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김성 장흥군수는 20일 장흥군 회진면 대리항 물김 위판 현장을 방문하여 어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올해 장흥군 물김 생산량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6만 6천톤으로 알려졌다. 위판액도 78% 증가한 93억원을 달성해 지역 김 생산 어가와 마른김 제조업체들의 분위기가 고무된 모습이다. 전국 유일의 청정해역 갯벌생태산업 특구로 지정된 장흥 바다에서 생산되는 ‘장흥무산김’은 2022년 전국 최초이자 세계 최대규모의 ASC-MSC 해조류 국제 유기 인증을 획득했다. 유기 인증을 받으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서서히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김 산업 진흥구역’ 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0억을 확보하면서 김 생산, 양식, 가공, 유통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장흥무산김은 지역 농수산물 수출의 56%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지역 소득 품목”이라면서 “지역 수산업 발전을 위한 시설 현대화, 유통망 확충 등 어민 소득창출을 위해 다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영광군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9일까지 관내 표본가구 828가구를 대상으로 군민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2025년 전라남도·영광군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군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인 의식에 관한 사항을 파악하고 생활 수준을 측정해 그에 맞는 군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로 매년 실시하는 통계조사이다. 조사 항목은 △전라남도 공통 30문항(가족, 보건, 환경, 안전분야 등 12개 부문)과 △영광군 특성항목 15문항(사회복지, 여가 문화 등)으로 총 45문항이다. 이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 및 제34조(통계조사자 등의 의무)에 따라 엄격히 보호되며 통계작성 목적 이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정확한 결과를 위해 조사원이 해당가구 방문 시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영광군은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 보상을 위한 ‘2025년 농어민 공익수당’을 7,857명, 47억여 원 규모로 확정하고 민생 안정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신청을 받아 7,857명의 1차 지급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가구당 60만원씩 총 47억여 원을 3월 말까지 전액 영광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정책수당으로 지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은 기존 영광사랑카드와 달리 연 매출 30억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본격적인 농번기 시작 전 농어민 공익수당을 조기 지급하여 농림어업인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림어업인이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지방자치단체 협의체인 인도네시아 지방정부회(APKASI) 소속 무시 라와스 군(郡) 피 수하르또니 군수 등을 만나 고흥 농수산물 및 특산품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는 약 1만 7천 개의 섬과 552개의 지방자치단체로 이루어진 국가로, 중앙정부는 국방, 외교, 재정 등 핵심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개발, 교육, 보건, 환경, 교통, 문화, 고용, 수출 등의 분야에서 독립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이러한 구조에서 지방자치단체는 각기 자율성이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시장진출을 위해서는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지방정부회(APKASI)는 인도네시아 전역의 군(郡) 정부가 모인 협의체로, 각 지방정부의 협력을 조율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고흥군이 인도네시아 지방자치단체와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면담에서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양국 간 상호 협력 기반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신안군은 20일 본청 공연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전문강사인 이윤미 강사의 진행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퍼져나가다’라는 주제로 공직 가치 내재화와 반부패 법령 준수를 목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과 행동강령의 규정을 구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해충돌방지법까지 다뤄 직원들의 청렴 판단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강의는 이론전달과 함께 퀴즈형식의 ‘청렴띵커벨’도 같이 진행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청렴 교육의 목적은 공동체에 대한 이타심을 심어주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책임감과 배려, 공정의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기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공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민원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전라남도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가 20일 목포 폰타나비치호텔에서 정기회를 갖고 공생의 교육생태계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남기 위원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위원들과 도내 22개 지역 위원장이 참석해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미래 교육의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 종합 청렴도 향상 ▲ 글로컬 전남교육 ▲ IB 프로그램 ▲독서인문교육 ▲ 전남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추진 방향 등 전남교육청 핵심 정책에 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민관산학 협력위원들은 전남교육 주요 정책 방향을 청취한 후,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또한, 22개 지역 위원회 위원장들이 함께 참석해 시군별 위원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협력 모델의 확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박남기 위원장은 “2025년 전남교육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K-에듀를 선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을 기대한다.”면서“오늘 제안된 의견을 사업별 계획에 적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영산강 정원을 더 아름답고 쾌적하게 가꿨다. 나주시는 지난 20일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금쪽같은 우리나무 나주 사랑 줌’이라는 주제로 식목일 기념 행사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식목일 행사는 묘목 식재가 아닌 영산강 정원 조성의 초석이 됐던 수목기부제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의미로 수목 보식과 관리,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진행했다. 행사엔 윤병태 시장과 이재남 시의회의장, 백진호 국립나주숲체원장을 비롯해 전라남도 산림연구원, 산림·임업 기관 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350여명이 참여했다. 수목 보식은 영산강 정원 내 명품 산책길로 꼽히는 에메랄드길에서 진행했다. 윤병태 시장은 “영산강 정원은 시민,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정원으로 오늘 정성스레 가꾼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는 훗날 영산강 국가정원으로 도약하는데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영산강 정원은 강 저류지의 자연적 특성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정적인 공간을 넘어 차별화된 볼거리, 다양한 체험 거리를 갖춰 온 가족이 즐거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보성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녹색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21일 벌교 중도방죽길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동현 도의원, 김길두 벌교읍민회장, 벌교이장단협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학생, 주민,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벌교읍 중도방죽 2.4km 산책로에 팽나무 290그루를 심었다. 벌교 중도방죽길은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여자만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 길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최근 방문객 증가로 여름철 그늘 부족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군은 해풍과 염해에 강하고 빠르게 그늘을 형성하는 팽나무를 심어 산책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나무를 직접 심어보는 기회를 제공하며, 산림 보전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군은 향후 지속적인 관리와 추가 식재를 통해 중도방죽길을 사계절 내내 쾌적한 명품 해안 산책로로 가꿀 계획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오늘 심은 팽나무가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여수시는 지난 20일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 유적지에서 LG화학 아크릴/SAP, 알콜공장봉사단, 한영대 화공산업공학과 학생 등 70여 명과 봄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9년째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 봉사자들은 팬지, 리나리아 등 봄꽃 2,000본을 심어 유적지에 화사한 꽃밭을 조성했다. 꽃 심기 활동이 끝난 현장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지극한 효성을 되새기기 위해 한영대 학생 8명이 부모님을 초청해 편지를 낭독하고 효 사랑 세족식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자당기거지)’은 임진왜란 중인 1597년까지 5년간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변씨 부인과 부인 방씨가 충청지방의 전란을 피해 머물렀던 곳으로, 본래는 충정공 정대수 장군이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집이었다. 난중일기에 따르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전라죄수영에서 가까운 이곳에 어머니를 모시고 조석으로 문안 인사를 드렸다고 한다. 정기명 시장은 “꽃밭 조성에 힘을 모아준 LG화학 임직원과 한영대 학생들께 감사드리며,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계승해 충효 고장에 걸맞은 정체성을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여수시가 지난 20일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중 집중 논의가 필요한 42개 사업을 선별,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시는 ‘소통화합 열린도시’, ‘인재육성 산업도시’, ‘해양관광 휴양도시’ 등 7개 분야에서 93개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어르신 무료 시내버스 운영 ▲여수~거문 항로 안정화를 위한 대책 마련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운영 등 42개 사업을 완료했다. 진행 중인 사업으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여수문화재단 설립 ▲국도 17호선 돌산 구간 확장 ▲남면·삼산면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이 있다. 시는 불가피한 사유로 조정이 필요한 일부 사업에 대해서는 시민공약평가단 심의를 거쳐 공약의 취지를 살린 대체 사업으로 변경할 계획이며, 장기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관계기관과 협업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정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여수시는 21일 전라남도,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 광양시, ㈜더원플러스와 율촌1산단 내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특수목적 컨테이너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더원플러스는 오는 2026년까지 율촌1산단에 112억 원을 투입, 연간 3,000개의 특수목적컨테이너를 제조하는 시설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급증하는 수출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컨테이너 수요에 맞춰 국내외 기업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되며, 시설 운영을 위해 11명 규모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전망이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형 산업도시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경제적 성장을 이룩할 뿐만 아니라 산업 다변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이 여수로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가용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여수시가 둔덕정수장에 전국 최대 규모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구축하고 지난 20일 지역구 도·시의원 및 주민 150여 명과 준공식을 가졌다. 둔덕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국비를 포함해 총 435억 원을 투입, 지난 2019년 착공 후 5년 9개월간 진행됐다. 기존 정수 처리로 제거되지 않는 미세 오염물질이나 바이러스, 미생물 등을 거르는 최첨단 막여과 시설이 도입됐으며, 이를 통해 하루 9만 2,000톤의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정기명 시장은 “늘어나는 물 수요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품질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구축했다”며 “시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상수도 시스템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0일 여수제일병원을 찾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현장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장기화되고 있는 의료계 혼란 속 환자 수와 응급실 이용률 급증에 따른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살피고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시장은 병원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병원장과 이사장, 간호부장 등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 야간 응급실 이용 시 환자들의 안전을 위한 병원 인근 보안등 설치 등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 시장은 “그간 의료대란과 공보의 감소까지 가중되는 어려움 속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고 지역거점 병원으로 지역 의료 강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시에서도 중증·응급 등 필수 의료의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의료대응체계 구축에 민관이 더욱 협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정기명 시장은 매월 민생·현안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장이 간다! 여수 통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0일 광양시청 시민홀에서 전국이통장연합회 광양시지회 제11대・12대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태균 전라남도의장, 최대원 광양시의장 및 도・시의원, 관내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고 권향엽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온 가운데, 지난 2년간 광양시이통장협의회를 이끌어온 제11대 장복주 지회장이 이임하고, 진상면이장협의회 신경환 회장이 제12대 지회장으로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광양시이통장협의회 지회기 전달과 이임 장복주 지회장과 황정용 사무국장에게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경환 지회장은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주민 간 유대 강화에 앞장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광양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년간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장복주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취임하시는 신경환 지회장과 광양시 이통장협의회와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완도군은 조선대학교와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건강하게 나이 듦을 뜻하는 웰 에이징(Well-aging) 산업 선도를 위한 해양치유 융합 프로그램 연구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신우철 완도군수와 김춘성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양치유산업 홍보와 조선대학교 소속 구성원복지 증진을 위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운영 ▲웰 에이징 산업 선도를 위한 해양치유 융합 프로그램 연구 개발 ▲해양치유 시설 연계 다양한 행사, 워크숍, 교육, 회의 등 장소 활용 협력 ▲해양치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등이다. 신우철 군수는 “100세 시대로 들어서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면서 “해양치유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이어서 웰 에이징에 적합하므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춘성 총장은 “국민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완도군의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nbs