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22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제34회 울주군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울주군민상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울주군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1984년에 첫 수상자를 선정한 이후 현재까지 8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접수 부문은 지역개발, 교육문화체육, 효행, 사회봉사 등 4개 부문이다. 부문별 공적이 현저한 자를 1명씩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격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울주군 거주 및 주민 등록자 △울주군 내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자 △울주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인사 등이다. 수상후보자 추천은 읍면장, 각급 기관 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는 울주군민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제34회 울주군민상은 오는 4월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서식은 울주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문수실내수영장(남구 무거동 소재)에서 구조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계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절기 강, 저수지, 바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수난인명구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이뤄졌다. 훈련 내용은 ▲ 동계 잠수 안전사고 예방 ▲보트 조작 및 보트 운반 숙달 ▲수중구조 활동 중 긴급상황 대응 ▲건식잠수복 및 동계 장비 사용법 ▲익수자 인양백 및 수중들 것 조작법 ▲결속력(팀워크) 확립을 위한 유형별 수중탐색법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구조대원들의 동계 수난 인명구조훈련으로 구조 능력이 향상되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전문능력을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서울주소방서는 오는 1월 22일 오전 10시 서울주소방서 2층 서장실에서 소방안전홍보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주소방서와 소방안전홍보협의회 회원사 간의 돈독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년을 맞아 새로 취임한 이원근 서울주소방서장과 서울산보람병원 등 17개 회원사를 대표한 4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화재·구조·구급 활동 증가에 따른 소방안전 홍보 ▲회원사별 취약요인 분석·공유 ▲개정 소방관계법령 알림 등을 논의한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소방발전과 안전문화 확산에 큰 힘을 보태는 소방안전홍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관내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해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안전홍보협의회는 서울산보람병원을 비롯한 회원사 10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17개 회원사로 확대되어 운영 중으로 소방차량 진입불가 지역 및 농촌 등에 소화기 지원과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제1, 2, 3, 4전시장에서 초청기획 전시 「우리 사는 땅 울산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울산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창작 작품을 초청해 지역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울산을 지켜온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전시예술단체들이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에는 울산의 대표 전시예술단체인 사진협회 5명, 미술협회 5명, 서예협회 4명, 민미협회 3명 등 총 17명이 참여하며, 170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울산의 문화예술적 다양성을 보여주며,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새롭게 조명하고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 기간에 전시가 열려 고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울산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2일 오후 2시 정신요양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시 시민건강국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만나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진다. 입소자에게는 활동바지 88벌을 위문품으로 전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에 시설 입소자들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 격려를 해오고 있다”라며 ”복지 현장을 지키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설 입소자분들이 소외되지 않게 촘촘한 사각지대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두동면 남명리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성애원은 정신질환자의 요양 및 보호,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해 지난 198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31명의 종사자가 88명의 입소자를 관리하고 있다. 울산시의 성애원 위문 방문은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매년 ‘설날’과 ‘추석’ 2회 시행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와 경동도시가스는 1월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취약계층 난방비’ 성금 1억 원 전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송재호 경동도시가스 회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경동도시가스는 지난 1977년 설립되어 도시가스 공급 및 안전관리업, 가스배관 임대업, 신재생에너지사업을 하는 회사로 2022년 9,400만 원, 2023년 1억 5,300만 원, 2024년 1억 3,200만 원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오전 11시 남구 두왕로에 소재한 ‘울산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해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위문품 전달하고 설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두겸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입소 생활에 필요한 화장지, 물티슈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요양원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는 매년 설·추석 명절에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1월 22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신규 채용 및 고용안정 지원을 통해 고용 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말한다. 선정 대상은 본사 소재지가 울산이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 중소기업이다. 2024년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은 지역 고용창출 분위기 향상을 위해 선정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공고를 거쳐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및 3차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이지엔앰씨㈜, ㈜탑아이엔디, ㈜선진인더스트리, 신일피엔에스㈜, 오토렉스㈜, 디비밸리㈜, 효원알앤씨㈜, ㈜건일엔지니어링, ㈜덕양가스, ㈜글로벌에코 등 총 10개사다. 울산시는 선정 기업들에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업별로 2,000만 원의 근무환경개선비를 지원한다. 또한 경영안정자금 융자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특전(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올해 선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4시 30분 본관 7층 상황실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5년도 재정집행 추진 점검회의를 갖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반기 중 최대 규모의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부분의 가용 수단을 총동원해 역대 최고 수준의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67%(정부안 대비 3% 상향 설정), 약 2조 4,000억 원으로 정하고 추진에 나섰다. 특히 1분기에 40%, 약 1조 4,000억 원 집행을 목표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사업에 우선 지원하는 등 선제적·적극적 재정집행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재정 집행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집행과정의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하는 등 사업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책임 담당자를 지정해 사업부서와 협조체계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울산시는 1월 22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를 설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정하고 설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15일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의료기관별 응급실 상황 공유 및 비상진료대책 등을 협의하고 12개 응급의료기관을 사전 방문해 환자 전원협력체계 등을 점검하는 등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 특별대책으로는 우선 설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해 시민건강국장을 반장으로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설 연휴 기간동안 의료공백 장기화 및 호흡기질환자 증가와 맞물리면서 시민들의 진료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지역응급의료센터 4개소를 비롯한 12개 응급의료기관(시설)의 응급실이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또한 응급의료기관별 전담 책임관(7명)을 지정 운영해 병원별 응급상황을 매일 점검(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는 시민 중심의 자치행정과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울산을 만들기 위한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은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울산 사람들을 위한 자치행정 구현 ▲시민 체감형 서비스 강화 ▲울산형 인사혁신 및 교육발전특구 운영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 등 4대 전략을 제시했다. ➊ 울산이 하나되는, 울산 사람들을 위한 자치행정 구현 울산시는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경청의 장을 마련해 울산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뤄온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이상(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는 이동통신(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시 기획조정실은 22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3층 프레스센터에서 ‘위대한 도시 울산의 대도약 선도’를 위한 2025년 기획 분야 주요업무를 발표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획조정실은 민선8기가 지향하는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을 위해 전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조정 역할을 함과 동시에 미래지향적 방향을 제시하는 등 울산의 경쟁력 강화 및 지속발전이 가능하도록 진두지휘하는 시의 핵심부서이다. 이날 기획조정실에서 발표한 2025년 기획 분야 주요 업무는 6개 추진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6개 추진 전략은 ▲울산의 미래 전략 조절(컨트롤) 기능 강화 ▲민선 8기 후반기 성과 도출을 위한 미래 성장 동력 마련 ▲지역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방시대 선도 ▲시민 중심 법제서비스 제공 및 과감한 규제혁신 ▲디지털 행정서비스 강화로 함께 누리는 전자시정 구현 ▲시민 행복을 위한 안정적인 세입 확보 및 조세 정의 실현이다. 1. 울산의 미래 전략 조절(컨트롤) 기능 강화 울산시는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상(뉴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미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 동구는 1월 21일 오후 4시 부구청장실에서 2025년 제1회 고향사랑 기금 운용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4회계연도 고향사랑 기금 결산 심의를 했다. 동구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고향사랑 기금 운용계획 심의 및 결산, 기금 운용 성과 분석 등 기금 관리·운용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부구청장 등 당연직 위원 2명과 회계·세무 등 기금 관련 전문가 위촉직 위원 7명을 합쳐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울산 동구는 2024년 동안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억 4,559만 7,800원을 모금했으며, 이 기부금은 지정 기금 사업인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 조성 사업에 지속해서 사용될 예정이다. 최평환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장(울산 동구 부구청장)은 “2024년도에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통해 소중한 기부금이 조성됐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자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금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 사랑 이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울산북구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북구의 복지시설들을 위문했다. 북구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21일 ‘설맞이 복지시설 방문 활동’으로 천곡동의 아동복지시설 ‘겨자씨 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육류와 라면, 세제 등을 전달했다. 이어 호계동에 위치한 재가노인복지시설인 ‘조은아침북구재활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세제와 휴지 등의 위문품을 전했다. 김상태 의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각 시설장으로부터 시설 개요와 입소자, 종사자 현황 및 시설 운영 애로사항을 들은 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북구지역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복지시설 위문 활동에 나섰다”면서 “모든 주민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하게 설을 보내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트램 1호선 건설을 앞두고 공업탑 로터리를 평면 5지교차로 변경에 대한 최종 대안을 포함한, 전체 운행구간에 대한 교통체계 최적 대안이 제시된다. 울산시는 1월 2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도시철도 1호선 건설 대비 사전 교통체계 효율화방안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 정책자문위원회 도시교통건설분과 위원과 경찰청, 도시철도 1호선 교통 분야 실무 전담팀(T/F))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최종보고 발표에 이어 트램 1호선 운행 구간의 교통체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최종보고에 따르면, 공업탑 로터리의 경우 지난해 10월 중간보고에서 제시됐던 개선안에서 두왕로 동문 입구~박물관 구간 차로 확보, 우회전 개선, 수암로 이중 정지 개선이 추가됐다. 오는 2029년 트램 개통 시 교통량의 퇴근 시간대(오후 6~오후 7시) 기준 지체도는 로터리 유지 시 232.2초/대에서 평면 5지교차로로 전환되면 169.9초/대로 62.4초/대 감소한다. 또 서비스 수준*도 ‘더블에프(FF)’에서 ‘에프(F)’로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