로 근무지를 전환하는 등 의과대학 학습장을 울산으로 완전히 이전한다”라며 “기초의학 교수 연구실과 해부학실습실·학생 실습실 등 의대교육을 위한 필수적 기반(인프라) 구축도 마무리 중”이라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해운대구는 ‘2025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정책 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2시 벡스코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추진한 인구 감소 대응 정책․사업이 모범 사례로 평가받아 수상기관에 선정됐다. 국토부는 “해운대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머무는 도시,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 누구나 오고 싶은 도시 조성을 추진 전략으로 삼아 세부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한 점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우수 사업으로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창업주거복합공간 조성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 ▷신노년을 위한 ‘하하센터’ 조성 ▷우리 동네 ESG 센터 조성 ▷모래축제와 빛축제 개최 ▷해운대 워케이션 센터 운영 등이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도시대상을 수상해 기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정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교육정책과 교육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일선 교사들과 두루 소통하는‘교사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김 교육감은 15일 오후 4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 교사와의 대화 – 교실에서 교육청까지, 다함께 미래로’를 열고 업무경감, 교권보호 등 주요 공약과 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대화는 제1부 교원인사, 교권, 업무경감, 제2부 부산의 교육환경 변화와 교육정책으로 나눠 진행했다. 교사와의 대화에서 김석준 교육감은“지난 4월 3일 취임 후 100일간 부산교육 정상화를 위해 바쁘게 달려왔다”며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교사와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고 운을 뗐다. 대화에 참여한 교사들은 유치원의 교사 충원이 절실한 현실을 감안해 개선된 인사 발령, 교사 업무 과중 해소책 강구, 교권보호위 교사 참여 확대,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 정책 도입 등을 건의했다. 또 고교학점제 개선, 부산형 인터넷 강의 폐지, 특수학교 증설, 수업혁신대회 운영 개선 등에 관한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의회가 15일 제27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지현 의원이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집행부가 제출한 ‘울산광역시 남구 물가대책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5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 의결한다. 또한 16일에는 올해 개관한 관내 주요 시설인 삼산해솔청소년센터, 남구자원봉사센터를 현장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김예나 의원은 구정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 논의 과정에서 발생한 해당 부서 과장의 일련의 행동에 대한 구청장의 명확한 입장과 향우 조치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김예나 의원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헌법적 기관이며 의원의 의견과 행동은 존중되어야 한다”면서 “태화강 파크골프장 운영 방식에 대한 정당한 문제 제기를 물리력으로 억누르고 있는 현실은 구민 누구도 납득할 수 없다. 재발 방지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가 지원하고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주최·주관한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중구 동시 개최 행사'오손도손 바다영화관'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유라리광장과 모퉁이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당초 무더위가 우려되어 일부 행사가 축소됐으나, 현장에는 대형그늘막 설치와 냉음료 제공 등 철저한 대비로 쾌적한 관람 환경이 조성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라리광장에서 열린 첫날 행사는 중구아라소년소녀합창단의 청아한 합창으로 막을 올렸고, 이어 K-POP 댄스팀 ‘라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후 상영된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이 즐겁게 몰입하여 관람할 수 있었다. 이튿날인 13일에는 모퉁이극장에서 '유스 단편4', '박쥐 벤지의 모험', '고스트라이트' 등 연령별로 다양한 작품이 상영돼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폭넓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소년 감독과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GV) 시간은 영화 제작의 뒷이야기를 공유하며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7월 14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웰빙체육관 환경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에서는 기존 마루 바닥과 충격 방지대를 모두 교체하고 벽면 도색을 통해 운동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했다. 특히, 체육관 내에는 최신 설비를 갖춘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새롭게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생활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중구는 진로교육센터 주관으로 지난 11일 중구평생학습관에서 '2026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수험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본 설명회에는 국가교육위윈회 국가교육과정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권혁제 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2026학년도 입시 동향 및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설명회가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 대비한 효과적인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수험생 모두가 희망하는 학교에 진학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4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운수종사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이동에 심한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통수단(휠체어탑승설비 차량) 38대와 바우처택시 90대를 운영하고 있고, 58명의 운전원이 종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운수종사자들은 교통약자 수송 중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환경적 요소 등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어르신, 장애인, 교통약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늘 자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교통약자 이동지원은 복지양산을 구현하는 중요한 업무이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특별조정교부금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효율적인 재정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실적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루어졌다. 양산시는 신속집행 목표액 4,575억 원을 1,022억원 초과한 5,597억 원을 집행, 집행률 122%를 기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소비투자 부문에서는 1·2분기 목표 대비 각각 115%, 93%를 달성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산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재정 투자와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남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재난안전특교세를 활용해 ‘빗물받이 정비’와 ‘우수관로·측구 준설’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성립 전 예산으로 조속하게 편성해 이날부터 시행한다. 사업 대상지는 달동과 삼산동 일원으로 ▲빗물받이 6,000개소 준설 ▲우수관로와 측구 약 600㎥ 준설 등을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남구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매년 도심 침수 우려 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대비 우수측구 공사’와 ‘노후 측구 정비공사’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이와 연계해 이번 7월과 8월 집중 정비를 통해 구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정비 사업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 안내와 안전관리 대책도 함께 마련해 시행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정비 사업은 단순한 준설 작업을 넘어 침수 예방을 위한 핵심 기반 정비 사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여성새로일하기는 7월 15일 오후 2시 타니베이호텔 5층 비파 홀에서 경력 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축하하는 첫 월급 데이(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타니베이 관광 호텔에 재취업한 여성 10명을 비롯해 직장동료, 김종훈 동구청장, 동구 여성새일센터 관계자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구청장은 취업자들에게 축하 메시지 카드와 응원의 간식을 전달하고, 재취업을 축하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타니베이 관광 호텔은 동구 여성새일센터와 지속해서 협력해 2023년 30명, 2024년 25명, 2025년 상반기 12명 등 총 67명의 여성 인력을 고용하며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첫 월급 데이’는 동구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첫 월급 시점에 맞춰 직장을 직접 방문해 응원과 격려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신규 취업자의 직장 적응을 도우며 장기 근속을 유도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종훈 동구청장은 취업자들을 직접 격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7월 15일 오전 5시부터 2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 꽃바위 차고지에서 태화강역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가면서 주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상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관계 공무원과 함께 탑승한 731번 버스는 지난해 12월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 폐선됐다가 주민 설문조사에서 61% 이상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반영되어 1, 2차 미세 조성 때 복원된 기존의 106번 노선 구간(울산과학대~대송시장 방면)을 운행하는 버스이다. 울산시의 시내버스 4차 미세조정 후 개편된 버스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들으며, 주요 환승지인 남목1동에 설치한 스마트 승강장폭염 대비 시설을 점검한 후 이어 태화강역으로 가는 버스로 환승해 다시 출퇴근 시간대 주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이 시내버스에 직접 탑승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것은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인 2월 25일에 이어 두 번째이다. 2월 25일 방어진순환도로에서 시청 방면으로 가는 시내버스 환승 노선에 탑승해 주민들로부터 불편 사항을 직접 듣고, 울산시에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여름철 학생들의 화재와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자 맞춤형 안전교육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화재와 물놀이 사고로 학생 인명피해가 이어짐에 따라, 학생들이 스스로 위험 상황에서 안전하게 행동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각 학교에 방학 전까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 대피 행동 요령 교육을 진행한다. 물놀이 금지 구역 안내, 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 안전 장비 착용 의무화 등 물놀이 안전 기본 수칙도 집중교육 하도록 했다. 특히 지난 9일 동천유치원을 시작으로 방학 전까지 울산소방본부와 연계해 화재 안전 취약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화재 대피 행동 요령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스프링클러 미설치 등 화재 취약 요소가 있는 노후 건물 인근 학교와 대피 훈련을 희망하는 학교 14곳에는 소방관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화재 시 대피요령, 아파트 화재 대피법, 피난기구와 소화 시설 사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가정에서도 화재 대피요령을 알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